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 벨한다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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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샤말 SC No. - | |
유네스 벨한다 Younès Belhanda | |
<colbgcolor=#c61f26> 출생 | 1990년 2월 25일 ([age(1990-02-25)]세) |
프랑스 아비뇽 | |
국적 | [[모로코|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 78kg |
포지션 | 미드필더 |
주발 | 오른발 |
유소년 클럽 | RC 아라모나이스 (1997~1998) MJC 아비뇽 (1998~2003) 몽펠리에 HSC (2003-2009) |
소속 클럽 | 몽펠리에 HSC (2009~2013) FC 디나모 키이우 (2013~2017) → FC 샬케 04 (2016 / 임대) → OGC 니스 (2016~2017 / 임대) 갈라타사라이 SK (2017~2021)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2021~2023) 알 샤말 SC (2024~ ) |
국가대표 | 58경기 5골 (모로코 /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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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태생인 모로코의 알 샤말 SC 소속 축구선수.2. 클럽 경력
자신의 지역 클럽인 라싱 클럽 아라몬 유스팀에 입단하며 축구 커리어를 시작한 벨한다는 1년 후 MJC 아비뇽이라는 지역 문화 센터에 합류했다. 참고로 이 시절 그의 포지션은 리베로였다.3년간 센터에서 훈련을 받은 그는 13세의 나이에 올림피크 마르세유. 올림피크 리옹. 몽펠리에 HSC와 AS 생테티엔등과 같은 많은 명문 구단들로부터 유스팀 입단 제의를 받는다. 이 중 그에게 가장 유혹적인 제시를 한 팀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였는데 벨한다는 "마르세유의 트레이닝 시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제안을 거절한다.
2.1. 몽펠리에 HSC
벨한다는 결국 AS 생테티엔에 합류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부모님과 상의한 후 또다시 마음을 바꿔 집과 가까운 클럽인 몽펠리에 HSC에 최종적으로 합류하기로 결정되었다.
벨한다는 입단 초기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5년 동안 유스 팀에서 벤자민 스탐불리, 레미 카벨라와 같이 활약했으며 2007-08시즌이 종료된 이후에는 한단계 높은 단계로 승격했다. 그는 이후 좋은 성과를 보이며 2009년 팀과 3년 계약에 합의하게 된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였지만 르네 지라르 감독은 그를 왼쪽 윙어에 배치시켰고 지라르 감독은 그가 기술적으로 뛰어난 윙어라고 극찬한다. 또한, 아스날의 레전드인 로베르 피레스의 모습이 보인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벨한다는 2009-10시즌 개막전인 PSG전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는 이후 마르세유전에서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선발과 후보를 반복하면서 계속 출전했고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 내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팀도 승격 첫 시즌만에 리그 5위를 차지하면서 유로파 리그 3차 예선 출전권이 주워졌다. 시즌 기록은 리그 33경기 1골 4도움, 컵 대회 1경기 출전
2010-11시즌 벨한다는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에 출전하면서 유럽 대항전에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팀은 1차전에 승리하고도 2차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하며 탈락하고 만다. 이후 벨한다는 팀과 2014년까지 재계약하며 팀의 핵심임을 인정받았다.
벨한다는 2010-11시즌 초반에는 주로 교체로 나왔지만 이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그는 10월 소쇼전에서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했으며 2번째 골은 거의 2달 뒤에 터졌다. 벨한다는 지난 시즌보다 한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스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팀은 지난 시즌과는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4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시즌 성적은 42경기 3골 5도움
2.2. 2011-12시즌
벨한다의 위치를 왼쪽 윙어로 변경 시켰던 지라르 감독은 또 한번의 변화를 주는데, 바로 벨한다를 공격수 바로 아래의 위치, 즉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시킨 것이다. 이 변화는 매우 성공적으로 보였는데 벨한다는 초반 3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득점력까지 올라왔다. 벨한다는 No.10롤을 매우 잘 소화해내며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벨한다는 UNFP 올해의 선수 상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나 싶었지만, 과격한 태클로 징계를 받거나, 위험한 장면을 많이 연출했고 중반에 2개월간 무득점에 빠지며 많은 몽펠리에 팬들은 걱정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기간에도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
벨한다는 캐인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10골을 넣었고, 주전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 또한 득점왕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이 두 선수를 보유한 몽펠리에는 팀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앙 우승을 달성하게 되면서 벨한다는 기적의 중심에 서게된다. 벨한다의 시즌 기록은 31경기 13골 6도움이다.
