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대 축구계 전설적인 해커.
(현) 펨코 원조인 축구 사이트 사커월드에서 활동함.
아래는 유고아티아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1. 유고아티아의 출현
2000년대 초여름, 축구 관련 커뮤니티 '싸커월드'에 나타난 유고아티아는 당초 "골프왕우즈"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던 평범한 유저였다. 그는 축구 동영상을 공유하며 커뮤니티와 잘 어울렸지만, 점차 커뮤니티 내 문제에 휘말리게 되었다. 특히 유명 인물 '무적유상철'과의 연관이 그의 악명에 불을 지폈다.2. 싸커월드의 폭파
유고아티아는 싸커월드에서 운영자와의 갈등을 겪으며 사이트에 대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다. 유동 IP를 활용해 폭탄 태그, 도배글, 악성 코드 삽입 등의 방법으로 커뮤니티를 괴롭혔고, 결국 사이트를 3개월간 폐쇄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사건은 유고아티아를 전설적인 해커로 만든 사건 중 하나였다.3. 비바월드컵과 안티축협
싸커월드 이후, 유고아티아는 비바월드컵이라는 유사한 사이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비바월드컵에서 부운영자 역할을 맡기도 했으나, 싸커월드 사용자들의 비난으로 자격이 박탈되자 사이트를 파괴해 버렸다.그 후, 유고아티아는 '안티축협'으로 자리를 옮겼다. 안티축협에서는 '프리트'라는 전설적인 인물과 연합하거나 갈등을 겪었으며, 사이트에서 폭탄 태그와 해킹을 일삼으며 또 다른 전설로 남게 되었다.
4. 유고아티아의 전설적인 악행
유고아티아는 싸커월드와 비바월드컵 외에도 다음과 같은 사이트들에서 악명을 떨쳤다:- 싸커라인: (현) 에펨코리아(펨코) 수준의 사이트였던 싸커월드전성기 시절 3개월 간 게시판 폐쇄 시킴. 결국 사이트 문 닫음.
- 안티축협 : 대한축구협회 안티 사이트였던 안축 폐쇄 시킴.
- 비바월드컵: 운영자의 배신으로 사이트 공격 후 폐쇄 시킴.
- 안티싸커라인: 사이트를 폐쇄시키고 사용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힘.
- 아마월드컵: 역시 사이트를 파괴시킨 전력 보유.
- 토탈싸커: 사이트를 완전히 망가뜨려 많은 유저들에게 피해를 입힘.
5. 남아 있는 흔적과 평판
유고아티아의 악명은 여전히 많은 유저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다양한 게시판에서 유고아티아의 악행에 대한 증언과 회상이 이루어졌다.싸커라인 - 순수한청년: "유고아티아는 정말 개악질 중에 악질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폭탄 태그로 많은 컴퓨터를 포맷하게 만든 전설의 찌질이."
싸커라인 - 박병장님: "유고아티아는 컴퓨터를 포맷하게 만든 악성코드의 달인. 그의 존재는 많은 유저들에게 악몽이었음."
싸커라인 - 티아라함은정: "그의 글에는 바이러스가 가득해서 컴퓨터가 다운되고 포맷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싸커라인 - 천쇄참월: "유고아티아는 관리자가 직접 나서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유저들을 괴롭혔다."
싸커라인 - 인류보완계획: "안티축협에서 유고아티아의 존재는 여전히 기억에 남는다."
싸커라인 - Horison: "유고아티아가 다시 컴백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2005년, 그가 다시 나타날 것을 두려워했다."
싸커라인 - 하하2016: "유고아티아가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