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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2:22:41

은아전설 WEED

은아전설 위드에서 넘어옴
銀牙伝説WEED

1. 개요2. 등장인물3. 등장견물4. 기타 축생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5.1.1. 주제가5.1.2. 회차 목록

1. 개요

타카하시 요시히로(高橋よしひろ) 원작의 만화, 주간 만화 고라쿠에서 연재되었으며 60권으로 완결. 일본어 발음으로는 은아(銀牙)와 은하(銀河)의 발음이 모두 긴가로 같기 때문에 '은하전설 WEED'란 의미로도 불리는 것을 노리고 붙인 이름이지만 한국어로 번역하면 그런 거 없다. 국내에서는 대명종에서 60권 모두 발매되었고, 은아전설WEED 오리온도 5권까지 발매되었으나, 출판사 부도로 발매가 중단되었다. 하지만 2018년 3월부터 미디어팜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은아전설 위드 시리즈가 전자책으로 발매를 시작한다. 이쪽도 상태가 안 좋고 도중에 끊긴 상태라 추천하지 않는다. 현재 1부 24권, 2부 39권으로 완결됐다.

은아 흐르는 별 실버(명견 실버)의 후속작이나 원작에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화된 실버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서 설정이나 인물(견공)들에 차이가 있다. 실버의 아들인 위드가 실버의 뒤를 이어 새로운 오우군의 총대장이 되는 과정을 다룬 1기와 그 이후에 이어지는 사건들을 각각 다룬 2, 3, 4기로 나눌 수 있다.

이 만화의 핵심은 정도를 넘은 의인화에 있다. 개가 말을 하는 건 물론이고, 인간 수준의 전략 전술을 짜고, 군견들끼리는 계급도 존재하며, 프로레슬링 기술을 구사하는 등 이쯤되면 네발달린 인간 아스트랄한 의인화가 도리어 재미를 더하는 짐승계 배틀물이다. 많은 이를 벙찌게 만든 최고 대사는 "아저씨! 이런데서 죽어버리다니 개죽음이잖아요!!"다.[1] 더불어 사람도 아닌 개인데,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많이 있다. 그리고 세대교체랍시고 어이없을 정도로 죽이는 경우가 있다.[2]

게다가 한국어의 특성상 모든 욕설에 '개'가 들어가는 바람에번역자의 의도? 언어유희의 성격을 띄는 대사가 된다. 개가 "이런 개 같은!!"을 내뱉고, 개들이 서로 싸우다 난장판이 된 곳을 바라보며 개가 "이거 완전 개판이로구만!!!"을 외친다.그냥 수인물로 만들면 안 되나?

설정상 전작인 '은아 흐르는 별 실버'의 14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개들의 평균 수명이 15살 내외이기에 1살이었던 위드의 아버지 실버는 이미 인간 나이로 60~70대의 노견이 되었고, 필살기인 진 천랑발도아도 제대로 못 쓰는 등 골골대는 상태다. 전작 등장견들의 자식인 켄, 조지, 텟싱 등도 전작에서 막 태어난 새끼였으니 늙은이라 하기 충분한 나이가 되어버렸다. 당시 성견인 자식이 있던 모스는 작품내의 견들 중 최연장견이 되어 인간 나이로 백살 가까운 노인네가 진삼국무쌍을 펼치는 웃기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거기다 실버가족을 제외하면 후손들보다 노장들이 대부분 활약하는 것이 아이러니를 일으킨다고 한다.

혈통에 의한 능력 차이가 큰 편이다. 후속작이기 때문이긴 하나 일단 전작 주역들의 아들들이 전투력이 높은 편이다. 특히 위드는 혈통 보정을 상당히 높게 받았다. 초대 리키와 2대 실버의 경우는 권포수에 의해 어릴 적부터 곰사냥개로써의 훈련을 받아 고능력치를 지녔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드의 경우는 그저 어릴 적부터 야생에서 자랐다는 것 이외에는 훈련 받은 바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핀치에 몰리면 '곰사냥개의~' 운운하면서 위기를 극복한다. 위드 편에 들어서 작가의 정신론 강조가 더욱 심해진다진 느낌.[3] 꼬우면 곰사냥개로 태어나던가

