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재 | |
배우: 허준호 | |
나이 | 38세 → 50세 |
가족 | 네번째 前 아내 채옥희 큰아들 윤현무 작은아들 윤나무 前 의붓딸 채소진 |
직업 | 배관공 |
범죄 | 서울 주택가 및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총 1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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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등장인물. 배우 허준호가 연기한다.“서울 한복판에 1시간만 서 있어 봐. 온갖 놈들이 다 지나가. 그 중엔 조금만 수 틀려도 생판 모르는 너랑 아무 척 진 것도 없이 그냥 쑤시고도 남을 놈들도 버젓이 존재한다고. 세상이란, 인간이란, 그런 거야. 이유는 없어. 그냥 휘두르고 싶은 대로 사는 거야. 미친 세상이잖아. 화풀이는 하고 살아야지. 난 적어도 그런 놈들과는 달라. 격이 있거든.”피상적으로 매력이 있고 자존감이 넘친다. 병적인 거짓말로 상대를 통제하고, 후회나 죄책감이 결여되었으며 타인에 대한 공감이 떨어진다. 책임감이 없이 늘 자극을 추구하고, 기생적인 생활방식을 고수하며 충동성이 강하다. 이처럼, 윤희재는 사이코패스의 필수 요소를 고루 갖춘, 악인이었다.
자신을 우상화하고 매우 닮은 행동 패턴을 보이는 큰아들 현무에게는 박했고, 오히려 자신과 정반대로 착하고 유순하며, 현명했던 나무를 편애했다. 그래서 나무와 관계를 맺어나가는 낙원네 가족이 거슬렸다. 거슬리는 것들이 보이면 해쳐야 속이 후련했기에 낙원의 부모를 처단했다. 그들 탓이다. 나는 태어나면서 불우한 환경에 처했었고, 따라서 충동적이며, 그들이 날 자극만 하지 않았어도 해치지 않았을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2. 작중 행적
2회에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을 차로 데려다 주겠다고 하지만 거절당하자, 그 여성을 납치한다. 하지만 동네 아줌마들이 국밥집에서 일하고있는 옥희에게 "다른 여자랑 니 서방이 있는거 봤다"고 약올리고 싸움이 났고, 옥희는 그날 밤, 개농장에서 윤희재의 피묻은 손과 얼굴, 누군가의 물건들을 태우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