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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1:50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오리지널 캐릭터

1. 개요2. 상세3. 분류
3.1. 20083.2. 20093.3. 20103.4. 2011

1. 개요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의 오리지널 캐릭터. 주로 주인공을 설명하는 항목.

2. 상세

2006에서는 일단 스토리도 없는 듀얼 시뮬레이터였던 만큼 그냥 '플레이어 계정'에 지나지 않았으며 모습도 조그마한 얼굴 아이콘을 바꿀 수 있는 정도였기에 별 의미가 없었고, 2007에서는 스토리가 없는 것은 여전하지만 캐릭터의 모습이나 듀얼 시 대사 등을 정할 수 있게 되어 조금 나아졌다. 2008에서는 스토리가 추가되긴 했지만 '플레이어 계정' 정도의 비중은 여전했고, 5D's로 바뀐 2009부터 캐릭터성이 슬슬 강하게 부여되기 시작했다.

2007부터는 캐릭터 메이킹이 강화되어 선택한 성별에 따라 캐릭터의 머리 모양, 색깔, 복장 등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꾸미며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슴가 크고[1] 스타일 좋은 여캐만 하고 있다는 게 문제...[2]

2009부터는 주인공 이외에도 비록 색만 다른 클론 인간들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개성을 가진 오리지널 조연 캐릭터들이 계속 등장한다. 이런 조연 캐릭터들은 2009~2011이 같은 장소에 비슷한 시기를 무대로 한 작품인 만큼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면서 대부분 재등장하며, 이렇게 재등장하면서 나름대로 설정이나 캐릭터성을 갖춰 나가는 캐릭터들도 있다.

3. 분류

3.1. 2008

3.2. 2009

마지막에는 복제된 주인공 4명, 즉 5개의 문장을 모아 듀얼을 시켜 붉은 용을 부활시키려 하지만[3] 끝내는 복제로는 붉은 용을 부를 수 없다는 것[스포일러]을 알게 된 렉스가 그를 풀어주면서 자유의 몸이 된다.

3.3. 2010

3.4. 2011

파일:external/images.wikia.com/Misaki_Smile-WC11.png
엔딩에서는 주인공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미래를 구해줘서 고맙다는 대사를 하는데, 순간 미연시 게임으로 오해할 수 있을 정도로 미녀로 나왔다.
클리어 후 "사자를 보고 싶다."라는 그녀의 부탁을 받고 정령계에 데려가는 이벤트가 있다. 만난다는 사자는 물론 레굴루스. 레굴루스를 보자마자 사자를 쓰다듬고 싶다며 달려들더니 사자왕을 말 그대로 마음껏 능욕해버리고는 매우 만족해한다. 레굴루스는 이미 사자왕의 자존심을 잃어버렸다고 풀이 죽어 있는다.


[1] 로리형 얼굴마저도 몸은 고를 수 없는지라 슴가가 크다.[2] 다만 스토리는 여자 듀얼리스트의 애인으로 오해받는 등 주로 남자 위주로 전개가 된다.[3] 더럽기로 유명한 덱을 사용하는 적들과의 4연속 듀얼. 그 덱들이 어떤 덱인지 알고 싶다면 렉스 고드윈 참고.[스포일러] 5D's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애시당초 문장은 6개이다. 월드 챔피언십에 등장하는 붉은 용의 모습에 드래곤 하트가 쭉 표시되어 있었던 것이 복선. 하지만 애니에서도 5개만 가지고도 잘만 부른 걸 보면 단순히 복제여서 못 부른 것일 가능성이 더욱 크다.[5] 여기서 주인공의 성별을 여자로 설정할 경우, 주인공은 팀 새티스팩션의 홍일점이 된다.[6] 예외로 디마크는 루카와 팀을 맺어서 승리하고, 칼리는 기껏 이겼는데도 쓰러지지 않고 잭과 교대하게 된다.[7] 고스트 습격 시 팀 5D's는 아키와 크로우가 부상을 입었고, 주인공의 팀은 미사키, 토오루의 부상으로 라이딩 듀얼을 할 수 없게 된다.[8] 저 3장의 카드 중 쓸만한 카드는 애니에서도 최강이라 공인된 트리슈라. 드라기온은 덱을 드래곤족으로 안 바꾸는 이상 쓰기 힘들고, 디사이시브 암즈는 삼황제가 빛 속성 몬스터를 거의 안 써서 효과를 쓰기 힘들다. 게다가 효과 파괴라서 오히려 기황제 등장을 도와줄 경우도 있다.[9] 주인공의 성별을 여자로 설정할 경우, 토오루가 청일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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