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05:45:22

유럽전쟁 4/정복/1798 유럽

1. 1798년
1.1. 프랑스
1.1.1. 개요1.1.2. 전략1.1.3. 정보
1.2. 영국
1.2.1. 개요1.2.2. 전략1.2.3. 정보
1.3. 이탈리아
1.3.1. 개요1.3.2. 전략1.3.3. 정보
1.4. 러시아
1.4.1. 개요1.4.2. 전략1.4.3. 정보
1.5. 오스만 제국
1.5.1. 개요1.5.2. 전략1.5.3. 정보
1.6. 신성 로마 제국
1.6.1. 개요1.6.2. 전략1.6.3. 정보
1.7. 폴란드
1.7.1. 개요1.7.2. 전략1.7.3. 정보
1.8. 프로이센
1.8.1. 개요1.8.2. 전략1.8.3. 정보
1.9. 스페인
1.9.1. 개요1.9.2. 전략1.9.3. 정보
1.10. 포르투갈
1.10.1. 개요1.10.2. 전략1.10.3. 정보
1.11. 덴마크
1.11.1. 개요1.11.2. 전략1.11.3. 정보
1.12. 스웨덴
1.12.1. 개요1.12.2. 전략1.12.3. 정보
1.13. 네덜란드
1.13.1. 개요1.13.2. 전략1.13.3. 정보
1.14. 나폴리 왕국
1.14.1. 개요1.14.2. 전략1.14.3. 정보
1.15. 사르데냐 왕국
1.15.1. 개요1.15.2. 전략1.15.3. 정보
1.16. 스위스
1.16.1. 개요1.16.2. 정보
1.17. 모로코
1.17.1. 개요1.17.2. 정보
1.18. 알제리
1.18.1. 개요1.18.2. 정보
1.19. 튀니지
1.19.1. 개요1.19.2. 정보

1. 1798년

1.1. 프랑스

1.1.1. 개요

장군은 많지만, 장군들의 성능이 나폴레옹을 제외해도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이지만, 강한 축에 속하는 포병장군인 모로가 보병에 붙어있어 꽤나 아쉽다.
다행히도 섬 너머에 있는 영국은 아직까지는 꽤나 약하고, 신성 로마 제국은 장군진도, 도시개발도 허약한 허울뿐인 국가이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

1.1.2. 전략

우선 영국쪽을 보자면, 영국과 해안선을 두고 주르당과 중포가 대치해있다. 이를 적극 활용해주자.
LONDON에 주둔해있는 롤랜드는 꽤나 강하다. 보병 4성 장군에 특성-리더십이 있어 사기저하도 시킬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도시 주둔 방어 보너스까지 받아서 매우 탄탄하다. 대신, 롤랜드는 초반엔 어지간하면 LONDON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를 직접 공략하는 것보단, 바로 아래의 소도시인 SOUTHAPTON을 공략해주자.
바로 옆의 해안포만 먼저 정리해준 뒤, 바로 옆의 코르벳과 연계해 공격하면 공략하기 쉽다. 이 도시를 먹었다면, 여기서 보병을 계속 뽑아 위로 진격하거나, 런던을 천천히 공략하면 언젠간 영국을 제압할 수 있다. 다만, 10턴쯤이 지나면 LONDON 위쪽에 주둔해있는 찰스가 남하하니 주의.

포르투갈은 CLERMONT에 주둔해있는 중장기병 하나만 보내주자. 이것만 보내줘도 스페인과 함께 손쉽게 포르투갈을 점령 가능하다. 혹여나 수틀리면 스페인 도시를 하나쯤 먹어도 좋다.

AJACCIO 왼쪽을 보면 나폴레옹이 있을 것이다. 바로 사르데냐를 털어주자. 그 뒤, CAGLIARI를 거점으로 나폴리를 털며 넬슨까지 끝내주면 된다.

신성 로마 제국은 정말 약하다. 장군진들도 카를을 제외하면 손쉽게 정리 가능하다. 거기에다 땅은 넓지만, 개발 상태가 좋지 않아 금화 수급도 잘 안되고, 유닛 수는 많지만, 대부분 하급 유닛이라 나머지 장군들을 천천히 오른쪽으로 진격시키면 쫘악 밀린다.
모로, 데사이, 마르몽은 MUNICH->BRUNN->LVIV순으로 점령한 뒤, 러시아로 진격하면 된다. 주르당, 마세나, 뒤무리에는 WEILBURG->BRUNSWICK->OLDENBURG 순으로 먹어주자.
그 뒤, 프로이센을 밀고 러시아로 진격하면 된다. 이쯤되면 폴란드가 거의 빈사상태일텐데, 틈틈이 군사를 뽑아 지원해주자. VIENNA와 BUDAPEST는 BRUNN쪽에서 군사를 뽑아 보내면 된다. 아마 이탈리아와 오스만이 약소하게라도 지원해줄 것이다.

BERLIN을 점령할때쯤 위로도 병력을 보내주자. 스웨덴의 도벨느가 생각보다 강력하고, 스웨덴을 미는데도 의외로 오래 걸리기 때문에 조금 더 서둘러도 좋다.

이후 러시아를 차근차근 정리해주면 된다.

