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간 | |
종족 | ○○ |
성별 | 남성 |
소속 | 에인로가드 흰 호랑이의 탑 |
학년 | 1학년 |
학파 | ○○ |
첫 등장 | 615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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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2. 특징
북부 산맥 나무꾼으로 일하던 중 에인로가드 입학 통지를 받았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피지컬을 타고나[1] 몇 년 전에 기사단에도 스카웃되어 견습기사 훈련을 받은 적이 있지만,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상 안 맞아서 얼마 못 가 때려치우고 나왔다.[2] 심지어 마법 교육을 받은 적도 없는데 마력을 다룰 줄 알며, 염력도 갖고 있다.3. 작중 행적
고나달테스와 이한의 설득을 받고 에인로가드 입학을 결정한다. 이한은 울간이 나무를 패는 모습을 보며 땔감 걱정이 없을 정도를 넘어 에인로가드 암시장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고 감탄한다.입학 후 흰 호랑이 탑에 배정받아 푸른 용의 탑의 알히들 펭에린, 검은 거북이 탑의 에안두르데와 더불어 상당한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주로 산을 돌아다니느라 바빠서 다른 탑 학생들과 마찰은 잘 없는 편이다. 다만 싸움이 일어나면 탑을 가리지 않고 무력진압하여, 울간이 나타나면 일단 휴전하는 게 1학년들 사이에서 합의가 되었다.[3]
4. 대인관계
5. 기타
- 강화 마법과 정령 관련 마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정령과 계약하기보다는 정령 퇴치와 나무 죽이는 물약에 관심을 가진 쪽이라서 이한은 일렌딜과 만나게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중이다.
[1] 북부 나무꾼들은 기사들조차 압도하는 덩치와 괴력의 소유자들이다. 어지간한 몬스터 무리는 알아서 때려잡는 숨은 강자들인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띌 정도인 것이다.[2] 나무꾼들은 다른 견습기사들이 따돌린 거 아니냐고 묻지만, 노기사 왈 첫날부터 숙소에서 다른 견습기사들을 다 때려눕히고 서열 1위로 군림했다고.[3] 항상 싸우는 흰 호랑이 탑과 푸른 용의 탑 학생들도 울간이 있으면 싸움을 멈추고 사이좋은 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