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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12-31 21:30:18

이다현(검은인간)/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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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시즌 1
2.1. 5화. 학교2.2. 7화. 친구2.3. 8화. 다시 만난 깜장이2.4. 9화. 기억2.5. 10화. 수상한 친구2.6. 11화. 끝까지2.7. 20화. 마음2.8. 31화. 휴대폰2.9. 32화. 마주침2.10. 33화. 회상2.11. 34화. 수상한 사람2.12. 35화. 행복2.13. 37화. 기습2.14. 44화. 빈자리2.15. 45화. 괴물의 탄생

1. 개요

네이버 웹툰 검은인간의 등장인물 이다현(검은인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1

2.1. 5화. 학교

강남이 두고 간 참치를 먹는 고양이를 놀랍게도 강남과 똑같이 누룽이라고 부르고왜 쟤까지 이름을 누룽이로 짓는건데 자신이 가져온 참치는 다음에 줘야겠다고 한다. 마지막 컷 얼굴이 프사다.

2.2. 7화. 친구

자기 옆자리에 앉은 장서호에게 너 담배냄새난다고 말한다.[1] 그리고 자기 노트에 누룽이를 챙겨준 사람이 누굴까 생각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2.3. 8화. 다시 만난 깜장이

주머니에서 참치 캔을 꺼내며 누룽이가 많이 기다리겠다며 공원으로 오는데 강남이 누룽이에게 참치를 주고 있자 그때 그 사람인가 생각하며 저 사람...이라고 중얼거린다. 이에 누룽이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강남의 시선이 자신에게로 옮겨와 눈이 마주치고, 놀랍게도 강남? 이라는 대사를 하며 과거 인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컷에서 어떤 잔디밭 위에서 강남의 어린 시절과 이다현의 어린 시절 모습, 그리고 누룽이로 추정되는 고양이가 같이 노는 모습이 나왔다.

2.4. 9화. 기억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누룽이가 뭔가를 먹는 것을 보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데 강남이 누룽이를 부르면서 바로 자신의 옆에 앉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2][3] 유심히 강남을 바라본다. 그리고 강남이 누룽이가 뭘 먹고 있는 것을 알아채서 누가 주고 간 건가라는 혼잣말을 하자 시크하게 어.라고 답한다. 그래서 놀라고 사람을 피하려는 강남의 태도에 의아감을 드러내다가 강남이 흉터를 가리고 도망가려 하니까 전혀 신경쓰지 않고 말을 걸어 강남과 친해진다. 그리고 강남이 자꾸 흉터를 손으로 가리자 왜 그러냐고 묻고, 애들이 자꾸 징그럽다고 해서라고 하자 별로..라고 답한다. 그리고 강남의 흉터를 보며 많이 아팠겠다고 하는데 이게 흉터가 아니라 마음이 많이 아팠겠다고 말한 것이어서 심성이 고운 아이라는 것으로 드러나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모습이 무슨 상관이야. 이렇게 똑같이 느낄 수 있는데. 괜찮아. 라는 말을 남긴다.코인이 떡상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강남일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다시 돌아간다.

2.5. 10화. 수상한 친구

토요일에 도서관에 온 강남이 물을 먹던 자신을 바라보며 인사를 하자 자신도 강남에게 인사를 한다.[4] 그리고 성숙한 강남을 보며 어린 시절에 자신이 만났던 강남도 저런 모습일까 생각하는데 조호남이 강남을 부르자 놀라서 사레가 들린다. 그리고 강남과 조호남을 한 번 바라보고 도망가는데, 조호남이 한 번 떠보기 위해 강남을 다시 한 번 부르자 다시 기침을 한다. 그리고 숨어서 자신이 아는 그 강남이 맞는건가 라고 약간씩 확신을 갖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장서호와도 채팅을 하는 것 같은데 장서호가 띄어쓰기에 맞춤법도 틀리지 않고 특수문자까지 쓰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ㅇ으로만 대답한다.안습그래도 좋다고 웃는 장서호 당신은 대체... 이후 도서관 안에서 강남을 바라보며 웃다가 장서호에게 들키자 표정을 싹 지우고 도도하게 대한다.

2.6. 11화. 끝까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장서호에게 캔커피를 받으며 휴식을 제안받고, 거기에 응해 도서관 앞 정자로 나와 캔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언제 갈 거냐는 장서호에게 도서관 닫을 때...라며 먼저 가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장서호에게 궁금한 게 있다며[5], 강남이라는 애 아냐고 묻는다.

2.7. 20화. 마음

편의점에서 참치를 사서 누룽이한테 갖다 주려는데 누룽이와 같이 있던 동네 아이들이 이미 강남이 주고 갔다는 말을 듣는다.벌써 세 번째다. 그리고 동네 아이들을 통해 강남이 매일 일찍 와서 놀아주고 간다는 것과, 자신과 똑같이 고양이 이름을 누룽이라고 지었으며, 그게 소꿉친구랑 키우던 고양이 이름이었다는 것 등을 알게 된다. 이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강남이 자신이 아는 그 강남임을 확신한다.[6] 그리고 학교 구석에서 벽에 대고 강남과 만났을 때 어떻게 인사할까를 연습하다가 조호남에게 들켜버린다. 그리고 조호남에게 언제부터 있었냐고 묻고, 방금...?이라는 대답에 그럼 아무것도 못 봤겠다며 내심 안심한 듯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지만 조호남이 자신이 한 걸 일부 본 것을 알게 되자 매섭게 넌 아무것도 못 봤다고 조호남을 세뇌시킨다. 그런데 이제 진짜 가려고 걸음을 디딘 순간 강남과 부딪혀 딸꾹질을 하며 도망간다. 이후 교내 복도 유리창에 머리를 박고 부들부들거리다가 언제 물어볼까 날 기억할까 생각하다 시간은 많이 있다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미소를 짓는다. 근데 그걸 본 장서호가 밖에 뭐 재미있는 거 있냐고 물으며 너 요즘 되게 잘 웃는다고 하자 잊으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2.8. 31화. 휴대폰

