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플레인 | |||
| 장비 | 소모품 | 지도 | 시스템 |
| 테크 트리 | 일반 스킬 | 특별 스킬 | 업적 |
| 업데이트 | 과거 컨텐츠 | 기체/병과 | 문제점 |
1. 개요
2.0 업데이트 이전의 게임 시스템들로 대체되어 소멸된 시스템이지만, 중국서버는 아직 2.0 이전 버전으로 운영하고 있어 해당 사항들이 아직은 유효하게 남아있었다.2020년 9월 30일에 중국서버가 공식 종료되면서 '기록보관소'가 붙은 모든 문서의 내용들은 이제 과거의 흔적으로만 남게 되었다.
2. 전투 시스템
2.1. 제공권 시스템
워플레인에서는 지상공격기나 자유낙하폭탄 등의 장비도 등장하다 보니, 그냥 전투기끼리만 아웅다웅하던 기존의 비행슈팅과는 양상이 많이 다른 편이다. 기본적으로 전투기 외에 다수의 지상 타겟이 주어지며, 각각의 지상 타겟 내에도 유닛이 여러 개 있는데, 이들 유닛은 기총으로 직접 사격해서 잡을 수도 있지만, 로켓 발사 또는 폭탄 투하로 효과적으로 잡을 수도 있다. 이 유닛들을 격파할 때마다 전술점수가 주어지는데, 중장갑 유닛(빨강 네모)은 6점, 또는 방공포(노란 세모) 격파 시 2점이 들어오며, 나머지(노란 네모)는 1점이 들어온다. 지상 타겟 개편 이전에는 그냥 한 묶음으로 모아놨었으나, 지상 타겟들이 솜사탕처럼 녹아내리자 개편되었다. 개편 당시 계획상으로는 중장갑 대공포(빨강 세모)도 예정되어있었으나, 공격기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전혀 소식이 없었고 그대로 2.0으로 넘어간 시점에서 이벤트 모드 한정의 지상 타겟에 방공포가 중장갑 판정을 받는 지상 타겟이 등장하게 되었다.비교적 잡기 어려운 항공기는 격추 시 15~25점이 주어지지만, 타겟 하나에 여러 유닛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큰 수치로, 공격기를 격추시키고 호위하는 것이 게임에서 꽤 큰 흐름을 담당하게 된다.[1] 그리고 이 점수를 실시간으로 종합하여 점수가 더 높은 팀은 그만큼 제공권 게이지를 더 많이 제공받으며, 전술점수는 0에서 시작해서 지상 타겟을 부수거나 적기를 격추시키는 등으로 점수가 더 이상 0이 아닌 순간부터 제공권을 채우기 시작한다.
승리와 무승부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승리: 상대의 모든 항공기를 격파하거나 제공권 게이지 100%[2]를 먼저 달성.[3] 그 상대팀은 당연히 패배.
- 무승부: 3초 이내 간격으로 제공권을 양쪽이 다 채우거나, 한 팀의 항공기가 모두 파괴되고 3초 이내로 상대편의 항공기가 모두 파괴됨. 또는
가능성이 희박하지만타임아웃.[4]
지상 타겟 한 곳이 완파되거나 전투기가 격추되면 제공권 게이지를 상실하므로,[5] 이 제공권 게이지를 모으는 것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제공권 게이지는 적어도 1점이라도 딴 경우, 최대 1%까지 줄어들며, 그 이상의 저하는 없다.
요약하면 전투기는 영웅을 만들고 폭격기는 역사를 만든다는 격언 그대로.
2.2. 적정 운항 고도
바닥에 붙어 사는 전차/군함과는 다르게[6] 전투기는 하늘이라는 3차원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기 때문에 고도라는 개념이 추가로 들어간다. 국가별, 병과별로 운항 고도가 서로 다르게 배정받는데, 병과별로는 "공격기 < 다목적 전투기 =< 전투기 < 중전투기"로 운항 고도 영역이 형성된다. 운항 고도에 가까울수록 엔진 성능이 최대가 되어 속도 성능이 보정되며, 그로부터 위든 아래든 멀어질수록 엔진 성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운항 고도는 대체로 티어가 오를 수록 같이 올라가 최종적으로 저고도는 800~1,800m, 중고도는 1,800~2,300m, 고고도는 2,300m 이상의 영역을 뜻하게 된다. 800m 이하는 주로 공격기들이 돌아다니는 초저고도. 고도 상승 제한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으나, 올라갈수록 속도는 물론이고 엔진 성능이 떨어지면서도 중력의 영향을 계속해서 받기 때문에 사실상의 상승 한도는 존재한다. 10티어 XF-90 기준으로 실용 상승 한도는 6,000m이며, 사실상의 최대 상승 한도는 7,200m이다.
- 고고도
고고도로 배정받은 기종은 보통 붐앤줌을 주로 구사하는 속도형 전투기와 중전투기가 주를 이룬다. 기본적인 속도성능이 우월해 에너지 파이팅에서 우위를 차지하여 중, 저고도기를 대상으로 급강하해서 치고 바로 고고도로 도망쳐 적의 반격 기회를 차단시키는 전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적기에게 낚시를 시전해서 추격하다가 실속에 걸려 혼란에 빠진 적기를 집어먹는 건 덤. 다만 에너지 파이팅의 효율은 보통 고고도 범위 내로 한정되며, 너무 낮은 곳에 오래 머물면 에너지 손실이 커지고, 엔진 성능도 그만큼 떨어져 다시 제 고도로 돌아가기 어려워진다.
- 중고도
중고도로 배정받은 기종은 속도와 기동성이 절충된 형태의 전투기와 다목적기가 주를 이룬다. 주로 중고도에서 엔진 성능이 최대가 되기 때문에 엔진 성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고고도(3,000m 이상)에서는 페널티를 감수해야 하지만, 적정 고도 범위가 고고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서 고고도의 바닥 쪽과 해수면 고도 사이를 적은 에너지 손실로 제법 능수능란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 저고도
저고도로 배정받은 기종은 주로 선회전을 담당하는 전투기/다목적기들이 배치된다. 엔진 성능이 기본적으로 좋지 않은 탓에 고고도로 올라가려 하다간 실속에 걸려 맛있는 경험치 공급원 신세를 면치 못한다. 이 범주에 속하는 기종들은 대체로 기동성에 특화되어있어 붐앤줌 공격을 특유의 기동성으로 회피하면서 저고도로 내려온 고고도기를 물고 늘어져 올라가지 못하게 하거나, 방공포를 같이 활용하는 방식으로 싸워야 한다. 하지만 적이 고고도에 있는걸 추격하기 힘들다는 단점과, 저고도에서는 적 대공포도 날아드는것도 겹쳐서 전체적으로는 고통받기 쉬운 고도. 중고도/고고도기는 적 저고도기나 공격기를 추격할 때 빼고는 대공포의 존재를 거의 잊고 살 수 있지만[7] 저고도기는 아군 공격기가 대공포를 제거한게 아니라면 대공포의 존재를 계속 신경써야하며, 중/고고도 기체들에게 붐앤줌 공격을 맞고 교전을 시작하므로, 선제공격권을 내주고 시작하니 약간 불리하게 교전을 시작하게 된다.
3. 생활 시스템
3.1. 항공기 생일 (출고 기념일)
지금은 월드 오브 탱크에도 도입되었지만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삼군 최초로 생일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생일 시스템은 (격납고 부족 등을 이유로) 다음 티어를 연구하자마자 버림받는 항공기들에게 애정을 조금이라도 가져달라는 의미로 시행된 것인데, 출고 시점으로부터 1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 1주년에 각 보너스가 존재하며, 이후에는 1년마다 1주년 보상과 동일한 보상을 준다.다만, 해당 시기가 되었을 때를 기점으로 주기별 생일 이벤트는 각 7일 동안만 수행할 수 있으며, 놓치면 1주년을 제외하고는 두 번 다시 할 수 없다. 또한 항공기의 일부 생일 이벤트를 수행한 뒤 매각했다 재구입을 했다면, 구입 시기는 마지막으로 구입한 날짜가 기준이 되며, 이벤트는 그 다음 이벤트부터 진행된다.[8]
3.2. 일일 임무
월오플에도 일일 임무는 존재한다. 일일 임무는 하루에 3가지 임무를 주고 4시간마다 한가지 임무를 교체할 수 있다.[9] 임무는 티어대별로 나뉘는데 보상 역시 티어대별로 달라진다.| 티어 | 보상 |
| 1~4티어 | 크레딧(1만 미만) 소모품(미포함 존재) |
| 5~7티어 | 경험치(1,000~1,500, 미포함 존재) 크레딧(1만~1만 5천) 소모품(미포함 존재) |
| 8~10티어 | 경험치(1,500~2,500) 크레딧(1만 5천~2만 5천) "비상용" 수식어가 붙은 소모품 |
임무는 각 난이도별로 그 보상의 수준이 달라진다. 1.9.2 워캐치로 임무 보상에 토큰을 추가하면서 한 임무에서 모든 티어대 임무를 완수하면 임무당 토큰을 고정으로 2개씩 주기도 했지만, 이 역시 1.9.4 업데이트를 계기로 난이도별로 1~3개씩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한 임무에서 모든 티어대의 임무를 완수하면 초록 글씨로 mission completed라는 문구가 뜨며, 일부 티어대만 완수한 상태라면 임무를 완수한 해당 티어대의 기체를 클릭했을 때 초록 글씨로 partially completed라고 쓰여 있다. 1.9.4 패치로 상사 계급장과 비슷한 노란 게이지바가 추가되어 해당 티어대의 기체를 굳이 클릭해보지 않아도 임무 완수 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되었다.
