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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5-06 15:14:35

유니크프로젝트


파일:유니크프로젝트.jpg

1. 개요

힙스터가 되고 싶은 채널, 유니크프로젝트
갈 데까지 가고싶은데 어디까지 가야하는지 모르겠는 대학생들의 유쾌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채널이다
현재 멤버로는 겨니, 쫑, 쎄스타, 지니, 디누, 타우, 송이가 있다.

2. 크리에이터

2.1. 겨니(김경민)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연고티비의 초창기 멤버이다. 현재 유니브 산하 유니크 cp로 활동중이다. 유니크의 멤버 디누를 괴롭히는거에 희열을 느낀다. 이에 디누는 겨니는 호랑이 선생님 같다고..(???:저는 고대니까요 ㅎㅎ 호랑이 스러워야죠). 동양적인 눈이 매력적이다. 연고티비의 닉네임이 '니' 자 돌림인것의 최대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들어 왔을 때 고니가 3초 만에 지어줬다고 한다. 겨니 자신은 유니크 프로젝트 팀원들이 유니크 프로젝트 내에서 잘 노는 크리에이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팀원들이 가장 자신있는 컨텐츠 그리고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겨니에게 유니크는 막내동생이라고 생각한다. 오냐오냐하고 싶지만 버릇이 나빠질까봐
그렇게 키우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2. 쫑(박종걸)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연고티비의 수위를 매우 높여주던 멤버로 지금은 유니브 산하 유니크프로젝트에서 수위를 높여주며 맹활약 중이다. 유니크의 멤버 디누의 말에 의하면 제일 수위를 위험하게 하는 사람이 쫑이라고 한다. 연고티비 시절 혀니와 더불어 여성팬들께 제일 인기가 많았다.활동 당시 다른 멤버들로 부터 컨셉 잡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밍찌와 더불어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많이 했었다. 현재 연애중이다. 닉네임의 유래는 박종걸의 종을 강하게 발음한 쫑에 연고티비 페이스북 에디터여서 쫑디터였지만 점차 줄어 지금은 쫑 이라고 불리고 있다.
자신은 사람들이 계속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루즈함이 없는 타이트하고 임팩트 있는 은은하고 사소한 그런 재미보다는 계속 터질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겨니에게 KILL당하기는 하지만 병맛스러움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쫑에게 유니크는 사촌동생이자 포트폴리오라고 한다.

2.3. 쎄스타(윤세정)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쎄스타도 연고티비에서 쫑과 같이 에디터로 활동하다가 유니크프로젝트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유니크프로젝트 크리에이터 중에 가장 나이가 많으며 겨니를 서포트 해주고 있다. 대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는 영상들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한다. 2017년 가장 늦게 들어온 멤버인데 11월에 쫑과 같이 유니크프로젝트로 들어갔다. 간간히 유니크 프로젝트의 영상에서 출연하고 있다. 동생인데 누나같은 겨니에게 안목 믿고 잘 따르는 하지만 쓴소리를 할 때는 쓴소리를 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쎄스타에게 유니크는 마지막 대학생활이라고 한다. (유니크 프로젝터의 멤버 지니는 진부하다고 말하였다.)

2.4. 지니(김지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현재 유니크프로젝트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서 담당이다. 유니크의 수위를 담당하고 있다.
주로 유니크프로젝트 안에서도 스타인 쫑의 수위를 담당하고 있다. 지니 자신은 대학생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감이 가는 "와 내 얘기인데" 이런 것들 눈물도 또르르 흘리고 그런 영상들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겨니에게 항상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지니가 생각하는 유니크 프로젝트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창구라고 한다. 이 말이 진부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쎄스타가 더 진부하다고 하였다..

2.5. 디누(양진영)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상큼함 귀여움 큐티를 맡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섹시도 맡기로 하였다. 디누 자신은 되게 예쁜 영상을 만들고 싶었는데 겨니가 자꾸 끈적거리고 질척거리고 이상한거 가지고 얘기하고 이상한 거 막 사고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끈적거림을 끄집어낸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유니크 프로젝트에서 쫑이 제일 끈적하다고 밝혔다. 디누 본인에게 겨니는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한다. 디누에게 유니크프로젝트는 한줌의 모래이다. 잡아도 잡히지 않고 꽉 쥐면 꽉 쥘수록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디누 본인은 지금도 흘러내리고 있는 기분이라고 한다.

2.6. 타우(강환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유니크프로젝트에 2월부터 합류한 신입멤버이다. 멋지고 귀엽고 깜찍한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한다. 사실 병맛 코드를 되게 좋아하는데 아직까지는 자신의 속 안에 있는 병맛 코드들을 뿜뿜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지 못해서 자신 안에 있는 모든 병맛을 쏟아내서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한다. 할리우드 문어체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ex.빌어먹을) 타우 본인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는 겨니를 믿는다. 매번 겨니에게 아이디어를 KILL당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계획서를 써서 들고가서 컨펌을 받는다고 다짐했다. 유니크프로젝트는 도전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2.7. 송이(전지현)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유니크프로젝트의 신입멤버이다. 막내 on top, 편집 무능력자라고 인터뷰 영상에 나와있지만 지금쯤은 편집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송이 자신은 브이로그가 찍고 싶다고 하였다. 막내들의 브이로그를 찍고 싶어한다. 유니브월드처럼 B-급의 영상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송이에게 겨니는 존경하고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겨니만 보면 심장이 떨린다고 하였다. 겨니 성대모사를 할 줄 안다. 송이에게 유니크프로젝트란 빼지 않고 싶은 수갑이다라고 밝혔다.

3. 역사

유니크프로젝트라는 이름이 첫 번째 이름은 아니었다.
유닠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유니크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어 잘 이어나가다가
2018년 5월 4일 유니크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유니크는 2017년 11월 25일 대학생 남녀가 말하는 일일호프 합석이라는 첫 영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2018년 5월 6일) 구독자는 2만 4천명 정도 되며 영상 당 평균 조회수는
구독자 수의 약 6배 정도에 해당하는 15만 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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