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너무 많은 이들이 죽었기 때문에 말하기도 두렵습니다. 그들이 뭘 위해 죽은 겁니까? 가령 영국군은 "우린 유럽의 자유를 위해 싸웠어. 독재와 맞서 싸웠다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린 대체 뭘 위해 싸운 겁니까? 그들에게는 무거운 죄의식이 가득했습니다. 이 대재앙을 부른 죄책감을 모두가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위르겐 기르겐존, 제5SS기갑사단 비킹 소속 참전자
-위르겐 기르겐존, 제5SS기갑사단 비킹 소속 참전자
Jürgen Girgensohn (1925년 ~ 2007년 7월 24일)
제5SS기갑사단비킹 소속의 병장. "우린 대체 무엇을 위해 싸웠습니까?"라는 말을 남겼다. 무장친위대 소속 중 몇 안되게 진심으로 뉘우치고 전후에 독일 사회민주당의 당원으로 활동하였다.
2. 생애
참고2007년 7월 24일 노팅엄의 자택에서 8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