모든 티어대를 완료한 임무는 현지 시각으로 다음 날 자정에 새로운 임무로 교체되며, 일정 시간이 경과하기 전까지 임의로 임무 교체를 수행할 수 없다. 만약에 세 임무 모두 완벽하게 수행했다면 일일 임무 창의 모든 임무가 사라지며 이 역시 다음날 자정[10]에 새로 들어온다.
4. 독자적으로 문서가 존재하는 항목
5. 소모품
월드 오브 워플레인 2.0.5 업데이트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소모품들로, 해당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은 중국서버에서는 구형 소모품들을 아직 활용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서비스 탭에서는 월탱처럼 기총의 탄약 종류를 설정하거나 소모품을 선택할 수 있다. 부위별로 탄종을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무장 구성에 따라 월탱처럼 3개 탄종을 골고루 들고 갈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단일 무장인 경우에는 1개 탄종만 들고 가야 할 수도 있다.
소모품들은 장비와 동일하게 최대 3개까지 넣을 수 있으며, 2.0 업데이트 이후 기준으로 일정 쿨타임이 지날 때마다 다시 쓸 수 있다. 여러 번을 써도 한 개만 소모되는 걸로 간주되므로 일단 썼다면 부담없이 해당 전투 내에서 계속 써도 된다.
소모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화재가 진압되고 치명타 피해(빨간색)는 경미한 손상 수준(노란색)으로 되돌아오지만, 소모품을 사용하면 이 효과가 즉시 일어난다. 부품 손상이나 승무원 기절은 그 상황에서 얻는 페널티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다면 일단은 안심이지만, 화재는 진화되기 전까지 지속대미지를 받으므로 즉시 사용하여 불을 끄자.
5.1. 탄종
월오플의 탄창은 크게 '기본탄/크레딧탄/골드탄' 으로 나뉜다. 각각의 탄종은 치명타 피해 및 화재 유발 확률이 서로 다르게 조정되어있으며, 티어와 구경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과거에도 기본탄/크레딧탄/골드탄으로 나누어지는 기본 특징은 동일했으며, 첫 골조 자체는 0.5.1 업데이트에서 구성되었으나, 지금의 방식으로 재편성된 건 2015년의 1.9 업데이트 때의 일이다. 첫 버전과, 지금의 탄종 시스템에는 큰 차이가 여럿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0.5.1버전 탄종은 월탱과 동일하게 기본탄도 크레딧을 집어먹는 대신, 골탄도 크레딧으로 살 수 있었다.- Standard (표준)
기본 탄종으로, 크레딧 소모를 전혀 하지 않는다. 아이콘은 격납고 시점 기준으로는 가로로 배열된 동색 탄에 배경에는 아무런 칠도 되어있지 않고, 공방 시점 기준으로는 가로로 배열된 흰색 탄이다.
크레딧을 소모하지 않는 대신 싼 게 비지떡이라고 화재 유발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치명피해도 사실상 구경하기 어렵다. TSh-2같이 티어대비 무장 갯수가 너무 많아서 크레딧 탄종을 사면 적자를 볼 수도 있을만큼 티어의 수익에 비해 크레딧탄이 비싼 경우나, Bf 109 G의 MK-108, 야코블레프 다목적기들의 45mm같이 상대적으로 크레딧탄의 탄값 대비 가성비가 좋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래의 크레딧탄을 들고나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사실상 기본탄을 들고 나간다는 것은 크레딧탄의 탄값까지 아껴서 적자를 최소화하거나, 크레딧을 최대한 긁어모으겠다는 목적.
- Universal (다목적)
화재 유발률: ☆☆~☆☆☆☆
치명피해 유발률: ☆☆~☆☆☆☆
유일하게 크레딧으로만 살 수 있는 탄종으로, 화재 유발률과 치명피해 유발률이 무난하게 배분되어있는데, 구경이 작을수록 화재 유발률이 더 높고, 구경이 클수록 치명피해 유발률이 더 높다. 아이콘은 격납고 시점 기준으로 가로로 배열된 은색 탄에 하늘색으로 대각선이 한 줄 그어져있고, 공방 시점 기준으로는 가로로 배열된 푸른색 탄이다.
구경대를 가리지 않고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는게 특징으로, 1.9 업데이트와 함께 골드탄/골드 소모품들을 크레딧으로 구매할 수 없게 되면서, 골드를 하늘에 펑펑 쏘아대는 지갑전사가 아니고서야 계속 함께하게 된다. 치명피해가 사실상 쓸모없는 공격기 입장에서는 그나마 불이라도 좀 더 붙여보자는 의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High-Explosive (고폭탄/HE)
화재 유발률: ☆
치명피해 유발률: ☆☆☆☆☆
모듈에 치명타 피해를 가하는것에 특화된 탄종으로, 주로 대구경 무장들에 적합한 탄종이다. 아이콘은 격납고 시점 기준으로는 가로로 배치된 금색 탄에 주황색으로 대각선이 한 줄 그어져있다.
- High-Explosive Incendiary (고폭 소이탄/HEI)
화재 유발률: ☆☆☆☆☆
치명피해 유발률: ☆
화재 유발에 특화된 탄으로, 연사력이 높은 기관총이나 일부 속사형 기관포에 적합한 탄종이다. 아이콘은 격납고 시점 기준 가로로 배열된 금색 탄에 노랑색으로 대각선이 한 줄 그어져있고, 공방 시점 기준으로 가로로 배열된 금색 탄이다. 소련 공격기 입장에서는 23mm가 주력인 IL-10 계열 공격기에게 적합하겠지만, 그나마도 여성 조종사가 있다면 굳이 쓸 필요가 없다.
- Armor-Piercing Incendiary (철갑 소이탄/AP-I)
화재 유발률: ☆☆
중장갑 유닛 피해량: ☆☆~☆☆☆☆
공대지 전용 탄종으로, 다목적기와 공격기만 쓸 수 있으며, 지상공격이 주 목적인 공격기에게 적합한 탄종이다. 아이콘은 격납고 시점 기준 세로로 배열된 금색 탄에 빨간색으로 대각선이 한 줄 그어져있고, 공방 시점 기준 세로로 배열된 금색 탄이다. 구경이 작을수록 중장갑 유닛 피해량 스탯이 낮다. 중기관포를 공대지 화력의 주력으로 쓰는 고티어 독일 공격기 입장에서 이걸 쓰고 안 쓰고의 차이가 매우 큰데, 특히 Me P.1102 B와 API의 조합은 가히 P2W의 결정체나 다름없는 사기성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나머지 조건이 모두 동일하다고 했을 때 쓰는 쪽과 쓰지 않는 쪽이 서로 붙으면 쓰는 쪽이 극단적으로 모든 거점을 내어준 상태에서 시작하더라도 장기전으로 흘러가면 결국 거점을 역으로 다 털어갈 정도이다.
5.1.1. 1.9 이전 탄약
1.9 업데이트로 탄종 시스템이 재개편이 이루어지기 전의 물건.일단 크레딧탄부터가 두종류로 갈라져있었으며, 골드탄도 골드당 400크레딧씩 쳐서 구매가 가능했다. 그 외에도 무장의 구경별/국가별로 사용가능한 골드탄이 갈렸다. 무장의 화재률에 관해서는 대충 얼마정도라고 적어주긴 했지만 기준이 어느 기준인지 확실히 공개해주지 않아, 크게 신뢰하기 어려웠다.
Standard(표준)
1.9 이후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게임에 장비하고 나가는 탄종. 아이콘은 회색 탄약상자.
모든 거리에서 무난하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자체 화재 발생확률이 없다.
