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1의 참가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전체 참가자 목록 |
강미나 • 김도연 • 김세정 • 김소혜 • 김청하 • 유연정 • 임나영 • 전소미 • 정채연 • 주결경 • 최유정 | |
최종회 데뷔조 탈락자 | |
강시라 • 기희현 • 김나영 • 김소희 • 박소연 • 윤채경 • 이수현B • 이해인 • 전소연 • 정은우 • 한혜리 | |
10회 기준 방출자 | |
강예빈 • 권은빈 • 김다니 • 김서경 • 김주나 • 김형은 • 박시연 • 성혜민 • 안예슬 • 응 씨 카이 • 이수민 • 허찬미 • 황인선 | |
8회 기준 방출자 | |
강경원 • 강시원 • 강시현 • 김민경 • 김민정 • 김민지 • 김시현A • 김연경 • 김태하 • 박가을 • 박세희 • 박하이 • 박해영 • 심채은 • 아리요시 리사 • 오서정 • 유수아 • 윤서형 • 이윤서 • 이진희 • 임정민 • 정해림 • 조시윤 • 추예진 • 황수연 • 황아영 | |
5회 기준 방출자 | |
김다정 • 김도희 • 김미소 • 김보선 • 김설아 • 김솔이 • 김수현[A] • 김시현B • 김우정 • 김윤지 • 김자연 • 김지성 • 김홍은 • 남수진 • 니와 시오리 • 문현주 • 박민지 • 방준희 • 서혜린[A] • 신혜현 • 안유미 • 오한아름 • 윤유담 • 이서정 • 이세흔 • 이수현A • 이채린 • 최유빈 • 최은빈 • 캐서린 리 • 편강윤 • 한지연 • 함예지 • 허샘 • 황리유 • 황세영 | |
자진 하차한 참가자 | |
김하윤 • 마은진 • 임경하 • 임효선 | }}}}}}}}} |
성대에 로열젤리 | |
이름 | 유연정 |
소속사 | 스타쉽 |
나이 | 1999년 18세 (2016년 기준) |
신장 | 167cm |
체중 | 52kg |
혈액형 | A형 |
연습 기간 | 1년 3개월 |
취미 | 혼자 놀기 |
특기 | 막춤 |
한마디 | 내 모든 것을 걸고 올인! |
순위표 | |||
회차 | 순위 | 등락 | 득표 및 비고 |
11 | 11 | ▼1 | 데뷔 136,780표 |
10 | 10 | - | 45,985표 |
9 | 순위 미공개 | - | |
8 | 10 | ▼1 | 684,660표 |
7 | 순위 미공개 | 현장 투표 317표 | |
6 | 9 | ▲3 | |
5 | 12 | ▲43 | 214,691표 |
4 | 순위 미공개 | 현장 투표 67표 | |
3 | 55 | ▼1 | |
2 | 54 | ▲9 | 영상평가 B등급 → A등급 |
1 | 63 | - |
평가내용 | |||
구분 | 그룹 배틀 | 포지션 (보컬) | 콘셉트 |
곡명 | 다시 만난 세계 | 하루하루 | 같은 곳에서 |
팀 | 1조 (다.만.세) | 화룡점정 | 소녀 On top |
파트 | 메인보컬 | 서브보컬 | 메인보컬 |
득표 | 67 | 317 | - |
팀득표 | 158 | 690 | 618 |
순위A[1] | 1 | 1 | 1 |
순위B[2] | 26 | 3 | - |
직캠 | 영상 | 영상 | 영상 |
프로듀스 101 공식 | |
영상 | 사진 |
자기소개 | # # # # # # # # |
히든박스[3] | |
스타쉽 - ♬I Swear |
프로듀스 101 팬캠 및 사진 |
기타 영상 및 사진 |
사이다당 포스터 내가해냈당 포스터 |
(16.02.22 인증) 마이돌 20% 돌파:립밤 |
(16.03.10 인증) 마이돌 40% 돌파:간식 세트 |
(16.03.24 인증) 마이돌 70% 돌파:비타민 세트 |
1. 개요
프로듀스 101부터 아이오아이 활동 중에는 본명인 유연정으로 참가, 활동하였다.가수는 결국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며, 노래만으로 수많은 시련을 이겨낸 프로듀스 101의 보컬 끝판왕이자, 프로듀스 101의 최고 수혜자로 평가받기도 한다. 실제로 유연정은 프로듀스 101을 거치며 자신의 가치를 끊임없이 증명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위가 향상되어갔다. 만일 유연정에게 프로듀스 101과 같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데뷔의 계기를 잡을 수도 없었을 것이고, 데뷔를 하더라도 현재와 같은 지위를 얻기 어려웠을 것이라 볼 수 있다.
비슷하게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김주나와 비교하자면, 김주나는 깊고 짙은 허스키한 보이스를 지녔으며, 유연정은 맑은 음색과 깔끔한 고음으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보이스를 지녔다는 차이점이 있다. 워낙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가창력을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지만, 유연정의 경우 하드웨어(성량, 고음)가 출중하고 맑은 음색이라, 걸그룹 메인보컬에 최적화된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가창력이 주특기인 메인보컬 라인이지만 춤 실력도 상당한 편.
