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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06:05:38

워럴던


카멜롯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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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워럴던
ウォーラルダン | Worreldane
파일:묵시록_워럴던.webp
종족 반 인간
성별 여성
소속 카멜롯
직위 사흉(四凶)
이명 백기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전투력4.2. 마법
5. 기타

[clearfix]

1. 개요

묵시록의 4기사의 등장인물.

2. 특징

파일:워럴던갑옷.webp

새하얀 갑옷과 마법사 로브를 입은 혼돈의 기사. 사흉 중 유일한 여성이며 성숙한 외모를 갖춘 미인이다.

지금까지 등장한 사흉들과는 달리 여유롭고 장난스러운 성격을 가졌다. 하지만 가벼운 분위기와는 달리 어린 아이들조차 웃는 모습으로 태연히 죽일 수 있을 만큼 잔혹한 인물이다.

정체가

3. 작중 행적

리저드맨 킬베간이 데려온 마법사 부대가 사실 워럴던의 분열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킹과 다이앤의 차남 직타스가 분열체를 압도하자, 원래대로 돌아와서 순식간에 승리한다. 뒤이어 나타난 직타스의 동생들과 벗겨진 투구를 조종해서 싸우는 기행을 보이며 완전히 처리하려고 하는데, 킬베간이 목숨을 대가로 발동한 저주에 의해 마력이 거의 봉인된 킹이 참전한다.

초조해진 킹이 영창을 투척하자 공간을 왜곡시켜 자식들에게 향하게 만든다. 하지만 요정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자각한 나시엔스가 영창을 제어해서 이를 막자 흥미로워 한다. 이후 퍼펙트 큐브로 여유롭게 킹의 일격을 막지만, 킹은 제아무리 약해졌다고는 해도 명색이 일곱 개의 대죄인 만큼 퍼펙트 큐브를 깨서 워럴던에게 일격을 먹인다.

하지만 몸이 넝마가 돼고도 쓰러지지 않은 워럴던은 마력을 완전히 소모한 킹을 죽이려고 하나, 나시엔스의 신경독 메라갈란[1]에 당해 빚맞추고 몸에 지장이 온다. 이후 킹과 나시엔스가 휘두른 영창에 베여 치명상[2]을 입고 사경을 헤메다가 태고의 비약을 마셔 다시 회복한다.

그후 나시엔스를 비롯해 요정왕 일가에게 치명상을 입혀 죽이려고 했지만, 나시엔스의 위기에 묵시록의 4기사 퍼시벌이 부활한다. 처음에는 믿지 못했지만, 퍼시벌이 생명의 정령으로서의 힘으로 요정왕 일가를 순식간에 되살리자 진실이라는 걸 깨닫고 혼돈의 기사로서 처리하려고 했으나 과거보다 더 강해진 퍼시벌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퍼시벌이 이만 포기하라며 경고해도 무시하고 다시 공격하려고 했지만, 퍼시벌에게 생명력을 빼앗겨 이도 빠진 노인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하지만 워럴던은 반은 인간에서 벗어난 존재라 완전히 죽지 않아 전의를 상실하지 않았는데, 퍼시벌이 부활하면서 빈사 상태에 놓인 킬베간을 부활시킨 사실을 알려준다. 즉 킹의 마력 봉인은 풀렸고, 방심한 워럴던은 킹의 일격에 가루도 남지 않고 소멸한다.

154화에서 반시체나 다름없는 상태로 카멜롯으로 귀환했는데, 아서의 명령을 어기고 탐욕의 대죄 과 교전하다가 패배하고 온 이론시드펠가르드 앞에서 부활한다. 사실 워럴던과 베르틀레프는 나머지 둘과는 달리 혼돈의 계약을 받아들여 반 정도는 인간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후 태연한 모습으로 태고의 비약을 보여주고, 묵시록의 4기사 퍼시벌이 부활한 사실을 보고한다.

이후 펠가르드의 배신한 증거를 보여주고는 이들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계약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지켜본다. 한편으로 진작에 저 둘을 계액시키기 했으면 됐는데 왜 이렇게 늦게 했냐고 묻는데, 아서는 저 둘은 워럴던과 베르틀레프과는 달리 인간성이 강한 사람들이라며 워럴던을 까고는, 자신의 인간성이 이를 망설이게 했을지도 모른다고 답한다.

4. 능력

4.1. 전투력

카멜롯 최대의 전력 중 하나인 사흉의 일원인 만큼 매우 강하다. 일곱 개의 대죄에게 싸울 수 있을 만큼 강한 것은 아니지만, 킹과 다이앤의 자식이자 요정왕 후보라 불릴 만큼 강한 요정인 직타스 정도는 가볍게 이긴다.

멀린만큼은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굉장히 뛰어난 실력을 지닌 마법사로, 괜히 킹과 다이앤이 살고 있는 요정계를 침략한 것이 아닐 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작중에서 퍼시벌이 없었더라면 워럴던은 태고의 비약을 손에 넣은 것은 물론, 요정왕 일가를 전멸시킬 수 있을 만큼 위협적인 적이었다.

4.2. 마법

5. 기타


[1] 메라스큘라의 방향 감각을 독이다.[2] 배가 갈라져서 내장이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