그 외에도 기본탄조차 크레딧을 수금해갔으며, 고티어 무장이나 대구경 무장은 티어값/구경 수준에 맞게 치명적인 수준으로 비싼 탄값을 받아갔고, 1.9 업데이트로 추가된 경험치/크레딧 제공원들인 봇들도 추가되기 전이다보니 1.9 이후에 비해 기본탄에서 벗어나기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재수없으면 6티어로 3:3 8탑방같은데 끌려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터지다 격납고로 돌아와야 했는데, 무장이 20mm급 이상의 기관포인 경우 탄값까지 지불하고나면 프리미엄을 끼고도 적자를 보는 경우도 가능했다.
Armor-Piercing(철갑탄/AP)
두 크레딧탄중 하나로, 아이콘은 하늘색 탄약상자.
먼 거리에서 대미지가 더 들어가며, 여전히 자체 화재 발생확률이 없다.
단순하게 기본탄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물건이라고 보면 되다보니, 호불호가 갈린다. 지불할 능력이 된다면 물론 갈아주는게 이득이지만, 그런 경우에는 SCAP나 철갑소이탄이 더 확실한 이득을 누리기 쉬웠고, 그게 아니라면 어차피 뭘 들고나가나 적잔데 크레딧이라도 덜 까먹자는 심정으로 안들고나가는 경우도 존재했었다.
Incendiary(소이탄/I)
두 크레딧 탄중 하나로, 아이콘은 검붉은색 탄약상자.
먼 거리에서 대미지가 '덜' 들어가며, 20% 확률로 적에게 불을 붙일 수 있다.
화재률이 붙는 대신 무장의 발당 대미지가 줄어드는 느낌이 강했기에, 기관포와의 궁합은 썩 좋지 않았다.
Armor-Piercing-Incendiary(철갑 소이탄/AP-I)
골드탄중 하나로, 아이콘은 갈색 탄약상자.
기관총부터 시작해서, 미국/소련/일본의 기관포에서도 사용 가능한 탄종으로, 다른 골드탄 탄종은 기관총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철갑탄과 고폭탄을 섞어놓은듯한것이 특징.
철갑탄보다는 덜하지만 먼 거리에서 대미지가 더 들어가며, 15% 확률로 적에게 불을 붙일 수 있다.
당시 저티어 기관총이나 기관포는 딱 1골드로 골드탄 탄띠를 채울 수 있었기에, 저렴하게 400크레딧을 지불해 골드탄으로 편하게 게임진행이 가능했다.
High Explosive(고폭탄/HE)
골드탄중 하나로, 아이콘은 빨간색 탄약상자.
가까운 거리에서 대미지가 '덜' 들어가는 대신 먼 거리에서 대미지를 더 줄 수 있으며, 10% 확률로 적에게 불을 붙일 수 있다.
미국,독일,영국의 기관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철갑소이탄과 비슷한 느낌의 탄종.
High-Explosive Incendiary (고폭 소이탄/HEI)
골드탄중 하나로 아이콘은 겨자색 탄약상자.
가까운 거리에서 대미지가 '덜' 들어가는 대신 먼 거리에서 대미지를 눈에 띄게 더 줄 수 있으며, 30% 확률로 적에게 불을 붙일 수 있다.
철갑탄이 기본탄의 업그레이드판이라면, 고폭소이탄은 소이탄의 업그레이드판 탄종. 30%의 높은 화재확률은 큰 이점이지만, 여전히 기본탄보다 대미지가 낮게 뽑히는 편이라 공중전보다는 지상타겟 파괴용으로 쓸만하다.
Solid Core Armor-Piercing (경심 철갑탄/SCAP)
골드탄중 하나로 아이콘은 짙은 파랑색 탄약상자
먼 거리에서 대미지를 눈에 띄게 더 줄 수 있지만 자체 화재 발생 확률이 없다.
무난하게 기본 탄종을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던 철갑탄을,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한 느낌의 탄종으로, 독일의 기관포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철갑탄의 특성상, 사실상 독일 중전투기 전용 탄종이라고 보는것이 이롭다. 당시에는 OP로 군림했던 독일 중전투기에게 날개까지 달아준 탄종.
5.2. 생존형 소모품
5.2.1. 엔진 수리
| 적용 병과 | 공용 |
| 이미지 | 명칭 | 성능 | 비용 |
| | 공압 재시동기 (Pneumetic Restarter) | 손상된 엔진 복구 리스폰 시 쿨타임 유지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3,000 크레딧 |
| | 자동 엔진 재시동기 (Automatic Engine Restarter) | 엔진 손상시 자동으로 사용하여 복구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 25 골드 |
| 비상용 엔진 재시동기 (Emergency Engine Restarter) | 손상된 엔진 복구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한 소티당 2회 사용 제한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 |
엔진을 수리하는 소모품이다. 단발 전투기는 엔진이 파괴되면 그 즉시 부스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다발 전투기는 (이미 손상된 다른 엔진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엔진 1개가 파괴되면 남은 부스트시간이 (n-1)/n로 줄어든다.
보통 선회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속도형 전투기나, 쌍발 이상인 기종은 엔진 부스트를 켜고 도망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작게는 반토막나고 크게는 박살난다는 뜻이 되므로 생존형 소모품을 챙겨간다면 반드시 이걸 가져가자.
5.2.2. 화재 진화
| 적용 병과 | 공용 |
| 이미지 | 명칭 | 성능 | 비용 |
| | 소화기 (Fire Extinguishers) | 화재 진압 리스폰 시 쿨타임 유지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3,000 크레딧 |
| | 자동 소화기 (Automatic Fire Extinguishers) | 화재 시 자동으로 사용하여 화재 진압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 25 골드 |
| | 개량형 소화기 (Improved Fire Extinguishers) | 화재 진압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한 소티당 2회 사용 제한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 |
화재 발생 시 화재를 진합하는 소모품이다.
불이 붙으면 지속적으로 도트대미지를 입으므로, 소화기 등으로 최단 시간 내로 진압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5.2.3. 날개 수리
| 적용 병과 | 공용 |
| 이미지 | 명칭 | 성능 | 비용 |
| | 조종면 트림 (Control Surface Trim) | 주 날개와 꼬리 날개의 손상 복구 리스폰 시 쿨타임 유지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3,000 크레딧 |
| | 자동 조종면 트림 (Control Surface Autotrim) | 주 날개와 꼬리 날개 손상 시 자동으로 사용하여 복구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 25 골드 |
| 수동 조종면 트림 (Manual Control Surface Trim) | 주 날개와 꼬리 날개의 손상 복구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한 소티당 2회 사용 제한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 |
주 날개와 꼬리 날개를 수리하는 소모품이다.
주로 선회력으로 밀고 나가는 전투기들이 손상으로 인한 선회력 패널티를 최소화하기 위해 챙기는 경우가 주를 이루지만, 기본적인 소모품인 만큼 공격기를 제외하면 타 병과도 많이 챙기고 다니는 편이다.
5.2.4. 승무원 치료
| 적용 병과 | 공용 |
| 이미지 | 명칭 | 성능 | 비용 |
| | 응급치료 팩(First Aid Dressing Package) | 승무원 치료 리스폰 시 쿨타임 유지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3,000 크레딧 |
| | 응급치료 키트 (First Aid Kit) | 승무원 부상 시 자동으로 사용하여 승무원 치료 치료 직후 15초간 승무원 부상 방지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 25 골드 |
| 비상용 의료도구함 (Emergency Medical Kit) | 승무원 치료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한 소티당 2회 사용 제한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 |
조종사와 후방 기총 사수가 기절했을 때 치료하는 소모품이다.
조종사가 쓰러지면 주 무장의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일격이탈한 뒤 재진입'같이 회복하는 동안 사격을 아예 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공중전을 벌이는 기종들은 잘 챙기지 않는 편이다.
다만, 공격기는 후방 사수가 쓰러지면 후방을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후방 사수를 최단 시간 내로 회복시켜야 하는데, 1.9.5.3 패치에서 후방 사수의 피격 판정 범위가 늘어나서 더 자주 기절하는 만큼 생존형 중 이 소모품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기본형 소모품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소모품 사용 시 아주 잠깐이나마 고급형 소모품들처럼 무적 판정이 적용되는 듯하다.
5.3. 공격형 소모품
5.3.1. 기동성 증가
| 적용 병과 | 전투기, 다목적 전투기 |
| 이미지 | 명칭 | 성능 | 비용 |
| | 강화 조종면 (Reinforced Control Surfaces) | 10초 동안 기동성 증가 리스폰 시 쿨타임 유지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3,000 크레딧 |
| | 견고한 조종면 (Heavy-Duty Control Surfaces) | 10초 동안 기동성 증가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 25 골드 |
| 비상용 견고한 조종면 (Emergency Heavy-Duty Control Surfaces) | 10초 동안 기동성 증가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한 소티당 2회 사용 제한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 |
일시적으로 기동성을 높여주는 소모품으로, 기동전을 상대적으로 자주 벌이는 전투기와 다목적 전투기만 사용할 수 있다.
