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21:06:11

이모세(신도림)


깊은 숲의 좌표를 아는
5명의 키즈
깊은 숲의
산신령
파일:빡상 프로필.png 파일:가위 프로필.png 파일:바늘 프로필.png 파일:양지 프로필.png 파일:퐝코 프로필.png 파일:모세 프로필.png
서대문구 족구왕 은평구 이발사 용산구 재봉사 중구 트레이너 마포의 왕
사구(四球)
산신령
총검
빡상
22(16+6)
가위
24(18+6)
바늘
25(19+6)
양지
24(18+6)
퐝코
??(??+??)
이모세
25(19+6)

주인공 크루(시즌 2)
스포일러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파일:천둥_시즌2.jpg 파일:점보_시즌2.jpg 파일:신도림_진수시즌2.jpg 파일:신도림_럭키2.png 파일:퐝코..png 파일:림춘.png 파일:신도림_이모세2.jpg
前 청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 포수
前 청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 투수
진짜배기 타짜
전국 판치기 왕(王)
前 청소년 국가대표
복싱선수
강북의 왕
사구(四球)
여의도
코끼리단 수장
깊은숲의 산신령
천둥
25(18+7)
점보
25(18+7)
진수
25(18+7)
럭키
??(??+7)
퐝코
??(??+7)
림춘
??(??+7)
이모세
26(19+7)
}}}}}}}}} ||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기술
3.1.1. 연무(硏武) 19장
4. 여담

1. 개요

파일:모세 프로필.png
파일:이모세2.png
"따라합니다. 나는 지금부터 이 숲을 포기한다! 실시!"
웹툰 신도림의 등장인물.

19+6세. 총검이라고도 불리며 퐝코가 기다리는 깊은 숲의 산신령. 작중처음으로 등장하는 군인 키즈로 한국군 제식 돌격소총인 K2에 총검을 장착해 사용한다.

처음 등장했을땐 광복절에 나온 애국 장교단(쌍건 효건)이 썼던 총이 천둥파티 상대로 무력했기 때문에 총의 효용성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심지어 이땐 총보다 강한 대전차무기 조차도 무력화 되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알고보니 사격보다는 총검술 등 제식의 강화자였고,[1]우려했던 총의 위력도 장관급 인물인 정철식의 심장에 총알을 꽂아넣어 잠깐이지만 무력화에 성공해 증명하였다. 심지어 한자와(격발) 전용샷까지 나오는 특수기 취급 받았다.

물론 정철식이 맞은 건 미필이라 총에 대해 지식이 없고 방심해 있었고, 영거리였으며, 정철식은 맷집과 회복능력이나 근력 위주로 싸우는데 비해, 천둥은 애초에 오는걸 쳐내는데 특화된 타자 키즈였다는 점, 그리고 총알이 온다는 걸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점도 있었기에 비교는 어려울 듯하다. 또한 과거편의 각성한 군인 키즈들이나 천둥이 그러했듯이 오는 총알에 대처는 할 수 있어도, 일단 맞으면 위험하긴 한 것 같다. 맷집 캐릭터인 정철식의 몸을 깔끔하게 관통했으니 일반적인 키즈라면 죽을 것이다.

2. 작중 행적

첫등장은 80화. 매복하여 퐝코와 천둥을 감시하다가 곡괭이 키즈와 요요 키즈들의 싸움에 끼어들어 요요줄을 총검으로 전부자르고 여기서는 내 허락없이 싸우지않는다며 깊은 숲을 포기하라 복창시키며 K2 소총에 총검을 착검하여 준비한다.

