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22:22:07

이레데렘눌/0.31 이전

파일:dcss-stonesoup.png[[던전 크롤/종족|
종족
]][[던전 크롤/직업|
직업
]][[던전 크롤/신|
]][[던전 크롤/던전|
던전
]]
[[던전 크롤/몬스터|
몬스터
]][[던전 크롤/네임드|
네임드
]]
파일:dcss-stonesoup.png[[던전 크롤/아이템|
아이템
]][[던전 크롤/마법|
마법
]][[던전 크롤/적성|
적성
]]
[[던전 크롤/능력치|
능력치
]][[던전 크롤/돌연변이|
돌연변이
]][[던전 크롤/능력|
능력
]]
[[던전 크롤/상태이상|
상태이상
]][[던전 크롤/보조 공격|
보조 공격
]][[던전 크롤/은신&암습|
은신&암습
]]
파일:dcss-tutorial.png[[던전 크롤/조작법|
조작법
]][[던전 크롤/명령|
명령
]][[던전 크롤/입문 가이드|
입문 가이드
]]
파일:dcss-hintsmode.png[[던전 크롤/공략 및 팁|
공략 및 팁
]]
파일:dcss-dungeonsprint.png[[던전 크롤/다운로드|
다운로드
]][[던전 크롤/온라인 플레이|
온라인 플레이
]]
파일:dcss-instructions.png[[던전 크롤/계산법|
계산법
]][[던전 크롤/변경사항|
변경사항
]]
파일:dcss-arena.png[[던전 크롤/개조판|
개조판
]]
파일:dcss-highscores.png[[던전 크롤/칭호|
칭호
]][[던전 크롤/토너먼트|
토너먼트
]]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7d623c><table bgcolor=#262626><tablecolor=#ffffff><:>{{{#!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3px; width:7em; text-align: center"


파일:DCSSYredelemnul.png
죽음의 악신, 어두운 자
이레데렘눌
Yredelemnul the Dark, evil god of death
성향
기반 스킬 기도술

1. 개요2. 상세
2.1. 신앙2.2. 권능
2.2.1. 신앙 - : 광신도(Zealot)2.2.2. 신앙 * : 시체 도굴꾼 (Exhumer)2.2.3. 신앙 ** : 괴이한 (종족명) (Fey [종족명])2.2.4. 신앙 *** : 영혼을 더럽히는 자 (Soul Tainter)2.2.5. 신앙 **** : 육신의 조각가 (Sculptor of Flesh)2.2.6. 신앙 ***** : 죽음의 전조 (Harbinger of Death)2.2.7. 신앙 ****** : 사신(Grim Reaper)
2.3. 징벌
3. 공략
3.1. 영혼 속박
4. 패치 내역

1. 개요

검은 횃불을 들어라! 잠든 사자(死者)를 깨워라!
Carry the black torch! Rouse the idle dead!
어두운 자, 이레데렘눌은 죽음과 언데드를 지배하고자 하는 이들로부터 숭배받는 신이다. 신도들은 그 어떤 신성한 것도 적대시해야 하나, 그 대신 자신에게 복종하는 언데드 군단을 일으켜 다닐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다양하고 유용한 (그리고 불경한) 권능을 얻을 수 있다. 이레데렘눌은 살육을 기뻐하지만, 시체를 바치기보다는 사용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레데렘눌은 인공적인 존재를 파괴하는 것 역시 기뻐하는데, 진정으로 살아있지 않은 존재는 죽을 수도, 언데드가 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던전 크롤의 신으로, 어둠과 죽음을 다스리는 악신이다. 반신족의 사랑 희생을 한 캐릭터는 이 신을 섬길 수 없다.

키쿠바쿠드하와 함께 죽음을 주관하는 신. 같은 죽음의 신이라도 키쿠바쿠드하가 강령술 마법의 강화에 초점을 둔 네크로맨서를 위한 신이라면, 이레데렘눌은 죽음의 '기사'라는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 전사를 위한 신이다.