1.1.3. 정보

난이도: 하[5성]
장군: 주르당, 마세나, 뒤무리에, 클로드[요새], 모로[근위병], 데사이, 마르몽, 나폴레옹
고용 가능한 장군: 유노, 맥도널, , 듀로

1.2. 영국

1.2.1. 개요

영국 특유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난이도는 낮지만, 본토의 장수진이 프랑스에 비해 빈약하다.
후드는 꽤나 쓸만한 장군이지만 해군 장교라 사용처가 그리 폭넓진 않고, 찰스도 그냥저냥 쓸만한 기병 장군, 롤랜드는 도시 방어시에는 매우 좋지만, 공격시에는 아쉽게도 그리 유용하지 못하다.
또한 넬슨은 본토와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4]
대신 초반 재화 수급도 나쁘진 않고, 프랑스&네덜란드 해안선도 빈약한 상황이라 꽤 할만하다.

1.2.2. 전략

우선 네덜란드에 상륙하자. 모든 병력을 네덜란드에 상륙해도 좋다. 이후 네덜란드를 빠르게 접수 후, 어떤 방향으로든 나아가도 좋다. 이 병력들로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덴마크를 모두 정리하면 된다.
다만 주의할 것은, 폴란드는 주로 러시아와 프로이센에 의해 빠른 턴 내에 멸망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가끔 돔브로프스키가 살아남아 신성 로마 제국 중심부를 휘젓거나 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를 제압해줄 소규모의 병력도 보내주는 것을 추천한다.

남은 오스만 제국은 어떻게 처리하느냐, 나폴리 왕국 아래쪽을 잘 보면 넬슨이 탄 전함 한 척과 또 다른 전함 한 척, 보병 하나가 있다. 이를 들고 ATHENS에 상륙해 빠르게 먹어주자. 이후 이를 거점으로 유닛을 뽑아 오스만을 정벌해가면 땅덩어리만 큰 이 약소국은 쉽게 무너진다.

1.2.3. 정보

난이도: 하[5성]
장군: 후드, 찰스, 롤랜드, 넬슨
고용 가능한 장군: 머서, 웰링턴 공작

1.3. 이탈리아

1.3.1. 개요

평범한 기병 장군 하나에 꽤나 유용한 3레벨 근위병 하나가 있다. 혹시 보병 장군을 붙일 수 있다면 근위병에 장군을 붙이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6] ROME의 수입이 꽤나 짭짤하고, 거래소도 이용 가능해 상업이 높고 금융대가가 있는 장군을 활용하거나[7], 상업이 높은 장군에 프랑스 민법전을 붙인 장군을 이용하면 초반을 좀 더 수월하게 버틸 수 있다. 이 덕에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다.

1.3.2. 전략

우선 아래에 있는 나폴리 왕국이 거슬린다. 적당히 손봐주자. 건너편의 넬슨은 아마 오스만과 싸우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고, 사르데냐 왕국은 나폴레옹이 알아서 한다. 귀찮으면 PALERMO도 나둬도 된다. 이 또한 나폴레옹이 언젠가는 처리할 것이다. 우리의 진격로는 총 세 갈래이다. 남서쪽, 북서쪽, 동쪽.

남서쪽의 포르투갈은 소량의 유닛만 보내도 쉽게 무너진다. 수틀리면 스페인 도시를 하나쯤 먹어주자.

북서쪽의 영국은 쉽지 않은 상대이다. 프랑스 북부의 도시를 하나 점령해 군대를 대량으로 뽑아 밀고 들어가면 언젠가는 뚫린다. 하지만, 이는 자원 소비량이 너무 심하게 들기에 다른 방법을 하나 제안해본다. 바라비오를 바로 아일랜드로 보내는 것이다. 아일랜드로 보낸 뒤, DUBLIN을 거점으로 영국의 옆구리 혹은 북부를 친 후,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조금 더 수월하게 뚫릴 것이다. 하지만 이는 조금 더 귀찮은 과정을 수반하므로 본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풀어나가면 된다.

마지막은 우리의 주 진격로인 동쪽 진격로. 하지만 별 거 없다.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면 끝이다. 신성 로마 제국의 MUNICH 부근은 약하므로 쉽게 뚫어낼 수 있다. 하지만, VIENNA와 BUDAPEST 부근은 점령이 꽤나 어려우므로 재빠르게 점령하거나, 나중에 먹어주자.

스웨덴도 잊으면 안된다. 프랑스때와 마찬가지로 BERLIN을 점령할 때쯤부터 군대를 계속 보내주자.

1.3.3. 정보

난이도: 중[3성]
장군: 바라비오

1.4. 러시아

1.4.1. 개요

인접한 적국이 별로 없는 탓에 난이도는 확실히 낮다. 그마저도 아직은 약한 폴란드, 늘 약한 오스만 제국. 거기다가 장군진들도 늘 그렇듯이 좋은 축에 속하기에 초보자들에게 적극 권장한다. 수보로프만 해도 최고의 보병장군에[9], 강력한 해군장군인 우샤코프도 있고, 바그라티온도 보병에 붙어있는게 아쉽지만, 밀집공격&전쟁대가라는 특성들로 인해 높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10] 바클리스도 쓸만하고, 나머지 장군들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할만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장군들이 보병 위주로 편성되있어 아주 빠른 클리어를 기대하기는 조금 어렵다.[11] 또한 소소한 장점으로는, KIEV에서 거래소가 이용 가능하다.