81화에서 싸움에 난입하기 10분전. 퐝코가 혼자있을 때 퐝코를 만나 뒤에서 목에 총검을 들이대며 이숲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 도대체 몇명이나 끌어들인거냐며 묻고 퐝코는 나도 이렇게 끌어들일 생각은 없었다고, 누군가가 깊은 숲을 진짜로있다고 퍼뜨려 버린거 같다며 이 숲은 지금 위험하다 말하지만 이모세는 그위험은 퐝코 네가 한 짓으로 밖에 안 보인다 말하고 퐝코는 부정하지 않겠다며 내 잘못이라며 그러니 내가 먼저 깊은숲 중심으로 들어가야겠다며 모세를 설득한다. 모세는 그럼 네가 데려온 애들은 누구냐, 다음에 올땐 다같이 모이는거 아니었냐 묻는다. 퐝코는 전에 네가 도움이 필요할 때 찾으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며 말하고, 이모세는 그사람들 데려오는 건 네 친구들(빡상, 양지, 바늘, 가위)이 동의한것이냐 묻고 그말에 퐝코는 말하자면 길다고 한가지 확실한것은 이 숲은 지금 위험하고 너 혼자서는 감당할수 없다며 모세를 설득한다. 하지만 모세는 몇년동안 나혼자 잘지켜왔다. 쓸데없는 걱정말고 돌아가라 말하고 퐝코는 지금 이숲에 들어와 있는 녀석들은 신도림이고 터무니없는 괴물이 들어와 있다며 내말을 들으라고 설득하지만 모세는 이미 사라져 있었고 퐝코는 모세를 찾는다. 퐝코는 모세를 찾지 못했지만 그래도 만나서 다행이라고 깊은숲 중심에서 만나자 말하고 모세는 그말을 숨어서 듣고 있었다.

다시 싸움에 난입한 때로 돌아와 모세는 곡괭이 키즈에게 숲을 내려가라며 복창시키고 곡괭이 키즈는 불응한다. 이에 모세는 곡괭이 키즈에게 달려들고 곡괭이 키즈는 기백은 기대했는데 싸움엔 영 초짜라며 무기차이는 보고 덤비는 거냐며 곡괭이로 찍어버리려 하지만 모세는 총검술로 곡괭이를 튕켜 버리고 다시 숲을 내려가라 복창시킨다. 곡괭이 키즈는 네가 숲의 주인이라도 되는 거냐며 계속 덤비고 모세는 총검술로 곡괭이 키즈를 압도하며 개머리판으로 안면을 후려치며 곡괭이 키즈를 날려버린다.

82화에서 곡괭이 키즈에게 다가가 숲을 내려가라 복창시키지만 곡괭이 키즈는 흙을 뿌리며 적을 쓰러뜨렸음 마무리를 제대로하라며 덤벼들지만 경고는 여지까지라며 총을 던져 공격을 튕겨낸다. 경고라는 말에 건방진 ㅅㄲ라 말하는 곡괭이 키즈에게
"건방진 게 아니라 네가 모자란 거야. 목숨을 빼앗아야할 정도로 넌 내게 긴장감을 주지 못했거든."

이라 말하며 곡괭이 키즈를 밧줄로 포박해버리고 이숲에 같이 온 동료가 있냐 묻는다. 곡괭이 키즈가 욕을 하자 대답하라며 밧줄을 조여 고문한다. 곡괭이 키즈는 동료가 있다며 이 숲에 살아있는 것들은 모조리 쓸어버릴것이라며 날 이렇게 만든 넌 상상도 못할 고통 속에서 죽어갈것이라 저주를 퍼붓고 모세는 키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아가리 닥치라며 개머리판으로 내려찍어 버린다. 그렇게 곡괭이 키즈를 치워 버리고 싸움을 인한 폭발이 일어 나는 것을 보자 나도 이제 전역할 때가 된것같다 말한다.

그후 날파리 한명을 고문하는 정철식과 만나 싸운다. 계속된 폭발음에 천둥일행은 퐝코에게 네 친구일수도 있으니 구하러 가자 설득하지만 퐝코는 그게 내친구일것이란 보장은 없고 걱정하지말라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전역밀린 병장이란 말도 있다며 천둥일행을 진정시킨다. 실제로 이모세는 장관급인 정철식을 상대로 밀어 붙이고 코피까지 터뜨릴정도로 선전하고 있었다.

