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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18 15:17:20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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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공기관포
1.1. NATO1.2. Warsaw Pact
2. 방공미사일
2.1. NATO2.2. Warsaw Pact
3. 포병
3.1. NATO3.2. Warsaw Pact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의 지원(Support) 카테고리. 한 덱에서 최대 5종류를 배치할 수 있다. 단, 아주 극히 예외를 제외하면 NATO와 바르샤바 조약군의 유닛을 혼용할 수 없다.[1]

2013년 2월 19일자 패치로 대격변이 발생했다. 그동안 순간화력 깡패를 차지하던 MLRSBM-30의 위상이 좀 하락하고, 드디어 명중 10을 초월하기 시작했다!

1. 방공기관포

1.1. NATO


극초기의 방공장비. 그러나 게파트 트리를 타는 유저는 이걸 뽑아도 상관은 없다.

게파트는 미제 발칸에 비하면 사거리가 기나, 실제 화력은 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external/www.wargame-ee.com/FLAKPANZER_GEPARD_A1.jpg

A1은 명중률이 7로 오른 것이 전부가 아니다 스테빌라이저 수치가 좋아지면서 조준이 매우 빨라진다. 특히 롤랑과는 다르게 기관포로 보병이나 차량에 대해서도 공격이 가능하므로 다용도 지원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탱크끼리 싸울 때 지원 사격으로 적 탱크의 사기를 감소시키는 것도 가능.

파일:external/www.wargame-ee.com/M163_VULCAN.jpg

발칸포는 사거리가 짧은 대신 사거리 내에서 데미지가 아주 절륜해서 게파르트에 비하면 기습용도로 적절하다. 이하 차량들도 특징은 동일.

파일:external/www.wargame-ee.com/M163A2_VULCAN.jpg

파일:external/www.wargame-ee.com/M163_PIVADS.jpg

1.2. Warsaw Pact


2연장 14.5mm 기관총이 특징인 유닛.

기관총이 4연장으로 늘어나 사격속도가 두배로 오른다.

파일:external/wargame-ee.com/FLAKPZ_SHILKA.jpg

쉴카의 동독 바리에이션. 쉴카가 잉여라 이것도 좀 잉여다.

파일:external/wargame-ee.com/KAMAZ_ZU-23-2.jpg

속도가 90km대로 속도는 매우 수준급이다. 그러나 사거리가 짧아서 사거리에 넣기 전에 박살도 많이 난다. 싼값에 빨리 전장에 쉴카급 화기를 대량으로 배치하고 싶을 때 쓰는 물건... 단 코브라 로켓 스팸에 밀리므로 주의. 대보병도 강한 편이지만 방어력이 아예 전무하기 때문에 쉽게 박살난다.

파일:external/wargame-ee.com/M53_59_PRAGA.jpg

파일:external/wargame-ee.com/STROP_1.jpg

파일:external/wargame-ee.com/STROP_2.jpg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속도 100km/h가 나오는 차량, 그런데 인지도가 없어서인지 항목에 오류가 있었지만 오랫동안 수정되지 않았다(...). 가격도 부담없고 기관포와 미사일이 동시에 있는 차량인데 무기 성능도 심하게 나쁘지는 않다. 긴급하게 대공화기를 투입할 때 좋다. 다만 NATO의 Fuchs는 105km/h가 나온다. 근데 별 차이는 안 난다(...) 그리고 Fuchs들이 달려들면 무섭지만... 대공차량이 달려들면 쌩유(...)

