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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8:40

우향미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웹툰 백도사에 등장하는 우족 천연수인이자 우마왕의 여동생.

수인들 중에서도 가장 귀하다는 천연우인으로 얼굴을 본 모든 사람들을 연모하게 만드는 절세미모의 여인이라 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절세미인의 천연우인이라는 언급과 함께 인간에게 잡혀 왕궁에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왕궁에 잡혀 들어온 뒤 인왕의 앞에 서게 됐으며, 병사들이 우향미의 얼굴을 보고 연모하게 됐다는 이유로 천을 이용해 얼굴을 가렸놨기에 인왕은 천을 벗기고 얼굴을 보이라고 지시한다. 자리에 있던 병사가 얼굴을 덮고 있던 천을 벗기자 인왕 또한 얼굴을 붉히며 아름답다고 말했으며, 우향미의 이름을 묻는 왕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무시로 일관한다. 이에 말하지 않으면 같이 잡혀온 우인의 목을 치겠다는 말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름을 말했으며, 반말이 아닌 말을 높여 이름을 말하라는 말도 무시하자 우인 포로 중 하나의 목이 잘리게 된다. 두번째 우인의 목이 날라갈 때 쯤 말을 높여 자신의 이름을 외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우향미를 본 인왕의 신하는 저건 치욕스러워 흘리는 게 아닌 자신과 같은 동족인 우인 수인들의 목이 잘려던 것 때문에 슬퍼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내 인왕이 자신의 처소로 들이라는 말을 듣고 정색했으며, 이내 같이 잡혀온 포로 우인들은 참지 못하고 왕에게 돌진하지만 낙뢰와 함께 나타난 사월에 의해 순식간에 목이 돌아가 사망한다.

이월에게 납치되어 인왕의 궁궐에 끌려와서, 인왕, 구월, 이월에게 연달아 수모를 당한다. 우여곡절 끝에 각토귀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한고비가 있는 수인 진영으로 합류한다. 곧 일하나월에게 잡히지만(...) 각성한다. 백발, 백안에 뿔이 돋아나며 수인왕의 그것과도 같은 요기를 내뿜는데, 이 요기는 주변 우인에게 수십 배의 힘을 주지만 동시에 수십 배의 노화 또한 가져다 준다. 어릴 적에 그 때문에 근위대원들이 모조리 죽은 뒤로 요기를 숨기기 위해 뿔을 자른 것. 이 힘으로 한고비를 강화시킨 후 우왕성으로 탈출.

구속되어 있는 우인 세명과 함께 왕의 앞에 놓여지게 됐으며 자신의 이름을 묻는 왕의 질문에 입을 다문채 무시한다. 이에 왕이 자신의 물음에 대답이 없으면 같이 있던 우인들의 목을 베겠다는 말에 주저없이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이 존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역성을 내며 다시 높여 부르라는 말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자 왕이 우인의 목을 베라는 말에 동족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말을 높여 이름을 외쳤다.[2] 그 뒤 왕이 자신을 처소로 들이라는 말에 얼굴이 굳어졌으며 이 말에 같이 있던 우인들이 구속을 풀고 왕에게 돌진하지만 등장한 사월이로 인해 우인들이 죽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다. 사실은 세상을 멸망시키고자 했던 인물이며 사도지의 예언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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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왕이 이름을 묻고 무시했을 때 인왕이 동족들의 목숨을 빌미로 협박하자 자신의 동족들을 위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름을 말할 정도로 자신의 자존심을 우선하기 보다 동족들을 생각했다.[2] 당시 젊은 신하가 저 눈물은 치욕스러워 흘리는 눈물이 아닌 자신과 같은 우인이 죽어 흘리는 눈물이라고 짐작하며 몸을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