1.4.2. 전략

우선 덴마크부터 살펴보자. 우샤코프가 의외로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이와 근위기병 한 기만 있어도 충분히 점령 가능하다.[12] 혹시나 어렵다면 KIEL을 점령하고, 이를 거점으로 삼자

아래의 오스만은 세이건과 주의 병력을 이용하여 천천히 밀어주자. 급할 필요 없다. 다만 ISTANBUL이 꽤나 단단하기에 다른 지역을 먼저 제압 후 건드려도 나쁘지 않다. 나머지 장군들과 군대는 모두 폴란드로 진격해주자. 폴란드의 두 장군 모두 능력치도 준수하고, 특성-방어전술을 달고 있어서 꽤나 성가시다. 특히 돔브로프스키는 체력&공격력&기동력 모두 상당하므로 주의.[13] 하지만 수보로프가 더 강하다. 적을 포위해 사기를 떨어트려가며 우직하게 진격하면 10턴 내로 평정이 가능하다. 이후 내키는 대로 쭉쭉 밀고 나가면 된다. 어차피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스페인이다. 이탈리아와 사르데냐[14]만 까먹지 말자.

1.4.3. 정보

장군진: 우샤코프, 수보로프, 바클리스, 바그라티온, 살티코프, 세이건
난이도: 최하[5성]

1.5. 오스만 제국

1.5.1. 개요

장군진이 별로다. 셀림 3세는 일반 3레벨 근위병 수준이고, ISTANBUL의 파샤는 타 국가로 공격할 때에는 까다로웠지만[16], 공격시에는 그저 그런 보병 장군이다. 능력치는 나쁘지는 않아 써먹을 수는 있지만, 특성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그냥 잡장으로 생각하자. 위안인 점은 바로 위의 신성 로마 제국이 상당히 약하다는 것이다. 또한 ISTANBUL에서 거래소 이용이 가능하므로 차라리 그냥 셀림 3세[17]를 여기다 박아 거래나 시켜주자. 대신 영토도 넓고 개발도도 나쁘진 않아 금방 수입을 올릴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돈이 쪼들려 아무것도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걱정은 적다.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턴도 오래 걸리고, 진격로를 여러 곳 신경을 써야 되기에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1.5.2. 전략

영토의 바로 왼쪽에 넬슨이 있다. 아마 엄청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그냥 무시하자. 옆에 딸려있는 보병만 잡아줘도 넬슨은 그냥 항구만 좀 먹다가 요새들만 신명나게 때릴 것이다. 항구의 수입은 얼마 되지도 않고, 오스만은 ISTANBUL쪽 항구를 제외하면 항구가 중요하지도 않기에 그냥 시원하게 내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건 나중에 처리해주자.

시간이 지나면 러시아가 남하할 것이다. 러시아는 꽤나 강하지만, 우리는 셀림 3세를 본토에 두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해 막아주자.

신성로마제국의 BUDAPEST는 최대한 빨리 먹어주자. 지형상 점령이 어려운 것도 있고, 1798년 레드팀 AI들이 시간이 지나면 이 근처에 병력을 엄청나게 쌓아놓는다. 프랑스때와 달리 신성로마제국이 견제를 덜 받기도 하고, 프랑스때만큼 화력이 강한 것도 아니기에 VIENNA 까지 기를 쓰고 먹어주자. CLUJNAPOCA는 가볍게 먹어주면 되지만, 여기에 주둔해있는 루시앙이 특성-밀집공격을 가지고 있기에 주의해주자.
이를 뚫은 뒤, 신성 로마 제국&프로이센을 동시에 견제 후 스웨덴을 먹어주자.

이 과정을 수행하며 러시아도 먹어야 한다.
직접 러시아로 들어가기보단, CLUJNAPOCA->LVIV->WARSAW 순으로 먹은 다음, 동쪽으로 진격해주자.

동시에 영국도 신경써야 한다. 끝과 끝에 있기에 가는 길이 험난할 뿐만 아니라, 도착할 쯤에는 LONDON에서 장군을 여럿 뽑아 더욱 강해져있을 확률이 높다.[18] 이 때문에 영국 점령이 매우 오래 걸린다. 이왕 오스만을 선택했으니 인내를 가지고 해주자. 기병장군이 있으면 그래도 좀 수월하다.

마지막으로 나폴리 왕국을 거쳐 포르투갈을 점령해줘야 한다. 이 또한 한세월이며, 중간중간에 넬슨이 방해를 할 것이다. 이를 뚫거나 무시한 후, NAPLES를 점령한 후에 포르투갈로 진격해주자.