퉁구스카가 준 고인급으로 너프를 맞게 되면서 최근 들어 멀티에서 자주 보인다. 쓸만한 하이브리드 대공무기가 이거밖에 없어서... 물론 너프맞은 퉁구스카나 이거나 사실 그게 그거

분명히 실전도 많고 전과도 많은 차량이지만... 어째서 여기에서 이 모양인지는 알 수 없다. 이 차량에는 문제점이 산재해 있는데, 숏팔(...)이라 헬기에게 접근하기 전에 얻어맞는데다, 맷집도 약해 몇대 맞다보면 터진다(...). 아니, 그 전에 소련 특유의 낮은 사기로 인한 멘붕이 온다. 분명히 헬기 잡으라고 보냈는데 Rout! 뜨면서 후퇴하는 쉴카를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 쉴카의 위엄 넘치는 모습은 싱글플레이 2-3에서 볼 수 있다. 아파치도 아니고 휴이한테!! 그렇다고 게파트처럼 지상 화력 지원으로 돌리기에는 명중률이 낮아서... 결론은 잉여.

소련의 기본 방공유닛. 스탯은 그냥저냥 단거리 방공으로 싸게 배치할 수준이다. 사거리가 길지만 잘 맞지 않는다(...).

2. 방공미사일

방공기관포와는 다르게 미사일을 쏘는 차량. 둘 다 쏴제끼는 퉁구스카도 일단은 이 항목에 속한다.

방공미사일류 차량은 장탄수가 적은 편이기에, 보급차량이 필요하다. 아니면 본진에 짱박아 두던가

2.1. NATO


롤랑 시리즈는 한번에 정밀도 높은 미사일을 한두발씩 쏠 수 있다.

파일:external/wargame-ee.com/MARDER_ROLAND_2.jpg

차체가 마르더이고 국적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깨알같은 연비 상승(...).

NATO 진영의 방공미사일중 가장 사거리가 길다. 당연한 소리지만, 긴 사거리를 활용하려면 정찰은 필수다. 그러나 특유의 공격방식(명중률이 개판인 미사일을 한번에 네개씩 발사한다)은 BUK-M1에 비해 이 유닛이 아주 고자로 보이게 만드는데 일조한다(몇 판 하다보면 저 미사일이 맞을 물건인지, 아무것도 없는 허공으로 치솟을지가 보인다). 그래도 가격이 싼지라 베테런시를 4개씩 달면 BUK-M1보다 싼 가격에 동급 정확도를 보여준다. 근데 BUK-M1이 베테런시 달고 나오면.... 후샏

미사일이 꼴랑 네발 달리기 때문에 FOB나 보급차량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보급을 마구 쳐먹는다. 원래 이 게임 미국 종특이 보급물자 거덜내기다

마지막 패치에서 사거리가 2800m로 칼맞았다.

명중률과 위력, 사거리가 향상되었다.

사실 의외의 사기성 넘치는 물건이다. 베테런시를 다 달아줘도 BUK-M1보다 ""싸다!"" 그런데 사거리랑 명중률 자체는 비슷하다.

2.2. Warsaw Pact

파일:external/wargame-ee.com/2K12_KUB.jpg

항속거리가 250km로 짧은 것에 주의. 주력 부대를 따라다니기보다 본진 대공방어용으로 쓰면 쓸만하다. 사거리가 길고 명중도 적당하다. 패치 이전에는 퉁구스카의 대공 미사일이 사기적으로 강력했기에 보기 힘들었지만, 패치 이후 퉁구스카가 준 고인(명중률이 채퍼럴급으로 너프되었다)이 되면서 많이 보이는 추세.

단 기본형이나 개량형이나 미사일 숫자가 적기 때문에(KUB 3발, BUK 4발) FOB 근처나 보급차량을 붙여 놓아야 한다. 재장전 속도가 느리지 않기 때문에 미사일을 휙 휙 날리다 1분만에 탄약 없이 멍 때리는 차량을 볼 수 있다...

현재 워게임 방공계의 최강자. 명중률도 높고, 사거리는 아파치가 얼씬도 못하는 수준이다. 퉁구스카나 OSA같은 단거리 방공화기와 조합하면 나토 헬기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급. 하지만 쉴카와 배치하면 둘 다 터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치가격이 쎄고, 실제로 저 사거리가 나오려면 정찰은 필수.

