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P
극 중 등장하는 아오의 FP.
트라파를 이용한 소형 공중 이동체. 비행기와 자동차의 중간에 해당하며, 민간용 FP는 10m 정도의 비행고도로 사용되고 있다. 가격이 높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 부유층 혹은 물류업의 이용이 중심이다.
세계에 스카브 코랄이 출현 후, 트라파를 이용하는 기술로 개발된 탈것. 이 세계의 사람들은 스카브 코랄의 출현 후 기존의 화석연료보다 효율이 좋은 트라파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트라파 관련 기술들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극중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교통수단으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꽤 비싼 모양이다.
아오가 타고 다니는 FP는 다소 특이하게 생겼지만, 그 외의 다른 FP들은 SF에서 흔히 나오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스타워즈의 랜드스피더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 IFO
스카브 코랄을 조사하여 얻은 테크놀로지를 응용하여 개발된, 공중을 나는 인형병기. FP에 기계식 수족을 붙인 형태를 베이스로 발전해 왔다. 다만, 두 다리로 직립할 수 있는 기체는 원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직립할 수 있는 IFO는 니르밧슈 뿐.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이며, 거기다 유지비가 비싸기에 사용하는 건 군사 조직뿐이다.공중을 나는 인형병기. "IFO"란 Intelligent Flying Object의 약자이다. FP보다 발전된 추진계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트라파를 이용한 고속비행과 전투가 가능하다. IFO를 조종 가능한건 유아기에 트라파를 접하고 성장한 아이들이거나, 연합군의 손으로 인공적으로 몸 속에 스카브 코랄을 이식한 파일럿 뿐이다.[1] 모든 IFO는 10년전 날아온 니르밧슈를 분석하여 만들어졌고, 원형이 같은 만큼 많은 부품이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니르밧슈를 분석하여 얻어낸 기술로 만들어진 모조 트라파 제어장치인 "서드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하지만 복제된 서드 엔진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따로 추진장치를 장착하여 활동하고 있다.
2.1. GENERATION BLEU의 IFO
기본적으로 게네라시온 블루에서 운용하는 IFO는 기함을 중심으로 팀당 3대 1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기체는 제공전 사양, 전자정찰전 사양, 포격전 사양의 3대가 1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팀의 구성은 지상전 주력은 팀 파이드파이퍼, 지상전의 백업은 팀 골디락스, 공중, 우주전의 주력은 팀 할레퀸이 담당한다.소속 팀 | 기함명[2] | 포지션 | 소속 IFO[3] | 소속 파일럿 |
팀 파이드파이퍼 | 트리톤 | 제공전 | RA272 니르밧슈[4] | 후카이 아오 |
전자정찰전 | RA164 알렐루야[5] | 플레어 블랑 | ||
포격전 | RA301 키리에[6] | 엘레나 피플즈 | ||
팀 골디록스[7] | 메돈 | 제공전 | RA121 글로리아[8] | 메이브 맥카프리 |
전자정찰전 | RA169 레퀴엠[9] | 클로에 멕카프리 | ||
포격전 | RA302 크레도[10] | 매기 콴 [11] | ||
팀 할레퀸 | 그레이트 프로테우스 | 제공전 | RA122EB 생투스[12] | 류 잉 |
전자정찰전 | RA122E 베네딕투스[13] | 레라토 푸드 | ||
포격전 | RA121E 레코다레[14] | 라지쿠마르 나이르 |
2.1.1. 팀 파이드파이퍼
- 기함 "공중강습양륙함 트리톤 호"
공중비행과 대기권외 비행도 가능하다. IFO탑재수는 3기. 무장은 주포인 빔 포를 장착하고 있다. 상부에는 상륙용 작전지휘실을 탑재하고 있다. 함장은 이비챠.
- RA272 니르밧슈 / 니르밧슈 네오
- RA131 알렐루야
- RA301 키리에
2.1.2. 팀 골디락스
- 기함 "공중강습양륙함 메돈 호"
골디락스의 기체색은 녹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존재가 사라진 후에는 시작기로 등장.
- RA 169 레퀴엠
- RA 121 글로리아
- RA 301 크레도
2.1.3. 팀 할레퀸
- 기함 "그레이트 프로테우스 호"
팀 할레퀸의 기체색은 은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공중과 우주에서의 기동력을 중시하며, 다리는 제거되어 있다
- RA122EB 생투스
- RA121E 레코다레
- RA122E 베네딕투스
2.2. 연합군 소속
- GB206 아이젠하워
3. LFO
전작에 등장했던 Light Finding Operation. 해당항목의 2번 참고.20화에서 등장했으나, 트루스가 일으킨 융합폭발로 인하여 게네라시온 블루 기지와 함께 파괴되었다.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에서 아네모네를 마지막까지 지켜낸 최후버전인 회색 버전.
- 코드 네임 카논
컬러링과 디 엔드가 폭발한 이후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디 엔드의 아키타입과 트루스가 융합했다는 최악의 가정도 가능하다.
4. 기타
- 궤도 요세 포세이돈
- 저궤도 전략거점 위성 로뎀, 로프로스
5. 관련 문서
[1] 통칭 "코랄 캐리어"[2] 그리스 신화중 바다에 관련된 인물 혹은 신의 이름을 땄다.[3] 종교적 색채가 강한 이름이다.[4] 불교의 열반을 의미한다.[5] 헤브라이어로 "주를 찬양하라"[6] 그리스어로 가톨릭 의 미사시 부르는 첫번째 노래[7] 현재 변화한 세계에서는 존재 자체가 말소[8] 라틴어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9] 라틴어로 "장송곡"[10] 라틴어로 "나는 믿나이다"[11] 변화한 세계에서는 연합군의 IFO 파일럿[12] 라틴어로 "3성창"[13] 라틴어로 "축복"[14] 라틴어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