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등장 영웅.2. 스토리
- 수천 년 후, 멸망에 다다른 은하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개구쟁이 듀오. 단순함이 매력인 이기와 자신을 불괴물이라 생각하는 스코치는 서로를 무척이나 아끼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함께 한다. 불 지르고 부수고 놀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힘든 카타브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다. 그 마음 덕분에 의기투합해 프라임 전장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소개
4. 스킬
5. 플레이 스타일
템트리는 핵심 아이템 빌드대로 구성한다.1인 공격로에서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Q로 포탑을 깔아두고 "니가 와" 스타일의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갱킹에도 취약하지 않다.[1] 오히려 포탑을 깔며 평타로 딜을 하여 1:2 싸움을 이기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포탑을 적 영웅의 예상 동선 근처 부쉬 안에 깔면 더 효과적이다.
E로 평타 도트뎀을 줌으로써 적이 피격 직후 스프린트를 켤 수 없게 한다.
RMB로 마법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아군과 스킬 연계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중앙 공격로에서는 보통 성능이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영웅이 상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Q 포탑이 쉽게 부서지게 되고 이에 따라 상대의 골드 수급량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오브젝트 싸움(정령, 하수인, 수호자)에서 Q 포탑을 미리 설치해두고 R을 사용하여 빠른 속도로 획득하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빠른 대전이 아닌 경쟁전에서는 이기 앤 스코치의 동선이 상대에게 금방 파악되어 이런 식으로 오브젝트를 획득하기는 쉽지 않다.
전사나 탱커로 1인 공격로에 섰을 때 이기 앤 스코치를 상대하는 건 꽤 까다롭다.[2]
이기 앤 스코치를 상대할 때는 본체보다 포탑을 먼저 부수는 게 효과적이다. 포탑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없어지는데 그 전에 터뜨려서 골드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 중후반에는 원거리 딜러의 평타 1~2방에 Q 포탑이 부서진다.
5.1. 스킬 콤보
대표적인 스킬 콤보는 다음과 같다.- Q 계속 - 평타 - RMB - R
적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길목의 부쉬나 오브젝트(정령, 하수인, 수호자) 주변에 포탑을 미리 깔아둔 다음 적 또는 오브젝트에 평타를 치고 RMB 깔고 R로 빠르게 공격하는 스킬 콤보다. 포탑이 최대로 깔려있을 경우 생각보다 딜이 세다. - RMB - 평타 - Q - 평타 계속
적의 마법 방어력을 깎고 평타와 Q로 데미지를 계속해서 주는 스킬 콤보다. 위험할 때는 '순간이동'이나 '쾌속 돌진' 카르마를 써서 도망가게 된다.
5.2. 유의점
- 포탑이 금방 부서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Q를 남발하는 건 상대에게 골드 수급량만 늘려주는 게 될 수 있으니 Q도 함부로 쓰면 안 된다.
- Q를 부쉬 안에 써서 포탑을 설치해도 사거리 안에 적이 들어오면 포탑이 자동적으로 공격함에 유의하자.
- 이기 앤 스코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포탑은 비활성화된다.
- 이기 앤 스코치가 레버넌트의 R 스킬을 맞았을 때 이세계로 기존 포탑과 함께 이동하는 게 아니라 맨몸만 이동하기 때문에 죽기 쉽다.
- 아이템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하거나 제한적으로 받는 스킬이 있다. 예를 들면, 아이템 '정령의 눈물'의 도트데미지, '미니 모다'의 둔화, '아르콘 복음서'의 흡혈스택, '현자의 채찍'의 치유량 감소 등의 효과는 Q나 E 스킬(평타 포함)이 아닌 RMB 스킬 적중 시에만 한 번 발동하며, E 스킬의 도트데미지나 Q 포탑 및 RMB 장판의 지속 데미지로는 효과발동이 되지 않는다.
아이템 '정화의 방울'의 스택은 E 스킬의 도트데미지를 가할 때마다가 아니라 평타를 칠 때마다 1스택씩 쌓이며, Q로는 스택을 쌓을 수 없다. - 이기 앤 스코치로 '수호자의 하수인'을 공격할 때 Q 포탑이 특정 조건에서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6.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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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불사조 | 치치부족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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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마스터 | 빨간 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