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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6:44

이 분이 나의 포켓몬 마스터님

1. 개요2. 작품 목록
2.1. 1~4기
2.1.1. 관련 작품
2.2. 5기
2.2.1. 등장인물
3. 용어(시스템)
3.1. 포켓몬 분류3.2. 퍼텐셜
3.2.1. 범용 퍼텐셜
3.2.1.1. 역할3.2.1.2. 계제
3.2.2. 전용 퍼텐셜3.2.3. 고유 퍼텐셜
3.3. 트레이너의 유형
3.3.1. 지시형3.3.2. 육성형3.3.3. 통솔형3.3.4. 능력형3.3.5. 만능형3.3.6. 복합형3.3.7. 전능형

1. 개요

神◆hmzYwi.1d2[1]가 6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거의 매일 연재중인 AA 작품 시리즈. 약칭은 '포켓몬 마스터님 시리즈' 혹은 '포케마스 시리즈'. [2]

'유일신식 포켓몬'이라고 불리는 AA 시스템을 만들어낸 선구자적 작품이다. 사실상 앵커형 포켓몬 스레에 있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어낸 작품이며 뼈대를 만든 작품. 이 작품 이전에도 포켓몬스터 게임을 AA로 연재하는 일은 있었지만, 『퍼텐셜』, 그리고 『현대종』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해 이후 수많은 포켓몬 스레들이 이 작품의 시스템을 채용하기 시작하였다. 해당 시스템을 채용한 관련 작품들의 목록과 상세한 설명은 AA작품/목록 항목을 참고할 것.[3]

참고로 19금 작품이다. 시즌 2는 그나마 농도가 덜하지만 시즌 1에는 '팬터'라고 불리는 엽기적인 설정이 존재하고 주인공 야루오부터가 이 팬터 중 하나이기에 강력한 성희롱 및 강간에 가까운 화간(?) 행위도 나오곤 한다. 시즌 1의 경우는 유일신이 매번 연재가 시작할 때마다 마치 이건 야한 작품이라는 걸 강조하듯 큰 글씨로 "올 하일 팬터─!"라는 문구를 달아놓을 정도.(...)

국내에서는 시즌 1이 번역 완료, 시즌 2를 비롯해 관련 작품 전부 타입문넷에서 번역 중이다.

2. 작품 목록

2.1. 1~4기

これが私のポケモンマスター様. 통칭 포케마스. 시즌 1.

주인공은 『각성 보조』의 소유자인 야루오.[4] 트레이너로서의 이명은 '물통 돌리기', '무지개', 팬터로서의 닉네임은 '파성퇴'. 독자들 사이에서는 '팬터 야루오'라고 불리기도 한다. 메인 히로인은 타이가.

각성 보조의 능력 탓에 마치 소년만화의 주인공처럼 '이때다!' 하는 순간 새로운 퍼텐셜이나 기술을 익히는 극적인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각성 보조의 능력을 상세히 설명하자면 요컨대 '초강력한 주인공 보정'. 심지어 이걸 통해 1회성 퍼텐셜을 마구 만들어 쓰는 일도 가능한 정말 사기급 퍼텐셜. 이 퍼텐셜을 가진 트레이너는 전세계에서도 극소수라고 하니 말 다했다.[5][6]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라고 할까, 초장편 스레로서는 드물게 사실은 지름작으로 시작된 작품이라 중간에 갑자기 추가되는 설정도 있고[7] 설정이 크게 변경되는 것들도 있으니 초반부(1기) 설정들은 너무 신경쓰지 말자. 설정이 제대로 잡힌 뒤에 연재가 시작된 2기부터는 이런 부분은 거의 사라진다.

2.1.1. 관련 작품

아래 작품들은 포케마스 시즌 1과 스토리나 설정이 간접적으로 연계되는 작품들이다.
설정이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작품도 있는 반면, 아주 간접적으로만 연계되는 작품도 있으니 주의 바람.

2.2. 5기

これが俺のポケモンマスター様. 통칭 오레마스. 시즌 2.