전작 명견 실버와 가장 구별되는 점은 발도아라는 기술의 비중이 대폭 줄었다는 것이다. 전작에서는 오만가지 발도아가 등장해서 왕도배틀물의 정석인 기술싸움하는 맛(필살기를 사용해서 적을 꺾지 못하면 초필살기를 시전하는 형태의 전투구조)[4]을 주 감상포인트로 내세웠다면, 위드에서는 발도아가 위험성 때문에 봉인 내지 실전되었다는 설정 하에 몇 가지 기술만 등장하며, 전개도 자연히 '정신론 강조'로 기조를 잡는다. 그러나 아무래도 발도아라는 기술이 그리기도 손이 많이 가고 굳이 여러 기술 등장시키는 것도 귀찮고 해서 작가의 편의상 쳐낸 듯하다.[5] 발도아의 설정 자체도 약간은 달라졌다. 실버 편에서는 연속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이었으나, 위드 편에 와서는 한 번 사용하면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사용하기 힘들다. 그래서 위드의 아들 오리온이 발도아를 사용하고도 지친 기색이 없는 것을 보고 텟싱이 경악했다. 파괴력에 대한 설정도 약간 달라져서, 무적의 필살기임에는 맞지만, 붉은 곰의 목을 날리고 대나무를 잘라버리는 등 칼에 가까운 실버 편 발도아와는 달리, 위드 편에서는 상대방의 머리를 박살(?)내는 도끼에 가까운 표현으로 나온다.[6]

후속작으로는 위드의 차남 오리온이 주인공인 '은아전설 WEED 오리온'이 있고 완결되었다. 현재 은아 시리즈 4부작에 해당하는 銀牙 -The Last Wars-도 현재 완결되었다.[7] 은아전설 노아가 연재되다가 2022년에 완결되었다.

전작에서도 아군 캐릭터들간의 비중 조절에 실패했는데 해당 작품은 그 단점이 더욱 심화되었다. 전작에서 살아남은 아군 캐릭터들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했는지 중호, 키사라기를 제외한 사천왕, 윌슨(다만 극초반에 윌슨으로 추정되는 개가 잠시 등장하긴 함), 올리버, 빙마, 열아 등을 거의 존재 자체를 없애다시피 삭제해 버렸다. 그런데 문제는 후세대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렇게 삭제한 보람이 없어졌다. 2세 캐릭터들인 켄, 영호, 조지, 텟싱, 자칼 등은 꾸준히는 등장하나 그 활약상이 미미한 데다 1세대 캐릭터들에게 존재감을 먹혀버렸다. 제롬의 한쪽 귀를 뜯으며 강하다는 것을 어필한 경찰견 론도 오우군에 합류하자마자 비중이 공기화된다. 그밖에 히로, 쿄시로 등등 비중은 있지만 에피소드가 흐를수록 활약상이 미미해지는 캐릭터들도 많으며 호겐의 간부들은 배틀로얄을 펼쳐서 올라온 강자들임에도 작가가 잊어버렸는지 대부분은 등징 이후 출연하지 않는다.

거기다 1세대 캐릭터들도 활약상이 저조하거나 얼굴만 비치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스미스, 존은 절절한 활약상을 보여주었지만 극초반부에 사망해버리고 키사라기, 벤 등은 더 이상 싸울 수 없을 정도로 노쇠해서 얼굴만 비치는 수준이다. 여러모로 비중 조절에서는 아쉬운 편.

번역 상태가 불량하다. 지나치게 비속어를 사용하는 경향은 작품 자체의 경향상 감안할 수 있지만, 견공들의 이름 부분이 문제인데 이름이 수시로 바뀌는 캐릭터[8]가 있을 정도다. 실버 때의 인물이 회상으로 나오는 부분에서도 이름이 제멋대로[9]라 역자가 실버를 전혀 보지 않고 위드만 번역하는 것 같는 추측이 있다.