정철식은 계속덤비고 싸우다가 모세가 자꾸 숲을 내려가라 하자 네가 무슨 숲에 주인이라도 되냐 묻고 그말에 이모세는 파란눈의 네 친구도 그말을 했다며 총검으로 찌르지만 정철식은 그 총검을 잡고 친구를 죽였냐며 분노한다.

정철식은 내친구를 죽였냐며 묻지만 모세는 이숲을 내려가라말하고 대답하나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며 총검의 나이프를 뜯어낸다. 그리고 모세를 고문하다시피 싸우며 압도해 오히려 아까와 반대의 상황을 만들어 버리고 곡괭이 키즈가 했던 말을 정확하게 추측하며 이모세를 고문하려하지만 이모세가 알수없는 소리만 말하자 벌써 정신나간거냐며 실망한다. 하지만 그 소리는 사격할때 하는말이 었고 이모세는 총을 쏴 총알이 정철식의 가슴을 뚫고 지나간다.

정철식이 총에 맞고 쓰러지자 네 친구는 죽이진않고 포승줄에 묶어서 네려보넸다며 다시 만날수는 없을거라며 그러기엔 내 능력이 부족하고 네가 너무강했다 말한다. 하지만 정철식은 오히려 일어나고 이모세는 어떻게 된거냐 묻자 정철식은 윗옷을 벗어 수믾은 상처 자국을 보여주며 공사판에서 넘긴 고비들이 불사의 몸을 만들어 줬다며 쨋든 내 친구를 죽이지 않았으니 필요이상의 고통은 주지 않겠다 약속한다. 하지만 이모세는 불사의 몸이라기 보단그냥 회복력이 빠른것 아니냐며 개머리판으로 빠르고 강하게 후려친다. 하지만 정철식은 오히려 공격을 막고 총을 박살내버린다.

총이 박살나도 계속싸우는 모세. 이번엔 강철섬유 밧줄로 정철식을 포박하여 찢어 죽이려하지만 정철식이 회복되는 속도가 밧줄이 찢는것도다 빨라 오히려 밧줄이 끊어진다. 이후 정철식에게 반격당하고 쓰러진다. 그런데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군가가 나온다. 이에 정철식은 응원가인가 뭔가 하지만 이모세와 싸움을 지켜보던 가위는 당황한다. 퐝코는 천둥에게 멧돼지들을 불러들여서 이 일대를 쓸어버릴것이라 설명한다.

가위는 다급하게 정철식에게 위험하니까 이쪽으로 와서 숨으라고 존댓말도 안하고 반말로 소리지른다. 정철식은 저게 지금 무슨소리 하는 거냐며 듣지 않았고 내가 한말 잊냐며 죽고싶냐 말한다. 그순간 멧돼지 하나가 정철식에게 달려들고 정철식은 멧돼지를 막으며 이게 뭐냐 소리지른다. 이모세는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숲의 산신령이며 내 경고를 안들은 벌이라며 나무위로 올라가고, 정철식은 몰려오는 멧돼지 때에 휩쓸린다.

그후 육본에 들어와 퐝코가 있는곳까지 도달하지만 결국쓰러진다. 정철식과 싸울 때 타격이 아직회복되 않은 모양. 하지만 이모세는 퐝코에게 왜 숲에 온 모든사람들을 죽일 필요까지 있었냐며 묻는다. 퐝코는 눈물흘리며 미안하다며 너만은 꼭살리고 싶었다며 사과한다. 한편 정철식은 자기에게 덤빈 멧돼지들을 몰살시키고 피곤해서 잠든다.