시즌 1 완결 당일(!) 5기 연재가 시작됐다. 실제 설정과 프레젠테이션은 시즌 1의 4기를 연재하면서 동시에 연재를 했다. 역시 신.
4기까지의 세계와는 다른 세계로 4기 야루오와 타이가의 자식이 이 세계에 건너와있다.

주인공은 마츠오카 슈조를 떠올리게 하는 열혈 육성괴인 야루오.[9] 독자들 사이에서의 이명은 '불꽃'. 메인 히로인은 모드레드.전생 전부터 골수 포켓몬 유저로 역할논리[10]를 따르는 론자.

시즌 1과 2의 주인공 둘 다 이름이 '뉴속데 야루오'지만 두 야루오는 엄연히 다른 인물이다. 시즌 2 열혈 야루오는 시즌 1 에필로그 마지막에 선행 등장했다. 원래 포켓몬 세계의 주민이었던 시즌 1의 야루오와는 다르게 포켓몬이 게임으로 존재하는 세계에서 살던 샐러리맨[11]앤테이의 모습을 한 초월적 존재(=유일신)[12]에 의해 몇 년 젊어진 모습으로 포켓몬 세계에 넘어갔다.

시즌 1과 시즌 2는 평행세계로 완전히 다른 세계이나, 시즌 1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제일 스칼리에티 덕분에(?) 시즌 2에서도 시즌 1과의 연결을 상당히 찾아볼 수 있다.

시즌 2의 경우는 이때까지 이어져오던 포켓몬 스레의 전통 진행 방식인 '체육관 관장과 겨루고 리그에 나가서 우승을 목표로 한다.'가 아니라, 포켓몬을 선수로 두고, 트레이너를 감독으로 둔 스포츠 형식의 포켓몬 배틀을 하게 된다. 그래서 다른 포켓몬 팬픽들과는 다르게 야루오가 키우미집의 육성을 맡으며, 동시에 그 키우미집을 후원자로 대회에 나가서 상위 리그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시즌 1에서는 포켓몬들은 트레이너를 믿고, 트레이너에게 육성을 받으며, 호감도가 높으면 전용 퍼텐셜도 마음껏 얻을 수 있었으나, 시즌 2에서는 좀 더 사무적으로 트레이너가 부진하면 에이스가 트레이너를 포기하고 떠나간다던지, 포획을 하더라도 따르지 않는 포켓몬 들도 나온다.

시즌 1의 장르가 모험물이었다면 시즌 2의 장르는 스포츠물인 셈. 이 때문에 취향상 시스템이 훨씬 세련되게 변한 시즌 2보다 오히려 시즌 1을 더 좋아하는 독자들도 있다.

2019년 6월 20일 연재 중이던 스레가 터졌는데, 비열몬의 스레주이자 오레마스 연재 사이트의 주인인 에레보스와의 불화가 원인. 시즌 1의 4기 이후로 둘의 사이가 틀어져서 사실상 절연 상태였다가, 에레보스 스레의 AA 제작자가 AA의 사용권 문제를 유일신에게 지적한 것을 계기로 오랫동안 불만을 속으로 삭이고 있었던 유일신이 폭발해서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에레보스가 오레마스가 연재되던 스레를 터트려버렸다.#

2.2.1. 등장인물

3. 용어(시스템)

3.1. 포켓몬 분류

3.2. 퍼텐셜

포케마스 시스템의 상징과 같은 능력으로, 잠재력을 의미하는 단어로 인터넷에서 흔히 '포텐이 터지다'라고 할 때 사용되는 포텐셜과 같은 단어이다. 이걸 퍼텐셜로 읽는 것은 주로 퍼텐셜 에너지로 대표되는 물리학쪽 정도인 것 같지만[18], 타입문 번역자가 이 단어를 퍼텐셜로 번역하면서 퍼텐셜로 퍼졌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 '피해라!'라고 명령하면 그대로 회피하거나, 지우의 피카츄의 전기 공격이 상성을 무시하고 땅 타입에게 통하는 등의 연출을 보고 구상한 시스템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해 회피, 내성, 추가 공격, 소지품 변경 등 '인간과 포켓몬 개인의 숙련도, 개성, 능력'을 문자화해서 나타내는 것이다.

