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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5 00:04:08

유이츠카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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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束 実叶
파일:유이츠카 미카.jpg
애니메이션 이미지 ▼
파일:유이츠카 미카 애니.jpg
<colcolor=#006EB2,#dddddd> 성별 여성
나이 18세(2권)→19세(6권)→20세(10권)
가족 관계 유이츠카 히로노부(아버지)
유이츠카 노조미(어머니)
유이츠카 이노리(여동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와키 아즈미
파일:미국 국기.svg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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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메달리스트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유이츠카 이노리의 언니로, 동생과는 7살 차이가 난다.

내성적이고 피겨 스케이팅 외에는 공부를 비롯해 많은 것들이 서툰 이노리와 달리 어려서부터 발랄하고 공부나 운동 등 여러 면에서 다재다능한 타입.

2. 특징

지금은 그만뒀지만 어릴 적에 피겨 스케이팅 싱글 선수였으며, 메이죠 크라운 FSC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어릴 때 엄마를 따라 자신의 시합을 관전하러 온 이노리에게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는 계기를 줬다. 노비스B 때는 츄부 블록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촉망 받는 선수였지만 노비스A 때부터 키가 급성장하면서 점프 성공률이 눈에 띄게 떨어졌고, 결국 점프 연습 중에 착지 실패로 골절상을 입은 것이 치명타로 작용해 주니어가 되기 전 피겨 스케이팅을 그만뒀다고 한다. 이후엔 모델이나 아이돌 등 하고 싶은 걸 하다가 캐나다에 유학을 갔다가 방학 시즌인지 잠시 귀국했으며 1년 뒤 시점에서는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노리와는 사이가 매우 좋은 자매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어릴 때부터 이노리를 아주 좋아해서 논땅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지금도 캐나다 유학 중에 이노리가 초급 대회에 나간다는 소식에 바로 귀국해서 관전하러 올 정도로 동생 사랑이 지극하다. [1][2] 다만 어릴 때는 위험한 걸 잘 몰랐다 보니 이노리를 막 들고 다니거나 함께 굉장히 위험한 놀이를 자주 했다. 이 덕분에 이노리는 소심한 것과는 달리 점프 등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히 적어져서 큰 도움이 된다.

예전에는 같은 클럽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아이세이 라이드 FSC의 에이스 오카자키 이루카에게 피겨를 해보라고 권한 사람이 바로 미카였으며, 당시에는 동생인 이노리까지 함께 굉장히 친하게 지냈지만 미카가 피겨를 그만 둔 걸 계기로 사이가 틀어져서 미카가 피겨 스케이팅을 그만둔 후로 만나지 않았다.

3. 작중 행적

이노리가 메이코배 초급 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캐나다 유학 도중 잠시 귀국하였으며, 자고 있는 이노리에게 뽀뽀를 하여 깨우는 등 여전한 동생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관중석에서 어머니인 노조미와 함께 이노리의 연기를 지켜보며 초급 수준이 아니라고 감탄하였으며 노조미가 이노리를 안아주면서 이노리를 인정해주자 츠카사와 나란히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고, 대회가 끝나고 돌아가기 직전에 츠카사가 이노리의 대회 우승을 제대로 기뻐하기 위해 둘이서 난리법석을 떨자 참 활기찬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며 츠카사에게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3]

이후에는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서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1년 뒤 시점에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완전히 일본으로 돌아와 노비스A 블록 대회와 전일본 노비스A를 관전하면서 이노리를 응원했으며, 전일본 노비스A 우승을 놓치고 밤중에 분해서 엉엉 우는 이노리를 조용히 달래주었다.
이제 계속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이후로도 이노리에게 재팬 저지를 가져다주는 등 지속적으로 얼굴을 비추며, 이노리가 출전하는 전일본 주니어를 관전하러 와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카고 코이치와 요우 부녀에게 경기를 해설해주기도 한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갓 데려온 갓난아기때부터 동생한테 홀딱반해 동생침대에서 허구한날 같이 자려고해서 산후조리중인 노조미를 고생시켰다...[2] 오죽하면 엄마랑 싸우고 방에 틀어박히거나 가출하려고 할 땐 꼭 갓난아기인 이노리를 같이 데려가려고 한다! 때문에 이노리는 누군가에게 안기고 옮겨지는데 익숙해졌다.[3] 반면 노조미는 츠카사의 텐션에 이미 익숙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