다른 전사 신들과 비교하자면, 이레데렘눌은 직접적인 전투력 강화보다는 동료를 늘리는 쪽에 더 특화되어 있다. 마크레브의 악마 소환이나 트로그의 어깨형들과는 달리 이레데의 신도는 적을 죽여 시체를 만들어야 동료를 얻을 수 있으나, 대신 동료를 만드는 데는 신앙심이 필요하지 않고 한 번 만든 언데드 부하는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파괴되지 않는 한 지속시간 무한, 대신 다음 층으로 데려가는 것은 불가능).

강령술을 수련하지 않고도 언데드 수하를 떼거지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 이데레렘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즉 마법따위 엿바꿔 먹은 순수 전사 테크를 타면서 강령전사 흉내를 낼 수 있다는 것. 물론 리치폼이 없기에 효율은 좀 떨어지나 조합에 따라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레데렘눌은 시체를 이용하며 음에너지 공격을 날리는 그 권능의 특성 상 악마나 신성몹이 잔뜩 나오는 후반부부턴 성능의 한계를 보인다. 대신 권능의 장점만을 누릴 수 있는 중반엔 종족불문하고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레데렘눌을 섬기다가 죽으면 '영혼 없는 좀비가 되어 던전을 떠돌게 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선신들이나 좀처럼 죽음으로부터 보호하거나 부활시키는 게 아니라 그냥 시체만 좀비로 만드는 효과이므로 플레이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 상세

2.1. 신앙

-

좋아하는 행위


싫어하는 행위

2.2. 권능

이레데렘눌은 신도들에게 해골과 시체를 일으키는 능력을 하사한다. 신도들은 그들의 희생자로 이루어진 언데드 부하들을 불러들이고(recall), 살아있는 존재의 생명력을 흡수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신앙심이 충분하다면, 이레데렘눌은 요청을 받아 신도의 상처를 공격자에게 반사시켜 주기도 한다. 신도들은 최후엔 영혼을 속박하는 힘을 얻어, 적이 자신을 위해 싸우게 만들 수도 있다. 이레데렘눌은 신도들에게 이따금 언데드 추종자들을 하사하며, 신앙심이 깊을수록 강한 부하를 내려준다.

2.2.1. 신앙 - : 광신도(Zealot)

영혼 수확
Reap Soul
분류패시브
효과플레이어의 시야 내에서 사망한 존재[1]를 우호적인 좀비(좀비가 안 된다면 스펙트럴)로 일으켜세운다. 대상을 언데드로 바꿀 확률은 50%이다. 이 확률은 신앙 목걸이를 착용하여 높일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수하들은 해당 층에서는 영구적으로 유지되나, 다음 층으로 이동 시 즉시 소멸한다.
시야 내에서 적이 사망할 경우 패시브 권능이 발동하여 시체가 남지않기 때문에, 트롤갑옷/용갑옷 등을 얻을 수 없다. 굳이 얻으려면 시야 밖에서 죽여야한다.
언데드 수하 호출
Recall Undead Slaves
분류 액티브
소모 2MP
효과 언데드 수하들을 가까이로 불러들인다.
속박한 영혼은 층에 상관없이 부를 수 있으나, 그 외의 방식[2]으로 얻은 언데드들은 해당 층에 있는 존재들만 불러온다.

2.2.2. 신앙 * : 시체 도굴꾼 (Exhumer)

초반부터 말 그대로 시체 군단을 끌고 다닐 수 있다.

2.2.3. 신앙 ** : 괴이한 (종족명) (Fey [종족명])

어둠의 협상
Dark Bargain
분류 액티브
소모 4MP, 영혼 2
효과 수확한 영혼 2기를 이레데렘눌에게 바치고 지속시간이 긴 고급 언데드 동료 하나를 소환한다. 언데드 동료의 품질은 기도술에 비례하여 강력해진다.
Offer up your reaped souls to Yredelemnul in exchange for the temporary help of an undead servant. The strength of the servant granted is increased by Invocations skill.

기도술이 낮으면 환영, 망령 같은 잡몹이 나오지만 기도술이 매우 높다면 타락천사해골 용 같은 강력한 몬스터를 불러낼 수도 있다.