뛰어난 종족일수록, 많은 전투를 거칠수록, 힘든 훈련을 견뎌낸 포켓몬일수록 강한 퍼텐셜을 가진다. 또한 개인의 재능에 따라서 퍼텐셜의 내용도 크게 달라진다. 같은 사람이 같이 육성을 해도 필중 기술의 데미지를 반감하는 퍼텐셜과, 필중 기술을 무효화하는 퍼텐셜 등의 차이가 있다.

3.2.1. 범용 퍼텐셜

이 외에도 무조건으로 물리를 무효화 하거나, 무조건으로 특수를 무효화 하거나, 무조건으로 공격을 회피하거나, 무조건으로 모든 공격을 무효화 하는 등의 시즌 1의 지나치게 사기적인 퍼텐셜들은 시즌 2에서 사라졌다.
3.2.1.1. 역할
배틀을 할 때에 그 역할에 따른 퍼텐셜.
통솔형의 경우 더욱 발전된 역할에 임명시킬 수 있다.
3.2.1.2. 계제
『(개체만의 특징을 나타내는 한자어)의 ~』로 표시되는 퍼텐셜.
최대 4 (유일신 5기 기준. 4기나 비열몬 등 다른 작품에선 그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다) 계제까지 존재한다.
3계제까지는 레벨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습득 가능하지만, 4계제는 육성 A 이상의 트레이너, 혹은 육성 A+의 브리더의 특기 포켓몬, 혹은 육성 AA 이상의 브리더, 천부의 재능을 가진 포켓몬 등, 실제로 적용되는 육성이 A 이상일 경우에만 습득 할 수 있는 퍼텐셜이다.

3.2.2. 전용 퍼텐셜


이런 범용 전용 퍼텐셜이 아닌, 각자의 능력을 살린 전용 퍼텐셜도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B랭크 이상의 트레이너가 같은 효과의 전용 퍼텐셜을 사용하는 것은 룰 상 불가능하다. C 랭크의 트레이너는 필중추미 2체 같은 방법도 가능하다.
반사의 능력을 가진 능력형이라면, 적의 공격을 무조건 반사한다, 같은 전용 퍼텐셜도 존재하며, 적이 ~일때, ~를 가 된다 등이나 가열,충전,냉각을 필드에 나오자마자 사용하는 전용 퍼텐셜 등등 다양한 전용 퍼텐셜들이 있으니 그것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

3.2.3. 고유 퍼텐셜

트레이너의 능력에 따른 고유한 퍼텐셜.
트레이너의 자질, 생각, 경험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매우 크다.
자신의 자질은 열을 전달하는 전열의 능력이지만 테니스를 갈고 닦아서 정구의 능력을 각성한다, 라던지 동족상살의 능력의 타고났지만 현대의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정당방위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반사의 이능에 각성하는 등의 자신의 경험에 따라 자질과는 다른 능력을 각성할 수도 있다.

3.3. 트레이너의 유형

시즌 2(5기)부터 생긴 설정.

시즌 1(1~4기)에서도 각 트레이너마다 포켓몬 협회에서 이 트레이너는 어느 자질이 있다는 걸 적은 리포트가 있고, 육성이 뛰어난 트레이너, 능력이 뛰어난 트레이너 등 각 트레이너마다 개성이 있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개성 수준에 그쳐 'XX형'이라고 구분될 정도의 설정은 아니었다.
당장 시즌 1의 주인공인 야루오만 해도 '각성 보조'라는 퍼텐셜을 갖고 있으니 시즌 2 기준으로는 빼도박도 못할 능력형이라고 해야 하지만 실상은 지시형에 가까운 트레이너이고[19][20] 4기에 나오는 트레이너들은 거의 모든 자질이 톱클래스인 전능형 투성이다.