이 소모품을 사용하면 빠른 시간 내로 상대의 뒤를 잡거나, 동일 기종이나 선회력이 어느 정도 더 좋은 상대를 수월하게 잡게 해준다.
다만 미국과 독일의 전투기(8티어까지 한정)와 다목적 전투기에겐 약간 계륵같은 존재이다. 주 교전 방식은 우월한 속도성능에 기반한 붐앤줌 플레이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를 유지할 엔진의 손상으로부터 북구시켜줄 공압 재시동기를 가지고 가는 쪽이 유리하지만, 운 좋게 선회로 기동성이 좀 더 좋은 전투기의 꼬리를 물었으나 원턴킬을 내기 애매한 상황에서 이 소모품의 활용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둘 다 챙겨가자니 날개 손상과 화재,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5.3.2. 엔진 냉각
| 적용 병과 | 중전투기 |
| 이미지 | 명칭 | 성능 | 비용 |
| | 엔진 환기 (Engine Ventilation) | 엔진 과열 40% 해소 리스폰 시 쿨타임 유지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4분 | 3,000 크레딧 |
| | 엔진 냉각 (Engine Cooling) | 엔진 과열 70% 해소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 시간: 4분 | 25 골드 |
| 비상용 엔진 냉각 (Emergency Engine Cooling) | 엔진 과열 50% 해소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한 소티당 2회 사용 제한 재사용 대기시간: 4분 | - |
엔진 과열을 해소시켜주는 소모품으로, 속도가 중심이 되는 중전투기에만 장착할 수 있다.
안 그래도 중전투기의 상승력이 타 병과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데다 지속시간도 길어서 소모품을 쓰면 타 병과가 아예 추격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폐단이 생기면서 1.9.5.3 업데이트에서 냉각성능이 전체적으로 너프되었던 성능 그대로 가져왔다.
재사용이 가능해진 대신, 다른 소모품의 쿨타임은 1분/1분 30초인 반면, 엔진 냉각계 소모품은 4분으로 압도적으로 긴 쿨타임을 자랑한다. 기체 리스폰이 끊기기 전까지 최대한 자주 사용해도 최대 2번이 한계. 부스트가 고프다면 '회복력' 스킬의 도움이라도 받자.
2.0 업데이트에서 유일하게 재장전 대기시간이 통일된 소모품이다.
5.3.3. 무기 냉각
| 적용 병과 | 공격기 |
| 이미지 | 명칭 | 성능 | 비용 |
| | 무기 환기 (Weapons Ventilation) | 무기 과열 100% 해소 리스폰 시 쿨타임 유지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3,000 크레딧 |
| | 무기 냉각 (Weapons Cooling) | 무기 과열 100% 해소 사용 직후 2초 동안 무기 과열 방지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사용 횟수 제한 없음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 25 골드 |
| 비상용 무기 냉각 (Emergency Weapons Cooling) | 무기 과열 100% 해소 리스폰 시 즉시 사용 가능 한 소티당 2회 사용 제한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 |
무기의 과열을 냉각시켜주는 소모품으로, 오랫동안 사격을 가해야 하는 공격기만 사용할 수 있다.
지상 공격만 놓고 보면 좀 더 먼 거리에서 쏠 수 있는 소련 공격기[11]에게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원래 무장 과열속도가 느린 데다 과열될 때쯤 이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낮은 편인 소모품이다.
5.4. 수익 증가
| 이미지 | 명칭 | 성능 | 비용 |
| | 공대공 자격증명 (Aerial Verification) | 경험치 + 25% 전투 종료시 자동 적용 | 1 토큰 |
| | 공대지 자격증명 (Ground Verification) | 크레딧 + 50% 전투 종료시 자동 적용 | 1 토큰 |
장착하면 경험치 또는 크레딧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소모품.
별도로 소모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게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소모된다. 다만 장착해야 하는 만큼 다른 소모품을 끼울 여유 하나가 사라진다는 점은 꽤나 뼈아픈 손실이 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달고 나가자마자 적팀 플레이어에게 붙잡혀 순삭을 당해, 한두자릿수 경험치를 기록해도 그대로 토큰을 집어먹는 점도 아쉬운 점.
2.0.5 이후로는 조종석 슬롯에 할당되었으나, 2.0.9 업데이트로 부스트 아이템으로 전환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6. 승무원 스킬
1.9.5 (중국서버 1.9.4) 업데이트 이전의 스킬들. 이 당시의 스킬들은 월탱처럼 스킬 레벨을 올릴때마다 1스킬씩 찍는게 가능했던 스킬들로, 월탱의 스킬들과의 차이점은, 스킬을 찍으면 0%부터 시작하는 월탱과는 다르게 50%부터 시작해서, 스킬의 효과를 월탱에 비해 빨리 볼 수 있었다.
대신 첫 스킬로는 어느 승무원이건 스태미너/가시거리 향상/화재진압 셋 중 하나를 고를수 밖에 없었고, 다른 스킬들은 그 스킬들중 하나를 찍고나서야 언락이 되어 선택이 가능했다.
| 스킬 | 명칭 | 효과 | 비고 |
| | 스태미너 (Stamina) | 승무원 체력 50% 증가 | 기본 스킬 |
| | 가시거리 향상 (Increased view Range) | 승무원 시야 20% 증가 | 기본 스킬 |
| | 화재 진압 (Fire fighting) | 화재 지속시간 감소 | 기본 스킬 |
| | 엔진 전문가 (Engine guru) | 직선 비행 또는 부스터 사용 시 가속력 증가 | 언락 스킬 조종사 전용 |
| | 폭격수 (Bombardier) | 로켓과 폭탄의 명중률 증가 | 언락 스킬 조종사 전용 |
| | 명사수 (Crack shot) | 기총의 명중률 증가 | 언락 스킬 조종사 전용 |
| | 베테랑 (Veteran) | 손상 시 기동성 패널티 경감 | 언락 스킬 조종사 전용 |
| | 장거리 사격 (Long Reach) | 후방 기총의 사거리 15% 증가 | 언락 스킬 후방사수 전용 |
| | 교관 (Tutor) | 승무원의 경험치 획득량 5% 증가 | 언락 스킬 기총 사수 전용 |
| | 특등 사수 (Sharpshooter) | 후방 기총의 명중률 증가 | 언락 스킬 기총 사수 전용 |
위 스킬들 중에서 기본 스킬은 조종사와 후방 사수가 모두 찍을 수 있는 스킬로, 만약에 조종사와 후방 사수가 동시에 타는 기종이라면 기본 스킬의 효과는 조종사만 탑승하는 경우 대비해서 해당 스킬을 찍은 승무원 숫자에 2를 나눈 값만큼의 효율을 낸다.
1.9.5 이후의 스킬들과 비슷하게 1.9.5 이전의 스킬들도 사실상 정석화되어있었는데, 화재 진압은 월탱과 같이 우선순위가 바닥인 잉여스킬 취급을 받고, 스태미너도 승무원의 체력을 50% 늘려줘봐야 어차피 누울 승무원은 누웠기에, 1스킬은 사실상 가시거리 향상이 고정이었다. 2, 3스킬도 조종사는 명사수/엔진 전문가, 후방기총 사수는 특등사수/장거리 사격중 하나를 먼저 찍고 나머지 하나를 마저 찍는 등, 저 두 스킬 조합이 필수 스킬들로 취급받았었다.
4스킬부터는 딱히 정해진 정석은 없으나, 공격기를 제외하고는 일반 전투기/중전투기들은 폭장이 없는 경우가 많고, 있더라도 기동력 저하로 인해 장비하는 경우가 적었기에 '폭격수' 스킬을 거르는 경우가 잦았다. 물론 화재진압은 무시당하는 순위 0순위의 스킬취급도 못받던 잉여.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일본트리 기체들조차도 화재진압을 찍느니 그냥 불 한번 더 붙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할 정도였으니...
7. 업데이트 내역
7.1. 베타 테스트
0.4.3 업데이트에서 1차 트리 대격변이 일어났다.미국의 경우 괴이한 생김새를 보유했던 8티어 전투기 P-51JP가 삭제되고, 그 자리에 P-51H 머스탱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F2A 버팔로가 장비하는 20mm Hispano-Suiza HS.404 기관포가 F2A 버팔로의 비행성능에 주는 영향력을 높였다.
