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고교야구는 한 팀에 30~40명 이상이 존재하지만 출전은 9명 밖에 하지 못한다. 출전은 감독 고유의 권한이지만 문제는 시합에 출전하지 못하는 학부모와 선수의 불만이 감독에 대한 개인적인 인신공격, 더 나아가서 법적인 소송으로까지 번졌다는 것이다.불만을 가진 일부 학부모가 아마추어 야구계의 통상적인 일을 왜곡하여 민원을 넣거나 언론 및 공중파에 기고하였으며, MBC, 기호일보, 파이낸셜뉴스에서는 사실여부를 검증하지 않고 교묘한 편집과 편파적인 내용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허위보도를 하여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
2. MBC 보도의 문제점
MBC의 2021년 6월 29일자 기사 <[집중취재M] '4할 타자'도 출전 기회 박탈…눈물 흘린 고교 유망주>, <[집중취재M] 비즈니스석에 스위트룸…무소불위 '감독의 힘'> 기사 두 건의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인용한 기사의 문장은 아래에 링크한 기사 원문을 참고하기 바란다.2.1. <[집중취재M] '4할 타자'도 출전 기회 박탈…눈물 흘린 고교 유망주> 기사 관련
해당 기사는 기사 전반에 걸쳐 보복성 출전 배제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A, B 학생의 학부모가 연봉 인상에 반대했다는 주장을 이유로 들고 있어 이는 정확하지 않은 사실과 추정에 의한 기사 작성이다.먼저 연봉 인상 건은 동산고와 함께 인천에서 야구부를 적극 운영 중인 제물포고, 인천고와 비슷한 수준을 요구한 것이다. 프로야구에서 오랜 기간 선수와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던 이광근 감독의 경력에 근거한 합당한 요구이며, 또 연봉 계약은 감독의 요구만으로 무조건 그 액수로 관철되지 않는다. 야구부 집행부를 맡고 있는 학부모들과 일반 학부모들 간의 협의, 학교 운영위원회의 승인 과정을 거쳐 비로소 연봉이 책정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는 마치 감독이 일방적으로 연봉을 올린 듯 보도했다.
또 기사에선 “신임 감독 이 모 씨는 오자마자 학부모들에게 연봉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 감독은 연봉을 1억 2천만 원으로 다시 올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라고만 쓰고 전후 사정에 대한 설명은 없다. 제대로 된 기사라면 이 연봉과 타 학교 연봉 수준을 비교한다든지, 해당 연봉 책정 과정이 불투명했다든지 등의 설명이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해당 기사는 배경 설명 없이 위 내용만 보도하며 일방적으로 이광근 감독이 연봉 인상을 요구했고, 이를 반대한 학부모들을 상대로 보복한 것처럼 보이게끔 기사를 작성했다.
기사는 보복성 출전 배제라고 하지만 그에 대한 근거도 부족하다. 선발 선수로 뛰지 못한 A 학생 학부모 측의 일방적인 의혹 제기일 뿐이다. 기사 속 ‘그 뒤, 2학년이 된 A 군은 4월 대회를 앞두고 10여 차례 진행한 연습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16경기 가운데 출전한 건 8경기, 그나마 4경기는 교체 선수로 뛰었습니다.’ 라고 적었지만, 첫 문장은 ‘연습경기’라고 명시되어 있고, 두 번째 문장도 방송 기사 화면에 연습경기라고 표시했듯 이 역시 연습경기이다.
연습경기는 1년 동안 향후 대회를 준비하며 포지션을 정하고 대회에 앞서 팀의 전력을 다지고 구상하는 차원의 경기인이다. 그런데 연습경기 교체 출장과 결장을 두고 보복성 배제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다.
또 기사는 ‘학부모들이 일제히 반발했고, 그 과정에서 눈 밖에 난 한 학부모의 아들이 희생양이 됐습니다.’ 라며 B학생이 보복성 출전 배제라고 적었다. ’그러나 이 역시 학부모들이 일제히 반대했다고 적으며 그 학생에 대해서만 보복성 출전 배제를 했다는 비약이 있다. 그 당시 연봉인상은 학부모 회의에서 통과 되었으며, 학교는 동결을 원했지만 학부모들이 원해 인상한다는 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록도 있다. 또한 B 학생과 관련된 학부모와 학생 등의 주장도 기사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 나온 학교의 전 코치 2명의 인터뷰 역시 객관적 인터뷰라 볼 수 없다. 두 코치 모두 이광근 감독이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에 있던 코치들ㅣ다. 새로운 감독 선임과 함께 직장을 옮기게 된 코치들의 인터뷰가 새 감독을 향해 과연 객관적이었을 지 의문이다.
