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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7 14:44:36

위시켓

파일:위시켓 로고.png
사명 위시켓
대표 박우범
설립일 2012년 11월 1일
비전 세상이 일하는 방식을 더 행복하게 변화시키자
위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11 (역삼동)
고등교육재단빌딩 3층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역사4. 서비스
4.1. 위시켓
4.1.1. 이용방법4.1.2. 수수료4.1.3. 특징4.1.4. 이용팁
4.2. 위시켓 통합빌링 서비스4.3. 요즘IT
5. 위시켓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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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시켓(Wishket)은 2023년 기준 11만 명 이상의 개발사, 프리랜서가 활동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IT 아웃소싱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단위 개발/디자인/기획 외주 프로젝트를 맡기거나, 프리랜서 고용이 필요한 경우 위시켓에 의뢰하면 쉽고 빠르게 전문가를 찾을 수 있다. 등록된 프로젝트 수는 5만여 개, 누적 프로젝트 등록 금액은 9천억 원.

IT 외주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마케팅부터 번역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다루는 크몽이나 숨고 등의 타 서비스와 구분된다.

IT 전문 외주 중개 플랫폼인 만큼 서비스도 고도화 되어 있다. 기존 외주 중개 플랫폼이 단순 매칭 서비스만 제공했던 것과 달리, 위시켓은 의뢰자의 요구사항과 개발사의 실력, 경험을 검토해 최적의 파트너를 찾아준다. 또한 에스크로 대금 보호 시스템, 법률적 검토를 거친 표준 계약서 기반의 안심 계약 시스템을 제공하여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금액 큰 프로젝트 맡길 때는 무조건 위시켓이라는 인식이 있음

고객으로는 삼성, 현대, SK 등 대기업부터 토스, 라인, 쿠팡 등 유니콘 테크 기업과 LG CNS 등 대형 SI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있다.

IT 콘텐츠 미디어 요즘IT와 AWS, NCP, 알림톡, MS Office 등 IT 솔루션을 판매하는 위시켓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2. 상세

기존 외주 시장은 ‘위험하다’, ‘사기당하기 쉽다’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보통 의뢰자가 검색이나 지인 추천을 통해 직접 개발사/프리랜서를 찾고 계약까지 진행했는데, 의뢰자가 외주 전문가가 아닌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개발사/프리랜서가 일을 해낼 만한 실력과 경험이 있는지 검증할 수 없었고,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기 위한 외주 계약서 작성 또한 어려웠다.

위시켓 박우범 대표 또한 이러한 문제를 직접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시켓 설립 이전 다른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하려 했고, 이때 외주 개발사에 웹사이트 제작을 의뢰했다. 그런데 3개월 9백만 원으로 계약했지만 9개월이 지나도록 완성된 결과물을 받지 못했다.

이에 박우범 대표는 외주 시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2013년 위시켓을 론칭하고, ‘빠르고 편하고 안전한 IT 아웃소싱’을 목표로 아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

위시켓은 이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실력 있는 개발사/프리랜서와 안전하게 외주 계약을 하고 싶어하는 대기업, 테크 기업, SI 대기업 등을 고객사로 연이어 유치했다. 덕분에 활동하는 개발사/프리랜서 또한 이에 맞춰 상향 평준화 되는 선순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외주 중개 플랫폼으로서는 드물게 주위에서 추천 받고 가입하는 회원 비율이 73%에 육박한다고 함)

2013년 서비스 론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위시켓은 2023년 기준 활동하는 개발사/프리랜서 11만여 명, 등록된 프로젝트 5만여 개, 프로젝트 등록 금액 9천억 원을 돌파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이 링크를 참조하자.)

3. 역사

4. 서비스

2023년 기준

4.1. 위시켓

대한민국 최대 규모 IT 아웃소싱 플랫폼. IT 외주 프로젝트를 의뢰하려는 기업과 개발사/프리랜서를 연결한다.

4.1.1. 이용방법

위시켓은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클라이언트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파트너 계정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어, 본인의 목적에 맞게 가입을 진행해야 한다. 클라이언트[1]가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파트너[2]가 지원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프로젝트가 등록된 후 최대 2주간 지원자를 받을 수 있고, 최대 2명의 파트너와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미팅 이후 계약을 결정하게 되면 계약서 작성, 일정 관리, 사후 관리에서 위시켓의 도움을 받는다.
클라이언트 이용방법
프로젝트 등록 → 프로젝트 검수[3] → 지원자 모집 → 미팅 → 계약 → 진행 및 완료
파트너 이용방법
프로필 등록 → 프로젝트 지원 → 미팅 → 계약 → 프로젝트 진행 → 프로젝트 완료

4.1.2. 수수료

위시켓 수수료는 다음과 같다.

*위시켓 수수료#
*프로젝트 단위 외주(도급) : 작업자(개발사)에게 이용요금을 부과하며, 이용요금은 프로젝트 대금의 10%
*기간제 프리랜서 고용(상주) : 의뢰자(기업)에게 이용요금을 부과하며, 이용요금은 프로젝트 대금의 5%

다른 오프라인 중개업체의 평균적인 중개 수수료는 20~30%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수수료 부담이 적다. # 또 프로젝트 단위 외주 의뢰를 할 경우 이용 대금을 개발사가 부담한다.

4.1.3. 특징

다양한 아웃소싱 플랫폼이 있지만, IT 분야 전문성에 있어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파트너의 풀이 넓고, 10년 간 누적된 관련 프로젝트 기록과 리뷰가 있어 계약 진행이 원활하다.

표준화된 계약서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안심계약시스템, 프로젝트 대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작업자가 프로젝트에 대한 대금을 적정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에스크로 형태의 대금보호시스템, 프로젝트 진행 과정 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중립의 입장에서 합의점 도출에 도움을 주고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판정에 의한 분쟁 해결을 돕는 안심중재솔루션을 제공한다.

4.1.4. 이용팁


4.2. 위시켓 통합빌링 서비스

운영 시스템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AWS, NCP, 알림톡, MS Office 등의 클라우드와 IT 솔루션을 최대 25%까지 [4]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상품은 아래와 같다. 위시켓 통합빌링 서비스

2023년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로부터 어드밴스드 티어 서비스 파트너(Advanced Tier Service Partner) 등급을 획득했다. #

4.3. 요즘IT

IT 전문 미디어 플랫폼이다. 업계 실무자들이 IT 관련 정보, 트렌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발·디자인·기획은 물론, 위시켓의 특성을 반영한 아웃소싱과 프리랜싱 카테고리의 글이 매일 업로드된다. 요즘IT

5. 위시켓 문제점


[1] 프로젝트 의뢰자[2] 프로젝트 수행자(개발회사, 프리랜서)[3] 검수 과정을 거친 후에 프로젝트가 공개된다.[4] 서버 사용량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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