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7:51:48

유무무

유무무
파일:유무무.jpg
{{{#!wiki style="margin: -6px -10px"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87CEEB,#87CEEB> 이름 유무무
나이 17세
가족 유엽경(양아버지)
유진성(의붓 형)
유진혁(의붓 형)
[ 스포일러 ]
[ruby(패혈무신,ruby=覇血武神)](친부)
해하랑(친모)
해무아(사촌동생)
유무적(후손)
유무진(후손)
소속 유가(劉家)
창천무학관
이명 괴력 무쌍(怪力 無雙)
등장작품 무무 무적주인공
괴력 난신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강함5. 경력환6. 기타

[clearfix]

1. 개요

웹소설 무무 무적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2. 특징

같은 세계관, 같은 작가 작품인 괴력 난신나노 마신의 주인공인 목경운, 천여운과 비교하면 굉장히 착한편이다.

상당히 미남이라고 한다. 보디빌더 뺨 때리는 근육이 얼굴과 조화가 안된다는듯(...)

무공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차근차근 강해졌던 전작들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작품 시작부터 이미 여의경급의 강함을 가진 먼치킨으로 나온다.

3. 작중 행적

3.1. 무무 무적

3.1.1. 에필로그

우화등선한 이후 경계의 저편에서 새하얀 피부의 미남자와 만나게 된다. 인생 처음으로 승리를 장담하지 못할 상대를 만난 무무는 강한 호승심과 함께 그와 격돌함으로써 무무 무적의 막이 내리게 된다.

3.2. 괴력 난신

무무 무적의 에필로그에서 이어진다. 천여운의 천공섬광의 사이를 날아다니며 수백, 수천개의 탄검강을 쳐내면서 선전한다. 이에 보다못한 천여운이 직접 역량을 일원화시켜 그의 가슴을 찌르나 무무는 그 찰나에 가슴 근육을 활성화시켜 천여운의 역량의 일원화를 막아낸다. 천여운이 그런 무무의 근육에 감탄하면서도 무무 역시 지금까지의 상대와는 차원이 다른 천여운의 검에 감탄한다.[1]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고 판단한 무무는 근육을 한차원 더 개방하기 위해 전신에 힘을 주는 순간, 천여운이 무무의 가슴 근육에 막힌 검에 천마기(天魔気)를 부여해 무상천마검(無上天魔剣)으로 전환하려하자 본능적으로 위협을 감지하고는 순식간에 그와 거리를 벌린다. 순식간에 삽십여장 거리를 벌린 무무가 발바닥에 힘을 주어 허공의 공기를 박차 공간의 너울을 만들어 천여운을 압박하고자 하나, 천여운의 무상천마검에 공간의 너울이 그대로 찢겨나간다.
제법이군. 나노, 보조해

그 직후, 천여운은 공허경의 묘리를 사용해 혼돈의 공간을 열어 그 공간에 존재하는 혼돈의 별덩어리를 무무에게 날리고 무무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두 주먹을 허리 근처로 가져다 댄 뒤 전력으로 주먹을 휘두른다. 그러자 대지가 갈라지고 바닥이 수백장이 함몰되며 수많은 파편이 같이 위로 솓구치며 천여운의 혼돈의 별덩어리와 맞부딪히려는 찰나...
!?

누가?

그 순간, 그들의 공격 사이로 갑자기 순리를 타고 경계의 너머로 넘어오는 누군가를 감지하나 그들의 공격은 도중에 멈출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었고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가 등에 차고 있던 검을 황급히 뽑아 위로 들어 올리자, 사방에서 뇌전(雷電)이 몰아치기 시작하며 수백장에 이를 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뇌전이 내리치며 그 누군가가 검을 휘두르려는 찰나, 둘의 여의(如意)급 일격이 일순간에 소멸한다.

그들은 그 공격을 소멸시킨 것이 순리를 타고 넘어온 자라 여기며 그에게 다가서나...
······뭔가 착각하게 만들어서 미안하지만 이건 내가 한 게 아니다.

놀랍게도 그들의 공격을 소멸시킨 것은 정체불명의 사내가 아니었고 사내는 그저 다급하게 천둔으로 몸을 보호하며 자리를 피하려 했을 뿐이었으나, 사내 역시 둘의 공격에 갑자기 소멸한 것에 의아함을 느낀다.