다행히 이모세는 육본에서 퐝코에게 치료받는다. 천둥은 모세의 몸에 있는 수많은 상처를 보며 퐝코에게 얘는 어쩌다가 여기 들어온 것이냐 묻고 퐝코는 어쩔수없이 여기에 들어와서 7년동안 여기를 지키고 있었다며 다시 도와달라며 이제 그만 여기서 전역시켜주고 싶다며 천둥에게 부탁한다. 한편 이모세는 꿈을 꾸는 듯하는데 훈련소에서 훈련병들에게 훈련을 시킬 때 이모세는 자신의 사수인 이민세 병장과 훈련소 마지막 관문인 화생방을 훈련을 시작하려는 찰나 비가 와서 화생방훈련은 취소되고 이민세는 남은 시간동안 이모세의 숙달된 총검술 시범을 보여주겠다 말한다. 이모세도 처음에는 퇴소식 제식훈련을 하려 했지만 15분남은 내 업무시간을 그렇게 꽉꽉 체우고싶냐며 이민세가 제지하고 나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사단 역대 최고라는 네 청검술좀 보여달라는 말에 총검술 시범을 보이려하지만 훈련소 소대장 이기일이 와서 총검술이 서커스 공연이냐며 화생방훈련시간이면 화생방을 안하는것이냐 묻는다. 이민세는 비가 조금이라도 화생방은 취소라고 하지만 소대장은 막무가내로 3분내로 화생방 준비시키고 이민세와 이모세도 화생방훈련에 참여시킨다. 이민세는 이모세에게 군대에서 북한군보다 무서운게 뭔지 아냐 묻고 이모세가 뭐냐 질문하자 지만 군인인줄 아는 멍청한 아군이고 그아군이 간부면 최악중의 최악이라 답한다.

소대장은 화생방훈련을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이민세 병장을 화생방훈련장안에 가둬놓는다. 이모세가 이제 병장님 내보내도 되지않겠냐며 말하지만 소대장은 오히려 전우애 좋다며 이모세도 들어오게 만든다. 마지막조가 화생방훈련을 시작하고 이민세와 이모세에게 똥군기를 잡는데 그순간 지진이 일어나 화생방훈련장이 무너지고 소대장은 그대로 겁에 질려 훈련병들과 이모세 이민세를 버리고 건물 밖으로 도망가버린다. 이민세는 이모세에게 밖으로 나가서 훈련병들 연병장으로 안내시키라며 먼저 보내고 안의 훈련병들을 밖으로 빼낸다. 어느정도 상황이 일단락된후 이민세는 소대장에게 여기서 꿀빨고 있었냐며 화생방 훈련에서 자기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 주고, 소대장은 니 지금 제정신이냐며 비아냥대는데
이민세:(소대장의 계급장을 잡으며)그래 이 ㅅ끼야!
소대장:!
이민세:(소대장의 계급장을 떼버리며)내가 지금 제정신이겠냐? 그러니까 지금부터... 계급장 떼고 얘기하자.

이민세는 소대장에게 분노해 하극상을 일으킨다.

소대장은 이민세에게 영창가고싶냐고 정신을 못차리고 이민세는 그런 소대장에게 죽빵을 날리며 사이좋게 영창가보자며 소대장을 계속 패려하고 이모세는 그런 이민세를 제지한다. 소대장은 하극상이 얼마나 중죄인지 모르냐며 지금이 전시상황이었으면 넌 총살이었다고 소리지르지만 이민세는 역으로 지금이 전시상황이었으면 너랑 나 둘중 누가 먼저 죽을거 같냐 물어보고 전쟁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라며 멱살을 잡는다. 그런데 갑자기 지진이 또 일어나고 산이 무너지자 이민세는 이모세에게 후방에서 훈련병들 인솔해서 따라오게하고 산을 내려간다. 이모세가 부상입은 훈련병을 데리고 가려는 찰나 소대장은 그런 이모세에게 고꾸라지는 나무에 깔려서 죽고 싶냐며 여기있는게 안전하다며 제지하지만 이모세는 소대장을 한대 때리고 그만하라며 살고싶으면 따르라 다그친다. 한편 이모세와 이민세가 속한 사단의 벙커에서 사단장은 작전참모 이계철에게 보고를 들으며 이계철에게 이게 자연재해인지 전쟁인지 묻고 이계철이 현재 그것까지는 몰겠다 답하자 저런게 작전참모로 앉아있냐며 이계철을 까고 육본으로 가서 알아봐야겠고 전쟁일수도 있으니 똘똘한 소대 하나 뽑아서 보내달라 말한다. 수십차례의 지진이 끝나고 전차호에서 이기일, 이민세, 이모세와 훈련병 25명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이일로 인해 이민세는 전설이 된다.