독일은 Bf 109트리에 6티어로 Bf 109 F 프리드리히가 추가되었으며, 그로 인해 6/7티어 자리에 있던 Bf 109 G, Me 209 A가 7/8티어로 티어가 1단계씩 올라갔다. 그 외에도 9,10티어로 P.1092/P.1101이 추가되었고, 원래 그 자리에 있던 Me 262, Bf 109TL, Me 262 HG III은 중전투기 트리로 위치를 옮겨갔다. 중전투기 트리에서는 저 셋이 고티어로 옮겨오면서 9티어 P.1099 B, 10티어 P.1102는 삭제되었고, 8티어인 Me 609는 7티어로, 7티어인 Bf 109Z는 6티어로 내려왔다.
소련은 0.4.3 업데이트에서 라보츠킨 트리에서 8티어 La-150이 삭제되고, 7티어 La-7이 추가되며, 이전에 7티어 자리에 앉아있던 La-9가 8티어로 올라갔다. 공격기 트리에서는 10티어 IL-40P가 추가되며, 이전에 트리로 있던 8,9,10티어들이 1티어씩 내려왔다. IL-10은 IL-8과 나란히 7티어가 되었고, IL-20은 8티어, IL-40은 9티어로 내려왔다.
0.5.1 업데이트로 Yak 트리가 추가되었다.
0.5.3 업데이트로 2차 트리 대격변이 일어났다.
미국의 경우 8티어 F5U가 삭제되고 F4U를 F4U-1과 F4U-4로 분할, F2G가 8티어로 올라왔다.
독일의 경우 9티어 Me 109 TL이 삭제되고 Me 262 HG II가 추가되었으며, 7티어 Me 609도 삭제되었고, 6티어였던 Bf 109 Z가 7티어로 격상되었다.
영국은 전투기 트리와 중전투기 트리가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일본의 경우 5티어와 6티어에 각각 존재하던 A6M5 제로와, A7M 렛푸가 업그레이드 부품을 받은 채 티어가 올라갔고, 5티어 자리에는 A6M2 제로센이 추가되었으며, 당시 7티어던 J4M1 센덴이 렛푸에게 자리를 뺏기며 삭제되었다.
소련의 경우 LBSh가 삭제되고 BSh-2가 추가되었다. TSh-1이 개명되어 TSh-2가 되었으며, Pegasus가 1티어에서 2티어로 격상되었다.
7.2. 1.1.0~1.5
2013년 11월에 정식 오픈을 한 후, 시간이 조금흐른, 13년 12월 19일에 1.1.0 업데이트를 통해 독일 2차 전투기 트리가 추가되었다. 포케불프제 Fw 190들이 중심이 되는 트리로, 이후 이들의 중간티어들은 1.6 업데이트에서 다목적 전투기로 병과가 변경된다.일본은 트리 전체가 버프를 받았다. 이전까지는 5티어 A6M2를 찍어도 다른트리 2티어를 보는듯한 두자릿수 HP를 자랑했으나 전체적으로 HP가 버프되면서, 그 일이 사라졌으며, 8~10티어 J7W 신덴계열은 그 대신 기동성이 소폭 너프당했다.
새로운 국가로 중국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설정창 변경이라던가, '요새', '아드리아해' 맵 2곳이 추가되었다. 2014년 1월까지 1.1.1, 1.1.2의 소규모 패치들로 버그수정과 최적화가 이루어졌다.
2014년 2월에 테스트 후, 3월 6일에 패치가 된 1.2.0 업데이트에서는 월오탱과 같은 전투 결과 창과 미션제가 도입되었으며, 리플레이 기능도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부품 연구에 드는 경험치량이 줄어들고 대신 기체가 요구하는 경험치량이 늘어난다거나, 부품의 성능이 재조정된다거나 하는 밸런스 조정도 있었다. 그 동안 무장의 무게차로 인해 페널티를 받던 함재기 트리의 F4U시리즈들의 무장들이 기동성 및 속도 패널티가 없어졌다.
1.3 업데이트는 14년 4월 24일에 패치되었는데 통해 특정 기체들의 밸런스 조절과 함께 미국 중전투기 트리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리플레이 재생시 쓸수 있는 기능들도 추가되었다.
1.4 업데이트는 14년 6월 4일에 패치되었고, 미국 머스탱기체의
그 외에도 전투대기 영상이 변경되었다. 기존의 월탱처럼 멈춰있다가 시작하는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불만이 제기되었는지 이제는 전장에 기체들이 이동중인 형태로 바뀌었으며 1.5 업데이트에서 자기 기체가 줌업되는 등 다각도로 보여주나 게임 시작전까지 상하좌우를 볼 수 없게 되었다. 그 외에도 게임시작 전 적기와 성능을 비교하는 창도 수정이 되어 이제는 아군기와 비교도 가능해졌다.
2014년 8월 말에 1.5업데이트가 진행되어 PvE 시스템을 채용한 '봇 대전'[12]이 추가되는데, 이는 아마도 초심자가 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한 컨텐츠로 추가할 묘책인 듯 하다. 신규맵 1종이 추가되고 기존 맵 3종에 대한 변경사항이 생겼으며 MM 시스템의 개선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기존 제공권 점령 시스템이 문제가 제기되었던 모양인지 제공장악 시스템은 물론 기체와 고정목표의 점수배점 변경등 여러가지 변경이 있다. 목표 및 전투기, 중전투기, 공격기의 기체점수도 차이가 생겼다. 기존에는 제공수치 100%를 자동으로 채우면 승리하지만 이제는 점수를 쌓다가 어느 한 쪽으로 제공점수가 우세하는 분기를 잡으면 자동으로 제공 게이지가 더 많이 올라가서 이대로 제공 게이지를 먼저 채우면 승리한다. 다만, 제공 게이지 차는 속도는 옛날보다 좀 느려진 편.
지상 타겟의 경우에도 내구력에 따라 점수가 다르며 부분 별로 붉은색과 노란색의 히트 판정이 있는데. 등장하는 모든 기체들은 이러한 지상공격에 각자 얼마나 유효한지 그 상태가 표시되어있다. 붉은색은 중장갑 타겟으로 기총으로 때린다면 잘 깎이지 않고 노란색은 기총으로 때려도 그런대로 깎여나간다. 중장갑 타겟을 부수는데는 30mm급 이상의 대구경 무장이나, 폭탄같은 폭발물들이 유효하다. 가장 점수가 높은 목표는 각 팀에 하나뿐이며 32점과 제공손실 32%가 걸려있다.
이 외에도 중국제 프리미엄 기체 2종이 추가되며 라보츠킨 전투기의 상향을 포함해 6티어 프리미엄 기체들과 기타 기체들의 리밸런싱이 진행되었다. 또 각국 모듈의 티어변경도 포함되었으며 제공 시스템의 변경에 따른 업적의 획득조건 변경과 새로운 신규 및 봇 모드 전용 업적들이 다수 추가되었다. 깨알같지만 이제는 기체의 전투대기 영상을 다각도로 볼 수 있다. 다만 시작하면 정면 고정.
그리고 그 동안 무분별한 박치기 남용에 대한 문제와 쓴소리가 많었던 모양인지 1.5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체간 충돌에 대해서도 수정이 되었는데 그 동안 내구도가 많고 적음에 따라 서로 충돌하면 그 즉시 양쪽 다 파괴되어 격추로 판정이 났었다. 단, 뒤에서 충돌한 경우는 뒤쪽에서 들이받은 쪽에 대해 아주 약간의 내구도만 남기고 충돌을 받은 기체는 격추로 판정시켰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의도하든 아니든 간에 상대가 충돌공격을 시도해도 내구력이 자신보다 낮으면 상대만 파괴되도록 변경되었다. 물론 충돌에 따른 대미지는 받는다. 이렇게 되면 내구도가 낮은 기체의 경우 충돌 공격 성공률이 급격히 낮아지게 되었다.
일본 트리에서 9,10티어인 J7W2, J7W3 신덴에 250kg 폭탄을 싣는 폭장이 추가되었다.
7.3. 1.6
북미서버 기준 2014년 10월 23일에 실시된 업데이트.1.6 패치 노트의 공개로 비행기 테크트리 등의 큰 변화가 생겼는데, 'Multi-Role Fighter', 즉 '다목적 전투기'라는 새로운 병과가 도입되었으며, 기관포와 외부 장착 무기(로켓,폭탄)를 탑재할 수 있는 기체에 적용되었다. 이것은 이전에 사라진 함재 전투기 분류를 다시 재도입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그 이외의 전투기들은 전부 경전투기로 취급된다.
이번 다목적 전투기 추가와 함께 대부분의 기체 무장에 대한 변경사항도 있어서 일반 전투기 대부분의 보조무장과 건팩이 삭제되었다.