그 이후 사내로부터 진혈금체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그렇게 유명했냐며 쑥스러워한다.

그러다 문득, 자신들의 공격을 소멸시킨 것이 눈앞의 사내가 아니라는 이야기에 의문을 표한다.

이에 사내 역시, 자신조차 감당하기 힘든 여의(如意)급에 이르는 거대한 힘 둘이 일순간에 소멸한 것에 의문을 느꼈고, 그 순간.
유무진의 선조 유무무, 진예린의 선조 진운휘, 나의 후손 천여운...... 인연이란 참으로 공교롭기 그지없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그들은 제천대성 미후왕과 마주한다. 그 직후 천여운이 미후왕을 보며 호승심을 느끼며 나서려는 찰나, 검은 장포를 휘날리며 미후왕의 앞에 당도한 천마를 마주하고, 역대 한중월야 유니버스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임과 동시에 괴력 난신의 막이 내리게 된다.

4. 강함

흡사 삼요(三妖) 중 하나인 천지의 기운이 모여들어 탄생했던 그 괴물 원숭이 자식을 떠올리게 할 만큼 말도 안 되게 강해보였다.
무무 무적(武無 無敵) 177화 <맺음화 뒷이야기> (完) 中
천지의 기운이 모여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내공없이 외공만으로 여의경[2] 급의 강함을 가졌다. 금모구미호가 괴물 원숭이가 생각난다고 할 정도. 때문에 작중 스스로 힘을 조절하지 못해서 우화등선 할 뻔하기도 했다.

분명 아무런 무공을 익히지 않았음에도 당대 천하제일의 고수들로 취급되는 사대종사조차 상대가 되지 않으며, 이들조차 아득히 능가하는 본작의 최종보스, 무무의 친부인 패혈무신마저 상대조차 되지 못한다.[3]

맨손으로 생사경의 고수인 사대종사의 일인, 동하검성 신의겸이 펼치는 무형검을 박살내고 같은 사대종사의 일인, 서풍독각 구양경의 독장을 먹고도 멀쩡히 그 독을 입으로 뱉어내는 등(;;;) 인간을 초월해도 까마득히 초월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는 자연경의 고수인 패혈무신이 펼친 심검조차 심검이란 건 그냥 혼자 있다고 여기는 것 뿐 아니냐며(;;;) 무력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곳에 있는 패혈무신의 모든 분신체들을 전원 박살냈다.[4]

괴력난신 시점에서는 한없이 신수에 가깝다는 여섯마리 대영수, 육마 중 힘으로는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대력왕 평천대성 우마왕을 힘으로 제압해 무간곡에 봉인한 후, 머지않아 순리로 인해 등선했다고 한다.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완전히 등선하여 천여운과 만나게 되는데 여의경의 경지에 오른 천여운과 호각의 승부를 벌인다.

5. 경력환

무무의 팔에 차고있는 기물. 무무의 강대한 힘을 억제하는 기물이며 총 8단계까지 단계가 나뉘어져 있고 단계가 줄어들수록 무무의 힘이 해방된다. 스스로는 경력환을 못 풀고 타인이 직접 도와주어야 풀 수 있다.

6. 기타


[1] 가슴 근육을 활성화시켜 역량의 일원화를 막은 후 등을 내리칠 생각이었으나 위력이 너무 강해 그러지 못했다.[2] 세계관 경지는 삼류, 이류, 일류,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 생사경, 자연경, 공허경, 여의경으로 분류. 자세한 내용은 나노 마신/설정 문서 참고[3] 사대종사는 전원 생사경의 고수들이며, 패혈무신은 아예 자연경의 고수다.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면 나노 마신 웹툰의 최근화에 대비해 생각하면 편하다. 사대종사 전원이 황궁 에피소드 시점의 천여운과 동급의 고수이며, 패혈무신은 그런 사대종사들조차 아득히 넘어서는 고수다.[4] 이 분신들은 하나하나가 정도십대고수 이상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극(極)과 일(一)은 생사경~자연경 수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심지어 모든 진신절기를 사용할 경우, 수십, 수백에 이르는 이 모든 분신들이 자연경 수준의 역량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