2. 등장인물

3. 등장견물


4. 기타 축생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은아전설 WEED (2006)
銀牙伝説WEED
파일:은아전설WEED_애니.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원작 타카하시 요시히로(高橋よしひろ)
감독 카토 토시유키
시리즈 구성 야마다 타카시(山田隆司)
캐릭터 디자인 칸난 마사아키(河南正昭)
미술 감독 나카무라 미에코(中村美恵子)
색채 설계 모치다 타케시(もちだたけし)
촬영 감독 카와구치 마사유키(川口正幸)
편집 마츠무라 마사히로(松村正宏)
음향 감독 타카쿠와 하지메(高桑 一)
음악 Y2DOGS
프로듀서 히에다 스스무(稗田 晋)스카파! WT
미야케 마사노리(三宅将典)NAS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마츠다 케이이치(松田桂一)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딘
제작 NAS
스카파! WT(スカパー!WT)
방영 기간 2005. 11. 03. ~ 2006. 05. 11.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애니맥스 / (목) 22:30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26화
시청 등급 정보 없음
}}}}}}}}}}}} ||

1기 내용은 총 26화로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감독은 카토 토시유키.
대사를 치는 거의 장면에서 개들이 입을 움직이지 않고 말을 하거나 입모양이랑 대사가 맞지 않는다는게 특징. 초반엔 작화가 좋았다가 점점 작붕이 심해진다(...)

1화부터 위드가 갑분 절 천랑 발도아를 사용하고 스미스가 이를 보고 놀라는 억지스러운 장면이 나오며, 그외에도 급전개나 이해가 안가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탓에 전반적으로 스토리 텔링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있다.

전작인 명견실버에 비해서 수위가 확 줄었다. 피가 나오는 장면이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며, 잔인한 장면은 화면전환으로 넘어간다.

의외로 국내에도 수입되었고, 2024년 기준 여전히 라프텔, Wavve 등에서 VOD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 은아 시리즈 만화의 수입이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로 이어졌었고, 전작과는 달리 한국어 더빙이 되어있지 않은 탓에 명견실버는 알아도 이 작품은 존재여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5.1.1. 주제가

5.1.1.1. OP
OP
銀牙伝説WEED
TV ver.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도하츠텐(怒髪天)
편곡
작사 마스코 나오즈미(増子直純)
작곡 카미하라코 토모야스(上原子友康)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연출 카토 토시유키
작화감독 칸난 마사아키(河南正昭)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荒れ狂う嵐に 明日が見えなくとも
心無き世界に 踏みにじられようと

決して挫けず 立ち上がるのだ
名も無き雑草(くさ)の 命の如く

疾走(はし)れ!WEED! お前の輝く勇気が 吠えろ!WEED! 闇を切り裂く流星(ほし)になるのさ 銀牙伝説 WEED!

真夜中の吹雪に 足跡消されても
哀しき宿命に 打ちひしがれようと

若き力よ 正しく伸びよ
友と誓った 絆を胸に

燃えろ!WEED! お前の優しい心が 戦え!WEED! 正義つらぬく牙になるのさ 銀牙伝説 WEED!

決して挫けず 立ち上がるのだ
名も無き雑草(くさ)の 命の如く

疾走(はし)れ!WEED! お前の輝く勇気が 吠えろ!WEED! 闇を切り裂く流星(ほし)になるのさ 銀牙伝説 WEED!

(원어 발음)
아레쿠루우 아라시니 아스가 미에나쿠토모
코코로나키 세카이니 후미니지라레요오토

켓시테 쿠지케즈 타치아가루노다
나모 나키 잣소오 쿠사노 이노치노고토쿠

하시레 위이도 오마에노 카가야쿠 유우키가 호에로 위이도 야미오 키리사쿠 류우세에 호시 니 나루노사 긴가덴세츠 위이도

마요나카노 후부키니 아시아토 케사레테모
카나시키 슈쿠메에니 우치히시가레요오토

와카키 치카라요 타다시쿠 노비요
토모토 치캇타 키즈나오 무네니

모에로 위이도 오마에노 야사시이 코코로가 타타카에 위이도 세에기 츠라누쿠 키바니 나루노사 긴가덴세츠 위이도

켓시테 쿠지케즈 타치아가루노다
나모 나키 잣소오 쿠사노 이노치노고토쿠

하시레 위이도 오마에노 카가야쿠 유우키가 호에로 위이도 야미오 키리사쿠 류우세에 호시 니 나루노사 긴가덴세츠 위이도

(한국어 가사)
불어치는 폭풍우에 내일이 보이지 않아도
메몰찬 이 세상에게 짖밟힌다고 하더라도

결코 꺾이지 않고서 다시 일어서는 거다
이름없는 잡초의 목숨처럼

달려라! 위드! 너의 빛나는 용기로
짖어라! 위드! 어둠을 가르는 별이 되어 달려라
은아전설 위드!

