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陸立鼎신조협려의 등장인물. 강남(중국) 육가장(陸家莊)의 귀공자이며 육무쌍의 아버지. 구판에서는 육전원의 아들로 설정되었으나 2판, 3판에서는 육전원의 동생으로 바뀌었다. 원래 50대로 설정되었던 이막수의 나이가 30대로 줄어들면서[1] 연인관계인 육전원의 나이도 그만큼 줄어들어서 배분도 낮아진 것.
2. 상세
절강성 가흥에 있는 육립정의 육가장은 육승풍의 귀운장과는 아무 관계 없지만, 강남(중국)의 양대 육가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육전원에게 무공을 전수받았으며 아무런 풍파도 없이 지내왔다. 강남육가도법(江南陸家刀法)이 특기.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무삼통이 나타나 형과 형의 부인 하원군의 무덤을 파헤치고, 적련선자 이막수의 살인예고를 받게 된다. 이막수와 싸우지만 무공이 부족하여 결국 사망한다. 아내도 사망하고 육가장은 전멸했으며, 조카 정영과 딸 육무쌍만 살아남게 된다.원작에 과감한 변화를 준 2014년 드라마판에선 아내와 함께 존재가 삭제되고 육전원과 하원군이 10년후까지 살아있는 걸로 각색되었다.
[1] 이막수가 소용녀의 사저인데 소용녀가 고작 10대라 50대인 이막수의 나이가 너무 많은 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