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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시티 FC | |
United City Football Club | |
<colbgcolor=#d4af37> 정식 명칭 | United City Football Club |
창단 연도 | 2012년 |
소속 리그 | 필리핀 풋볼 리그 (2012~2023, 2024)[1] |
연고지 | 뉴 클라크 시티 |
홈 구장 (임시) | 파나드 스타디움 (Panaad Stadium)[2] 뉴 클라크 시티 육상 경기장 (New Clark City Athletics Stadium)[3] |
소유주 | MMC Sportz Asia |
감독 | 제이슨 위드 (Jason Withe) |
홈페이지 | | | | | | |
우승 기록 | |
필리핀 풋볼 리그 (4회) | 2017, 2018, 2019, 2020 |
코파 파울리노 알칸타라 (FA 컵) (2회) | 2019,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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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나이티드 시티 FC는 필리핀의 축구 클럽이다.2. 역사
2.1. 세레스 네그로스 시절
2012년부터 2020년 까지는 Ceres–La Salle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단되었으며, 2017년 필리핀 풋볼 리그대회가 창설 되면서 세레스 네그로스라는 이름으로 클럽명을 변경하였다.세레스 네그로스는 당시 2부리그였던 유나이티드 풋볼 리그2에서 2014년 우승을 차지하며, 1부 리그 승격을 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세레스는 연달아 UFL FA리그컵을 우승하게 되었고, 다음해인 2015년에는 당시 1부리그격이였던 유나이티드 풋볼 리그 디비전 1우승과 UFL컵(FA컵)우승 더블을 기록하게 되고, 다음해인 2016년에는 리그준우승을 하는등 좋은 성과를 내었다.
그리고 2017년 필리핀 최상위 축구리그가 필리핀 풋볼 리그로 재창설되면서 바로 합류하였고, 창설년도부터 3년 연속 리그우승을 하는등 필리핀내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듯 했다.
2.2. 유나이티드 시티 FC 시절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병으로 인하여 세레스구단은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MMC Sportz Asia라는 회사에 구단을 매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MMC는 클럽명을 United City FC로 변경하게 되었다.그리고 유나이티드 시티로 변경되고 첫 시즌인 2020 시즌에는 범국민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하여 리그 감축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2020 시즌 리그 진행 방식은 6개팀이 한번씩 5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결정이 되었다.
그렇게 4승 1패의 기록으로 카야를 따돌리고 세레스기록까지 포함하여 대회 창설년도부터 지금까지 4년 연속 왕좌를 지켜내었다.
2021년 6월 14일, 미정이었던 연고지가 뉴 클라크 시티와의 연고협약으로 드디어 정해졌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 구단명을 유나이티드 클라크 FC로 변경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이름은 바꾸지 않았다.
2022-23 시즌 도중인 2023년 2월, 재정 문제로 필리핀 풋볼 리그에서 기권하였다. 2024 시즌에 다시 리그로 복귀하였으나, 시즌이 끝나고 바로 재정 문제로 탈퇴하였다.
3. AFC 챔피언스 리그
2018시즌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1차예선에 첫 참가하게 되었다. 첫 참가부터 1라운드에서 미얀마의 샨 유나이티드를 승부차기 끝에 올라와서, 2차예선에서는 A리그의 브리즈번 로어를 3대2로 꺾은 대이변을 일으키는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으나,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톈진 톈하이한테 0-2 패배를 당하며 첫 AFC 챔피언스 리그의 도전은 마무리 되었다.2019 시즌에도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1차예선에 참가하였으나 올해는 미얀마의 양곤 유나이티드에게 지며 빠른 퇴장을 하였다.
2020 시즌에도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하여 1차예선에서 샨 유나이티드를 3-2로 꺾었고, 2차예선에서는 타이 리그 1의 포트 FC까지 1-0으로 꺾으며 다시 최종 플레이오프 라운드까지 올라왔으나 이번에도 최종라운드에서 FC 도쿄에게 0-1패배를 당하며 올시즌에도 조별리그 무대를 밟아보지 못하고 짐을 싸게 되었다.
2021 시즌부터는 참가팀 수가 40팀으로 늘어나면서 한 줄기 기회가 생겼고, 마침내 2021 시즌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첫 본선 진출이라는 영광을 누렸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비해 아시아쿼터로 정다훤 선수를 영입하고 필리핀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을 폭풍영입을 하며 대회에 대비중이다.
하지만 베이징 궈안과의 1차전에서 1대1로 비기면서 나름 산뜻하게 출발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베이징 궈안이 코로나 19사태로 중국 슈퍼리그가 U-21팀을 대회에 보낸 덕분에 어부지리로 비긴 거라는 걸 깨닫는데는 며칠이 걸리지 않게되었다. 2차전인 대구 FC와의 경기에서는 0-7이라는 스코어로 깨지고, 3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서는 0-8이라는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며 사실상 베이징 궈안과 함께 I조 승점 자판기 신세가 되어 버렸다. 4차전에서는 가와사키한테 0-2로 패하였다.5차전에서는 전반전에 베이징 궈안한테 2골을 내줬으나 후반전에 하트만의 멀티골과 마라뇬의 골로 3:2로 역전승을 하며 유나이티드 시티 역사상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6차전에서는 대구한테 0:4로 패하며 6전 1승 1무 4패 승점 4점으로 I조 3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2022 시즌은 G조에 속했으며 빠툼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멜버른 시티를 만나게 되었다.
4. 주요 선수
[1] 2023년 2월 팀 내 재정 문제로 리그에서 기권하였다. 2024년부터 다시 복귀하였다가, 시즌이 끝나고 바로 재정 문제로 탈퇴하였다.[2] 15,500명 수용[3] 20,000명 수용, 새 구장 완공 전까지 임시 사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