1.5.3. 정보

난이도: 상[5성]
장군: 셀림 3세, 파샤

1.6. 신성 로마 제국

1.6.1. 개요

초보자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상급자에게는 적극 권한다.
우선 장수진부터 보자면 장수는 많지만, 카를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답도 없다. 심지어 카를도 별만 높지, 특성이 일반 장군들과 다를 바 없다. 그나마 클레나우, 루시앙, 드루아는 쓸 수는 있다만, 그 뿐이다. 전체적인 도시 개발도는 의외로 나쁘지 않아[20] 수입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상상이상으로 영토가 광활하고, 중심부에 쭉 뻗어있기 때문에 관리할 전선이 너무 많다.
심지어 프랑스의 주 병력이 밀집한 프랑스-동부전선과 전선이 맞닿아 있고, 오스만 제국은 전선 전체가 신성 로마 제국과 접해있다. 또 위쪽에선 덴마크가 침공해 올 것이고, 폴란드의 돔브로프스키가 남하해 소멸할 때까지 괴롭힐 것이다.[21]
하지만, 장군을 어느 정도 보유한 상급자의 입장에선 스페인을 제외한 모든 적국이 접해있고, 초반 수입도 비교적 많은 편이라 빠른 승리를 노려볼 수 있다. 만약 30턴 이내에 클리어해 공주-렌&빅토리아를 얻고자 한다면 신성 로마 제국을 플레이하자.

1.6.2. 전략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만만한 폴란드부터 살펴보자. LVIV에 드루아와 경기병, 경포가 있을텐데 이걸로 방어만 해주자. 굳이 공격을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러시아와 프로이센이 알아서 처리 할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낭비는 안하는 게 좋다. 사실 방어하는 것도 벅찰 수도 있다. 만약 방어에 성공했다면, 그 때 폴란드를 공격하자. 굳이 폴란드의 도시를 먹겠다고 애쓰지는 말자. 누가 먹든 먹기만 하면 되니.

그 다음으로 만만한 오스만이 있다. 하지만, 우리의 남부 전선의 병력도 만만찮게 만만하다. CLUJNAPOCA 부근에 루시앙, 중장기병이 있고, 그 왼쪽에 보병[22]과 중포가 있다. 이를 활용해 BELGRADE->ATHENS 순으로 먹은 뒤, 바다를 건너 ESKISEHIR을 먹어주자. ISTANBUL은 러시아가 남하할테니 그 때 같이 공격해주자. 혼자 공격가기엔 부담이 크다.

VIENNA에 카를과 중장기병, 전열보병, 중포가 있다. 어느 정도 도시 업그레이드가 될 때까지 카를을 VIENNA의 거래소에서 써먹어주자. 그 뒤에는 이 병력들로 이탈리아를 침공할 것이다.
카를은 나름 강하기에 ROME을 먹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고, 문제는 나폴레옹인데, 포위 공격을 통해 사기를 저하시켜 공격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23] 혹시나 포병장군이 있다면 이 중포에 붙여주자. 시작하자마자 MILAN 위의 대형요새를 MUNICH의 다비도비치&클레나우와 함께 먹어주자. 그 뒤, 프랑스쪽에 합류하면 된다.

앞서 말했듯, 다비도비치와 클레나우는 MILAN을 먹어주자. 먹은 뒤, MARSEILLE을 먹고, 스페인으로 들어가주자. 가다가 중간에 산화할 수도 있지만, 딱히 상관은 없다.

BRUNSWICK을 보면 호쯔, 전열보병, 건물포가 있는데, 이걸로 우선 KIEL 아래에 있는 척탄병을 막아주자. KIEL을 먹고 중장기병까지 잡아주면 더 좋다. 이후, 건물포는 왼쪽으로 보내 네덜란드의 요새들을 부숴주고, 호쯔는 병력을 증원해 CHRISTIANA를 먹어주자. COPENHAGEN은 바다로 둘러쌓여 먹기 쉽지 않기에 기다렸다가 나중에 먹거나, 러시아의 우샤코프가 합류하면 그 때 먹어주자.

나머지 BRUNN의 로젠베르크[24], 서쪽 전선의 아우구스트, 전열보병 하나, 경기병 한 기로 프랑스의 전력을 상대해야 한다.
아군의 가용 병력은 매우 빈약한데 반해, 프랑스의 동부전선은 막강하므로 장군 없이는 이기기 쉽지 않다. 힘겹게 이길 수야 있겠지만, 시간도 오래 걸릴 것이고, 여기에 많은 자원이 들어가 도시개발&다른 전선 관리에 큰 차질이 생길 것이다. 신성 로마 제국의 하드한 난이도는 여기서 비롯된다.
즉, 이 문제만 해결하면 난이도가 대폭 낮아진다. 따라서 장군이 있다면 아까 붙였던 중포 장군을 재빨리 위로 합류시키고, 기병을 어떻게든 뽑아 기병 장군을 붙여주면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다.
아무튼 장군이 있든 없든 서부전선을 정리한다면 이후 서남쪽으로 쭉 밀고 나가면 된다. 프랑스 전역을 다 먹은 후에는 스페인을 먹으면 된다. 혹시라도 스페인이 아프리카 서북부를 점령했다면, 이것도 정리해야 하는데, 이건 운에 맏기자.