파일:external/wargame-ee.com/2K22_TUNGUSKA.jpg

성능 자체는 그냥 평범한 수준. 중거리 방공으로 써먹기엔 적절하다.

파일:external/wargame-ee.com/2K22M_TUNGUSKA.jpg

그러니까 작은 퉁구스카를 건드리면 아주 X되는거에요 BUK-M1과 함께 소련 방공의 대표적 깡패였던 유닛. 중거리 방공이면서 장거리방공까지 해먹게 특징. 적이 헬기 스팸을 시전하면 그대로 갈아버릴 수 있는 개깡패였다.

하지만 이것도 다 과거의 이야기(...). DRM 락 패치와 동시에 하늘아래 두려울 것 없던 명중률이 개판이 되었다. 예전에는 네발 날려서 세발 맞췄지만, 지금은 네발 날려서 한발도 못맞추는게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깨알같이 너프먹은 화력은 미사일을 맞춰도 헬기를 못잡는 지경에 이르렀다(딱 체력 한칸을 남겨 빈사로 만든다지만, 원샷 원킬과 원샷+α는...).

예전같으면 그냥 갈아버릴 헬기 스팸에 역으로 터져나간다. 일단 사용하려면 사용하되, 차근차근 다른 방공유닛으로 대체해가자. 확실히 예전만 못해졌다.

파일:external/wargame-ee.com/9K33_OSA.jpg

방공미사일을 거의 보병뽑는 가격에 뽑을 수 있다. 성능은 좀 별로여도 자기 밥값은 하는 유닛.

단 미사일은 4발이 한계이니 보급차량이 필요하다.

파일:external/wargame-ee.com/9K33_OSA_AK.jpg

여기부터 미사일이 6발.

파일:external/wargame-ee.com/9K33_OSA_AKM.jpg

파일:external/wargame-ee.com/MT-LB_STRELA-10.jpg

월드 인 컨플릭트에 이어 등장! 패치 이후 퉁구스카와 같이 사이좋게 잉여가 되었다(...). 미사일이 12발 달리면 뭐하나. 맞지를 않는데(...). 이거 뽑을 바에 위에 있는 OSA를 사용하자.

3. 포병

자주포와 지역 제압형 무기, 박격포류. 포병류 무기는, 최소거리와 CEP(공산오차)가 존재하며, 공격시 마우스 커서 주위로 원형으로 CEP를 보여준다.

이 CEP는 해당 지점과의 거리에 반비례하고, 정찰 여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보이는데다 막 쏴대지 말라고

3.1. NATO


AMX-30의 차체에 자주포 포탑을 올린 차량으로, 일단 NATO 자주포 중 개별 스펙이 가장 좋다. 분당 발사율도 5발로 높은 편인데 명중율까지 좋기 때문에 목표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가격은 MLRS 다음으로 비싸다.

숨겨진 깡패(?) 분당 발사율도 높은 주제에 HE4인지라 전차에게도 꽤 타격이 되는 물건. 근데 CEP 넓은게 흠...이라고는 해도 애초에 2선 포병인지라 장탄수도 많으니 애용해주자.
어째서 이 놈이 지금 나왔는지는 몰라도 쓸만하다. 대충 가격 싼 AU-F1 취급. 다만 배치 숫자가 적다. 그리고 애초에 나토는 포병이 밀리는지라...

M110의 영국군 버전. 성능상 차이는 없다.

역시 M110A2의 성능차이 없는 영국군 버전.

자주박격포. 사거리가 좀 짧기는 하지만 명중률이 엄청나게 높고, 포탄 적재량도 정신나간 수준. 참고로 차량 카테고리에 있는 프랑스의 AML-60이 이거와 비슷한데다 속도도 엄청 빠르다. 실상 이 놈 쓸 바에야 AML-60 쓰고 만다. M106A1은 사거리라도 우월하지...

M125A1에 비해 대구경의 박격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도와 HE 공격이 1씩 높다.

M106A1과 비교해서 장갑과 항속거리가 향상된 버전. 근데 다들 M106A1 쓴다. 사거리가 달라지는게 없어서...