인터뷰 내용을 보더라도 [C 씨/인천 OO고 전 코치] "(감독이) 말도 많고 좀 부모가 안 좋다는 그런 얘기 하면서 슬슬 배제를 시키는 거죠. 야구는 단체 종목인데, 여기에서 시합을 안 내보낸다는 것은 그거 하나로 선수 죽이는 거예요. “, [D 씨/인천 OO고 전 코치] "계속 뭐 아이들 시합을 안 내보내고 그러면 나중에 못 버티는 거죠, 본인들이…“ 라는 일반론이다. 객관적으로 이광근 감독이 출전 배제를 했다는 증언은 없다. 만약 뛰어난 선수들의 출전 배제가 있었다면 코치들도 그 부분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러한 내용은 없다.
또 이하와 같은 인터뷰를 인용해 이광근 감독이 “부모가 안 좋다”고 이야기한 것처럼 기사를 작성했다. [C 씨/인천 OO고 전 코치] "(감독이) 말도 많고 좀 부모가 안 좋다는 그런 얘기 하면서 슬슬 배제를 시키는 거죠. 야구는 단체 종목인데, 여기에서 시합을 안 내보낸다는 것은 그거 하나로 선수 죽이는 거예요." 하지만 해당 코치는 전 코치에 불과하다. 이광근 감독이 출전 배제를 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다른 출전 배제 사례를 가져와 이광근 감독이 마치 출전 배제를 한 것처럼 오인되게 했다.
선수들의 전학도 본인들의 선택이다. ‘A 선수는 버티다 못해 결국,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끝내, 이 선수도 짐을 쌌습니다.’ 특히 A선수는 전학을 원해 이광근 감독이 테스트를 주선까지 해주었다고 한다.(해당 자료 첨부) 하지만 기사는 본인의 의사로 간 전학에 대해서도 마치 쫓아낸 것처럼 보이게 하고 있다.
B 선수의 출전 횟수가 준 것은 당시 학부형들이 출전명단을 3학년 위주로 짜달라는 부탁이 있었기 때문이다.(해당 자료 첨부) 후속 기사인 <[집중취재M] 비즈니스석에 스위트룸…무소불위 '감독의 힘'>에서 기자 스스로 ‘고려대와 연세대 체육특기자 모집요강을 보면 종목과 관계없이 출전 시간이 팀 전체 경기 시간의 30%를 넘어야 한다고 돼 있습니다.’라고 적었듯 일부 유명 대학들은 소속 학교의 일정 경기 수 이상 출전이 조건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당장의 진학이 급한 3학년 학생들 위주로 선수 구성을 하는 것은 고교 야구계의 관례이고, 저 역시 학부모들의 부탁에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 출전명단을 작성했을 뿐이다.
그러나 기사는 [이 모 씨/인천 00고 감독] "아니 2학년 때인데 뭐 출전 기회가 어디 있어요. 3루수 봤다, 1루수 봤다 왔다갔다 하니까 자기가 그냥 전학 가겠다 그렇게 된 거지. 다른 거 없어요." 이광근 감독의 인터뷰에서 전후 맥락을 생략한 채 마치 이광근 감독이 출전 배제를 하고, 학생에 대해 조치를 취한 듯 내보냈다.
결국 기사 전반을 살펴보면 A 학생 학부모의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옮긴 것에 불과하다. 보복성 출전 배제에 대한 근거 자료가 없음은 물론, A 학생의 학부모를 제외하고는 이를 뒷받침하는 증언조차 없다. 그리고 출전 배제 뒤 다른 학생들에게 이광근 감독이 특혜를 준 사실도 없다. 일방적이고 악의적인 한 쪽의 주장만으로 기사화하는 것은 언론 보도의 기본원칙에 위배될 것이다.