1.6.3. 정보

난이도: 상[5성]
장군: 호쯔, 아우구스트, 다비도비치, 클레나우, 로젠베르크, 카를, 드루아, 루시앙
고용 가능한 장군: 오스트리아, 부브나, 콜로브라트

1.7. 폴란드

1.7.1. 개요

장군의 평균 질은 좋다만, 장군이 둘 뿐이다. 대신 코시치우슈코는 보병으로서의 스펙은 좋은 축에 속하진 않지만, 나름 쓸만한 방어전술이라는 특성이 있고, 행군3성에 행군 아이템까지 달고 있어 발이 빠르다. 돔브로프스키는 1798 유럽 정복 기준 매우 강한 기병이다. 중장기병에 달려있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행군 3성이라 오히려 최대 4칸까지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계급과 작위도 준수한데다 기병4성&아이템-군검[26]&특성-기습&습격을 가지고 있어 공격력이 매우 높은데다 특성-방어전술도 보유해 생존력도 높다.
거기다 넓지 않은 땅덩이에 대형요새 하나, 중형요새 둘을 보유하고 있어 방어시에도 유리하고, 마구간&공장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도시 개발도도 괜찮아서 수입도 나쁘진 않다.
거기다 고용 가능한 장군들도 하나같이 쓸만해서[27] 고점도 높다.
하지만 위치가 너무 안좋다. 고점은 높은데 반해, 사방이 완전히 적국으로 둘러쌓여 초반을 풀어나가기가 쉽지 않다.
바로 오른쪽에 있는 막강한 러시아는 수보로프등으로 죽어라 폴란드만 때리고, 그나마 약한 신성 로마 제국을 치자니 프로이센이 시작하자마자 달려든다. 그렇다고 프로이센을 치자니 프로이센의 BERLIN 또한 방어가 만만찮은데다, DANZIG를 먼저 먹자니 위에선 스웨덴과 러시아의 함선이 내려와 끊임없이 포격해댄다. 이를 다 이겨내며 초반을 잘 풀어나가려면 포병 장군 없이는 힘들다.
대신 포병장군 두 명만 있어도 게임 난이도는 낮아지지만, 초반 수입이나 영토가 신성 로마 제국만큼 되지는 않기에, 신성 로마 제국때 만큼 난이도의 하락이 체감되지는 않는다. 게다가 러시아가 적국이라 더더욱. 또한, 포르투갈과 영국이 너무 멀리 있어 때리러 가는 데도 한참이라 빠른 클리어에도 적합하지 않다.

1.7.2. 전략

앞서 말했듯, 포병 장군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주자.
오른쪽 상단의 포병은 수보로프를 일단 계속 긁어주자. 수보로프가 남하하기 전까지 최대한 피를 깎아놓아야 한다. 섬멸한다면 더 좋고.
WARSAW 바로 오른쪽에 있는 척탄병은 WARSAW로 옮긴 뒤, 아래의 드루아가 들어오거나 할 때 수비용으로 써주자. 신성 로마 제국은 폴란드 정벌에 적극적이지 않으므로 요새를 잘 활용하면 척탄병 하나로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28].
나머지 병력은 모두 프로이센에 우선 쏟아주자. 아마 시작하자 마자 레스토크프가 내려올 것이다. 이를 간단하게 막아준 뒤, DANZIG를 먹고 바로 빼자. 그 옆의 항구까지 먹으려다 괜히 함선에 두드려 맞는다. 이후 군사력을 총동원해서 BERLIN을 먹어주자. BERLIN은 단단하긴 하지만, 우리 장군들도 단단하다.이 두 도시를 먹었다면 프로이센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이쯤되면 러시아가 들어올텐데, 코시치우슈코를 이용해 막아준 뒤, VILNIUS를 먹어주자. 동시에 병력을 더 뽑아 LVIV를 먹어주면 이후에는 쭉쭉 밀고 나가면 된다.

문제는 영국과 포르투갈인데, 영국은 돔브로프스키를 보내주자. 달리 보낼 병력이 없다.

포르투갈은 영국만큼 강하지는 않으므로 다른 BLUE팀의 전략과 같이 소량의 병력을 보내 스페인의 도시를 하나 먹어 거기서 병력을 양산해주자.

물론 나폴리 왕국과 스웨덴도 잊으면 안된다. 혹시라도 나폴리 쪽에서나폴레옹이 도울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 스스로 점령하자.

1.7.3. 정보

난이도: 상[4성]
장군: 돔브로프스키, 코시치우슈코
고용 가능한 장군: 포니아토프스키, 베니히센, 래프스키, 고뎁스키

1.8. 프로이센

1.8.1. 개요

장군들 성능도 좋지 않고, 초반 군사력도 그저 그래서 별로지만, 난이도는 낮다. 이유는 견제할 거리가 적어 초반이 쉽기 때문이다. 수비시엔 프로이센 위쪽에선 든든한 우샤코프가 지원해 줄 것이고, 왼쪽에는 우리의 완충제 신성 로마 제국이 있다. 언젠가는 무너질 테지만, 어느 정도 시간은 벌어주기에 초반을 폴란드에만 신경쓰면 된다. 심지어 폴란드를 공격시 러시아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이므로 큰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다. 게다가 7레벨 도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반 수입도 괜찮아서 빠른 성장을 기대 할 수 있다. 게다가 추가로 고용 가능한 장군들의 성능도 준수하다.

1.8.2. 전략

폴란드만 처리하면 끝이다. 인접한 국가가 폴란드 뿐이라, 점령 후 나머지는 서쪽전선으로 몰아주고, 윌리엄 3세랑 레스토크프 둘 정도만 아래로 보내서 오스만을 차츰 정벌해주자.

