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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7 01:31:54

유키 리츠카

레스큐파이어 레귤러 멤버
FIRE1 FIRE2 FIRE3 FIRE4 FIRE5
호무라 타츠야 메구미 유우마 유키 리츠카 아오이 츠바사 와타리 준


파일:attachment/FIRE3_-_유키_리츠카_1.png
장착전 모습

파일:attachment/FIRE3_1.png
파이어3로 장착한 모습
프로필
파일:external/www.tv-aichi.co.jp/left_fire3.jpg
이름 雪 リツカ
(ゆき りつか)
현지화명 리카
성별 여성
연령 21세
혈액형 A형
소속 세계소방청 레스큐 파이어
주요 출연작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인물 유형 히로인, 조력자
코드네임 FIRE3
전용비클 레스큐 대시 3
레스큐 스트라이커[1]
터보 드래곤[2]
첫 등장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1화
배우 나카무라 유[3][4]
국내판 성우 조현정

1. 개요2. 캐릭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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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스큐 파이어의 히로인.

2. 캐릭터 특징

냉정 침착한 성격답게 미스 쿨뷰티란 별명을 보유하고 있지만, 뭐든 완벽하게 하는점도 있어서 미스 퍼펙트란 별명도 보유하고 있다.[5]

사실 부친은 유능한 레스큐 대원이었지만 어떤 사건에서 목숨을 바쳐 시민들을 구출한 후 순직했다. 이 사실을 들은 리츠카는 외국에 유학을 가 있던 도중 고향으로 귀국해 레스큐 파이어에 스스로 지원 입대하였다.

성격은 위에 나온 말 그대로 냉정 침착한 성격이고 FM정신이 투철하여 엄한 규율을 지키지 않는 것은 용납 못하고, 첫화부터 지각을 해버린 파이어 1 호무라 타츠야에게 싸대기를 날리며 지각한 녀석을 동료로 인정할수 없다는 말을 날린다.[6] 이후로도 타츠야와 티격태격하거나 허구한날 타츠야를 갈구는 등...그야말로 고문관 기믹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후반부에 가서는 사이가 조금 좋아지니까 상관 없으려나... 하지만 어째 6화에서 화염마인 바나나엔에게 달려들다가 오히려 바닥에 떨어진 바나나 껍질을 밟고 굴러 넘어지는(...)[7] 일을 계기로 20화에는 몰래 숨어서 웃는 연습을 하는 등 개그를 하는 일이 늘어났다.다만 Q스케가 이걸 까발렸다가 분노의 레이져를 타츠야와 Q스케에게 발사했다 지못미.

동물 애호가라 그런지 의외로 동물에 약한 듯, 12화에서도 그런 장면이 나왔다. 게다가 동물 전문가여서 그런지 가이아 레온이랑 기싸움을 벌였다.[8]

작중에서 은근 괴롭힘 당하는 포지션이다. 이래저래 놀림받고, 초반부터 얼음공주라느니 욕먹고, 심지어 15화에서는 초화재 괴수의 팔에 묶여 무려 촉수물(...)을 보여줬다.

파이어 4와는 친분이 있는 듯 한데 아니나 다를까, 아오이 츠바사랑 유학 시절 동창이었다(...)라지만 공기화한 츠바사랑 달라서 꽤나 비중있게 다뤄진다. 그것 때문인지 2차창작에서는 츠바사와 자주 엮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가면 갈수록 웃는 모습도 조금씩 늘어나고 츤데레 모습을 많이 보여준데다가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여주는 등 맑고 순수한 마음도 가졌다는것이 밝혀져 타츠야한테서 화 좀 덜내라는 마음으로 깨끗함(淸)의 구슬을 받는다.

사용 툴은 레스큐 메가폰과 트라이 바셔.

해산 뒤 레스큐 훈련센터의 교관이 되어 신입 대원들을 육성시키고 있는데, 미모 때문인지 신입들 사이에서 인기가 폭발적인 듯...


[1] 터보 드래곤이 완성되기 전인 7화까지 한정. 9화에서 파이어1이 초화재를 진압하다가 박살나버렸다.[2] 8화부터[3] 참고로 원래 배우분은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라 이 점이 논란이 생기긴 했지만, 사실 웬만한 특촬물의 여성배우들은 거의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다.[4] 1987년 5월 13일생,나라현, 나라시출신[5] 그렇다고 천재라든가 그런건 아니고 본인이 노력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6] 지각한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때린건 심하긴 했다. 한마디로 머리 나쁘거나 실력없는 사람을 무시하는 안하무인한 태도다.[7] 근데 이건 45화에서 츠바사가 재현하게 된다(...0ㅁ0;) 다만 넘어지고 몇 초간 못 일어난 리츠카와 달리 츠바사는 곧장 일어났다.[8] 이때 리츠카하고 가이아 레온의 눈빛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장면이 상당히 압권인데 뒷배경으론 사자와 뱀이 서로 싸우겠다는 느낌으로 그려져 있었고 이를 본 츠바사와 타츠야는 리츠카를 식당까지 데려갔고 준하고 류마는 가이아 레온한테 진정하라는 사인을 보낸 뒤 식당으로 재빠르게 도망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