NATO 포병 개깡패였으나... HE 너프와 명중률 너프가 겹쳤다(...). 리콘으로 시야만 확보되면 적은 이미 죽어있다. 그리고 오늘도 늅늅들은 시야없는 곳에 쏴대겠지...

M109의 서독군 버전. 대공기관총이 MG-3로 너프되어있다. 그런데 단거리 화력은 M2보다 MG-3이 좋다. 근데 대공기관총까지 써야 할 정도면 이미 죽었다고 봐도 되는지라... 큰 의미는 없다.

3.2. Warsaw Pact


중단거리 자주포. 주로 최전선 약간 뒤에서 숲이나 도시에 숨어있는 적 유닛을 끌어내 전선을 전진시키기 적절하다.

위의 버전에서 유사시 직사가 가능하고 정밀도가 조금 더 올라가는 개선점이 있다.

프랑스 AuF1과 거의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다. 분당 발사율 5발에 높은 사거리도 비슷한 편.

조약군 포병중 쓰기 편한 포. 시작하자마자 상대진영을 갈아버릴 수도 있고 공격력도 나쁘지 않다. 다만 분당 발사율이 매우 심하게 낮다...

깡패 2S7 Pion의 개량형으로 당연히 더 자주 쓰이는 편. 최대 사거리가 매우 긴데다가, CEP가 매우 작아서 관측만 된다면 멀리까지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다. 멋모르고 주력 따라다니는 2선포병들에게 징벌의 철퇴를 내리기도 편하다. 분명 한번 포격을 했는데 아까까지만 해도 포탄이 날아오던 곳에 고철이 몇 개 생겨있는 기적(...). 하라는 포격은 안하고 저격을 하고 있다

사기 싸구려 지역제압 무기라서 위력을 알기가 쉽지 않은데, 관측이 받쳐주는 가운데 2대 이상 작정하고 뽑아서 쓸 경우 웬만한 섹터를 로켓비로 덮을 수 있다.

BM-21과 무장은 같으나 발사속도와 탄 저장량이 높다. 그러나 2배에 가까운 가격은 별로 메리트가...

MLRS와 비교되는 자주로켓포. 사거리가 매우 길지만 연사력이 살짝 딸리고 가격이 제대로 미쳤다. 잘만 사용하면야 괜찮지만... 멀티에서 팩트측 플레이어들을 제대로 엿먹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거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아군이 4대 뽑아서 게임 끝날 때까지 유닛은 못 죽이고 엉뚱한 데로 탄만 낭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포병 너프+버프 맞으면서 명중률이 안드로메다로 상승. 그런데 HE가 1 줄었다(...).

야포 속도가 80kph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CEP도 다른 야포에 비해 좁은지라 상당히 자주 쓰인다. 얼마나 좁냐 하면, 남들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 하는데 나 혼자 월드 오브 탱크 하는 기분.

BM-21 Grad의 동독군 버전.

RM-70의 동독군 버전.

T-72 차체로 만들어진 물건이라 방어력이 상당하다. 쓰기가 매우 애매한데, 순간 화력만큼은 매우 출중하지만 순식간에 탄약을 다 소모해 버리고 MLRS보다도 비싸다. 소련군에는 자주박격포에 해당하는 차량이 없고, 그나마 비슷한게 이 차량 뿐이라...

하지만 병력 전진시키면서 강제로 보급에 모이게 한 뒤, 2대 정도로 포격을 가해버리면 파괴신이 강림한다! 실상 근접 개깡패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사거리 때문에 운용하기가 매우매우(...) 빡세다. 다만 제대로 운용하는 사람 만나면 나토는 그 날로 안드로메다 관광 확정.

[1] 싱글플레이 특정 미션에서는 적 장비 탈취라는 식으로 상대진영의 장비를 배치할 수도 있다.[2] 이와 같이 같은 이름의 무장이 두개일 경우는 직사 기능이 있는 자주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