폴란드 정벌이 사실 쉽지는 않다만, 돔브로프스키만 조심한다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우선 DANZIG 오른쪽의 강 건너는 없는 영토라고 생각하자. 그런 뒤, 이 강의 왼쪽을 먼저 완벽하게 먹어주자.
병력을 모두 집결해 요새를 파괴하자. 동시에 중포는 레스토크프로 때리고, 도시를 점령해주자. 만약 빈사상태가 되었다면 장군을 뒤로 빼서 BERLIN에 박아두면 빠르게 회복된다.
이후 돔브로프스키를 포위해 섬멸시킨다면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 천천히 WARSAW를 점령해주자. 다만, 러시아에게 WARSAW 점령의 기회를 빼앗기지만 말자. 괜히 배아프다.

혹시나 훈장을 조금 사용한다면 BERLIN과 WARSAW, KARLSKRONA[스웨덴] 세 곳에서 장군을 뽑아낼 수 있다!

1.8.3. 정보

난이도: 중하[31]
장군: 레스토크프, 윌리엄 3세, 페르디난트
고용 가능한 장군: 요크, 샤른호르스트

1.9. 스페인

1.9.1. 개요

바로 옆에 붙어있는 포르투갈보다 별도 많고[32], 영토도 넓지만, 오히려 포르투갈보다 훨씬 어렵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동선의 문제와 BLUE팀 특유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시너지를 이뤄서이다. 스페인은 포르투갈보다 초반 전력이 미세하게 우세하다. 이마저도 강을 두 개나 끼고, 요새를 종류별로 보유한 포르투갈을 공격할 땐 오히려 전력이 열세라고 봐야 한다[33]. 이 때문에 스페인 전역에 있는 모든 군대를 총동원해야 겨우 이기는데, 포르투갈을 힘들게 꺾으면 턴이 꽤 소비된다. 여기다가 포르투갈로 집결된 군대를 회군해 프랑스를 거쳐 신성 로마 제국을 침공하는 것도 한세월이다. 동시에 영국도 견제해야 하는데, 스페인의 군대가 포르투갈을 거쳐 영국을 침공할 때에는 이미 영국은 군대와 장군을 계속 뽑아 막강한 상태일 것이다. 이 상태의 영국의 하단부를 뚫는 것은 과금장군을 여럿 보유한 것이 아닌 이상 해협을 건너다가 다 포격당해 산화한다. 이 탓에 아일랜드나 LIVERPOOL 등으로 우회해서 가야 하는데, 이 또한 한세월이라 정말 오래 걸리고, 결국 다시 위에서 아래로 진격해 LONDON부근을 공격해야 하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 허비돼버려 영국 본토는 요새밭이 돼있을 것이다. 이마저도 다 뚫어내더라도, 이쯤되면 LONDON은 정말 요새가 돼버려 정말 뚫기 힘들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주 진격로에서 나타난다. 우리가 군대를 포르투갈을 점령할 쯤에는 네덜란드가 패망하고, 이 군대를 우회해 프랑스에 도착할 때쯤에는 폴란드가 먹혀있을 것이다. 그리고 프랑스의 동부전선에 도착해 신성 로마 제국을 마주할 쯤에는 오스만 제국이 러시아에게 ISTANBUL을 먹혀 망하기 일보 직전일 것이다. 프랑스는 위쪽에서 끊임없이 내려오는 영국군을 막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고, 나머지 국가들은 제 기능을 못하거나[34], 이미 망해있을 것이다[35]. 실질적으로 활약 가능한 아군은 이탈리아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 친구마저도 방어와 남하만 할 뿐, 딱히 도와주진 않기에 신성 로마 제국&스웨덴&프로이센&러시아를 혼자 전부 상대해야 한다. 사실 혼자라도 상대하려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린 앞선 상황에서 많은 턴을 소비했고, 1798년 유럽 정복 RED팀은 턴이 지나면 요새는 당연한 거고, VIENNA-BUDAPEST부근과, WARSAW-LVIV부근에 군대를 미친 듯이 쌓아놓는다. 특히 러시아와 신성 로마 제국이 전열보병으로 수십의 유닛을 맵에 꽉꽉 채워놓아 이를 처리하려면 정말 오래 걸린다. 그나마 WARSAW-LVIV부근은 상황이 낫다만, VIENNA-BUDAPEST부근은 원래도 단단한데다, 지형 또한 이동하기 힘들어서 하다가 질릴 것이다. 이를 다 이겨내도, 러시아 전역을 해쳐나가야 하기에 어쩌면 정복에 가장 오래 걸리는 국가라고 해도 무방하다. 만약 장군을 여럿 보유한 상급자라도 스페인은 4성 국가라 장군을 4명까지만 가용 가능해 답답하긴 매한가지다.

1.9.2. 전략

앞서 개요에서 언급한 대로 하면 된다. PORTO를 먼저 먹은 뒤, LISBON을 먹어주자.

