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원소술사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칼.
- 원소술사!
- 원소를 불러내리라!
- 세상에 나오는 게 이렇게 즐거울수가!
- 내 자신을 증명하리라!
2. 전투 시작
- 새로운 지식의 세대가 열리는구나.
3. 선취점
- 선취점! 역시 나는 선봉자다!
4. 이동
- 좋아.
- 좋아.
- 전진한다.
- 물론.
- 전진한다.
- 저기로군.
- 바로 간다.
- 정신을 집중하자.
- 전장으로.
- 흠, 그렇군.
- 그래.
- 물론이지.
- 원소들이 길을 밝히는구나.
- 기꺼이.
- 마음을 놓을 수 없군.
- 주사위는 던져졌다.
- 조심해야해.
- 한눈 팔순 없지.
- 좋군.
- 저기인가.
- 빠르게.
- 좀 지루한걸.
- 서둘러야겠군.
- 지루하군.
5. 공격
- 공격!
- 넌 죽은 목숨이다!
- 날 방해하다니!
- 내게 죽는 걸 행운으로 알아라!
- 덤벼!
- 감히 나와 싸우자고?
- 내 말을 잘 들었어야지.
- 아는 것이 힘이지!
- 지식의 힘으로.
- 누가 내 집중을 흐트러뜨리느냐?
- 날 방해할 수는 없다.
- 나와 싸우는 걸 영광으로 알아라.
6.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 안 보이나?!
-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내가 누군지 잘 몰랐나보군!
- 어딜 가든, 놓치지 않는다.
- 죽을 준비나 해 두어라!
7.1. 원소 조합
- 난 원소를 좋아하지.
- 구슬의 마법이다.
- 잘 봐라!
- 오랜 전통이지.
- 내면의 힘을 불러내야겠군.
- 비밀스러운 힘을 끌어내자.
- 이 주문은 잘 알지.
- 진정한 신비술을 보여주마.
- 신비술은 이런 것이지.
- 내 마음이 신비술이다.
- 오래전 익혔던 주문이로군.
- 멋진 마법이지.
- 깨달음을 얻을 때가 왔다.
- 힘의 주문을 외우자.
- 마법이란 이런 것이다.
- 조짐이 좋군.
- 이 비밀은 오직 나만 알고있지.
7.1.1. 한파
- 한파!
- 콰스 트리오니스!
- 콰스 프리고리스!
- 사드론의 멈추지 않는 전율!
- 네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 봐라!
7.1.2. 유령 보행
- 유령 보행!
- 콰스 웩스 콰스!
- 미롤트의 잠행술!
- 나는 무해한 영혼이지!
- 눈에서 사라져주지.
7.1.3. 얼음 장벽
- 얼음 장벽!
- 콰스 콰스 익조트!
- 얼음의 성벽이다!
- 코릭스의 죽음의 벽!
- 차디찬 백색의 길을 따라 죽음에 이르거라!
7.1.4. 전자기파
- 전자기파!
- 마나의 파동을 내보내주마!
- 웩스 트리오니스!
- 웩스 전자기파!
- 시메어의 파동을 받아라!
- 엔돌리온의 혼돈스러운 증오다!
- 배신의 마법이지. [1]
- 마지막까지 쥐어짜야지.
- 제대로 뽑아냈군.
- 네 우물은 이미 말랐다.
7.1.5. 회오리
- 회오리!
- 웩스 콰스 웩스!
- 웩스 사이클로노스!
- 내 바람은 칼날처럼 매섭지!
- 내 적들이 떠오르는구나.
7.1.6. 활력
- 웩스 웩스 익조트!
- 활력!
- 웩조트의 열정으로!
- 충동적인 분쟁을 위한 개스터의 지령이지!
- 진정한 속도를 경험해보자!
7.1.7. 태양 강타
- 태양광!
- 익조트 트리오니스!
- 익조트 트리솔라!
- 하레크의 소각술!
- 하늘이 네게 불을 붙이리라!
7.1.8. 달구어진 영혼
- 달구어진 영혼!
- 익조트 콰스 익조트!
- 정령들이 슬픔에 빠졌다!
- 쿨윈의 작품이다!
- 갑옷과 의지를 갖춘 파괴자가 간다!
- 무에서 아군을 창조했다!
7.1.9. 혼돈의 유성
- 혼돈의 유성!
- 익조트 웩스 익조트!
- 불덩이의 대재앙을 내려주마!
- 불덩이를 떨어뜨리는 타라크의 주문이다!
- 하늘에서 불덩이가 떨어지리라!
- 갈라론은 심연의 힘을 불러냈지!
- 불장난이나 해 볼까!
우리나라 원소술사는 미트볼을 싫어하나보다[2]
7.1.10. 굉음 폭발
- 굉음 폭발!
- 콰즈 웩스 익조트!
- 고막을 터뜨려주지!
- 마비의 삼중창이다!
- 블루폰트의 공중 습격술이다!
- 초음파!
7.1.11. 원소 조합 실패[3]
- 이 주문은 듣지 않는군.
- 이런, 안 되다니!
- 내 기억이 틀렸나보군.
- 시전을 잘못했나?
- 내 집중이 흐트러졌어!
- 마법을 잘못 섞었나?
- 주문을 잘못 외웠나?
- 이런 제길, 운도 없다니.
- 어떻게 된거지?
- 뭔가 억울하군.
- 재수가 없으려니!
- 잘못된 우주의 질서가 날 방해하는군!
- 이정도 실수는 괜찮아.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하찮은 것.
- 넌 벌써 잊었는걸.
- 특이하구나.
- 돈 벌기 쉽군.
- 희생이 눈물겹구나.
