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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15 13:12:00

운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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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파일:운달로.png
노선 번호
923번 지방도[1]
6번 문경시도[2]
24번 문경시도[3]
기점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삼거리)
종점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갈평리 갈산교[4]
연장
20.25km
관리
경상북도
왕복 차로 수
1~2차로
주요 경유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 문경시 문경읍
1. 개요2. 상세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경상북도 문경시의 도로로, 923번 지방도의 일부이다.

도로 이름은 운달산에서 유래한 것 같다.

위 사진으로는 그냥 평범한 도로로 보이지만...

2. 상세

사실 이 운달로는 말구리재(마전령)을 넘는 험한 비포장도로 구간이 존재한다.

이 도로 삼거리에서 시작하여 가좌리까지와 갈평리 부터는 비교적 괜찮은 상태의 왕복 2차로 포장도로다. 하지만 말구리재 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마을도 거의 없는 지역에다가, 엄청난 비포장 산길을 자랑하는 도로가 시작된다.

지방도로 분류되어 있으며, 도로명도 '~길'이 아닌 '~로'이지만, 정작 말구리재와 그 주변의 도로 상태는 인적 드문 산 속의 비포장도로 이다. 모르고 보면 일반적인 등산로와 다름 없는 수준.

산북면 삼거리부터 가좌리 까지의 구간과 갈평리 구간은 이런 괜찮은 상태의 구간도 있지만, 말구리재 구간은 대략 이런 모습이 나온다(...)[5][6] 로드뷰 차량은 어떻게 갔을 지 궁금하다.

만약 가좌리에서 갈평교까지 지도에 입력하면 삼거리까지 내려갔다가 59번 국도901번 지방도를 타는 1시간이 넘는 구간을 알려줄 것이다. 택시타고 가좌리에서 갈평교까지 가는데 말구리재를 넘자고 하는 승객은 승차거부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우회 가능한 도로는 딱히 없지만, 인구가 상당히 적은 지역에다가 특별한 관광지가 있는 곳이 아니라서 이 도로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다. 그러다보니 이 도로의 비포장도로를 다니는 버스는 없다.

또한 단산터널 등 산북-문경을 잇는 대체도로가 계획 중이기 때문에 포장 확률도 매우 낮다. 말구리재 구간은 영원히 이렇게 남을듯했으나 2023년 1월 설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만약 말구리재 구간을 방문한다면, 내구성 좋은 오프로드 차량이 아닌 이상 주행이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여담


[1] 전 구간[2] 약 1.04km 구간[3] 약 560m 구간[4] 901번 지방도와 만나며 끝난다.[5] 참고로 첫 번째 사진은 바로 앞에 보이는 이 저게 산길이지 뭐냐?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진짜 도로이자 923번 지방도 구간이다.[6] 2020년 2월 기준이라 현재와는 다소 다르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