새로운 소련 트리로 5티어부터 시작되는 미그 트리가 추가되며 기존 야코블레프, 라보츠킨과 달리 고속, 고고도 성능으로 미국과 독일을 위협할 트리로 주목받는 중이다. 이 외에도 소련과 일본기체에 대해 버프가 예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이전 이벤트로 풀린 미티어를 포함 신규 7티어 프리미엄 기체들이 중국을 제외[14]하고 추가되었다. 또한 매치 시스템 변경과 상기한 것에 대한 트리 개편, 맵 수정, 업적 수정 등이 시행되었다.
1.6 업데이트를 통하여 프리미엄 계정을 구매할 경우, 다음과 같이 두 배경화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위 사진의 오른쪽에 해당하는 배경(아래 사진)은 2.0 업데이트 이후 기본 격납고로 지정되었다.
5티어 중전투기 뷰파이터의 연구 경험치가 상승했다.
0.5.3 당시 삭제되었던 7티어 J4M 센덴이 성능 재조정을 받아 프리미엄 기체로 돌아왔다. J7W 신덴 라인이 HP 버프, 화재률 하락, 롤 기동성 상승, 부스팅중이 아닐 때의 엔진성능, 30mm 기관포의 성능을 버프받으며 조종성이 너프되었다. 그리고 0.5.3 이후로 계속 고통받던 렛푸도 전체적인 성능을 버프받았다.
7.4. 1.7
북미서버 기준 15년 2월 19일에 진행된 업데이트.나날이 유저수가 증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2월 초에 1.7 패치 노트가 공개되었다. 이 정보에 따르면 '독일의 정규 지상공격기 트리'가 추가되는데 Fw 57에서 갈라져 4티어부터 시작되며, 메서슈미트와 융커스제 기종들이 주를 이루지만, Fw 189 C와 Hs 129 B도 있다. 그동안 지겹도록 소련 공격기 트리만 탔던 유저들에게는 꽤나 반길만한 소식이다.
이외에도 영국을 제외한 8티어 프리미엄 기체들이 추가될 전망이며 그간 후방기총 전투기라는 점 때문에 베타 때부터 주목을 받아온 미국의 'Seversky 2PA' 기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낼 모양이다. 신규 맵으로 'Province'와 'The Observatory' 2종이 추가된다.
몇 가지 맵에 대한 수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게임플레이와 매치메이킹, 업적, 일일미션 등 꽤 수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페이스 등 자잘한 것도 수정될 모양이며 몇 가지 특정 기체에 대한 수정이 예고되었다.
이 패치로 전보다 매치메이킹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다만, 그에따른 티어 불균형 현상도 생겼으니 주의할 것.
7.5. 1.8 ~ 1.8.3
1.8 업데이트는 북미서버 기준 15년 5월 13일에 진행된 업데이트이다.가장 큰 변화로 옆동네처럼 '클라이언트 기반 조종 응답성'이 적용되어 좀 더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편대원 숫자가 2인으로 제한되었다.
1.8 업데이트를 통하여 신규 8티어 프리미엄 기체 3종이 추가되었다. 일본은 무려 슈스이가 나오고(...), 소련은
또한 장비와 소모품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가장 큰 변화는 소모품 중에서 항공유가 삭제되고 대신 엔진 튜닝이라는 장비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으며, 엔진 부스트와 무기의 과열을 즉시 냉각하는 장비와 일정 시간동안 기동성이 증가하는 장비가 등장하였다. 그 외에도 폭탄/로켓을 위한 조준기와 급강하 시 가속도가 증가하는 장비 등도 나왔다.
한창 OP로 활약하던 Me P.1092와 Me P.1101의 내구도와 기동성이 너프되었다.
이후 15년 7월 30일에 실시된 1.8.3 업데이트에서 자동으로 작동하는 소모품이 등장하였다. 그 외에도 국적이 다른 위장도색의 추가, 신규 맵 '댐'의 추가, 베타테스트 당시 한정판매가 이루어졌었던 Ar 197, XFL-1, BSh-1의 상시판매도 이루어졌다.
7.6. 1.9
북미서버 기준 15년 10월 7일에 이루어진 업데이트.1.9 패치를 통하여 '무장 재조정'이 이루어졌다. 무장을 기관총(경기관총/중기관총), 15~23mm(중구경 기관포), 30mm~37mm (중기관포), 37mm 이상(대구경포)으로 분류되어 구경이 작을수록 연사속도와 과열시간, 화재확률이 높아지지만, 그 대신 순간화력이 약해지고, 반대로 갈수록 연사력과 과열시간이 현저히 낮아지는 대신 한발 한발이 강력해지며 모듈 파괴확률이 높아지고 냉각시간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이로 인해 스핏트리의 화력이 간접버프[15]와 직접버프[16]를 동시에 받으면서 중간티어의 Bf깡패 Bf 109 F/G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이론상 중간티어 최강자 자리를 집어먹었다. 대신 고티어에서 사용하는 30mm ADEN의 경우에는 기관포 자체의 화력이 너프되었으나, 스핏트리 10티어 Swift의 경우에는 명중률 버프를 같이 받아 너프 전에 비해 큰 차이 없는 화력을 보유중.
또한, 구경별로 중량을 통합하여 특수기총을 제외한 동일 구경대는 어느 나라든 상관없이 중량이 동일하게 바뀌면서 기총의 전체 중량이 같다면 속도와 기동성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되었다. 통합된 기총별 중량은 2.0 이전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 | ||||||
| 30 kg | 7.5mm | 7.62mm | 7.7mm (.303구경) | 7.92mm | ||
| 60 kg | 12.7mm (.50구경) | 13mm | 13.2mm | |||
| 90 kg | 15mm | 20mm | 23mm | |||
| 120 kg | 30mm (중기관포) | 37mm (중기관포) | 40mm | 20mm MG-213C M39 | ||
| 180 kg | 30mm (대구경포) | 37mm (대구경포) | 45mm | 57mm | ||
| 360 kg | 20mm M61 | 50mm BK.5 | ||||
| 800 kg | 50mm MK-214 | |||||
또한 공격기와 제트 전투기들이 전체적으로 내구도 버프를 받았으며 제트 엔진도 재조정되어 지속시간과 냉각시간을 같이 줄여서 부스트를 자주, 짧게 운용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17]
또다른 변화로 일반 전투에 봇이 참전하며[18] 양 팀의 전투기 구성비를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19] 물론 봇을 격추해도 그만큼 전투성과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에이스, 파괴자 업적을 따기가 수월해졌으며 에픽 훈장을 받는 경우도 늘어났다.
7.7. 1.9.2
북미서버 기준 15년 12월 17일에 이루어진 패치.1.9.2 패치로 미국의 새로운 멀티롤 트리인 '썬더볼트 트리가 등장하였다.' 썬더볼트 트리는 주로 리퍼블릭의 기체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무장은 머스탱 트리와 동일하게 기관총만 사용하는 트리로, 머스탱 트리와 무장이 호환된다.
워캐치 이벤트를 통해 신규 8티어 프리미엄 기체 3종이 등장하였다. I-260은 57mm 대구경포가 트레이드마크인 소련제 쌍발 제트 전투기이며, 시팽은 스핏 14호에 준하는 성능의 영국 다목적 전투기이고, NC 1070은 공격기로, 월오플 최초의 프랑스 항공기이다.
이외에도 워캐치 기간 동안 중국서버에서만 상시 판매중인 JL-1A-37이 랜덤박스 경품으로 내걸렸으며, 겨울 시즌 동안 IL-10M이 반짝 판매되기도 했다.
가장 획기적인 건 일일 임무를 완벽히 달성하면 임무당 토큰을 2개씩 주기 시작했으며, 워캐치 이벤트 이후의 남은 토큰으로 격납고를 살 수 있게 해주었다. (1곳당 토큰 11개)
또한 삭제되었던 Bay 맵이 다시 돌아왔다.
Me 262 HG II와 Me 262 HG III의 내구도와 기동성이 너프되었다.
7.8. 1.9.3~1.9.4
16년 1월 12일의 1.9.3 패치에서는 워 캐시 이벤트의 종료, 격납고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일일 미션을 전부 깨면 토큰을 주던것은 여전히 유지되었다.그 외에 사소한 사항으로는, 폭장으로 적 기체에게 15% 이상의 피해를 입히면, 모듈에 치명적인 손상도 주게 되었다.
이후 16년 3월 17일의 1.9.4 업데이트로 일본트리가 소폭 버프되었으며, 미국 머스탱 트리의 기동성이 소폭 개선되고 기관총의 화력과 명중률이 상향되었다.