1.9.3. 정보

난이도: 상[36]
장군: 리카르도스, 조이스

1.10. 포르투갈

1.10.1. 개요

스페인과 비슷한듯하면서도 완전 다르다. 포르투갈은 동쪽으로 그냥 천천히 뻗어나가면 끝이다. BLUE팀의 군대가 주로 쌓이는 지점은 WEILBURG 근처이므로 여기만 빠르게 점령해주면 귀찮을 것도 딱히 없다. 정공법으로 프랑스->이탈리아->오스만 제국 순으로 먹어주고, 덴마크만 따로 신경써주면 된다. 하지만, 스페인의 군대가 포르투갈보다 초반에 근소하게 우위에 있으니 주의.

1.10.2. 전략

베레스포드는 기본적으로 3레벨 근위병에, 계급도 높고[86], 방어 아이템까지 달려있어 단단하다. 나름 쓸만한 장군이니 잘 써먹도록 하자.

우선 우리에게 쳐들어오는 리카르도스를 먼저 처리해주자. 약해서 쉽게 섬멸 가능하다. 이후 바로 앞의 대형요새를 깨부서주자. 이것도 2레벨 건물포가 있어 쉽다. 건물포를 오스만 끝까지 들고 갈 생각은 하지 말자. 너무 느리다.
이후 MADRID를 빠르게 접수 후, ZARAGOZA와 MADRID 상단에 있는 2레벨 도시를 먹어주고 BARCELONA를 먹어주자. 스페인 하단의 1레벨 도시와 SEVILLE&CADIZ는 천천히 먹어도 된다. 건물포와 전함으로 방어만 해주며,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먹어주자.
이후에는 앞서 언급했듯이 프랑스->이탈리아->오스만 순으로 먹으주면 된다.

PARIS를 점령한 뒤엔 베레스포드와 군대 2기 정도만 같이 네덜란드로 보내주자. 이후 이 군대를 이끌고 덴마크를 그대로 점령해주면 된다.

혹시라도 폴란드가 살아있을수도 있으니 그것만 주의해주자.

1.10.3. 정보

난이도: 중[38]
장군: 베레스포드

1.11. 덴마크

1.11.1. 개요

장군은 없다 생각하자. COPENHAGEN에 있는 건 그냥 발 빠르고 단단한 중포다. 바로 옆의 스웨덴은 덴마크보다 강하다. 포지션은 비슷하지만, 오로지 덴마크만 공격하면 되고, 덴마크와 달리 영토가 하나로 뭉쳐있어 병력 집중도 유리하다. 거기다 도벨느가 상당히 강력하므로 덴마크가 열세이다. 하지만, 장군 차이만 빼면 군사력은 엇비슷하고, 도벨느는 밀집공격으로 인해 공격력의 기댓값이 상당하지만, 생존력은 그다지 좋지 못해 딱히 밀릴 것도 없다. 포위 공격을 통해 도벨느를 빠르게 처리한 후, 스웨덴을 먹어주자. 이후에는 피셔를 영국 북부에 보내 영국을 장악하고, 나머지는 남하해서 VIENNA를 빠르게 처리해주자. 스페인과 같은 문제점을 공유하지만, 스페인과는 달리 조금 더 빨리 문제를 해결 가능하기에 최대한 서둘러 주는 것이 좋다. 그것과 동시에 폴란드가 멸망하지 않게 도와주자. 분명 도움은 된다.

1.11.2. 전략

KIEL에 척탄병을 박아놓고, 스웨덴에만 우선 집중하자. 모든 군대를 빼돌려 항구를 제외한 스웨덴 전역을 우선적으로 먹자. 여기서 스웨덴의 대형요새는 그냥 지나치자. 무시하고 싸워도 딱히 상관없다.

이후 피셔는 영국 북부로 보내 영국 전역을 천천히 점령해주자.

나머지 병력은 모두 남쪽으로 보내 OLDENBURG->BRUNSWICK->WEILBURG->MUNICH 순으로 먹어주고, VIENNA를 먹어주면 된다. 아마 프랑스가 어느 정도 도와줄 것이다. 이후에는 우리가 방금 먹은 도시에서 유닛을 뽑아 동진하고, 주력군은 LVIV로 보내자. 빨리 안먹어주면 골치아파진다. 그 뒤, 러시아를 천천히 먹어가면 되지만, 이 과정 자체가 꽤나 힘들고 오래 걸릴 것이다.

당연한 소리지만, 나폴리와 포르투갈은 빼먹지 말자 항상.

1.11.3. 정보

난이도: 중상[39]
장군: 피셔

1.12. 스웨덴

1.12.1. 개요

덴마크와 비슷하지만, 도벨느의 존재와, 진영의 차이 때문에 난이도 차이가 꽤 난다.

1.12.2. 전략

우선 노르웨이 전역을 먹어준다. 금방 먹는다. 이후, 남하해 덴마크 본토와 COPENHAGEN을 먹어주고, 네덜란드->프랑스->스페인 순으로 먹어주자. 전략이랄 것도 없이 단조로울 것이다.

도벨느와 일부 군대는 신성 로마 제국을 횡단하여 MILAN을 먹어주자. 그 뒤 오스만을 천천히 먹어주고, MILAN에선 병력을 조금씩 뽑아 이탈리아를 먹어주자.

