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運勢사람의 삶에 대한 정보를 예언해 보는 행위.
2. 설명
연말연초는 철학관의 성수기이다. 예약이 밀려서 몇 달씩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11월 초까지 신년 운세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현대에 들어서는 전문 업체나 종교 단지에서 해주는 경우와 더불어 인터넷, 카카오톡 및 기타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운세를 보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종류로는 별자리 운세나 띠별로 알아보는 운세,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운세 등이 있다. 바이오리듬도 운세의 한 종류다.
오늘의 운세를 찾고 싶다면 바로 네이버에 검색하면 무료로 해볼 수 있다. 운세마다 다르지만 띠별운세는 네이버는 세는나이 기준 20대~70대, 즉 2025년 기준 1947년생 운세부터 2006년생 운세까지 볼 수 있다. 다음운세는 2025년 기준 193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볼 수 있다.
다만 네이버는 2015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출생연도별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아서 1996년생 이후의 운세는 성인이 되어도 보지 못했다. 1996년이 12간지 시작인 탓도 있다. 그러다가 2021년 7월에 1996년 ~ 2002년생의 운세가 지원되기 시작하면서 일부 기사를 제외하면 1996년생 이후라도 운세를 볼 수 있게 되었다.[1][2]
다음은 2019년 초반까지 1936~1995년생만 나왔으나 이후 1996~2001년생이 업데이트 되었고, 2023년부터는 2002~2007년생이 업데이트되었다.
또한 2025년 기준 기사에선 기사마다 다르지만 1995/1998/2000/2002/200[age(2019-01-01)]/2007/2014 등까지로 다양하다.
다만 음력에 따른 차이가 있어서 네이버 기준 2007년 1월생일 경우 개띠라서 운세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결과를 맹신하진 말자. 운이 아무리 좋아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고, 역의 경우도 그러할지니, 오늘 운이 안 좋다는 결과가 나왔어도 다른곳에서는 오늘의 운세는 최고일것이라 할 수도 있고, 전부가 다 나쁘다는 점을 쳤어도 길가다가 10만원을 주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다소 마이너하지만 러시안 집시카드 라는 운세도 있다.
복채는 받지않는게 원칙이라는듯하다.
러시안 집시카드 갤러리
[1] 업데이트 탓인지 심지어 2010년대 후반만 해도 1996년생 이후는 성인이 되어도 운세를 적지 않은 기사도 꽤 존재했다. 2007년생이 성인이 되는 2026년 부터는 100% 기사에서 볼 수 있을 예정.[2] 다만 미성년자라고 운세를 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1996년생이 중학생 시절에도 운세가 나오기도 했고 #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은 성인이 된 2015년부터 운세가 나왔다. 그리고 2017년 머니투데이에는 12간지 전체가 업데이트되어 2007년생까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