임무도 재조정되어 기존에 2개씩 주던 것에서 난이도별로 1~3개씩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에픽훈장과 에이스, 파괴자, 썬더 훈장 취득시 각 훈장당 1일 1회에 한하여 토큰이 1개씩 추가 지급된다. 또한 격납고 비용이 토큰 11개에서 18개로 늘어났고, 토큰 150개로 프리미엄 30일치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중국서버는 30일치 끊으려면 토큰 400개를 갖다 바쳐야 한다.
또한 일반 전투의 배틀 큐가 바뀌어서 더 이상 어느 티어에 몇 명이 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20][21]
봇에 대해서도 변화가 생겼다. 봇의 인공지능이 1.9.3에 이어 추가로 개선되어 적이 보이지 않는다면 마지막으로 공격당한 기지의 위치로 이동하는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유저가 상용어구로 커맨드를 넣어서 봇을 일정 부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커맨드별 통제는 다음과 같으며, 공중전에서만 효과가 있다. 물론 봇은 이상한 반응을 보이거나 거부할 수도 있다.
| 커맨드 | 기본 키 | 적용 상황 | 비고 |
| Coordinated attack to (대상) | F2 | 대상에게 화력을 집중시키거나, 교전에 방해될 적을 차단해야 할 때 | 타겟 락온 필요 |
| Engaging (대상) | F3 | 교전 과정에서 봇이 개입하여 킬딸치거나 아군과 공중충돌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때 | 타겟 락온 필요 기본키 기준 'T' 키로도 사용 가능 교전범위 내 적기가 2대 이상일 경우에만 커맨드 효력이 발휘될 가능성이 있음. |
| Cover me! | F4 | 자신의 엄호를 요청할 때 | F7에 비해 왼손이 쓰기 편함 |
| Clear my tail! | F7 | 꼬리를 잡은 적을 떼어내야 할 때[22] | F4에 비해 봇이 확실하게 반응함 |
봇의 행동패턴도 바뀌었는데, 적이 보이지 않으면 마지막 교전지역으로 이동하며, 적이 보이면 그냥 달려드는 플레이를 한다. 문제는 이것 때문에 다 이긴 게임을 봇들이 붐앤줌 하는 적 유저에게 자기 몸과 마음을 조공으로 바치면서 망치기 일쑤다.
제트 엔진의 이펙트가 바뀌면서 티어별로 연소실과 애프터버너 이펙트가 달라지게 되었다.
중국서버에서는 2017년 5월 10일에 추가 확장 개념으로 P-80A, S.510, AD10, SE 100, VB 10이 게임 내 데이터에 추가되었다.
7.9. 1.9.5
북미서버 기준 2016년 6월 1일에 이루어진 업데이트.1.9.5 패치에서는 논란이 되었던 소련 공격기의 23mm 후방기총의 화력이 너프된 것도 있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파일럿 스킬 시스템 변경'과 지표면 비행에 관한 것이다.[23]
파일럿 스킬은 기존의 스킬을 하나 마스터할 때마다 다른 스킬을 추가로 얻는 방식에서 월드 오브 워쉽의 함장처럼 스킬포인트를 모아서 스킬을 찍는 방식이다.[24] 스킬포인트는 최대 15포인트가 한계지만, 애초에 그정도까지 모으려면 몇천판을 타도 모자랄 지경이라 사실상 10포인트만 모아도 많이 모았다고 할 수 있다.
조종사의 경우 기본 12스킬과 특수 6스킬을 합쳐 총 18가지 스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후방 기총 사수는 8가지가 있다. 일반 스킬은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지속되지만, 특수스킬은 특별 조건 하에서만 발동된다.
7스킬에서 15포인트로 바뀌면서 파일럿들의 계급 체계가 바뀌어서 이제 더 이상 파일럿들이 장성으로 진급하는 일이 없어졌다.[25]
지표면 비행에서 개선된 점은 나무와의 충돌 개선과 기동성 증가가 있다. 나무와 한번 충돌할 때마다 내구도가 10씩 고정으로 깎여 저티어에서는 엄청난 패널티로 작용했던 문제점을 개선해 총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깎이는 방향으로 개선하되, 공격기의 경우에는 다른 전투기에 비해 그 피해량이 어느 정도 경감되도록 재조정하였다. 또한 지면과의 충돌(CFIT)을 개선하기 위해 지면에 근접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기동성이 증가하여 지면에 충돌할 가능성을 어느 정도 줄였다.
봇 인공지능도 다시 개선되었다. 게임이 시작되면 봇들이 임의의 유저를 따라다니면서[26] 한데 뭉쳐서 돌아다니다 적기가 발견되면 교전하는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1.9.4에서 나타났던 반자이 어택의 폐해가 어느 정도 개선되었지만, 이번에는 게임 시작으로부터 교전이 시작되기까지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폐단이 생기기도 했다.
7.10. 1.9.5.3
북미서버 기준 2016년 8월 5일에 행해진 업데이트격납고 화면에서 페인트 샵과 보급고 탭을 여는 속도가 향상되었고, 비행음이 개선되었다.
일부 기체에 동물무늬 위장이 추가되었으며, 전반적으로 공격기와 중전투기의 성능에 소폭 변화가 생겼다.
중전투기는 치명타와 화재에 좀 더 취약해진 대신, '기골 강화' 장비의 효과가 치명타 확률 10% 감소와 내구도 15% 증가로 바뀌었고, 화재 저항 스킬은 화재 발생 확률이 10%에서 20%로, '공기역학 전문가'(엔진튜닝에도 효과 적용)와 '방호 전문가'의 효과가 각각 20%에서 40%로 향상되면서 내구도를 늘리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눈여겨볼 만한 점은 움직이는 후방기총이 있다. 현재 IL-2 (t)와 블렌해임에서 시범 운영 중인데, 말 그대로 후방기총이 적기를 향해 움직이면서 사격한다. 또한 후방기총의 1회 사격량이 증가하여 후방기총의 화력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IL-40P는 1.9.5에서 너프받았던 후방기총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동시에 1회 사격량까지 증가하는 이중버프를 받았다.
신규 기체로 SPAD 510이 추가되었고, 이는 워게이밍 18주년 이벤트 기체로 풀렸다.
자유경험치로 승무원을 급속 훈련시킬 수 있게 되었다. 교환비는 자경 1당 승무원 경험치 5.
7.11. 1.9.6
북미서버 기준 16년 9월 22일에 진행된 업데이트.일본 2차 전투기 트리인 육군 항공대 트리가 등장하였다. 연구/판매 개시는 10월 13일부터이며 이전까지는 Japanese threat 이벤트를 통해서 조건 만족시 선지급을 하였다.
또한 상대적으로 포인트 대비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된 일부 스킬의 비용이 하향 조정되었으며, 움직이는 후방 기총이 적용된 기종이 추가되었다. 대상 기종은 IL-2(mod.), NC 1070, LBSh이다.
봇 인공지능이 다시 한번 바뀌었는데, 사격선상에 아군이 들어오면 사격을 중단하고, 부스트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기종별로 적정 운항고도로 날아다니려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7.12. 1.9.7
북미서버 기준 2016년 11월 9일에 이루어진 업데이트.독일 공격기 트리와, 미국 8티어 중전투기인 XP-58에도 움직이는 후방 기총이 적용되었으며, 독일 공격기들의 후방 기총 1회 사격 시간이 증가하였다.
슈퍼테스트를 받고 있었던 AD 10C, SE 100, Di-6i와 VB-10이 등장했으며, AD 10C와 SE 100은 번들로 풀렸었고, Di-6i와 VB 10은 WOWP 3주년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벤트 임무를 만족시키면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병렬식 쌍발 중전투기인 Do 335-A1과 Ki-94-I이 슈퍼테스터 전용 기종으로 추가되었다.
7.13. 1.9.8
북미서버 기준 2016년 12월 22일에 행해진 업데이트.독일 공격기 트리와는 다르게 IL-2(t.)같은 소수의 기체를 제외하면 후방기총의 움직임이 누락되어있던 소련 공격기 트리의 후방기총도 이어진 업데이트로 움직이는 후방기총이 적용되고, 소련 IL-10 기반의 중국 프리미엄 기체인 IL-10M, 독일 공격기 트리 기체중 유일하게 누락되었던 Ju 88P, 그리고 영국 유일의 공격기인 프리미엄 기체인 CAC CA-1 Wirraway의 후방기총도 움직이게 되었다. 그로 인해 적용대상인 기체들의 후방기총들의 1회 사격시간도 같이 증가했다.
신규 추가된 기체로는 프리미엄 기체로서 Ju 87 이전에 슈투카의 이름을 들고있었다던 헨셸 Hs 123과, 록히드 P-80A 슈팅스타가 추가되었다.