한밤중의 눈보라에 발자국이 지워져도
슬픈 숙명에 망연자실하게 되어도

젊음의 힘이여 바르게 뻗어나라
전우와 맹세한 인연을 가슴에 품고서

불태워라! 위드! 너의 다정한 마음을!
싸워라! 위드! 정의를 관철하는 송곳니가 되어라
은아전설 위드!

결코 꺾이지 않고서 다시 일어서는 거다
이름없는 잡초의 목숨처럼

달려라! 위드! 너의 빛나는 용기로
짖어라! 위드! 어둠을 가르는 별이 되어 달려라
은아전설 위드!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
5.1.1.2. ED
ED
つきあかり
TV ver.
Full ver.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도하츠텐(怒髪天)
편곡
작사 마스코 나오즈미(増子直純)
작곡 카미하라코 토모야스(上原子友康)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연출 카토 토시유키
작화감독 칸난 마사아키(河南正昭)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

5.1.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その名はウィード
그 이름은 위드
야마다 타카시
(山田隆司)
카토 토시유키 니시오카 시노부 2005.11.03.
제2화 大将の器
대장의 그릇
나카야마 타케히로
(中山岳洋)
2005.11.10.
제3화 二子峠の真実
오우산맥의 진실
야마시타 켄이치
(山下憲一)
코데라 카츠유키
(こでらかつゆき)
桐樹俚昧 타케우치 아키라
(武内 啓)
우츠기 이사오
(宇都木 勇)
2005.11.17.
제4화 受け継がれし魂
계승하는 영혼
나카세 리카
(中瀬理香)
후지와라 료지
(藤原良二)
미나미 신이치로 2005.11.24.
제5화 放たれた決意
해방된 결의
야마다 타카시 후루하시 카즈히로 요시다 슌지
(吉田俊司)
사카자키 타다시
(坂崎 忠)
나카지마 츄지
(なかじまちゅうじ)
2005.12.01.
제6화 迫りくる野望
덮쳐오는 야망
나무라 히데토시
(名村英敏)
게시 타카히로
(下司泰弘)
야마다 마사루
(山田 勝)
2005.12.08.
제7화 新たなる鳴動
새로운 명동
히라노 야스시
(平野靖士)
콘도 노부히로 히로시마 히데키
(広嶋秀樹)
타케우치 아키라 2005.12.15.
제8화 絆の向こう
인연의 저 너머
야마시타 켄이치 나카야마 타케히로 2005.12.22.
제9화 砕けえぬ誓い
부술 수 없는 맹세
나카세 리카 후지와라 료지 소쿠자 마코토
(則座 誠)
미나미 신이치로 2006.01.05.
제10화 二つの正義
두 개의 정의
야마다 타카시 나무라 히데토시 요시다 슌지 야마다 마사루 2006.01.12.
제11화 ウィード覚醒
위드 각성
히라노 야스시 카토 토시유키 칸바라 토시아키
(神原敏明)
우츠기 이사오 2006.01.19.
제12화 漢の約束
사나이의 약속
나카세 리카 게시 타카히로 타카하시 히데요시
(高橋英吉)
2006.01.26.
제13화 永遠の誇り
영원한 긍지
야마다 타카시 진보 마사토 나카야마 타케히로 2006.02.02.
제14화 蠢く凶刃
준동하는 칼날
야마시타 켄이치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미나미 신이치로 2006.02.09.
제15화 絶 天狼抜刀牙
절 천랑발도아
히라노 야스시 후지와라 료지 오타니 마사히토
(雄谷将仁)
우츠기 이사오
타케우치 아키라
2006.02.16.
제16화 決別
결별
야마다 타카시 나카야마 히바리
(中山ひばり)
요시다 슌지 엔도 에이이치
(遠藤栄一)
2006.02.23.
제17화 雪上の死闘
눈 위의 사투
히라노 야스시 코타키 레이
(小滝 礼)
게시 타카히로 타카하시 히데요시 2006.03.02.
제18화 友への叫び
친구를 향한 외침
나카세 리카 나카야마 타케히로 2006.03.09.
제19화 愚か者の意地
어리석은 자의 의지
야마시타 켄이치 나카야마 히바리 요코타 카즈요시
(横田和善)
智東哉 2006.03.16.
제20화 奥羽決死隊
오우 결사대
야마다 타카시 후지와라 료지 소쿠자 마코토 미나미 신이치로 2006.03.23.
제21화 牙城潜入
아성 잠입
히라노 야스시 나카야마 히바리 요시다 슌지 엔도 에이이치
야마다 마사루
2006.03.30.
제22화 父と子と
아버지와 아들과
야마시타 켄이치 게시 타카히로 타카하시 히데요시 2006.04.06.
제23화 開戦 二子峠
개전 오우산맥
야마다 타카시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우츠기 이사오 2006.04.13.
제24화 炎雪の決戦
불과 얼음의 결전
히라노 야스시 코타키 레이 나카야마 타케히로 2006.04.20.
제25화 激流
격류
야마다 타카시 후지와라 료지 소쿠자 마코토 미나미 신이치로 2006.04.27.
제26화 真・銀牙伝説
진 은아전설
카토 토시유키 니시오카 시노부 2006.05.11.