CEO 초청 강연이 있어서 1학년 대표반으로 시청각실에서 강의를 듣는다. 이후 장서호가 옆에 앉고 2학년 불량학생 무리들이 뒤에 앉는데 이때 2학년들이 온갖 저질스러운 행위들을 하지만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본인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강의만 듣고 있다.

2.9. 32화. 마주침

강연이 끝나고도 장서호를 기다리고 있다가 장서호가 돌아오자 같이 매점으로 향한다. 이후 매점에 가서 뭐 먹겠냐는 장서호에게 아무거나라고 대답하고, 초코우유를 고른 장서호 대신 본인이 대신 카드결제를 하여 장서호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그리고 아까 무슨 일 있었냐며, 싸웠냐며 묻고, 별일 없었다는 대답에 그럼 다행이라며 초코우유에 빨대를 꽂아 장서호에게 건넨다. 그리고 어안이 벙벙해 있는 장서호에게 안 갈 거냐며 묻고 같이 가려는데 작품의 전개상 이때 내려온 강남의 친구들 중 김지혜에게 인사를 받는다.

2.10. 33화. 회상

강남이 자신을 바라보자 살짝 삐질거리며 시선을 피한다. 이후 가만히 있으면서 뭔가를 생각하는가 싶더니 강남이 장서호에 대한 얘기를 마치자 강남을 자신이 아는 친구로 100% 확신하고 뭘 더 확인하고 기다리냐며 속으로 생각하고 강남에게 자신을 밝힌다. 그리고 이후 강남의 어린 시절 회상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생겼냐고 묻는 강남에게 잘.이라고 대답하고, 알아서 뭐하게라고 묻는 시크한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다음 주면 간다는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강남의 머리를 한 대 쥐어박지만, 만나게 되면 내가 먼저 알아보지 않을까라며, 그땐 내가 먼저 오랜만이라고 인사하겠다며 나도 네가 좋다고 말하는 것으로 회상 장면이 끝난다.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강남이 자신을 알아보자 강남의 눈과 피부를 언급하며 치료받은 거냐고 묻자 강남에게 입을 틀어막히며 황급히 제지당하나 바로 사과를 듣고 본인도 별로 거부감을 표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정말 밝게 웃으며 강남과 얘기하다가 강남에게 저녁 식사에 초대받는다.

2.11. 34화. 수상한 사람

김지혜의 회상 속에서 강남의 초대에 응하는 모습으로 나오고,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어머니에게 늦었다며 다녀오겠다는 말을 하며 집을 나선다.

2.12. 35화. 행복

식당에서 조호남이 강남의 옆에 앉으려 하자 재빨리 옆에 앉아 버린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김지혜에게 전화번호를 준다.

2.13. 37화. 기습

공원에서 누룽이를 쓰다듬어 주다가 강남과 이하별이 다가오자 재빨리 후드를 눌러 쓰고 얼굴을 가린 채 벤치에 누워 자는 척을 한다. 이후 두 사람이 떠나자 누룽이에게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닌 것 같지? 라고 묻는다.

2.14. 44화. 빈자리

장서호의 빈자리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강남의 친구들과는 별개로 따로 혼자서 강남과 장서호를 생각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데 이 생각을 학교 쉬는 시간부터 하교 후 어머니와 함께 병문안을 갈 때까지 쉬지 않고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본인의 어머니가 새아버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냐고 묻자 자신은 상관없다며, 엄마가 좋으면 나도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했는데 만난 인물이 바로..

2.15. 45화. 괴물의 탄생

강남이 능력을 각성하여 모든 검은인간들의 반지에 영향을 줄 때 자기 어머니의 옆에 있다가 의아해하는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다.



































[1] 단 장서호의 독백을 볼 때 장서호가 담배 피운 게 아니라 장서호가 만나고 온 양아치들이 피운 냄새가 밴 것임을 알 수 있다.[2] 아마 외국인 혼혈이라 왕따를 당해서 늘 혼자 놀았던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3] 이때의 강남은 시력을 잃은 상태여서 뭘 본다거나 할 수가 없었다.[4] 인사말은 단 한 마디도 없었고 그냥 허리 숙여 인사하는 것.[5] 이때 장서호의 반응이 ??이고 속으로 나한테...?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아,질문은 물론이고 먼저 말을 건 것도 처음인 듯하다.[6] 그리고 이때 주위 사람들의 대사를 통해서 학교에서의 이다현의 모습이 추측되는데, 얼굴이 굉장히 예뻐 유명한 듯 하지만 시종일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웃음기도 말도 없어서 친해지기 힘들어 보이는 사람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