기사 영상 구성도 문제가 있다. MBC 취재진은 약속도 없이 집 앞으로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이광근 감독은 이에 응해 20분가량 성실히 설명했다고 한다. 이후 추가 인터뷰 요청은 기존 병원 진료 예약 관계로 사정을 설명했고 이후 오후에 다시 인터뷰하자는 부탁과 함께 병원으로 함께 이동했다. 이후 동산고에서 장시간에 걸쳐 해당 내용을 상세히 추가 설명했다. 다만 설명한 내용은 기사에서 배제됐다. 대신 [이 모 씨/인천 00고 감독] "아니 2학년 때인데 뭐 출전 기회가 어디 있어요. 3루수 봤다, 1루수 봤다 왔다갔다 하니까 자기가 그냥 전학 가겠다 그렇게 된 거지. 다른 거 없어요." 라고만 나갔을 뿐이다. 해당 기사 부분에선 학교에서 인터뷰한 영상을 사용했다. 다만 기사 마지막은 이광근 감독이 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배치했다. 순서를 역으로 해 제가 마치 기자 질문에 응하지 않고 도망간 것처럼 보이게끔 영상을 구성한 것이다. 이는 이광근 감독이 떳떳하지 못해 사안을 피하는 것처럼 오해 받게 시간 순서에 맞지 않게 편집한 악의적 구성이라 볼 수 있다.
또 해당 기사는 가장 중요한 팀을 위한 판단을 개인의 사익을 위한 악의적 출전 배제로 호도해 이광근 감독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스포츠는 경쟁이다. 다른 팀과의 경쟁도 있지만, 팀 내 경쟁도 피할 수 없다. 경쟁의 결과에 개개인 모두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선수 선발, 기용 판단은 기본적으로 감독의 권한이다. 감독은 또 이를 성적이란 결과로 증명해야하는 책임이 있다.
또 해당 기사는 가장 중요한 팀을 위한 판단을 개인의 사익을 위한 악의적 출전 배제로 호도해 이광근 감독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스포츠는 경쟁이다. 다른 팀과의 경쟁도 있지만, 팀 내 경쟁도 피할 수 없다. 경쟁의 결과에 개개인 모두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선수 선발, 기용 판단은 기본적으로 감독의 권한이다. 감독은 또 이를 성적이란 결과로 증명해야하는 책임이 있다.
감독은 선수 선발과 출전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본인의 판단에 의한 선수기용 뒤 실패를 겪을 경우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묻게 된다. 이광근 감독 역시 그러한 책임을 질 각오를 한 채 매 경기에 임해 선수들을 기용한다. 감독의 선수 선발, 기용에 비전문가의 간섭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는 이미 지난 2018년 자카르타 야구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선동열 감독 사건으로 국가적 문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선수 선발과 관련된 정치권과 여론의 포화 속에 선동열 감독은 ‘스포츠에 정치가 개입되면 안 된다. 국가대표로서 태극 마크를 단 선수들의 명예를 지키겠다.’고 밝히며 국가대표 전임 감독에서 자진 사퇴했다. 이광근 감독은 선 감독과 같은 신념으로 팀과 선수들을 위해 판단하고 결정하고 있다. 이런 이광근 감독에게 보복성 출전 배제라는 멍에를 씌운 것은 실로 엄청난 인격 살인이다.
2.2. <[집중취재M] 비즈니스석에 스위트룸…무소불위 '감독의 힘'> 기사 관련
해당 기사는 사실 관계에 부합하지 않은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고, 당사자인 이광근 감독의 입장과 반론을 단 한 부분도 포함하지 않았다. 심지어 인터뷰를 장시간 했음에도 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가 없다. 당사자의 입장이란 기사로서의 기본 구성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기사이기에 그 문제가 크다.
기사에서는 ‘이 감독은 특별대우를 요구했습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이 감독은 100만 원 넘는 비즈니스석을 탔습니다.‘ ’대형 월풀욕조가 있는, 하룻밤 40만 원짜리 스위트룸을 혼자 썼습니다.‘라고 적어 마치 이광근 감독이 특별대우를 요청해 호화 전지훈련을 다녀온 것처럼 적었다. 그러나 이광근 감독은 특별대우를 요청한 적이 없다.
기사는 [전지훈련 대행사 관계자] "(감독이) '내 방에서 회의도 해야 되고 하니 조금 더 큰 방이 없겠냐'… 항공권은 '좀 편히 가고 넓은 자리가 없냐'…" 라며 대행사 관계자의 입을 빌려 적었다. 그렇지만 이광근 감독은 대행사 관계자와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고 한다. 학교에서 알아서 계약하지 감독이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 이 감독은 전지훈련 당시 해당 조치는 감독에 대한 배려로 생각했을 뿐이라고 한다.
