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님이 보우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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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현대 판타지, 정치 |
| 작가 | 김현빈 |
| 출판사 | 스카이미디어 |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 연재 기간 | 2021. 06. 21. ~ 2024. 04. 11.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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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정치 웹소설. 작가는 <난 할 수 있어>를 집필한 김현빈.2. 줄거리
특검 조사를 받던 구영진 의원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
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
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
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
“자네, 정치 해.”
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싫은데요.”
‘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
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
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
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
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
“자네, 정치 해.”
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싫은데요.”
‘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
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
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6월 21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2024년 4월 11일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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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 차재림
본작의 주인공. 1974년생으로 첫 등장인 1998년도에 25세이며 서울시 9급 공무원이다.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귀신이 된 구영진을 거두어 들인다. 죽었지만 여전히 정치에 미련이 있던 구영진은 차재림에게 정치를 하도록 권유하였으나 처음에는 이를 거부하였다.
하지만 구영진의 도움으로 여러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점차 그와의 신뢰를 키워나가게 된다
노련한 구영진의 조언과 책략으로 그는 점점 자신의 가치를 키워나가게 되며 초신성과 같이 한국 정치판에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정치에는 영원한 아군도, 적도 없는 법
어제 같은 배를 탔던 사람도 잠재적 경쟁상대인 차재림을 마냥 편하게 바라보지는 않는다
이전의 정치 원리에 순응하지 않는 차재림에게 다방면의 견제가 들어오는데
그의 고향 정주의 맹주 (산) 구영진 의원은 차재림에게 넘어야 할 산이다.
그는 고졸 9급 출신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정치인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 구영진
본작의 조연. 1946년생. 6선 의원에 국회부의장까지 역임한 거물 정치인이었으나 2008년 구영진 게이트가 터지며 몰락하였다.
조여 들어오는 수사 끝에 투신으로 생을 마감했으나 귀신이 되어 10년 전 과거로 돌아와 버렸다
좌절하던 그에게 자신을 알아보는 젊은 청년, 차재림이 있었다.
자신을 배신한 사람에게 복수하고 지키지 못한 딸을 보호하기 위해 과거를 바꾸려고 결심했으며
정치에 일절 관심이 없는 차재림을 정치인으로 성장시키려고 계획한다.
회귀를 통해 확보한 10년의 크고 작은 정보를 통해 차재림을 성장시켜나가는 그는 온갖 협잡질과 중상모략으로 정치질의 화신으로 활약하던 자신의 모습과 대비되는 순수하고 올곧은 차재림을 바라보게 된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새롭게 써 내려갈 수 있을 것인가.
6. 설정
Y2K, 2002 월드컵, 태풍 매미 등 과거 한국에서 벌어졌던 사건들이 다수 등장한다.작품 속 한국의 정치 세력도는 시민당과 새한당 양당체제이며[1] 각각 민주당계 정당과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등장하는 정치인들은 모두 현재 정치인과 무관한 고유의 등장인물이다.
7. 인기
8. 평가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1. 둘러보기
[1] 나웅의 대선출마 이후 3당제로 개편되는 움직임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