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응(SAY YES)’은 ‘마돈나’, ‘매직’, ‘별빛달빛’ 등 시크릿의 히트곡 대부분과 트와이스, 포미닛, 비스트, 이승철, 먼데이키즈, 언터쳐블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강지원 작곡가의 곡으로 컬러풀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일렉트로 퓨쳐 팝' 장르의 댄스 곡이다.
1번 트랙 ‘응(SAY YES)’은 타이틀 곡으로, ‘마돈나’, ‘매직’, ‘별빛달빛’ 등 시크릿의 히트곡 대부분과 트와이스, 포미닛, 비스트, 이승철, 먼데이키즈, 언터쳐블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강지원 작곡가의 곡으로 컬러풀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일렉트로 퓨쳐 팝' 장르의 댄스 곡이다.
3번 트랙 ‘분홍꽃’은 최현준, 문상선 작곡가의 합작으로 팬들을 향한 S.I.S 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팬송이다. 지칠 때 팬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는 멤버들의 마음을 담았으며, 팬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봄처럼 포근할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더욱 따스한 봄날을 맞이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응 (SAY YES)》 음원 발매 직후 멜론에 S.I.S의 '응 (SAY YES)'이 자동재생된다는 제보가 줄을 이었고, 이에 대해 멜론 측에서는 상황 인지 후 내부 조사 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기사 단순 오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가요계에 연이은 음원 사재기에 민감해진 이용자들 입장에서 상당히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그룹 이미지에 악재가 되었다. 이후 멜론은 여느 때처럼 조사 결과 등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어물쩍 넘어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