특히 ‘감독은 대형 월풀욕조가 있는, 하룻밤 40만 원짜리 스위트룸을 혼자 썼습니다.’ 라고 기사는 썼지만, 해당 호텔은 대만의 미위에 호텔로 모텔로 분류되는 3.5성급 호텔이다. 해당 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스위트룸은 존재하지 조차 않다. 가격도 10만원 내외로 기사 나온 것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충분히 검색해서 찾아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을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스위트룸’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전형적인 선정적인 보도(Yellow Journalism)로 사실관계가 틀린 보도이다.
다른 코치와 선수들이 여럿이서 방을 쓰는 것과 달리 이광근 감독 혼자 방을 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느 스포츠, 모든 종목의 감독들이 전지훈련을 갈 때도 이와 같다. 1달이 넘어가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감독의 방은 회의실과 사무 공간, 선수들과의 면담 공간 등 다목적으로 쓰인다. 오히려 감독 혼자 쓴 것이 아닌 여럿이서 회의를 하는 공용공간인 것이다. 그러하기에 모든 스포츠의 전지훈련 때 감독의 방이 넓은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 대한 설명은 모두 배제한 채 해당 기사는 마치 ‘월풀 욕조’라는 식의 굳이 없어도 되는 자극적 표현을 써 이광근 감독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데 치중했다. 미위에 호텔의 경우 스탠다드룸에 월풀이 제공되며, 숙박 편의시설에도 스파시설이 있다.
기사에선 전지훈련 내용 바로 다음 부분에 ‘감독 월급에 운영비까지 대부분을 부담하는 학부모들에게 감독은 '신'과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라고 적었다. 마치 학부모들이 감독은 ’신‘과 같으니 전지훈련 비용을 다 부담한 것처럼 오인할 수 있게 작성했다. 그러나 비행기 요금과 숙박료는 모두 학교 측이 부담했고, 학생들에게 부과된 건 없다. 그럼에도 기사는 이광근 감독이 특별대우를 요청해 학부모들의 돈으로 호화 전지훈련을 다녀온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기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사 전체에서 당사자인 이광근 감독의 입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반박이 아니라 관련된 입장 설명조차 없다. 해당 기자는 사실 관계가 틀린 기사를 작성하면서도 기본적인 당사자의 입장 표명의 기회마저 박탈했다. 당사자의 입장이 배제된 기사는 기사로서의 기본 구성 요건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또 사안과 전혀 관계없는 [전 고교 야구선수 학부모] "(감독은) 신이에요. 신, 정말 신입니다. 뒤통수에다가도, 갈 때 인사를 해요. 90도로…", [전 고교 축구선수 학부모] "감독 마음이에요. 감독이 뛰게 하고 싶으면 뛰는 거고… 그러니까 감독이 전지전능한 거죠."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광근 감독이 해당 인물처럼 뒤통수로 인사를 받게 하고 전지전능한 사람처럼 묘사했다.
해당 기사의 뒷부분은 훨씬 심각하다. 기사는 ‘이 탓에 출전권을 둘러싼 감독들의 비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최근 '공포의 풀스윙' 폭행으로 충격을 줬던 서울의 고교 아이스하키 감독도 출전을 미끼로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라고 적었다. 이광근 감독이 폭행을 일삼거나 출전을 미끼로 돈을 받은 것처럼 오인될 수 있게 기사를 작성한 것이다.
범죄에 연루된 적이 전혀 없음에도 ‘출전 등을 대가로 2천여만 원을 받은 창원의 고교 야구 감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4년 전에도 출전시간을 보장해준다며 9천만 원을 받은 전북의 고교 축구감독이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라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기사에서 예를 든 사례들은 정식 조사를 받고, 재판으로 형이 확정된 사람들이다. 이광근 감독과 이 사례들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다.
앞선 기사에서 근거도 없이 ‘보복성 출전 배제’라는 뜬금없는 의혹 제기에 하지도 않은 특혜 요구를 한 것처럼 꾸민 것에 모자라 범죄자로 오인 되게끔 기사를 구성했다. 이광근 감독의 어떠한 행동이 기사의 사례로 든 범죄에 연루된 이들과 이어지는 지 의문이다. 도저히 이는 이광근 감독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기 위한 악의적 사례라고 밖에 들 수 없다.
기사의 전지훈련 내용과 뒷부분의 범죄자들이 처벌 받은 내용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이광근 감독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입장조차 표현되지 못한 기사로 왜곡된 소문의 피해를 받고 있다. 요구하지 않은 것을 요구했다고 쓰고, 이에 대한 이광근 감독의 설명과 입장조차 배제하는 기사를 작성한 까닭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