[1] 이 대사를 하는 것도 (위드), 죽은 아저씨도 다. 이건 완전히 개판[2] 현실적으로 따지고 보면 실버 시대의 개들이 죽는 건 개들의 평균 수명으로 봐도 죽는 게 고증을 지킨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벤이나 모스처럼 인기캐가 죽으면서 어이없다는 평가가 생겼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라스트워에서는 초반부터 리디아, 무사시, 히로 등이 사망하면서 세대교차가 더욱 심해졌다. 리디아, 무사시, 히로가 최애인 사람들은 라스트워를 보고 라스트워를 안 봤다카더라[3] 훗날 이러한 부분은 오리온까지 계승된다. 라스트 워에서 동룡들의 죽음과 시리우스의 발암 짓으로 다혈질이 최고조 상태에 오리온이, (아무리 겐나이 같이 강한 개한테 훈련을 받았더라도) 태어난 지 1년 정도된 오리온이 제롬을 제압하거나 광사랑을 쓰러뜨리는 등 오우군에서도 강한 개들보다 강력하게 묘사된다.[4] 사실 발도아 배틀은 대략 2부에 해당하는 팔견사-늑대제국 편에서 등장한 방식이고 곰들과의 싸움 편에선 해당하지 않는 사항이다. 특히 팔견사 편은 아예 흑역사 처리했는지 오우군에 편입되었던 빙마, 열아 등의 팔견사들은 등장은커넝 언급조차 않는다.[5] 배틀물에서는 이런 식으로 어느 순간부터 기술명이 필요없을 만큼 전투양상이 단순한 힘싸움으로 가거나, 주인공이 너무 강해져서 시그니쳐 기술만 사용해도 충분하다는 식의 전개가 몹시 흔하다. 물론 적 진영 캐릭터들은 그럴싸해 보이는 단발성 기술들과 함께 등장하는 것이 상례이므로 상기한 현상은 대개 주인공과 그 동료들에 국한된다. 대표적으로 드래곤볼, 헌터×헌터, 블리치 등이 있다. 사실 기술이 너무 많으면 너저분해서 재미도 감소하곤 한다.[6] 멧돼지 산초, 마더S(스나이퍼), 호겐, 원숭이 장군, 군견편의 빅토르, 하이브리드편의 어미곰 모두 머리에 발도아를 맞고 박살났다.[7] 銀牙 -The Last Wars- 역시 오리온과 그 형제들이 주역이며, 명견실버에서 등장했던 붉은곰의 아들 몬순과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8] 개그 캐릭터인 시바견 사스케는 촉새로 로컬라이징했다가 어느 순간 그냥 사스케로 돌아갔다. 뽕알따기의 히로 역시 처음엔 이름의 의미를 그대로 번역해서 영웅이라고 했다가 어느 순간 다시 히로로 바뀌었다가 군견 편부턴 느닷없이 시로가 됐다. 초기 악역인 호겐 겐바 형제도 초기에는 로컬라이징해서 호겐은 법현, 그 동생 겐바는 현파로 번역되었으나, 얼마 안 되어서 호겐과 겐바로 이름이 돌아갔다. 중호의 자식들도 처음에는 한자를 그대로 읽어서 소치, 무류, 시우, 토노로 나오다가 다음부터는 일본어 발음으로 쇼지, 브루, 시구레, 도도로 언급된다. 심지어 엑스트라 개인 타쿠야는 첫 등장 시에 타쿠야로 불리다가 바로 다음 컷에서 갑자기 리키야로 번역되고 바로 다음 컷부터는 계속 타쿠야로 불리는 등, 번역의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더 문제는 얘 이름은 원래 리키야가 맞다.[9] 흑자귀=>검은 악마, 매화(베니자쿠라)=>사쿠라.[10] 총의 위력 자체는 극중에서도 최종병기급이고 개들도 이걸 알아서 최종전 때 애써 이 양반을 데려온다. 하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기능 고장이 발생한다. 1부의 권포수는 총알이라도 다 쏴봤지.[11] 참고로 이름은 사쿠라. 코유키와 같은 기슈견이다.그럼 위드와 오리온남매는 잡종인가?[12] 쓸데없이 살상을 안하겠다는 마음은 좋으나 당시 분위기 중엔 이 적을 놔주면 무리전체가 몰살당할 수도 있는 좋지 않은 상황도 있었다. 