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7의 등장인물.사무라이 악마의 디자인을 좀 더 개선한 듯한 모양새인, 히노모토 마계군의 쇼군인 악마.
1인칭은 오레삐삐.
경박한 성격에 나약하고 여자 꽁무니나 따라다니며 놀기 좋아하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남자로, 여자들에게 항상 대시하고 있지만 매번 차인다.[1][2] 아무래도 경박한 성격이 히노모토 마계군의 여성 악마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인 모양.
마법사 속성 캐릭터이다.
7종 마개신기 중 하나인 신장 토쿠가와 천하의 적합자.
자신의 신장을 빼앗으러 온 후지 일행에게 습격 당하지만 신장 토쿠가와 천하의 힘으로 후지와 피리리카를 굳혀버린다. 하지만 후지가 신검 완참무사시의 힘으로 신장의 지배를 베어버리고 다시 공격해오자 벌벌 떨다가 시포가 배신하는 바람에 관리들의 눈을 돌려두지 못해서 도망친다.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 후지 일행에게 따라잡히자 부하들을 불러서 후지 일행에게 반격하고, 게임 내에선 처음으로 빅거대맥스까지 사용하지만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신장은 후지 일행을 배신하고 암약하고 있던 시포에게 빼앗기고, 억지로 동료가 되어 피리리카의 마계쉽에서 부려먹혀진다.
이후 시포와 후지 일행에게 복수할 셈으로 후지 일행과 함께했지만 이미 신장은 시포가 팔아버린지 오래였고, 이도 저도 못하다가 계속 후지 일행의 동료로서 대해 봉행 디 어게인과 싸운다. 그리고 마계쉽에서 시포에게 따지지만, 시포가 포옹해준다고 하니 용서한다.
이후 되팔이 마계에서 신장 토쿠가와 천하를 되찾은 후 포위당한 후지 일행을 버리고 몰래 도망치나 웨이야스의 도주를 예지하고 그를 따라온 스이센의 격려를 통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후지 일행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이후 막부의 온천마계 초대권의 함정에 빠진 후 이 함정이 후지일행의 시간끌기 용인 것 을 알고 오에도 마계로 돌아가나 오에도 마계의 주민들은 전부 사라진 이후 였으며 그곳에서 막부에 부하가 된 사촌에게 동생을 인질로 후지일행을 빈곤촌으로 유인한 후 자신들의 신호에 맞춰 후지일행을 해치우라는 협박에 후지일행을 빈곤촌으로 유인하였고 그곳에서 만난 주민들의 말로 오에도마계의 사람들은 막부의 최종병기인 쿠로후네에 의해 납치당한 것을 파악한다.
이후 막부의 병사들이 후지일행을 포위하고 웨이야스에게 신호를 보내나 신호를 무시하고 그들과 싸우기로 마음 먹는다. 막부의 병사들을 물리치는 와중 빈곤촌의 주민들에게 기습을 당하고 혼란해하나 주민들은 마제독 오프너에게 오에도 마계를 팔아먹고 여색에 빠져사는 최악의 쇼군이라고 웨이야스를 매도한다. 후지일행이 모두 웨이야스의 최악의 쇼군이라는걸 인정하나 후지는 예전의 웨이야스는 놀랍게도 최고의 쇼군이 될거라는 이야기가 자자했던 후계자로 이후 마제독 오프너의 침공에 가장 먼저 반발하여 항상 선두에서 나섰다고한다. 웨이야스는 마제독 오프너와의 첫 만남에세 그에게 호감을 가졌으며 오프너는 웨이야스에게 침략에 대한 소문을 부정하였고 웨이야스는 이를 믿었으나 오프너는 이후 갑자기 웨이야스의 동생인 잇키를 인질로 오에도 마계의 항복을 요구 웨이야스가 이에 응하자 웨이야스의 아버지는 사살당하고 웨이야스는 오프너의 허수아비로 전락했다. 후지는 당시의 웨이야스의 인기는 대단하여 오프너가 웨이야스를 죽이면 오에도 마계의 주민들이 반란을 일으켰을거라 하며 히간 절승재는 그렇기에 오프너가 웨이야스를 허수아비로 삼은 후 그의 명성을 추락시킨거라 추측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웨이야스는 오에도 마계의 모든 주민들에게 죄책감을 느껴 신장 토쿠가와 천하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나 후지일행의 격려로 각성 마계신기 토쿠가와 천하의 진정한 주인으로 각성하여 막부군을 물리치고 납치당한 오에도 마계의 주민들의 위치를 알아낸다.
이후 스이센이 웨이야스의 죽음을 예지하게되고 그에 따른 과보호가 된 스이센 때문에 곤혹을 치르던 와중 스이센의 모습을 한 시로가네에게 습격당하고 스이센은 혼란해한다. 그 후 신기 봉행 캐논라인에 의해 밝혀진 진실로는 시로가네는 납치된 오에도 마계의 주민들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생체 마계신기이며 스이센은 웨이야스의 동생 잇키를 이용하여 만든 생체 마계신기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