2.3. 2012-13 시즌
지난 시즌 최고의 할약을 보여주며 많은 빅클럽들과 연결되었지만, 벨한다는 팀의 잔류한다. 하지만 팀의 주축이었던 올리비에 지루가 떠나게 되면서 팀의 전력은 약화되었다. 그래도 팀의 핵심 자원인 앙리 베디모, 마르코 에스타라다는 잔류했으며 신성인 레미 카벨라와 벤자민 스탐불리 또한 팀에 남았다.
그러나 시즌에 들어서자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몽펠리에 선수들은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벨한다도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의 임팩트는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충분히 제 몫을 해줬고 지루가 빠진 공격진을 카벨라와 이끌어가며 팀의 마지막 희망이 되었다.
UCL 첫 경기 아스날전에서 1골을 넣었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벨한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리그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몽펠리에는 6경기 2무 4패라는 처첨한 기록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벨한다는 팀의 최다 득점자이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할약을 했다. 그의 기술은 수비수에게 막혔고, 좋은 패스를 넣어주지도 못했다.
벨한다의 소속팀인 몽펠리에는 지난 시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리그 9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2.4. FC 디나모 키이우
벨한다는 이적 시정 내내 빅클럽과 연결되었지만, 그의 선택은 다름아닌 우크라이나의 명문 디나모 키이우. 이적료 10M유로로 5년 계약을 맺었다. 벨한다는 초반에는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좋은 영입으로 평가 받았지만, 이후 가면 갈수록 우크라이나 생활에 지쳐만 갔고 팀과 마찰이 생기며 팀을 빨리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4.1. FC 샬케 04 (임대)
결국 2015-16시즌 분데스리가의 명문 샬케 04로 임대 이적하였다. 그는 샬케 이적 후 리그앙 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수준급 공미의 모습을 보이며 제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막스 마이어와 막심 추포모팅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고, 키예프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완전 이적에는 실패했다.
2.4.2. OGC 니스 (임대)
2016-17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니스 임대 이적에 성공했다. 초반이여서 아직 제 폼을 찾지는 못했지만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니스 돌풍의 주역 중 한 명이다.
2.5. 갈라타사라이 SK
니스에서의 좋은 활약을 보여줌에 따라 팀과 계약 해지를 하고 떠난 웨슬리 스네이더의 대체자를 찾던 갈라타사라이 SK로 이적하게 됐다. 여담으로 벨한다가 떠난 니스는 대체자로 스네이더를 영입하게 되었다.그러나 후술할 거친 파울과 낮은 프로 의식 때문에 입단 후에도 여러 사고를 쳤고 결국 2021년 3월 갈라타사라이는 벨한다와 계약 해지를 했다.
2.6.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2021년 7월 1일, 터키 쉬페르리그 승격팀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3년, 2024년 6월 30일까지다.2023년 12월 29일,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2.7. 알 샤말 SC
2024년 1월 26일, 알 샤말 SC로 이적하였다.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북아프리카 테크니션이다. 왼쪽 윙어로 뛰던 시절에는 2% 부족한 모습이었지만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 다음부터는 화려한 발기술과 날카로운 패스로 상대방을 위협한다. 몽펠리에 시절에는 팀의 공격을 풀어주는 장면과 더불어서 득점도 상당히 많이 보여줬다. 매 시즌마다 10골은 넣을 수 있는 선수이다. 드리블러답게 볼 키핑 능력과 트래핑 능력은 매우 우수하다. 피지컬 또한 평범하지만 쉽게 밀리지 않는 편이다.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드리블러의 최대 단점인 볼을 끄는 점이다.수비 가담 또한 좋지 못하다. 또한 경기장 내외적으로 사건사고가 많은 편인데 경기장 내에서 상대 선수에게 거친 파울을 범하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며 퇴장 당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해외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있을 때 대놓고 팀을 떠나고 싶다고 하는 등 프로 의식이 그렇게 높은 선수는 아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FC 디나모 키이우 (2013~2017)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2014-15, 2015-16
- 우크라이나컵: 2013-14, 2014-15
4.2. 개인 수상
-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1-12
- 리그 1 올해의 팀: 2011-12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1년 11월
- 리그 1 올해의 골: 2011-12
- 쉬페르리그 올해의 팀: 2021-22
- CAF 올해의 팀: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