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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23:00:59

원캐싱

1. 개요2. CM송 광고3. 광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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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캐싱대부(주)의 대부업체 브랜드. 러시앤캐시를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였다. 광고는 케이블 방송 사이사이에 올라오는 방식인데 전화번호를 주입식 교육적인 캐치프레이즈로 활용한 포크송을 CM으로 활용한다.

러시앤캐시의 초창기 광고를 제외하고는 2010년 이전까지 다른 회사는 전화번호를 잘 언급하지 않았던 데 반해 이 회사는 전화번호를 강력하게 광고하였다. 2014년에는 거의 모든 대부업체 광고에서 전화번호를 쉽게 들을 수 있었으니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2011년 이후에는 더이상 TV 광고를 하지 않는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014년 OK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예나래 저축은행 인수 당시 인수 조건으로 소비자금융업 계열사 대출 잔액을 40% 이상 감축하고 단계적으로 소비자금융업을 철수하기로 금융당국과 약속한 바 있다.

원캐싱의 지점 1곳은 폐쇄하고 대출채권을 비롯한 자산, 직원이 모두 아프로파이낸셜대부로 넘어갔다. 원캐싱 청산은 아프로서비스그룹이 2014년 7월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 인수 승인을 받기 위해 2019년 6월까지 원캐싱을 청산한다는 금융당국에 제출한 ‘이해상충 방지계획’을 실천하는 차원이다.

2018년 9월 당시 OK금융그룹은 원캐싱의 사업 전체를 포괄사업양수도 방식으로 그룹 내 또 다른 소비자금융업 계열사였던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에 이전하면서 금융당국과 약속했던 기간(2019년 말)보다 1년 3개월 앞당겨 원캐싱을 조기 청산했다.

이후 그룹사인 OK금융그룹은 2018년 원캐싱을 시작으로, 2019년 미즈사랑과 2023년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의 금전대부업 라이선스를 금융당국에 반납하며 소비자금융업 철수를 마무리지었다.

2. CM송 광고


참고로 "일오팔~팔 빨리십분 대출은 빨리십분 원캐싱"의 원곡은 튀르키예 민요 중 하나인 위스퀴다라(Üsküdar'a)이다.

3. 광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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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년 버전.[2] 2008년 버전.[3] 2009년~2011년 버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