이일을 보고받은 사단장은 이민세와 이기일, 이모세 그외 25명을 칭찬하며 마음같아서는 지금 당장 전역시켜주고 싶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사단장의 옆에서 보필하게 해주겠다 말한다. 이기일은 친위대의 기회를 줘 감사하다 말하고 사단장은 친위대라는 말은 옛말이긴 하지만 기분은 좋다며 웃어 넘긴다. 그렇게 육본으로 출발해서 육본에 도착하지만 보초들에게 제지당한다. 예정에 없었기 때문. 보초들은 암구호를 대지만 이기일은 암구호를 몰랐기 때문에 132사단 사단장이 직접 왔다 설명하지만 보초들은 암구호를 대라 말한다. 다행히 이민세가 암구호를 알고 있어서 암구호를 대고 용건을 말할수 있게 되었고 육본으로 들어갈수 있게 된다. 사단장은 이기일에게 부족함을 커버쳐줄수있는 부하도 있으니 정말 복받았다며 이기일을 은근슬적 깐다. 이기일도 죄송하다 말하고 사단장도 이것도 내 복이라며 넘어간다. 그리고 육본안으로 들어가지만 육본도 현재 바깥상황을 알수없고 동원가능 병력도 100명 남칫인 상황이라 총장도 만약 전쟁이면 자기 책임이라며 자책하고 있는중에 132사단 사단장이 보고를 올리고 지금이야말로 우리 군이 나라를 다시 일으킬 때라며 계엄령을 선포하라 조언한다.

한편 이기일은 이민세를 불러 쪼인트를 까며 이민세에게 왜 빨리 암구호안댔냐며 묻고 이민세는 그저 소대원들에게 소대장이 신임받을수 있도록 도와드린것 뿐이라 말한다.

총장은 무슨 소리냐며 이명수에게 계엄령은 국가 최고 통수자가 내릴수 있는 것이고 우리 군에 그런 결정권은 없다 말하지만 이명수는 지금같은 전시상황에 최고 통수자는 총장님같다고 말한다. 총장은 지금 상황이 전시였으면 가장먼저 날라가는 곳은 이곳이라며 전시가 아니라말하지만 이명수는 자기 말뜻은 전시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않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군이 다시 힘을 얻을 기회라며 계엄령을 선포하라 계속 조언한다. 총장은 이명수에게 내일부터 육본의 활용가능한 병력을 모두 민간인 구호에 보낼 것이니까 너도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가서 니할일하라 명령한다. 그후 이명수는 물러가고 작전참모차장이 와서 현안하신 것의 마무리보고를 한다. 국가에서 운영하던 연구소인데 외국의 견제에 중단되었고 산능선에 따라 감춰졌지만 지진으로인해 다시 드러난곳이었고 연구소안에는 핵무기가 있었다. 차장은 이는 있는것만으로 큰힘이 되는 것이지만 책임질수있는 자신은 없었고 총장도 마찬가지라서 결국 구호활동후 폐기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명수가 아직 가지 않고 문밖에서 엿듣고 있었고 핵무기의 존재를 알아내고 그걸 폐기한다는 걸 인 이명수는 총장은 지금 노망이 들었다며 분노한다.

이명수는 이민세를 제외한 자신이 데려온 소대를 대민지원에 보내고 이기일에게 초장의 위치를 보고하라 시킨다.

대민지원에 나가 지원을 하는 중 이기일은 별것도 아닌일로 똥군기를 잡으며 찌질거리지만 이모세와 대원들은 그래도 잘맞춰준다.

