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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04:06:30

유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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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맹사3. 이용방법4. 무제한 패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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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 지역 및 모로코 등 유럽 주변 일부 국가 간 국제 버스를 운행하는 버스회사들의 연합이며, 국제버스를 운행할때 사용하는 유럽대륙 횡단버스의 상표이다. 유럽 배낭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유로스타의 대체재로서 런던-파리 노선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2]

2019년 4월 브랜드 권리가 트랑스데브에서 독일 시외버스 회사 플릭스버스(FlixBus)에 인수되었다. 이미 유럽 최대의 시외버스 업체인 만큼 플릭스버스의 독주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참고로 플릭스버스도 본사는 버스 회사들을 연결만 해주고 실 운행은 다른 버스업체들이 하는 일종의 에이전트 업체다.

2. 가맹사

유로라인이라는 같은 간판을 사용하지만 실제 운행은 유럽 각국의 버스회사들이 개별적으로 한다. 예를 들면 영국의 경우 내셔널 익스프레스 버스가 다른 나라로 가는 노선을 운행할때는 유로라인 이름으로 다니는 것이다. 현재 아래의 모든 사이트들은 대부분 폐쇄되었거나 FlixBus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된다.

3. 이용방법

4. 무제한 패스

철도 무제한 패스유레일 패스처럼 유로라인에서도 유럽 전체를 아우르는 버스패스를 판매했던 적이 있었다. 유럽 배낭여행 중 이동수단으로서 유레일패스와 비교한다면 장단점이 있지만 요약하자면 유레일 패스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몸이 피곤한 패스이다. 더 자세한 것은 유로라인 패스 항목을 참조. 고속버스 프리패스, 코레일내일로, KR패스, 일본의 SUNQ 패스JR패스, 미국의 그레이하운드 패스와 US Rail Pass도 그렇지만 철도보다는 버스가 피곤한게 당연한데, 거기에 더해 유로라인 패스는 이용범위를 국제버스에 한정, 즉 필연적으로 이 패스를 써서 다니려면 중장거리 근성 노선을 많이 타게 되므로 더 피곤할 수밖에 없다.
[1] 현재 이 사이트는 FlixBus에 인수합병 되면서 FlixBus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된다.[2] 다만 유달리 영국 쪽에서 서비스가 영 좋지 못한 듯하다. 상당수의 유로라인 서비스에 대한 불만 사항들이 이 노선과 같은 영국 지역 노선에 집중되어 있는데, 유로라인 자체는 유럽 내 국제 버스 업체들의 연합체이므로 영국 지역 유로라인 서비스를 담당하는 내셔널 익스프레스의 서비스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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