1.12.3. 정보

난이도: 중하[40]
장군: 도벨느
고용 가능한 장군: 크론스테트, 팔센

1.13. 네덜란드

1.13.1. 개요

초반부부터 영국의 후드가 ROTTERDAM을 긁어댈 것인데, 일단은 무시하자. 영국은 초반부터 네덜란드를 향해 맹돌진을 하지는 않는다. 우리에게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기 전까지는 신성 로마 제국에만 신경을 써주자.

1.13.2. 전략

1.13.3. 정보

난이도: 상[41]
장군: 볼디니

1.14. 나폴리 왕국

1.14.1. 개요

나폴레옹이 샤르데냐를 점령 직후 시비를 걸어올 것이다. 이것만 잘 막아주자. 2성 국가라 사용 가능한 장군도 많고, 지리적으로도 여러 갈래로 비슷한 타이밍에 뻗어나가기 쉽기에 장군이 많다면 빠른 시간 내[42]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마 각잡고 하면 1시간 내로도 가능할 것이다.

1.14.2. 전략

1.14.3. 정보

난이도: 중상[43]
장군: 눈지엔트

1.15. 사르데냐 왕국

1.15.1. 개요

어렵다. 특히 포병장군이 없으면 더더욱. 나폴레옹은 강한데 비해, 우리의 전력은 형편없고, 수입도 형편없다. 만약 포병장군이 있더라도 잘 육성된 장군이 아니라면 고스펙의 나폴레옹에게 형편없이 깨지므로 전술을 잘 짜야 한다. 경포병에 장군을 달기 아깝지 않나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2성 국가이기에 장군을 6명이나 가용 가능하기에 너무 아끼진 말자. 혹시라도 이사벨이 있다면 경포에 붙여주자. 지리학에 공정학을 달아 말 그대로 날아다닌다.

1.15.2. 전략

1.15.3. 정보

난이도: 최상[44]
장군: 아마데오 3세

1.16. 스위스[중립국]

1.16.1. 개요

아마 프랑스의 데사이 혹은 모로가 ZURICH를 먹으려 들 것이다. 가만히 나두면 프랑스한테 먹힌다. 먹히게 둔 뒤, 막타를 쳐서 뺏어먹기 하거나, RED팀일 경우 점령 자체를 못하게 스위스를 도와주자.

1.16.2. 정보

장군: 바흐만

1.17. 모로코[중립국]

1.17.1. 개요

가끔 스페인이 1레벨 도시를 검거해있다. 바다를 건너야 하므로 RED팀으로 정복을 할 때 은근히 귀찮다.

1.17.2. 정보

장군: 슬리먼

1.18. 알제리[중립국]

1.18.1. 개요

혹시나 사르데냐&양시칠리아를 점령 후 바다를 건너지 않고, 아프리카를 횡단해 갈 때 가끔 지나친다. 1798년 유럽 정복 내에 영향력은 아예 없다 봐도 무방하다.

1.18.2. 정보

장군: 아가

1.19. 튀니지[중립국]

1.19.1. 개요

나폴레옹이 보통 사르데냐를 점령 후 튀니지를 공격한다. 혹시라도 BLUE팀일 때 굳이 도와주진 말자. 어차피 TUNISIA를 먹고 나면 거기서 잠수타고 있을 확률이 높다.

1.19.2. 정보

장군: 카이아


[5성] [요새] [근위병] [4] 하지만 오히려 장점일 수도 있다[5성] [6] 어차피 장군을 5명이나 붙일 수 있으므로[7] 웰링턴, 워싱턴 등[3성] [9] 다만 기동력이 아쉽다.[10] 다만 체력이 낮아 아쉽지만, 특성-방어전술도 있기에 운만 좋으면 어느 정도의 생존력은 보여준다.[11] 하지만 게임을 막 접한 초보자라면 복잡한 계산 할 필요 없이 진격만 하면 되는, 안정적인 보병장군이 다루기 쉬울 수도 있다. 이 덕에 난이도는 더더욱 낮아진다.[12] COPENHAGEN 점령시 전략을 한번 잘 짜보자.[13] 특히 아이템을 들고 있는데다 기병 특성도 두 개나 있어, 맞으면 많이 아프다.[14] 나폴레옹이 점령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5성] [16] 도시 방어 보너스&대형요새[17] 상업 3성[18] 네덜란드까지 영국에게 먹혀있다면 그야말로 최악이다.[5성] [20] 7레벨, 5레벨, 4레벨 마을 둘 보유[21] 특히 이를 마땅히 막을 수단이 없다.[22] 포병 장군이 둘 이상 있다면, 여기에 하나쯤 붙이면 편하다.[23] 기병의 공격을 통한 사기저하까지 노려보면 더 좋다.[24] 그 근처의 민병 하나는 방어용으로 BRUNN으로 옮겨주자.[5성] [26] 기병공격+2[27] 포니아토프스키, 베니히센, 래프스키, 고렙새끼[28] 다만, 위에서 내려오는 프로이센의 보병을 주의할 것.[4성] [스웨덴] [31] 4성[32] 스페인: 4성, 포르투갈: 3성[33] 심지어 영국의 군함들이 지원포격도 해준다.[34] 덴마크, 오스만 제국[35] 네덜란드, 폴란드[36] 4성[86] [38] 3성[39] 3성[40] 4성[41] 3성[42] 턴이 적게 걸리진 않는다.[43] 2성[44] 2성[중립국] [중립국] [중립국] [중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