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음령괴수 하모니간 音霊怪獣 ハモニガン Sound Spirit Monster Harmonigan | |
신장 | 48m |
체중 | 10,000t |
출신지 | 유메노시마 |
무기 | 에너지 흡수 능력, 입에서 일으키는 강풍, 입에서 발산하는 빛, 입에서 뿜는 화염, 악기 소환 능력[1], 다른 차원 소환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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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어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4화.누군가에게 버려진 하모니카에 원념이 깃들어 탄생한 괴수이다.
2. 작중 행적
평소에는 작은 하모니카의 모습으로 둔갑하고 있지만, 밤이 되면 유메노시마에 나타나서 소음과 지진을 일으킨다.어느 날 밤, 미사키 다이스케는 소음과 지진의 원인을 찾기 위해 혼자 유메노시마에 오게 되고, 거기서 작은 하모니카를 발견하여 다가가지만, 갑자기 하모니카가 거대화를 하여 하모니간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고, 다이스케도 파이어맨으로 변신하여 하모니간과 싸우게 된다.
하모니간은 파이어맨의 파이어 플래시를 가볍게 흡수하고, 심지어 필살기 격의 기술인 파이어 대시도 간단히 흡수를 하여 파이어맨을 시종일관 압도하고, 입에서 화염을 뿜어내어 결국 파이어맨을 패배시킨다.
싸움에서 진 다이스케는 잃어버린 하모니카를 찾고 있던 한 소년을 만나게 되고, 그 소년에게 하모니카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려보라고 한다.
근데 소년이 그린 하모니카의 모습은 하모니간의 모습과 일치했고, 다이스케는 저번에 유메노시마에서 본 하모니카가 하모니간이 둔갑한 모습이라는 걸 알게 된다.
시간은 다시 밤이 되고, SAF는 하모니간을 발견하게 되지만, 하모니간은 입에서 강풍을 일으켜서 SAF의 전용기를 추락시킨다.
이때 다시 파이어맨이 나타나게 되고, 하모니간은 다시 파이어맨과 싸우게 된다.
하모니간은 입에서 빛을 발산하고, 악기를 소환해 소음을 일으켜서 파이어맨을 다시 시종일관 압도하고, 파이어맨을 다른 차원에 가두어버린다.
이때 악기의 소음에 괴로워 하던 파이어맨은 아까 인간체였을 때 만난 소년의 말을 떠올리게 되고, 하모니간이 소환한 거대한 하프를 연주하게 되고, 이후 하프를 제외한 하모니간의 악기들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
이후 하프도 사라지게 되고, 파이어맨은 차원 삭제 능력을 사용하여 하모니간이 만든 다른 차원을 삭제한 뒤, 하모니간 자체를 연주하여 하모니간을 다시 작은 하모니카로 되돌려놓는다.
이후 그 하모니카를 아까 만난 소년에게 돌려주면서 에피소드는 막을 내리게 된다.
3. 기타
- 파이어맨의 등장 괴수는 보통 공룡에 모티브를 두는 경우가 많지만, 하모니간은 특이하게 악기인 하모니카에 모티브를 두고 있고, 파이어맨을 패배시킨 괴수여서 높은 인기를 소유하고 있다.
[1] 보통 악기보다 훨씬 크며, 이 능력으로 큰 소음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