보통 E, D, C, B, A, AA, AAA, S랭크까지 존재하며 트레이너에 따라 +나 -판정이 존재하기도 한다. 다른 자질이 B+ 이하이며, 자신의 자질 중 하나가 A-랭크 이상이면 XX형 트레이너라고 불린다. 둘 이상의 자질이 A- 이상이면 복합형 트레이너, 모든 자질이 A 이상이면 전능형 트레이너가 된다.
간혹 통상적인 판정으로 매길 수 없는 경우는 EX랭크 판정을 받으며 시즌 2의 야루오는 육성 EX 랭크 소지자다. 참고로 EX 랭크는 S랭크 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EX랭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측정할 수 없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EX랭크로 설정된다.
그래서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육성의 랭크는 A+ 지만, 다른 육성형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시즌 2의 주인공의 육성은 EX(A+)가 된다. AA랭크가 할 수 있는 일은 할 수 없지만, S랭크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어떠한 자질이 S랭크 이상일 경우, 다른 어떠한 자질이 EX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S랭크의 트레이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면, 자연히 그 능력은 다른 사람들로는 흉내낼 수 없는 특이성을 지니게 되기 때문이다.

3.3.1. 지시형

포켓몬 배틀 중 뛰어난 지시를 내보이는 게 장점인 트레이너.
기본적인 4식 6령의 지령 외에 5식 8령으로 불리는 추가 지령을 발동할 수 있다. A랭크는 포켓몬의 명중률을 상승시키는 저격지령과 회피률을 올리는 회피지령을 사용할 수 있고, AA랭크는 포켓몬의 기술을 필중시키는 맞춰라! 의 지시를 할 수 있게 된다.
'묘수'라고 불리는 자신의 사고를 가속하여 1초 동안 5분 이상의 생각을 하는 것으로 사용한 때에 한에 가장 적절한 지시를 할 수 있게 되는 특이한 능력을 지닐 수 있다. A랭크의 지시형일 경우 1번, AA랭크일 경우 2번으로 지시의 랭크가 상승함에 따라서 묘수의 횟수도 증가하게 된다. 상대와의 지시차가 벌어지면 그 지시의 차이가 클 수록 포켓몬의 급소률도 상승한다.

3.3.2. 육성형

포켓몬의 레벨을 빨리 올리고 포켓몬의 퍼텐셜과 기술을 강화하는 게 장점인 트레이너.
포켓몬의 4계제 포텐셜은 A랭크 이상의 육성형의 특기이며, 트레이너 개인의 특기를 살리는 PT퍼텐셜을 부여할 수 있다.
AA랭크 이상의 육성형 트레이너는 기술머신의 추출을 할 수 있고, 자신의 힘으로 포켓몬에게 삼종의 신기, 극 내성, 초기합 등을 가르칠 수 있으며, 종족치의 애매함을 정상화 한다. AAA랭크 이상의 경우 포켓몬의 종족치를 끌어올릴 수 있고, S랭크에 도달하면 자신의 육성으로 포켓몬에게 오의라고 불리는 최고의 기술을 가르칠 수도 있게 된다.

육성이 높지만 다른 능력치가 낮은 트레이너는 다른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대신 육성해주는 '브리더'가 되기도 한다. 키우미집도 브리더의 일종.
단 이 때는 육성 랭크가 1랭크 하락하여 (A+일 경우 B+로 저하) 완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3.3.3. 통솔형

고종족치의 포켓몬을 제어할 수 있고 각 포켓몬들에게 '역할'을 부여할 수 있는 게 장점인 트레이너.
A랭크의 통솔형 트레이너는 A랭크의 통솔을 요구하는 포켓몬을 제어할 수 있고, 포켓몬의 기술의 명중률 정확하게 된다. AA랭크 이상의 경우 적대적인 관계의 포켓몬을 동시에 자신의 파티에 넣을 수 있고, AA, AAA, S랭크로 자질이 높아질 수록 포켓몬의 기술의 명중률이 +1, +2, +3으로 상승하게 된다.
고 랭크의 통솔형의 트레이너는 그 통솔의 힘을 살린 '필드형성'의 고유 퍼텐셜을 가질 수 있다.