그러던중 이민세가 육본을 빠져나와 이명수의 쿠데타 사실을 알리고 이민세를 따라 소대워들과 함께 육본으로 향한다.

핵무기벙커에 있던 보초들을 제압하고 총장은 이민세와 대원들에게 전역을 선고하며 그동안 고마웠다 말하지만 이기일의 저격에 총장이 사망하고 그뒤 난사에 소대원들은 전멸한다. 이모세는 이민세가 감싸 살아있었지만 이민세는 치명상을 입어 사망한다.[2]

형이 죽자 오열하고 분노해서[3] "오지마 ㅅㄲ들아!!" 라고 소리치며 총검술로 이기일과 곽장을 남긴 전원을 몰살시켜버리고 이기일을 죽이려 달려들지만 같은 키즈인 곽장에게 막힌다. 곽장은 이모세에게 "나나 너같은 이들이 5명이 더있다. 우리들끼리 싸우지말고 힘을 합쳐 이세상의 진정한 강자가 되자." 며 회유하지만
"강자? 그딴거라면 망설일 필요없겠네... 입이라도 다물고 있지 그랬어? 지금부터 전쟁이다!"

이모세는 단박에 거절하며 전투태세를 취한다.

곽장은 그런 이모세를 보며 이기일에게 먼저가라 말하지만 이기일은 진작에 도망갔고. 이모세는 그런 놈둘인데 따를필요가 있냐 묻는다. 곽장은 물론 저런 놈들을 따를 생각은 없고 식량과 무기가 확보되면 저놈들은 전부 치워버리고 진짜로 강한 육균을 탄생시킬것이라며 이모세를 밀어 붙인다. 이모세는 혼자남은 내가 해야할 일이 한가지 더생겼다며 키즈가 된 6명을 모두 숲에 묻어버리겟다 선언한다.

곽장이 빨랫줄 송구라는 기술을 사용하자 돌격하며 날아오는 돌맹이를 무시하고 공격 한 방에 곽장의 총을 박살낸다. 뒤이어 개머리판을 휘둘러 곽장의 두팔을 일격으로 부러뜨리고 단숨에 뒤로 가서 "가지지 말았어야 할 욕심의 말로다" 라며 곽장을 총검술로 난타해 끔살한다.

대민지원기지에서 불안해하고 있는 이명수에게 의동생은 벙커로 가서 쉬고 있으라. 내가 키즈 5명 대리고 가서 그놈 끌고 오겠다 말하며 핵무기벙커로 향한다.

핵무기벙커에 도착한 6명[4]. 그런데 벙커입구안에 뭔지 모를 봉우리들이 있어 한명을 정찰보낸다. 정찰온 키즈는 봉우리가 무덤인걸 알아채고 경악하면서 앞에 크레모아를 못알아봐 미쳐 피하지 못해 사망하고, 크레모아가 터지면서 생긴 충격파에 한눈이 팔려 둘이 총검이 묶인 밧줄에 발이 꿰뚫려 끌려가 사망. 한명은 총검에 세로로 반토막이 나서 사망하고 마지막남은 총검술조교 이무영이 이모세에게 총검술로 달려드나 이모세의 사격술에 "새똥같이 비겁한놈아!" 를 유언으로 남기며 사망하고 결국 의동생 하나 남는다. 의동생은 겁에 질린채 이모세에게 군인은 상명하복 모르냐며 이모세에게 복종할것을 명하지만 이모세는 "이런 상황에서 할일안하고 지들 뱃속만채우려고 하는 니들이 군인이냐" 며 반박하고 의동생은 니가 뭔데 그렇게 정의를 내리냐 하자 "나는 저기있는 무덤속 사람들의 전우이자 친구이자 동생이다."라며 의동생을 개머리판으로 찍어버린다.

