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워록 |
혼령과 죽음에 접촉하는 위험한 흑마법사
강력한 공격력에 더불어, 적의 힘을 흡수하는 특성 덕에 높은 전투 지속력을 겸비하고 있다.
1. 개요
메이지 계열의 2차 직업. 착용 장비는 의복, 고통을 주고, 생명력을 빼앗고, 영혼을 조정하는 등 어둠의 마법을 사용한다. 평타가 전방위를 공격하며, 대쉬기도 전방위 공격이 붙어있는 등 근접 광역 사냥에 특화된 직업.2. 특징
2.1. 장점
- 사각 없는 전방위 공격
워록의 스킬의 대부분은 자기 주변을 전부 공격하는 광역 스킬이고, 평타와 대쉬기 또한 전방위를 공격하기에 공격 범위 내에서 생기는 공백이 없다.
- 안정적이고, 빠른 정신력 수급
다른직업군도 sp회복기가 있기는 하지만 쿨타임 없는 빠른 sp수급기인 오블리비언이 있어서 원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sp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 아케인 서클을 깔아두면 더빨리 sp를 회복할 수 있다.
2.2. 단점
- 허약한 방어력
이는 메이지나 위저드도 마찬가지 이지만, 워록은 어느정도 적에게 근접해서 싸워야 하는 클래스이기에 더더욱 눈에 띄는 단점.
- 몰개성한 딜링구조
워록의 딜링 메커니즘은 소울 커터로 인한 강신 효과[1]와 마스터 패시브인 마력분출[2]를 이용한 일종의 큰 거 한방 날리는 개념이다. 문제는 뎀뻥의 핵심인 마력분출 적용스킬 중 정작 워록의 스킬은 하나도 없다는 것.(!) 그래서 워록들은 멀쩡한 낫을 들고 오늘도 대검으로 올려베기(버서커의 라이징)나 단검으로 돌진(어쌔신의 하이퍼 슬래쉬)하거나 맨 손으로 메이지의 파이어 볼를 던지고 앉아 있다. 다른 직업의 마스터 패시브는 대부분 계승불가의 궁극기 느낌인데 워록은 궁극기 발동을 무조건 타직업 기술을 써야하는 구조인 셈이다. 이는 캐릭터의 심각한 몰개성을 불러와 워록 직업의 매력자체를 깎아먹고 있다.
3. 기타
OBT 시작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새로운 직업. 낫을 사용하는 흑마법사 이미지를 어필하여 공개되지 않은 직업들 중 인기 투표 1위[3]를 하고 있었으나, 평타 모션이 베어야 하는 적은 안 베고 낫 밑둥으로 땅을 치는 모션[1] 바로 다음에 쓰는 스킬의 데미지가 150%가 된다.[2] 강신시 일부 스킬 데미지 250%, 혹은 450%가 된다.[3] OBT 이후 공개될 직업 3종을 인기 투표 순서로 정했다. 2등은 드레드노트, 3등은 워프리스트[4] 6월 13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