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윤종찬 | |
<colbgcolor=#000> 이름 | 윤종찬 |
출생 | 1963. 서울특별시 |
데뷔 | 2001년 영화 '소름' |
경력 | 2009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부문 심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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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영화 감독. 1963년생.한양대 연영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 영화연출과를 나왔다. 미국 유학생활 동안 단편을 연출하여 이 작품들로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01년 장편 데뷔작 소름을 연출하였다. 당시 흥행은 아쉬웠지만 장르 영화 팬들에게 알음알음 좋은 평가를 얻었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 지금 와서는 이미 명작 반열에 올라갔다. 이후로도 여러 영화를 연출했으나 흥행 실패라는 꼬리표가 꾸준히 붙었고 결국 파파로티 이후로는 눈에 띄는 활동은 없는 상태. 관객과의 대담 도중 밝히기로는 개인 사정 때문에 연출을 쉬고 있다고 한다. [1]
현장에서 상당히 엄격하고 지독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소름(영화) 당시 장진영이 "윤종찬은 사람새끼도 아니다. 내가 윤종찬네 집 방향으론 침도 안뱉는다."라는 말을 기자에게 대놓고 했을 정도였으며, 한동안 장진영 쪽에서 무시하고 지냈으나 화해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2. 필모그래피
[1] 사실 파파로티는 흥행이 손익을 넘기는 등 차기작이 완전히 절망적인 상태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