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연 | |||||
| 박밍꼬 | 김발랄 | 오밍밍 | 황꼬꼬 | 이웅 | 이두리 |
| <colbgcolor=deepskyblue,#D4A447> 이두리 | |
| | |
| <colcolor=#fff> 성별 | 남성 |
| 학력 | 유튭 중학교 |
| 생일 | 6월 30일 |
| 좋아하는것 | 개그, |
| 꿈 | 개그맨 |
| 가족관계 | 어머니 |
[clearfix]
1. 개요
밍꼬발랄의 조연급 캐릭터지만 명목상 주연 캐릭터로, 사실 주역들 중에서도 비중이 제일 없는 편이다. 투니버스 광고에서도 제외되었다.2. 성격
장난을 자주 치고 덜렁대는 한마디로 까불이 캐릭터.3. 작중 행적
- 바람 핀 거 봤을 때 유형
밍꼬의 시점으로 진행. 밍꼬 몰래 바람을 피다 이를 목격한 밍꼬가 맞대응하자 결국 밍꼬 집에 찾아 가서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그렇게 박밍꼬가 사과를 받아 주는 듯 했으나... 결국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를 당한다.[1][2]
- 어장 당할 때 유형
발랄이의 시점으로 진행. 화장실에서 귀요미가 어장남이라는 걸 우연히 듣고 한창 귀요미에게 빠져있던 김발랄에게 귀요미가 어장남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 부모님이 원하는 장래희망과 다를 때 유형
과거 시점으로 진행. 어릴적엔 조용하고 인간관계에 서툴었으며 검사가 되라는 엄마의 강요로 하고 싶은 것도 모르고 또래처럼 놀지도 못한 채 공부만 해왔다. 하지만 웅이가 한 말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게 뭔지 모른다는 걸 자각하고 좋은 대학에 가면 모든 게 원하는대로 흘러가냐며 엄마에게 반항한다. 그리곤 집을 뛰쳐나와 울적한 마음에 놀이터에 와서 자괴감에 젖어있다 웅이를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웅이에게 진지한 조언을 듣는다. 그리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엄마의 말에 반박하며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 두리의 선택
이어 두리의 마음을 알게 된 엄마와 화해 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매일 공부만 하는 습관도 줄이고 친구도 생겨 현재의 밝은 성격이 되었다.[3]
[1] 밍꼬가 웅이에게 남친 행세를 해달라고 해 자신도 바람이 난 것처럼 행동했다.[2] 지금은 같은 반 친구 사이로 지내며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하다. 아니면 캐릭터가 완전하게 잡히기 전이라 그런 걸수도 있는데 사실 이 당시에는 밍꼬발랄의 등장하는 남자캐릭터들은 모두 웅이 아니면 두리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이 당시에는 지금의 까불거리는 성격도 딱히 없었다.[3] 그래서인지 절친인 웅이를 신뢰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