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함정 카드.
한글판 명칭 | 음양경 | |||
일어판 명칭 | [ruby(陰陽鏡, ruby=おんみょうきょう)] | |||
영어판 명칭 | Mirror of Duality | |||
카운터 함정 | ||||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라이프 포인트 1000을 지불하고 발동.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파괴한 몬스터 1장당 5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상대 플레이어에게 준다. 그 후, 패 및 덱에서 "(불명)신"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유희왕 GX 빛의 결사 편 76화에 등장한 함정 카드. 사이오 미즈치가 4제에게 나눠준 카드로, 패배한 영혼을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카드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코오리마루와 이카즈치마루가 마루후지 쇼, 티라노 켄잔과의 태그 듀얼에서 두 사람 모두의 패에 잡힌 것으로 등장. 이카즈치마루는 음양경을 드로우한 시점에서 LP가 딱 1000이라 발동 코스트를 지불할 수 없었기에 죽은 자의 환생 코스트로 사용해 썬더 나이트를 샐비지해왔으며, 코오리마루는 슈퍼 비크로이드 스텔스 유니온의 공격이 작렬하자 지기 싫다면서 발동하여 쇼와 켄잔은 물론 파트너인 이카즈치마루의 LP까지 0으로 만들어 패배시켰다.
듀얼 중 드러난 카드 텍스트 상으로는 어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작중에서 사용되지는 않았다. 미즈치가 사용한 식신 시리즈들을 생각해보면 원래는 미즈치의 덱의 몬스터들과 궁합이 맞는 카드였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