또한 고티어 소련 공격기들인 IL-40계열의 후방기총각이 좌우 60도/내림각 -35도에서 독일의 Me P.1099 B-2같은 좌우 40도/내림각 -30도로 너프당했다.
그 외에는 일부 기체들에게 위장효과가 없이 꾸미기 용도인 메탈릭 도색이 추가되었으며, 12월 22일부터 1월 17일까지 앞서 언급된 두 프리미엄 기체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7.14. 1.9.9 ~ 1.9.9.2
1.9.9 업데이트는 북미서버 기준 2017년 2월 23일에 실시된 업데이트로, 일반 파일럿과 다른 스킬 구성을 지닌 여성 파일럿들이 추가되었고, 후방기총이 달린 기체들중,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떨어졌던 영국 다목적기 2대를 포함한 나머지 기체들의 후방기총도 움직이게 되었다. 이로서 2월 23일 이전에 추가된 기체중 후방기총이 달린 기체의 후방기총은 모두 움직이게 되었다.추가로 3월 27일까지 여성 파일럿들을 그간 일일 임무 수행으로 모아둔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었고, 그 외에는 테스트 목적으로 4종의 프리미엄 기체가 추가되었다.(Hs 129 A, LaGG-3 series 4, IL-1, La-9RD)
독일 중전투기의 후방 기총의 사격시간이 증가했다.
1.9.9.2 업데이트는 북미서버 기준 2017년 4월 27일에 행해진 업데이트로, XFL-1 파일럿의 머리가 사라지는 버그나, 일부 파일럿을 해고하는데 문제가 생기던 버그를 수정했고, 7티어 프리미엄 기체인 La-9RD와 Ki-94-I가 정식으로 클라이언트에 추가되었다. 이들은 '이벤트로 뿌리거나 한정판매'시 배정되는 편인 '기프트 기체'로 업데이트 되어,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기체이며, 이들중 La-9RD쪽은 업데이트 한지 얼마 되지 않은 5월 5일부터 15일까지 한정판매를 시작했다.
7.15. 1.9.10
월오플 사상 최초로 버전에 두 자릿수 넘버링이 들어간 업데이트북미서버 기준 2017년 6월 1일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독일과 소련에 다목적 전투기가 각 3대씩 추가된다. 현재 이 두 국가는 완벽하게 완성된 다목적기 트리가 없기 때문에 각각 7티어 다목적기에서 이어진다.
또한 6월 27일까지 진행되는 "토르의 망치" 이벤트가 시작되며, 이 이벤트를 통해 앞서 언급한 기종들을 받을 수도 있다.
그 외에는 엠블렘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한 43개국의 국기가 등장하며, 공대공 로켓 (FFAR, R4M)의 공대공 명중률이 증가하였다.[27] 그 외에도 Me 109 TL이 사용하는 WGr-21 로켓의 발당 대미지가 증가했다.[28] 그리고 Do 17 Z-7의 후방 기총의 추적과 사격 애니메이션이 개선되기도 하였다.
7.16. 1.9.11
북미서버 기준 2017년 7월 6일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독일과 영국에 1종씩 2종의 프리미엄 기체가 추가된다. (Bf 109 E-3/Spitfire Ia). 이 둘은 <덩케르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수행해 받거나, 구매할 수 있었으며, 스킬 포인트 7포인트의 유니크 파일럿과 함께 제공되었다. 그 외에는 LaGG-3-4도 풀기 시작했으며, 스핏파이어 트리의 스핏파이어들과 시팽, Bf 109 E/F/G, Me 209 A/V4, Fw 190 A-1/A-5/A-8/D, Ta 152의 대미지 모델이 수정되었다.
2017년 9월에 2.0 공개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이후 2017년 10월에 2.0 패치가 업데이트 완료되었다. 2.0 패치 이후 업데이트 상황은 월드 오브 워플레인/업데이트 문서를 참고.
[1] 다만 중, 후반 한정. 초반부터 전투기가 공격기 사냥하고 있으면 그만큼 공중전 전력이 줄어든다.[2] 점수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다.[3] 두가지 조건이 서로 충돌하는 경우엔 항공기 격파가 우선이다.[4] 공방에서 1판당 플레이시간은 최대 15분이다. 그러나 아군의 항공기가 격추당하거나 지상타겟이 완파당해서 게이지가 깎일 지라도 제공권 점수를 1점이라도 땄다면 가만히 냅둬도 제공권 게이지가 꾸준히 올라가기 때문에 공격기 유저끼리 1:1 상황이 되었는데도 지상타겟만 집어먹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한 15분이 경과하기 전에 끝난다. (1.9.5를 기준으로 이전에는 5~7분이면 끝나며, 봇들이 시작하자마자 몰려다니기 시작한 1.9.5 이후로는 아무리 늦어도 10분 내외로 끝난다)[5] 지상타겟은 완파 시 타겟의 최대 점수에 따라 한 곳당 2~32%만큼 잃고, 항공기는 병과에 따라 격추시 한 대당 15~25%만큼 잃는다.[6] 물론 육상은 지형에 따라 고도가 아주 없는 건 아니며, 워쉽은 함재기가 날아다니긴 하지만 모든 함재기가 같은 고도에서 날아다니는 사실상의 또다른 2차원 공간이다.[7] 대공포는 보통 반경 1,500m 이내에 들면 사격을 개시하기 때문에 이를 절대적으로 회피하기 위해서는 절대 고도(지면으로부터의 수직 거리) 1,500m 이상 유지해야 한다.[8] 예시를 들자면 1월 1일에 F4U-1을 구입한 뒤 3개월까지 수행하고 매각 후, 다시 6월 1일에 해당 기종을 재구매했다면, 구매 시점이 6월 1일이 되며, 기존에 이미 3개월까지 수행한 상태기 때문에 돌아오는 생일 이벤트는 재구입으로부터 6개월 후인 12월 1일이 된다.[9] 다만 이 4시간은 임무 교체 후 쿨타임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면 4시간 간격도 별 의미가 없다.[10]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서울 표준시가 아닌 현지 표준시로 자정이다.[11] 독일도 Ju 88 P와 Me P.1099 B-2처럼 초장거리 대구경포를 장착한 기종이 있긴 하지만, 그 외에는 전부 중기관포 사거리가 한계이다.[12] Battle against Bots. 1.9 이전까지 유지.[13] 그리고 Bf 109 G의 건팩 장착형은 시간이 흘러 2023년 5월에 프리미엄 기체 Bf 109 K-6로 8년 7개월만에 돌아왔다.[14] 데이터상으로는 중국제 7티어 P-51K가 존재한다.[15] 기관포 계열의 지속사격능력 너프로 경쟁자중 가장 위협적이던 독일 109트리 화력의 너프[16] 미국 머스탱 트리와 같이 적용된, 기관총들의 지속사격능력&DPS 증가[17] 다만 일부 기체는 지나치게 짧아지는 비극도 맞이했다. 이들에겐 사실상 너프. 특히 모든 소련 단발 제트 전투기들의 부스트시간이 14초가 되었다.[18] 월오플 유저가 얼마나 적은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19] 10인(?) 팀 기준으로 전투기 2~3 멀티롤 2~3 중전투기 2~3 공격기 2의 비율을 유지한다. (그 이상에 대해선 전투기 3~6 멀티롤 3~6 중전투기 2~4 공격기 2~4)[20] 다만, 1분 정도 지나면 어느 티어대에 사람이 많은지는 알려준다.[21] 다만 이 패치가 어떻게보면 솔플유저를 힘들게 하는 패치이기도 하다. 유저수 변화로 주작편대를 감지할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22] 꼬리를 잡히지 않았더라도 집중 사격이나 다중 타겟 지정 등 특수한 상황에서 이걸 쓰는 경우도 있다.[23] 중국서버에서는 1.9.4 패치에서 같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게임이 1.9.4에서 멈춤[24] 차이점으로는 워쉽은 하위 스킬을 하나 이상 찍어야 상위 스킬을 택할 수 있지만, 워플레인은 몇몇 스킬이나 특수스킬을 제외하면 전부 별개이다.[25] 1.9.3까지는 미국 기준으로 파일럿이 1스킬 얻기 전 숙련도를 채우는 시기의 계급이 소위라서 이를 바탕으로 이론상 7스킬까지 모두 얻으면 소장 진급까지 할 수 있었다.[26] 심지어는 유저가 공격기여도 따라다닌다.[27] 로켓 자체의 명중률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1회 발사량을 늘린 것이다.[28] 이는 Me 109 TL과 신규 고티어 다목적기만 적용받으며, 기존 Fw 190 시리즈와 Me 410에서 쓰는 WGr-21은 과거 스쿠아/뷰파이터의 500파운드 폭탄마냥 다른 물건으로 취급되어 버프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