2.2.4. 신앙 *** : 영혼을 더럽히는 자 (Soul Tainter)

2.2.5. 신앙 **** : 육신의 조각가 (Sculptor of Flesh)

생명력 흡수
Drain Life
분류 액티브
소모 6MP, 영혼 3
효과 시야 내 모든 살아있는 존재에게 피해[3]를 준 후, 피해량의 절반만큼의 생명력을 흡수해 체력을 회복한다.
한 번의 발동으로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은 (기도술 레벨 x 2)로 제한된다.
음속성 공격 판정을 받기 때문에 음속성 저항력을 가진 존재들[4]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어비스, 판데모니엄, 무덤, 지옥 등 음속성 저항력을 지닌 적들이 대부분인 후반 던전에서는 쓸모가 거의 없지만, 그 이전의 던전들에서는 신들의 권능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초월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권능이다.[5]

기도술을 충분히 올려두었다면 토먼트 스크롤을 주워다가 토먼트 → 생명력 흡수 전략이 매우 유용하다.

2.2.6. 신앙 ***** : 죽음의 전조 (Harbinger of Death)

영혼 속박
Bind Soul
분류 액티브
소모 8MP, 영혼 4
효과 스마이트 방식으로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 지정한 대상에게 영혼 속박이라는 상태이상을 부여한다.[6]
이 상태이상이 유지되는 사이에 대상을 살해하면, 대상을 유령으로 부활시켜 영구적인 언데드 수하로 삼는다.
이 수하는 생전보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떨어진 상태이나 대신 생전의 장비와 마법, 고유 능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속박할 수 있는 적은 오직 하나뿐이며, 하나를 속박한 상태에서 다른 하나를 속박하면 원래 있던 수하는 파괴된다.
이 권능으로 적을 속박할 때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영혼 속박의 조건 1. 영혼이 없는 대상[7], 언데드, 무작위 판데모니엄 군주[8]는 예속할 수 없다.
2. 권능을 사용할 대상의 현재 체력이 80% 이상이어야 한다.
3.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면 표식이 찍힌 적을 ((0.75*기도술)+2)턴 안에 죽여야 한다.
속박된 영혼
HPHD * 10(원본의 체력과 무관함)[9]
AC 및 EV원본과 동일하나 +2씩 소폭 증가
저항 및 능력독 면역, 음에너지 면역, 토먼트 면역,
냉기 저항+, 의지+∞
투명보기, 비행, 흡수속성 공격
기타플레이어에게 반영구적인 신앙도 제공[10]
생전의 저항력이 아닌 유령 고유의 저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 화염 등에 쉽게 터진다.

네임드에게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네임드를 하나 골라잡아 부려먹으면 좋다 (루퍼트, 도날드, 아스테리온 등). 네임드가 아닌 적 중 유용한 속박 대상은 기본적으로 HD가 높거나, 엔트로피 웨버같은 디버퍼, 멜리아이처럼 스마이트를 사용하는 적들, 혹은 아더 마이트나 아더 힐링을 가진 적들이 유용하다. 천사를 타락시켰을 경우 원래 들던 신성무기가 악마의 무기로 변화하고, 헤일로도 움브라로 변한다.

판데모니엄 군주 롬 로본의 경우 토네이도와 라이트닝 볼로 아군을 초토화시키기 때문에 예속해선 안된다.

2.2.7. 신앙 ****** : 사신(Grim Reaper)

2.3. 징벌

"모든 것이 죽음 앞에서 평등하나니! 신성한 순교란 아무 의미도 없도다!"

이레데렘눌에게 파문당하거나, 이레데렘눌을 배반하는 경우 모든 언데드 수하들이 전부 파괴된다.

징벌 중일 때, 약 2000턴마다 1번씩 이하와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파문당하거나 배반한 경우, 징벌 카운터는 50이 되며 대략 25번 정도의 벌을 받으면 징벌 상태가 풀린다.