풀어주자마자 보고하러 간 적들을 제롬이 몰래 뒤 따라가 처리했으니 다행이지... 그런데 위드는 그 광경을 보고 자신과 사상이 맞지 않는다고 제롬을 떠나보낸다. 이때 독자들은 뒷목을 잡았다. 이후 빡친 광사랑과 죠지 등이 제롬의 선택이 옳았다고 제롬을 따라가려 하자 제롬은 낙원을 건설하는 건 내가 아닌 위드라고 홀로 떠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더 가관인 건 위드가 호겐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실버가 호겐을 마무리를 지으라고 하지만 거절했다. 뒷목 파트 2 실버가 결국 나서서 호겐을 처리하려고 목을 물어뜯으려는 찰나, 위드가 몸통박치기로 실버를 밀어버렸다. 그리고 살상은 안 된다며 오히려 실버에게 대들었다. 뒷목 파트 3[13] 아버지인 실버는 벤을 비롯해서 제대로 옆에서 보좌하고 지휘관으로서 성장을 시켜줄 스승들이 많았기 때문에 절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일단 오랫동안 숙련된 참모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똑부려지게 이야기를 하지 우쭈쭈 거리면서 대장 비위를 맞출 인물들이 아니다.[14] 실버도 원래는 굉장히 이상적인 성격이였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위드 편에선 좀 더 현실적이고 냉정해졌다. 결국 나이를 먹으면 현실에 타협하고 이상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15] 실버는 고령으로 인해 발도아가 통하는게 무리였다. 설령 무리를 해서 사용한다 해도 예전만큼의 파괴력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사용 도중 오히려 실버의 체력이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릴지도 모른다.[16] 괴물개에게 한 마리씩 동귀어진식으로 근육이 드러난 가슴 한 부분에 집중공격을 가하고 제롬이 마무리를 가하는 전술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제롬말곤 전부 다 죽는다.[17] 마루, 써니, 레노프, 테츠오는 아들이고, 아키라가 딸로 추정된다. 노아 17화에서 레이카의 발언으로 토노프가 아들이라 하면서 설정붕괴가 생겼다. 그나마 이름이 여성스러운 마루와 써니는 수컷으로 판정된지 오래이고(나머지 이름들은 전부 남자이름이다. 아키라는 여자이름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보통 남자이름이고 나머지 이름들은 남자이름이 맞다.) 토노프가 여자설이 있었으나 수컷이라고 했다. 아마 설정을 까먹으신 듯. 그래서 딸이 누구누군데?[18] 레노프가 먼저 잡히자 리디아가 구하려다 둘 다 사망, 테츠오, 아키라는 크로스의 말을 안 듣고 어머니를 구하려다 사망. 다 개판이네[19] 작중 꼬맹이에다 귀엽다는 취급받지만 실제 시바견은 사냥개이고 귀여운 외모와 덩치에 비해 사나운 개다.[20] 이점은 같은 형제관계에 켄이랑 켄의 친구인 영호도 동일하다.[21] 위키에선 그레이트 피레니즈로 나오나 설정집에선 세인트 버나드로 나온다. 뭐가 맞는겨?[22] 작중 헬기를 타고 촬영하던 기자가 히로를 흰 곰으로 착각하기까지했다.[23] 붉은눈은 양대 닌자견들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비전서를 불태웠다. 