통솔이 높은 트레이너는 다른 트레이너를 보조해주는 응원 단장인 '서포터'가 되기도 한다. 이때 브리더와 마찬가지로 통솔 랭크가 1랭크 하락하며 통솔형의 특권인 일부 역할의 임명과 약간 약한 고유 퍼텐셜인 응원 효과를 줄 수 있다. A랭크의 서포터는 1개의 추가 임명, AA랭크는 2개의 추가 임명을 할 수 있고, 특기가 되는 타입에 따라 더 많은 추가 임명을 가져올 수도 있다.

3.3.4. 능력형

트레이너의 '퍼텐셜'이 장점인 트레이너.
랭크가 높을수록 고유 퍼텐셜이 강해지며 개수도 늘어나고, 포켓몬에게 부여할 수 있는 전용 퍼텐셜의 개수도 증가하게 된다.
A랭크의 능력형은고유 2개와 전용 6개, AA랭크는 고유 2~3개와 전용 8개, AAA랭크는 고유 3개 이상과 10개 이상의 전용 퍼텐셜을 가질 수 있게 되며, 포켓몬을 사용할때에 따라서 전용 퍼텐셜을 바꾸어 넣을 수도 있다.
또한 다른 자질을 가지는 트레이너에 비해서 더욱 강화된 전용 퍼텐셜을 가지게 할 수도 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위의 전용 퍼텐셜 부분을 보면 설명이 되어 있다.

3.3.5. 만능형

능력, 통솔, 지시, 육성 모든 요소에 어느 정도의 자질이 있지만 딱히 뛰어난 자질은 없는 모든 유형이 B랭크인 트레이너. 일종의 잡캐.
단점이 없다고 말하면 좋게 들리지만 장점도 없다는 것은 트레이너로써의 특필할 만한 무기가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라 대부분의 만능형 트레이너들은 작중에서 별로 대우가 좋지 못하다. 브리더와 서포터의 힘이 중요하며 둘 다 만족한 만능형은 강하다.

3.3.6. 복합형

2개 이상의 부분에서 A 랭크 판정을 받는 트레이너. 2종의 특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간혹 후천적으로 복합형이 되는 트레이너가 있는데 이 경우 두 번째 유형이 A-판정을 받아 해당되는 특권을 일부 사용을 못하게 되기도 한다.

3.3.7. 전능형

능력, 통솔, 지시, 육성 모든 요소가 뛰어난 (A 이상) 트레이너. 즉, 만능형의 상위 호환.
현재까지 등장한 전능형인 트레이너는 단 둘이며 [21]시즌 2의 현재 세계 챔피언(S랭크 1위)이 그 중 한명이다.
시즌 1에서 ~형의 트레이너가 제대로 설정이 되지 않는 이유는 사실상 시즌 1의 4기에서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트레이너가 전능형의 트레이너이기 때문이다.