2. 작중 행적
2.1. 1회
김태하, 심채은과 함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참가했다. 소속사별 평가에서 씨스타의 <I Swear>를 무난히 선보였으며 B등급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김태하가 김준수의 사촌이란 점에서 조금 분량이 주어졌는데, 본인은 별다른 비중이 없었다. 전소미가 입장하기 전 "원래 주인공은 늦는 법이야."라고 말한 게 전부. 복선 1한편 김나영과 전소미는 "스타쉽에 제2의 효린이라 불릴 정도로 노래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언급한다. 복선 2
그리고 2주 뒤, 그 소문은 사실이었음을 제대로 입증하게 된다.
2.2. 3회
2차 등급 심사에서 B등급 → A등급으로 상승했으나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2차 경연, 여러 걸그룹의 데뷔곡으로 승패를 가르는 그룹별 배틀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후반부 고음 애드립을 훌륭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가창력 대결에서 걸그룹 유경험자인 허찬미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상대 팀보다 현장 투표에서 많은 표를 받지 못해 안타깝게 지고 말았다. 하지만 방송 종료 후 온라인은 말 그대로 폭발했고, <다시 만난 세계> 1조 영상의 조회수도 폭등했다.
그동안 프로듀스 101에서 온라인 투표 인기는 중하위권을 맴도는 수준이었지만, 3회에서 보여준 훌륭한 가창력과 매력을 통해 단번에 주목을 받고 많은 팬층을 끌어 모았다. 1차 평가 순위 결정식에서는 TOP 11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3회 종료 시에 55위였던 등수를 무려 43계단이나 상승시켜 TOP11 바로 다음인 12위를 차지했다.
2.3. 5회
비하인드 영상 중 예방접종을 하는 장면에서 팔에 주사기가 닿지도 않았는데 식겁하거나, 체중 공개를 필사적으로 거부하면서 병원 바닥에 드러눕는 등의 민폐 캐릭터를 보여줬다. 흡사 얘를 보는 것 같은(...) 이후 양남자쇼에서 이때가 자기의 흑역사였다고 밝혔다. #2.4. 6회
순위가 9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TOP11에 진입했다. 포지션 평가에서는 보컬 포지션 부문을 골랐고, 타샤니의 <하루하루>를 선곡했다. 김주나와 서로 원하는 파트가 메인보컬 포지션으로 겹쳐서 결국 팀원들의 투표로 김주나로 정해졌다. 하지만 시종일관 부루퉁한 모습을 드러내고, 이후 여차저차 김주나와 갈등을 마무리하면서 본 경연에서 보컬 1등도 가져가는 것이 방영이 되었다. 메인보컬임에도 김주나보다는 유연정이 돋보이는 구성 때문에 '유연정이 워낙 표정이 구리니까 김주나가 자기 파트 다 내준 것 아니냐'는 설부터, 이후 유연정의 "내가 이걸 해낼 줄이야, 어안이 벙벙해" 드립까지 해서 정말 보기 안 좋았다는 여론이 많았다. 여러모로 득보다 실이 컸던 회차.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하지만 스토리 창조 수준으로 악마의 편집을 이어 가는 엠넷인 만큼, 이번에 돌아온 표적이 유연정일 뿐이라는 시각도 있다. 유연정 정도의 실력자가 김주나 뒤에서 코러스나 할 정도면 삐질 만 하다는 동정론과[4][5] 유연정은 아직 17살의 여고생일 뿐인데 성인 수준의 감정 컨트롤은 무리라는 옹호도 있긴 하지만, 팀 활동을 해야 하는 아이돌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게 중론.
그러나 당시 유연정의 상황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다시 만난 세계>를 불렀을 때, 당시 기준으로 투표를 끌어모을 수 있는 멤버들이 많이 속한 2조에게 패배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물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1조가 훨씬 더 훌륭했다고 평가하고, 영상 조회수도 100만을 돌파하는 위엄도 보였으나 어쨌든 졌다. 우승한 조에게는 베네핏이 주어졌는데, 그 베네핏으로 인해 유연정은 메인보컬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며 많은 표를 받았으나 순위가 확 떨어졌다. 그런데 포지션 평가에서 주어지는 베네핏은 그것보다 더 크다는 사실에 불안하고 초조했을 수밖에 없으며, 아무래도 주목을 많이 받는 메인보컬이 욕심이 날 수밖에.