그런데 흑자귀는 그 광경을 보고 비전서를 빼앗는 사명을 위해 태어난 자신들에게 그 사명이 없다면 무슨 의미로 살아가겠는가라며 스스로 뛰어들어갔다.[24] 이건 위드와는 달리 험난한 환경에서 살아와 일찍 철이 든 것으로 보인다.[25] 만화책에서는 2명의 형사가 호겐 형제가 자기 주인을 죽인 상황에서 나타났으니 잡아먹은 건 아니다.[26] 근데 이건 사실 호겐이 강한것도있지만 자기가 밀린다 싶으면 인질을 잡아오던가 부하들에게 다굴을 명해서 자기는 그 자리를 피하던가 한다.[27] 붉은 곰은 원정간 부하들을 제어하는데 문제가 생겼지만 이놈은 완전히 미친 놈이라 본인이 더 큰 문제다.[28] 다른 점은 털색. 호겐과 겐바는 할리퀸 무늬다.[29] 그래도 비록 이때 호겐이 죽을 때 해설로 "마왕 호겐! 그는 죽었다. 그러나 호겐도 태어날 때부터 악마는 아니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악의 길에 빠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살기 위해 그는 악마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악마로 사는 것을 최선을 선택으로 믿고 호겐은 죽었다."라고 동정하는 말을 남겼다.[30] 이때 해설이 "하늘은 악을 밀어냈다. 오우의 피는 위드를 선택한 것이다. 기나긴 싸움의 끝, 그것은 오우의 겨울의 끝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였다."였다.[31] 정말 왜 썼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여담이지만 세나개의 호겐 역시 다른 개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이 녀석의 경우에는 어릴 적에 하얀 중형견한테 물리면서 생긴 트라우마로 하얀색 개에게 공격성을 갖고 있는 문제로 등장한다. 결론적으로는 은아 속 호겐과는 달리 세나개의 호겐은 본 성격은 좋은 녀석이다.[32] 이름은 아카카마인데 작중에는 그냥 '사마귀'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33] 자기 휘하의 강아지들에게 붙잡아온 새끼 원숭이를 공격해 죽이도록 훈련시키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였다.[34] 말만 다리지 그냥 나무다. 대체 왜 쓴 거야?[35] 그의 오빠인 맥심은 그 사실은 알았는지 리디아한테 "그럼 너의 풍족한 마음은 여기(여기는 오우산맥과 오우일행, 그리고 제롬을 의미)에 있겠구나"라는 대사를 했다.[36] 얼마나 슬펐는지 리디아의 곁에 간다는 목적으로 몬순 일당 속으로 자살을 시도하려 했다. 다행히 동료개들의 설득과 같이 제롬과 같이 가려했던 남은 자식들의 모습을 보고 관뒀다.[37] 근데 맥심 일행은 전부 개들이다. 사람은 어디에?[38] 그렇다고 해서 흑막은 아니고 오우산의 평화를 위해서 한 행동이다.[39] 사실 시리우스의 아버지인 위드가 비판받은 이유가 생각하자면 둘 다 똑같다. 위드나 시리우스나 배려심은 좋았지만 둘 다 도를 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받는다. 위드는 자신을 죽이려 했던 도베르만 형제를 무려 2~3번이나 살려주고 시리우스는 몬순과 평화주의적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좋아 보이지만 그 당시 생각하면 여러모로 발암이라고 한다. 먼저 위드가 자신을 죽이려 했던 도베르만 형제를 살려줄 때, 제롬과 몇몇 개들이 도베르만 형제가 다시 올 것이라고 충고했음에도 살려줬고 실제로도 그렇게 됐다. 심지어 도베르만 형제들의 2번째 암살시도가 있었으면서도 그들을 또 그냥 살려보내 준 것이 일부 독자들에게 답답합을 유발했다고 한다. 게다가 호겐군 정찰병들이 돌아가면 무리 전체가 몰살당할 위기인데도 호겐군에게 다시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 보낸다. 그러나 그들이 약속을 지킬 리 없었고 혹시 몰라 뒤따라간 제롬에 의해 처리되었다.
