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는 그림자족 진영에서 나무에 파이어스타가 대신 깔린 것 말고는 별다른 등장이 없다가 호수에 도착해서 톨스타에 의해서 파이어스타의 도움으로 지도자가 되었으나 그 후 파이어스타와의 우정을 저버린다. 사실 천둥족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원스타가 나쁜 고양이처럼 보일 수 있는데, 바람족 입장에서는 매우 훌륭한 태도이다. 바람족 입장에서는 자기네 지도자인 톨스타의 유언을 천둥족 지도자 파이어스타가 받아 머드클로가 아닌 원위스커를 지도자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다른 종족의 도움으로 지도자 자리를 얻은 원스타로써는 계속해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제2의 머드클로가 안 나온다는 보장이 없었다. 때문에 지도자가 된 이후로는 천둥족과 대등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다소 까칠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