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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즈위버의 던전.[1] 챕터 외전 4를 클리어한 후, 아르카디아의 챔피언 몬스터[2]를 잡으면 열리는 포탈에 들어가면 나온다. 가끔 자연적으로 포탈이 발생하기도 하며, 포탈의 위치는 미니맵에 초록색 원으로 표시된다.포탈에 들어가면 "균열의 저편에서 어떤 거대한 기운이 느껴진다."라고 뜨며, 입장하면 5종류의 몬스터 중 하나가 랜덤으로 결정되고 난이도(노멀, 하드)를 고를 수 있다. 하루에 5번 잡을 수 있다.[3]
2. 테마곡
테마곡 | 곡명 | 작곡가 |
3. 등장 몬스터
- 나가야나
게임 내 도트
"온몸이 얼어붙는 기분은 어떨까요?"라고 하며 빙결을 걸기도 하고, "나오너라, 나의 아이들"이라고 말할 때는 소환수 물뱀들을 대량 소환한다. 이때 소금 기둥을 소환하기도 하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소금 기둥이 (유저 이름)의 기운을 받아 노르스름한 색으로 빛나기 시작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노란색으로 변한다. 여기에 나가야나가 가까이 가면 큰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나 나가야나가 먼저 다가가면 소금 기둥이 파란색으로 변하며, 가까이 가면 플레이어가 큰 피해를 입는다.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나에게 더 큰 힘을."이라고 말하며 소환수 프로즌웜을 소환하는데, 이 프로즌웜들은 나가야나처럼 똑같이 빙결을 건다. 탱캐의 경우, 빨리 잡지 않으면 무한 빙결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
- 라반
게임 내 도트
말 모습일 때는 "%@*&# - !"라고 외치며 사선으로 블랙홀 모양의 트랩을 까는데, 이 트랩에 걸리면 HP와 MP가 동시에 대폭 깎인다. 조금 멀리 떨어져서 사선 사이에 자리 잡으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구체 모습일 때는 "정화의 세례를 받아라."라고 하며 유저의 발 밑에 전기 공격을 가하는 마법진을 깐다. 함께 소환되는 푸른색 구체에 다가가서 "절연체" 버프를 받지 않으면 골로 가니 주의.[4] 간혹 "발이 묶이면 달아나지 못하겠지."라고 하며 상태이상 이동금지를 걸 때도 있다. 쿠릉켈을 소환하기도 하는데, 쿠릉켈이 빨갛게 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잡으면 라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 미카엘
게임 내 도트
약 4~5초 정도 한 자리에 있으면 "움직이기 싫으면 그냥 돌이나 되어버려!"라고 외치며 석화를 걸기 때문에 움직이면서 잡아야 한다. 여기에 스러스트 공격도 하기 때문에 말뚝딜은 거의 불가능.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천사의 가호가 날 감싸고 있어"라고 말하며 천사들을 대거 소환한다. 이때 천사들을 모조리 잡으면 순식간에 체력을 다 깎을 수 있다. 만약 60초 이내에 다 잡지 못하면 "새로 태어난 기분이야~ 그럼 다시 시작하자!"라고 말하며 체력을 100%로 회복한다.
- 아나크로노
게임 내 도트
공격에 맞으면 "아나크로노 출혈"에 걸리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겁쟁이는 늘 숨어있는 법."이라고 말하며 발 밑에 붉은 원을 소환할 때가 있는데 이 원을 벗어나면 무지막지한 데미지가 들어오니 피하지 말고 계속 때려잡으면 된다. 간혹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라며 유저에게 순식간에 다가와 공격할 때도 있다. 가장 짜증나는 패턴은 "내 심기를 건드리면 어찌 되는지 궁금한가보군."이라고 하면서 발 밑에 흙먼지를 뿜어낼 때. 이 말이 떴을 때 계속 공격하면 "그런 힘으로는 털끝 하나도 못 건드리지."라고 하며 완전 회피 상태가 된다. 빨리 잡고 싶다면 흙먼지가 사라지는 걸 확인하고 나서 잡을 것.저사양 옵션을 켜놓으면 안 보이는게 함정
- 키클롭스
게임 내 도트
외눈이 그려진 마법진을 소환하며, 마법진 위에 있으면 연속으로 피해를 입는다. 가끔 "아무런 보호막도 없다니, 대담하군."이라고 말하며 수면을 거는데, 이 패턴은 키클롭스가 소환하는 셀롭스를 잡으면 나타나는 보라색 연기에 다가가면 걸리는 "주시하는 자-회피" 버프로 피할 수 있다.[5] 체력이 1/4 이하로 내려가면 "찾을 수 있다면 말리진 않겠다."라고 하면서 분신을 소환하는데, 그냥 패고 있던 애를 계속 잡으면 된다(...).
[1] 2015년 7월 23일 6.61 버전에서 추가되었다.[2] 머리 위에 칭호가 있다.[3] 5마리째 잡으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공간을 짓누르던 거대한 기운이 사라졌다."라고 말한다.[4] "부드러운 전기의 보호막으로 온몸을 감싼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진다."라고 뜨면 성공한 것.[5] "보호의 기운이 느껴진다."라고 뜨면 성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