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워:파이널 어설트(영어: WAR:final assault)는 1999년 아타리 게임즈가 개발한 3D FPS와 TPS를 통합한 보기 드문 아케이드 게임이다. 당시로써는 모회사였던 미드웨이에 의해 닌텐도64에 이식이 추진되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일본에서는 SNK가 판매 담당이었다.
아케이드 게임에서 보기 드문 FPS와 TPS 양측을 균형잡히게 조합한 시도의 게임이였다. 플레이어는 3D 화면을 FPS나 TPS시점 양측을 변환해서 이동할 수 있으며, 4개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었다. 총 7 스테이지로 구성되 있으며 PC용 FPS 못지 않은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 본 게임의 기판이였던 베가스 시스템은 MIPS CPU에 부두 그래픽카드를 체택하여 가장 뛰어난 품질의 3D 그래픽을 랜더링 할 수 있었다.
2. 플레이어
총 4명의 플레이어가 존재하며, 각각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건
- 블론디
- 호크
- 주코프
3. 무기
- 돌격소총 : 본 작의 기본적인 무기. 화력도 적절하고 탄창도 매우 풍부하다.
- 기관소총 : 탄창 300발. 근접전 시 가장 적절하다.
- 화염방사기 : 탄창이 적은대신, 중간거리에서 유리하다.
- 박격포 : 3발이 갖춰져있으며, 모든 탄환의 발사 이후 또 장전된다.
- 무반동포 :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3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가장 먼 거리에서 유리하다.
4. 아이템
- 시간 : 아케이드 게임이니 만큼 플레이어가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아이템이다. 3초, 5초, 10초 시간 증가 아이템으로 구성되 있다.
- 체력회복 : 체력을 20% 정도 회복하는 아이템이다.
- 열쇠 : 본 작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다. 이것을 총 6개 모으면 진엔딩이 나온다.
5. 스토리
A team of commandos have been dispatched to Siberia to take out the ruthless General Yuri Nienov, who has declared war on the free world. After penetrating the general's base, the commandos find that he is using alien technology to obliterate the Earth. Provided all the pentabolt keys are procured, the commandos are able to follow Yuri. The insane general refuses to surrender and after losing to the commandos transforms himself into an alien beast. However the commandos are able to destroy him and put a stop to his hideous war plans.자유세계에 전쟁을 선포한 무자비한 유리 니노프 장군을 송환하기 위해 특공대원들이 시베리아로 파견되었다. 그 장군의 기지를 돌파한 후, 특공대는 그가 지구를 파괴하기 위해 외계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또 모든 5볼트 키를 조달할 경우에만 특공대는 유리를 추적할 수 있다. 그러나 정신나간 장군은 항복하기를 거부하고 특공대에게 패한 후 자신을 외계 짐승으로 변모시킨다. 오직 특공대만이 그를 파괴할 수 있고 그의 끔찍한 전쟁 계획을 중단시킬 수 있다.
6. 여담
- 5개의 키를 모으지 못 했을 경우에는, 또 다른 엔딩이 존재한다. 유투브에서 해당 엔딩에 대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