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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2:30:13

이리스 실반 바나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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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실반 바나티스
파일:이리스 일러 수정 버전.pn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이리스 실반 바나티스
나이 517살
성별 여성
종족 하이엘프
직위 실반 마탑의 마탑주[제적] → 얀델의 노예[해방]
소속 실반 마탑[제적] → 무소속→ 린델하이트 공작가[완결시점]
가족관계 얀델 린델하이트(남편)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3.1. 원작3.2. 본편
4. 능력
4.1. 특성4.2. 기술
5. 소지품6. 인간관계7. 어록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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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인 웹소설팝니다. 몰락영애. 한 번도 안 쓴.》의 히로인. 실반 마탑의 마탑주이자 수백 년을 살아온 하이엘프로 길게 늘어뜨린 백발과 보석 같은 벽안, 그리고 척 보기에도 작고 여리여리한 몸매가 특징인 귀여운 인상의 미소녀다.[5]

2. 성격

500년을 살아온 만큼 어른스럽고 차분한 성격이며, 외형과 나이 때문에 어린애 취급을 싫어한다.

또한 이오나의 언급으론 대전쟁 당시에는 그야말로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님 그 자체였다고 한다. 첫 출전 당시에는 하인을 열댓씩 데리고 티타임을 요구했을 정도...

3. 작중 행적

3.1. 원작

원작에선 엘프의 위세를 되살리기 위해 정령 소환을 시도했으나, 결국 정령은 제압당하고 실반 마탑은 몰락, 본인을 포함한 주동자들은 죄다 즉결처형을 당했다.

3.2. 본편

본작에선 얀델을 영입하기 위해 엘리샤가 자기 입지까지 흔들리는걸 감수하면서까지 마탑에 청원하자 엘리샤를 비호하기 위해 무리하게 정령 소환 시도를 앞댕기다가 내부고발에 의해 들켰으나 어쨌든 미수로 그쳐 즉결처형까지 가지는 않고 노예형을 받게 된다.[6]

이후 엘리샤, 엘프 일가와 함께 5인 전부 총합 10만 골드로 얀델의 노예로 낙찰된다.

4. 능력

과거 대전쟁에도 참여했던 하이엘프로 먼발치에서라곤 하나 전투력만 따지면 악신들 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전성기 혼탁한 합일을 직접 목격하고도 살아남은 강자다.[7]

또한 상위 마법사의 끝자락에 도달한 마법사로 원소마법의 정점에 가깝다고 여겨진다. 다만 카를라의 아버지인 린델하이트 공작과 비교하면 한 수 정도 뒤쳐진다고 한다.[8]

4.1. 특성

4.2. 기술

5. 소지품

6. 인간관계

7. 어록

8. 기타


[제적] [해방] [제적] [완결시점] [5] 보통 마력이 많은 마법사는 그에 비례해 마나통이 커져야하지만 하이엘프는 제각각 '최적의 나이'에 성장이 멈추며, 이리스의 경우 매우 어린 시절부터 성장이 멈춘지라 평유라고 한다. 물론 본인은 이런 자신의 덜 자란 몸을 약간의 콤플렉스로 여기고 있다.[6] 중위 마법사만 되도 노예계약을 풀 수 있어 사실상 의미없지만 엘리샤가 인질로 잡혀있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했다.[7] 다만, 당시에는 중위 마법사로써 후방에 자주 있었다고.[8] 하지만 린델하이트 공작은 대마법사라서 뒤쳐지는게 이상하지는 않다. 즉 상위 마법사 수준으로는 원소마법의 정점이 맞다.[9] 비활성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