후반부엔 이레데렘눌의 권능이 안 통하는 곳이 대부분인 탓에[12], 올룬을 노리는 캐릭터는 거의 대부분 이레데렘눌을 배반하게 된다. 징벌 자체는 캐릭터가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라면 그리 무서운 편은 아니다. 한 번 이레데렘눌을 버리면 신앙 시 얻었던 어드밴티지는 거의 다 사라진다.

3. 공략

동료들은 명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공격성이 크게 달라지므로, 동료들을 잘 다루고 싶다면 우선 명령 문서를 보고오는 것을 추천한다.

동료들의 다굴로 적에게 ?(주의산만)을 띄워 암살 기회를 노려볼 수도 있으므로, 장검을 주무기로 채택해 단검을 부무장으로 들고 다니는 조합이 괜찮다.

극초반에는 기도술 4-6정도만 줘도 충분하다. 이 정도만 되어도 어둠의 협상으로 출현하는 언데드들이 나쁘지않고, 억지로 기도술을 높게 수련해봤자 속박된 영혼은 어차피 초반몹이라 HP가 낮아 금방 파괴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기도술이 충분히 높아지기 전까진 다른 권능은 없다고 생각하고 리콜, 어둠의 협상만 써주도록 하자.

초반 플레이가 아주 불안정하기 때문에, 어설프게 마전사처럼 키우면 좀비 군단을 쌓기 전에 본체가 먼저 터진다. 그러므로 방어력을 키우든, 은밀을 찍어 암살자 플레이를 하든 본체의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게 이레데렘눌 트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3.1. 영혼 속박

이레데렘눌의 영혼 예속 권능은 아주 강력한 네임드도 부하로 삼게 해준다. 예속하면 좋은 네임드로는 티아마트, 프레데릭, 마저리, 세인트 로카, 루퍼트, 아이쥴 등이 있다. 다만 니콜라, 롬 로본처럼 광역기를 가진 대상은 다함께 체인 라이트닝, 토네이도 등에 휩쓸려 사이좋게 비명횡사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예속시키지 않는 편이 낫다. 네임드가 보이지 않는다면 네임드를 찾을 때까지 타이탄, 화염거인, 서리거인, 고위 엘프 몹(신궁, 검귀, 악마술사 등), 오크 전쟁군주를 예속시켜 데리고 다니는 것도 좋다.

영혼 예속만 보고 이레데렘눌을 끝까지 믿기엔 많이 힘들다. 소환수가 소모품 취급받는 게임 특성상 설령 세레보브를 예속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신들이 주는 혜택에 비해 생존성이 턱없고, 세레보브 같은 네임드 악마들은 범위공격이나 광역 침묵을 걸어대기 때문에 동료/플레이어 방해만 해댄다.
추천
황제전갈 등의 AC/EV가 높고 공격횟수가 많은 전사형 몹
비추천
살인 광대 등 블링크를 자주 쓰는 몹
롬로본 등 광역 공격 주문을 사용하는 몹

4. 패치 내역



[1] 생명체, 악마, 천사[2] 권능으로 되살리거나 마법으로 소환[3] (1+1d7+1d(기도술))[4] 천사, 악마, 언데드, 촉수 괴물 등[5] 시야 전체 공격 + 피할 수 없음 + 음속성 저항이 아니면 대미지를 감소시킬 수 없음 + 피해의 절반을 훔쳐가 플레이어의 체력을 회복시킴 + 저렴한 권능 사용 비용[6] 이 때, 대상이 자고 있다면 깨우지 않는다.[7] 식물과 비생물(가고일이나 오브파이어같은 인공물)[8] 세레보브 등 네임드 군주는 예속 가능[9] 예를 들어, HD 9, HP 22인 꿈양을 속박할 경우 체력 90의 속박된 꿈양이 생성된다.[10] 대상을 좀비로 만들었을 때와 동일한 양[11] 레벨 4 이하라면 반드시 이 징벌만 발생하며, 레벨이 높을수록 확률 감소[12] 판데모니엄 군주가 나오는 층에선 시체를 남기는 적이 잘 출현하지 않는다. 무덤이나 슬라임 굴은 아예 안 나온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