[1] 오너캐앤테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일신'이라고 불린다.[2] 웹에서 시스템 등을 찾아 검색하려 할 때에는 오레마스로 검색해야 나온다. 포켓몬 마스터즈가 있기 때문.[3] 다만 에레보스가 연재하는 비열몬에서는 '퍼텐셜'이 '어빌리티'라는 용어로 사용되는 등, 용어 면에서 차이가 나거나 시스템이 약간 개조되는 경우는 있다.[4] 화장을 지웠을 때의 모습은 필로 플로센초. 평상시의 만두 모습은 화장(!)이라고. 그런데 막상 야루오는 만두 모습이 더 이케맨인 줄 안다. 실제로도 떡같다고 호평(?)받는 모습도 보인다.[5] 야루오의 경우는 주인공인 탓에 각성 보조의 사기성이 생각만큼 체감이 잘 안 되지만 야루오가 아닌 다른 트레이너들이 각성 보조를 들고 나왔을 때를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각성 보조 계통의 트레이너가 등장할 경우 "이러니까 각성 보조 소유자는!"이라고 외치는 게 불문율이 되었을 정도.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각성 보조를 가진 트레이너는 원조인 포케마스뿐만 아니라 포케마스 관련 스레라면 전부 라이벌격이나 까마득하게 윗줄의 캐릭터로 나온다.[6] 비슷한 능력으로는 '습득 보조'라는 이름을 가진 학습 계통 퍼텐셜도 있다. 이쪽은 퍼텐셜이나 기술 습득을 빠른 시일 안에 가능하게 해주는 능력. 시즌 2를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각성 보조는 능력형 트레이너의 정점, 습득 보조는 육성형 트레이너의 정점인 퍼텐셜이라고 할 수 있다.[7] 대표적으로 지도가 세번째 마을에서야 겨우 나온다. 그 전까지는 설정이 없어서 나오지 않았다.[8] 완전한 3차 창작이 아닌 이유는 에레보스 스레주 자체가 원작인 포케마스 시즌 1에 어느 정도 관여를 한 스레주인 데다가, 이로 인해 포케마스 시즌 1에 등장하는 에레보스 및 관련 캐릭터들은 유일신이 만든 포케마스 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니라 에레보스 스레주의 기존 작품에서 포케마스 세계로 넘어온 동인일물이거나 설정을 따온 캐릭터들이고, 이 캐릭터들의 포케마스 이후를 다룬 작품이 바로 비열몬이기 때문. 위에서 설정상 포케마스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은 '야루오는 그림자술사 같습니다'라고 언급했는데, 에레보스 관련 캐릭터들의 설정들까지 포함하면 에레보스의 다른 작품들도 그림자술사와 비슷한 포지션에 있으며, 비열몬은 바로 이 그림자술사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작품들의 후속작인 것이다. 즉, 스토리의 순서가 에레보스의 작품들 + 야루오는 그림자술사 같습니다 → 포케마스 시즌 1 → 비열몬 순서로 이어진다. 이런 특이성을 감안하면 유일신과 에레보스 두 스레주의 작품들 간의 관계는 콜라보레이션이나 크로스오버라고 하는 게 적절하며, 비열몬은 포케마스 시즌 1의 비공식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포케마스 시즌 1의 진짜 후속작인 포케마스 시즌 2(오레마스)가 시즌 1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작풍을 보여주고 내용도 시즌 1과 별로 연계가 되지 않자 스토리만 놓고 보면 오히려 이 쪽이 진짜 포케마스 시즌 2 같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9] 변장했을 때의 모습은 타케우치P.[10] 포켓몬의 파티구성법 중 하나로 고내구의 포켓몬으로 교대전을 하면서 명중률이 낮지만 고위력 기술을 채용하는 스타일.[11] 변장이 타케우치P인 탓인지 실은 아이돌 프로듀서를 영업맨이라 주장한 것이었다.(...)[12] 실은 이 신의 정체는 홍련산 심도 5의 주인인 부라이로 시시오의 계약에 의해 야루오를 전생시킨 것이었다.[13] 이란 이름의 아이돌 프로듀서[14] 부모의 재혼으로 여동생이 돼서 피가 이어지진 않았다.[15] 사고를 낸 운전기사도 죄책감으로 분신자살했다.그리고 야루오처럼 전생해서 포켓몬 세계에서 재회하게 된다.[16] 아버지의 외모가 카와무라 타케시다.[17] 오리지널 특성으로 불꽃타입의 기술로 주는 데미지와 받는 데미지를 2배로 한다.[18] 국립국어원에서도 이 단어는 '퍼텐셜 에너지'만 외래어 표기 규정이 있다.[19] 이는 스레주인 유일신이 직접 공언한 설정이다. 시즌 1의 야루오를 시즌 2의 기준으로 이야기한다면 지시형 트레이너라고. 실제로 시즌 1을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각성 보조를 갖고 있다고 해도 치열한 수읽기를 하지 않으면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특히 4기는...[20] 야루오 외를 예로 들자면, 세계를 주무를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지닌 사천왕 사사키도 초기에는 능력형 트레이너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술래잡기에서의 언급을 통해 실제로는 지시형에 가까운 트레이너였다는 게 드러난다.[21] 자신의 고유로 전능형이 된 통솔형도 한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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