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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4 16:56:55

윤설화(변신 아니면 죽음 뿐)

윤설화
파일:윤설화.jp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윤설화
이명 블루 시리우스(Blue Sirius)[1]
나이 20대 중반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직위 마법소녀 협회의 마법소녀
소속 마법소녀 협회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3.1. 원작3.2. 본편
4. 능력
4.1. 변신4.2. 하운드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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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변신 아니면 죽음 뿐의 히로인. 현직 마법소녀 중 한 명으로 한재중의 전 여친이다.

2. 성격

3. 작중 행적

3.1. 원작

원작에선 본격적인 피폐 전개가 된 시작점으로, 한재중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정신이 불안정해지며 제대로 힘을 내지 못해 괴인과의 싸움 도중 사망하면서 작중 최초로 사망한 마법소녀가 되었다.[2]

3.2. 본편

선천적인 심장병과 언론의 압박[3]을 극복한 뒤 한재중과 연인관계가 되었지만, 어느 날 그가 있던 장소에서 테러가 터지자 남친을 구하는걸 우선시했단 이유로 언론과 여론이 집단으로 불타는 일이 생긴 뒤 그녀를 걱정한 한재중이 모든 죄를 자신이 뒤집어 쓰고 떠나면서 사실상 이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잊지 못하고 있으며, 그와 연인이던 시절 만든 계좌에 매달 거액의 돈을 꾸준히 송금시켜주고 있었다.

4. 능력

4.1. 변신

파일:블루 시리우스 AI 팬아트.png
무기는 세검이며 능력은 빙결. 주로 아이스 스케이트처럼 바닥을 얼려 기동력에서 우위를 점한 뒤 정면돌파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이런 전투법은 그와 연인이던 고등학생 시절 그와 이야기하며 정한 것으로, 얼음 바닥에 익숙해지기 위해 그와 같이 아이스링크장도 자주 들렸었다.

4.2. 하운드

파일:윤설화 [OVER THE HORIZON].jpg
별빛을 받들어... 아니.
빛을 뛰어 넘어, 너를 쓰러뜨리겠다.
자신만의 마음을 각성한 윤설화의 새로운 변신체.

마법소녀의 조건인 사랑과 평화에서 평화를 버리고, 추가로 리브라의 괴인화 약물까지 주입받아 괴인화가 진행되는 와중에, 한재중의 조언에 따라 자신만의 새로운 마음을 각성해 괴인화의 진행을 멈추고 각성한 변신체로, 한재중이나 모순의 독백에 의하면 신성이나 초신성과는 다르지만 신성을 뛰어넘는 강함이라고.

사상지평이라는 명칭에 맞게 블랙홀의 흑점을 다루는 능력을 얻게 되었으며, 신성을 뛰어넘은 경지답게 이전과는 비교불가한 강함을 지니고 있다. 첫 등장에는 은하의 짐승 중 하나인 사자를 일격에 격침했다.

첫 변신 후 더 이상 블루 시리우스라는 이름을 쓸 수 없었기에 명칭을 무엇으로 할 지 고민했으나,[4] 이후 본인이 사냥견이라는 의미의 하운드(hound)라는 이름을 스스로 작명했다.

5. 기타


[1] 시리우스는 큰개자리의 알파성이며,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이다.[2] 설정상 과거에도 마법소녀가 여럿 죽기는 했다. 당장 모순도 한 명의 마법소녀를 죽인 적이 있으며 과거 마법소녀가 괴인들을 교화시키려 했으나 번번히 배신당해 정신적/육체적으로 죽은 사례도 다수 있었다고 한다.[3] 태생적으로 심장병이 있어 몸이 많이 약했다. 그걸 한재중의 위로와 마법소녀로서의 강건한 신체능력을 통해 극복해냈으나 이후엔 한재중의 과거를 발굴한 키보드 워리어들에 의한 여론몰이에 시달렸었다.[4] 까만색이고 블랙홀을 다뤄서 그런지 시리우스 블랙, 블루 시리우스 오버 더 호라이즌 폼, 블랙홀 등의 명칭이 후보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