- 이정도면 짭짤한걸.
- 고맙게 받아주지.
- 깨끗이 사라져라.
- 결연하게.
- 아주 좋구나.
11. 디나이
- 디나이.
- 어림없지.
- 모든 것은 사라진다.
- 앞을 보지 못하는구나.
- 안 돼.
- 이걸 바란거겠지?
- 죽어라.
- 선고를 내려주마.
- 내게는 다 똑같은 녀석들이지.
- 흠하하하하하하.
- 후후하하하하하!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날 거스른 자들은 후회할 것이다!
- 역시 틀림없군!
- 어려운 지식이야말로 내 차지지!
- 내 완전함이 하늘을 가리는구나!
- 나는 무지의 검은 바다를 밝히는 지식의 등대지.
- 이러니 적들이 나만 쫓아오지.
- 위업을 이루었군.
- 깨우침은 나의 것이다.
- 깨닫는 자에게 축복이 내리리라.
- 하-하하하하하하하!
- 하하하허허허하하하하!
- 음흐흐하하하하하하!
- 으흐흐허하하하하하하!
- 흠흐흐하하하하하하!
14. 아이템 구입
- 이건 기억해 둬야겠군.
- 생각을 현실로 만들었군.
- 영겁의 시간을 기다렸다. 그리고 돈을 모아 마련했다.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마음의 단검이지.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고대의 홀이로군.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바이스의 낫.
- 타라스크의 심장.
- 여행의 장화.
- 시바의 은총.
- 혈석.
- 불화의 두건.
린켄의 구슬
- 린켄의 구슬.
- 구슬이 또 생겼구나.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또 수백 년을 더 살겠군.
15. 물병에 룬 담기
- 나중에 꼭 사용해야지.
- 잠시 생각해 봐야겠군.
- 목적에 맞게 써야지.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두 배로 집중하겠군.
- 신속화!
- 빠르긴 하지만 내 생각의 속도에는 한참 못 미치지.
- 환영화!
- 내가 나 사이에 있다니.
- 투명화!
- 내게 필요한 건가?
- 내 원소로도 만들 수 있는 주문이군.
- 재생화!
- 생명력은 마치 내 지식처럼 마르지 않는 우물이지.
17. 영웅 처치 성공
- 무슨 비명이 들렸는데.
- 흐흠, 뭐가 밟혔나?
- 뭔지 제대로 보지는 못 했지만 별것 아니었어.
- 내게 대적하는 자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 어리석은 자들이 죽는 건 당연한 이치지.
- 두 번 고민할 것도 없지.
- 잘 기억해라. 이게 네가 듣는 마지막 말이니.
- 네 무지가 죽음을 초래했구나.
- 그런 쓸모없는 방어구를 모으느니 지식을 연마하는 게 나았을 것을.
- 살았을 때처럼 죽는구나. 재미도, 깨치는 것도 모른 채.
- 넌 내 상대가 아니다. 음, 그럼 누가 날 상대하지?
- 이미 기운 전투처럼 네 영혼도 시드는구나.
- 난 오래 살거든.
- 크헤헤헤헤.
- 하하하하하하하.
- 히히하하하하하하.
- 흐흐흐흐흐흐.
- 하하하하하.
- 음흐흐하하하하.
18. 사망
- 안 돼….
- 어둠과 무지가 너희를 덮치리라….
- 내 마법도 함께 사라지는구나.
- 배움의 시대가 저물었다….
- 시대의 지식이 나와 더불어 사라지는구나.
-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이 모두 거짓이다.
- 모든 중요한 것들이 나와 함께 사라지는구나.
- 아직 부족하거늘….
- 날 잊지 말기를!
- 웩스… 콰스… 익조…….
- 이렇게 죽다니.
- 마지막 기록이다….
- 내 생각은 하지 말기를.
19. 부활
- 멀쩡히 돌아왔다.
-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이제 기억이 나는군.
- 조심해야지. 두 번 실수는 없다.
- 죽음의 저편에서 돌아왔다.
- 내가 없는 우주는 우주가 아니지.
- 내가 돌아왔으니, 우주도 완전해지겠군.
- 모든 지식은 통하는 법.
- 내 삶에는 시작도 끝도 없지.
- 지식의 원천인 창조의 우물에서 내가 돌아왔다.
- 지식은 영원하리라.
19.1. 빠르게 부활
- 날 기억하라. 나도 너희를 기억할테니.
- 죽음은… 잠깐 집중이 흐트러진 것일 뿐이다.
20. 승리
- 좋아!
- 이겼다!
- 내 의지만으로 이루어낸 결과로구나!
자뻑
21. 패배
- 안 돼애애!
- 패배하다니이!
- 어찌 이런 일이!
22. 기타
감사- 고맙기도 하지.
- 그래, 고맙구나!
- 이런 고마울데가.
드물게
- 모든 것은 알 수 있다. 바로 이 나에 의해서 말이다.
- 이 우주는 내 기억 속에 달려있다.
-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그 말씀에서 이 세계가 생겨났다. 그리고 그 말씀은 내가 한 말이었다!
- 영겁의 시간동안 난 여러 이름으로 불렸지. 진정한 나의 이름은 칼이다.
- 자, 똑똑히 보아라. 영광에 빛나고 도도하며 천재적인 대마법사, 칼님이시다!
도발
- 독 안에 든 쥐 신세라는 걸 굳이 알려줘야겠군!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
[1] 원문은 'traitorous sorcery.'[2] 영문판으로는 "Behold the meatball!" 즉역하면 "미트볼 맛 좀 봐라!"이다.[3] 최근에 만든 주문을 다시 조합했거나 D 에 만들어진 주문을 다시 조합했을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