2.5. 8회
8회에선 콘셉트 평가 신곡 중에서 걸리쉬 팝 콘셉트의 <같은 곳에서>를 선택했다. 그리고 저번 행동으로 인해 대중으로부터의 수많은 질타를 받았기 때문인지 메인보컬에도 섣불리 지원하지 않고 풀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밝혀진 순위는 저번보다 1단계 하락한 10위. 의외로 6회의 파장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2.6. 9회
9회에서도 저번 파장으로 인한 여파가 안 가셨기 때문인지 섣불리 메인보컬로 나서기 꺼리는 모습으로 나왔다. 이런저런 말이 오고 가다가 결국 강시라로부터 메인보컬 자리를 양도받으며 <같은 곳에서>의 메인보컬 파트를 맡았다.그리고 현장에서 메인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막강한 고음을 선보이며 <24시간>, <Don't Matter>, <Fingertips>, <Yum-Yum (얌얌)> 조를 누르고 <같은 곳에서>로 현장투표 1등을 했다! 표정을 보면 1등을 할 것이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듯, 결과를 보자 주저앉아서 리더인 강시라의 소감이 끝날 때까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로써 팀원들과 함께 베네핏 15만 표를 받았다.[6] <같은 곳에서>는 프로듀스 101의 타이틀곡으로 확정됐다.
2.7. 10회
1인 1표로 개편된 새로운 투표 체제에서는 인터넷 투표와 경연을 통해 얻은 베네핏을 합산한 점수로 10위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같은 곳에서> 무대를 통해 베네핏을 받은 팀원들 모두 22위권 진입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데뷔 무대 포지션에서는 메인보컬 자리에 있던 김나영과 강시라 중 강시라를 밀어내고 메인보컬 포지션을 선택했다. 이후 김세정이 김나영을 밀어내고 메인보컬 자리에 들어가게 되어 메인보컬 포지션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김나영을 뗐더라면 후에 김세정에게 본인이 떼일 가능성이 높았을 뿐 아니라, 실력 면에서도 김나영보다 강시라가 자신에게 위협이 됐기 때문에 전략적으로는 제법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이 때문에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올랐는데, 어차피 어느 쪽을 뗐더라도 욕을 먹을 게 분명한 상황이었다. 메인보컬 외에는 승부수를 걸 수 없는 본인 입장에서는 마지막 무대인 만큼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승부를 내고 싶었을 것이다.
2.8. 11회
본 회차는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B1A4 진영의 <벚꽃이 지면>에서는 딱히 두각을 보이진 않았다. 항상 불러왔던 청순/걸리쉬 스타일의 곡인 데다 고음 파트도 없었고, 3분짜리 노래를 22명이서 부르니 두 소절밖에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
이후 이어진 데뷔 평가 무대, 라이언 전 작곡가의 <Crush>에선 B조 메인보컬을 맡았다. 이 무대 이전까지는 유연정은 '부를 수 있는 장르가 한정적이다' 또는 '아이오아이의 컨셉(유니크)와는 부합하지 않는다'라는 의견이 난무했으나, 이 편견을 깨버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른바 다크 연정의 등장.
난잡한 무대장치, 조악한 음향, 개개인을 평가하기 어려운 카메라 워크 등 암넷의 여러 실수에도 불구하고 메인보컬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음향 문제인지 MR에 목소리가 묻힐 만큼 MR 볼륨이 높았는데, 이 와중에도 기계음에 묻히지 않고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최종 득표수는 12위인 한혜리와 불과 2652표 차이인 13만 6780표로 최종 11위를 차지, 아이오아이 데뷔의 영광을 안게 된 마지막 주인공으로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 연습생 중 가장 낮은 순위에서 시작했지만(63위), 실력 하나로 끝내 최종 데뷔의 꿈을 이룬 생존왕이라고 할 만하다.
3. 여담
-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선보인 <PICK ME> 무대에서 오서정, 임나영, 주결경 등과 함께 개인 직캠이 생긴 몇 안되는 참가자다. 당시에는 이름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이목을 끌 만한 요소도 없었는데, 어떻게 직캠의 주인공이 되었는지는 미스터리.
- 프로듀스 101/1회 첫 부분에서 참가 지원서가 공개된 6명(주결경, 김형은, 윤서형, 허찬미, 최유정, 유연정) 중 한 명이다.
- 아이오아이 활동 도중에 2016년 7월 11일 같은 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스타쉽 신인 걸그룹에 데뷔하였다.
[1] 그룹 배틀, 포지션 평가는 팀 내 개인 순위 / 콘셉트 평가는 팀 순위.[2] 부문별 순위.[3] 자신을 '어딘가의 메인보컬'이라고 소개했으나 묵음으로 처리되었다. 입 모양을 가려서 정확한 파악은 어려우나 묵음 처리된 내용은 '소녀시대 다만세', 혹은 '다시 만난 세계' 등으로 추측된다. 촬영 당시에 2차 경연을 준비했을 거라 추측되며, 제작진 측에서 방송 내용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묵음으로 처리한 듯하다.[4] 김주나가 메인보컬을 맡았지만, 처음부터 파트 배분은 유연정과 최대한 골고루 나누려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나 뒤에서 코러스나 하게 됐으니 삐질 만하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과장이다.[5] 유연정의 불량한 태도가 극에 달했던 부분은 코치들 앞에서 김주나의 코러스를 했던 장면이다. 그 이후에 코치들은 연습할 상황이 아니라며 연습을 중단하고 돌려보냈다. 유연정을 배려한 파트 분배는 이때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인과 관계를 고려한다면 삐진 유연정을 달래주기 위해 파트 분배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6] 1인당 15만 표가 아닌 7명이 나눠 가지게 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략 2만 표 정도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