시리우스는 경우 몬순과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라스트워 초반부터 리디아와 그의 몇몇 자식들, 히로, 쟈가, 무사시, 장로개 등 이미 수많은 개들이 목숨을 잃었고, 그의 아버지인 위드와 크로스의 아들인 죠지는 중상을 입었고, 실버는 히로가 아니었다면 죽을 뻔했는데도 마지막까지 몬순과 대화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그 애비에 그 아들 행복회로 꺼! 미친것들아!!
[40] 위드는 배려심보단 쓸데없는 살상은 저지르지 않는 타입이다. 또 위드는 그래도 호겐 편 때 자신의 아버지인 실버를 건드릴 때 분노하는 듯한 묘사가 있었는데 시리우스는 그런 묘사도 보기 힘들다.[41] 하다못해 곰들과의 피 비린내 나는 싸움을 중지시키고 싶었으면 현실적으로 몬순의 목숨만으로 끝냈어야 했다.[42] 다만 베라는 털 표현은 그냥 연하게 칠한 느낌인데 실버는 거기에 가로로 선이 그려져 약간 닳았다기에는 약간 애매하다. 등장 초기 아기 때에는 실버처럼 가로로 선이 그려져 있었으나 크면서 사라졌다. 물론 설정상 베라가 실버랑 어느 정도 닮긴 했다. 솔직히 실버보단 오리온을 닮기도?[43] 마테우스는 본을 이미 포기한 상태라서, 블랑카에게 본이 돌아오면 즉시 죽이라고 지시했을 정도로 잔혹하다. 물론 블랑카는 본을 죽이지 않았다.[44] 정말 어이없이 죽었는데, 겐나이를 공격하다가 겐나이의 거구에 깔려 죽었다.[45] 블랑카도 사실 본성이 나쁜 개는 아니지만, 쿠로하바키라는 악의 조직에 소속되어 있고, 보스인 마사무네와 형인 마테우스 때문에, 겉으로만 그런 행동을 한 것이다.[46] 노아 17화에서 아들이라고 나왔다. 이름이 여성스러운 마루와 써니도 아들로 나왔고 나머지 자식들은 남자이름인데 작가가 딸이 있다는 설정을 까먹은 듯.[47] 해설에 의하면 평범한 알비노 체질이라면 별 문제는 없지만 장군은 처참한 과거의 일 때문에 피를 즐기는 가장 광폭한 육식 동물로 변화된 것으로 나온다.[48]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최대 1시간 정도가 한계라고 한다.[49] 참고로 장군이 피를 봤을때 표정이 술취한듯한 표정에 혀를 내미는 모습으로 마치 야한거라도 본 표정이다.[50] 묘사만 보면 피를 넘어 새끼 원숭이의 머리를 통째로 씹어먹는다. 물론 흡혈귀가 아닌 이상 살을 뜯어 피를 먹어야하지만 말이다.[51] 위드에서의 전투에서도 피에 대한 광기를 다시한번 보여준다. 위드와의 전투 중 발에 가시가 박혀 발에서 피가 흐르는데 그걸 본 장군이 혀로 핥아 먹었다.[52] 실제로 첫 등장때 그릇으로 뭔가를 마시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정황상 술인듯. 알고 보니 피[53] 죠의 네크 더 킬링에 피가 철철 나오는데, 다음 화에선 살갗만 좀 다친 정도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광폭화만 켜진다던가, 개들과 싸우다가 그냥 귀찮다고 그 자리에 앉아서 푹 자버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