의동생도 치워버린후, 가로막는 쿠데타군을 압도해 쫒아버리고는 육본벙커에 난입한다. 그리고 총장실에 총성이 울리고 총장실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죽어있는 이명수를 발견하고, 밖에서 이기일이 "나는 언젠가 돌아온다. 돌아와서 너를 군법에 의거해 총살시켜 버리겠다" 선언하자. 분노해 총장실에서 단박에 뛰어 내려오고 이기일을 쫒지만 이기일이 벙커 문을 닫고 도망쳐버려 놓친다.[5]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자고 있던 정철식에게 누군가가 말을 거는 데... 그정체는 바로 이기일이다.[6]

길고 긴 회상이 끝난 후. 이모세는 께어나 이기일이 온것을 눈치채고 다시 밖으로 나가려하고 퐝코는 그런 이모세를 제지한다. 그런데 천둥일행이 똥폼을 잡으며핵을 비돌로 가져간다 하자 벙찐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후 뭔가 작전을 짠 것처럼 이기일과 정철식일행을 떨어뜨리고 그토록 고대하던 이기일과 1대1로 대치. 이기일에게 인간으로서 실격이라며 사형선고를 내린다.

이기일을 개머리판으로 공격하는 이모세. 하지만 이기일도 신도림에서 개조받아 키즈가 된 상태였고 능력이 강화된 상태라 이모세의 공격을 튕겨낸다. 이기일의 강화된 능력이 펌프라는걸알고 이기일이 폼을 잡자. X나 구리다며 달려든다.

의외로 이기일에게 고전한다. 하지만 이기일이 강해서 고전하는게 아니라 이기일의 비트가 너머 짜쳐서 몸이 안움직여 고전하는거였고 그사실을 안 이기일은 그렇게 핑계라도 대야 저승에서 이민세가 위로라도 해주겠지 라며 덤비지만 분노한 이모세가 그 더러운 입으로 그 이름 부르지 말라며 이기일을 한방에 코와 이빨여러개를 부러뜨리고 두방에 잔해에 처박아 버린다. 만신창이로 자기는 이러려고 간부가 된게 아니라며 망연자실하는 이기일에게 아직도 병정놀이냐며 일갈하는 이모세. 이기일은 그런 이모세에게 일병 나부랭이가 어디서 육군장교한테 아무말이나 막 뱉냐. 니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 봤자 내 밑이다. 라며 정신 못차리는 모습을 보이자
"이기일... 네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또... 이 좁은 골목에서 널 어떻게 죽여야할지 수만가지 방법을 생각했다. 몇년동안 정말 쓸데없는 생각을 했어. 정답은 하나였는데 말야... 넌 그냥... 존ㄴ... 뚜까 맞으면 돼!"
라며 이기일을 패기 시작한다.

그후 이기일을 패다가 너무 힘줘서 벙커바깥으로 날려버렸는데 그게 정철식에게 맞는다. 거기에 맞은 정철식은 앞이빨 두개가 날아가고. 왼팔을 제외한 팔다리가 모두 뒤틀려 부러져있는 중상을 입는다.

물론 경이로운 회복력으로 모두 회복한 정철식은 열받아서 전부 갈아마시겠다며 진심으로 싸우는데...

천둥에게 주먹을 날리는 정철식을 개머리판으로 공격해 오른팔을 부러뜨리지만. 순식간에 회복한 정철식에게 역공당한다.

그후 이기일이 깨어나 개소리를 지껄이자 그를 세로로 쪼게버린 후 "이제 얼마나 더 피를 봐야하냐. 이제 그만 숲에서 내려가라" 며 싸움을 말린다. 하지만 이종이가 나타나는데...

천둥으로부터 신도림 장관이라는 이종이가 핵을 가지러왔다는 말을 듣자 그럼 더이상 의미없는 싸움은 하지말자. 이기일이 여기까지 온걸 보면 핵을 가지고 갈 방법은 이기일밖에 모르니까. 섣불리 건드렸다간 모든걸 잃을것이라며 이종이를 돌려보내려하지만 이종이는 "핵을 가지고 갈방법을 모른다면 그게 너희들이 죽을 이유다." 라며 공격한다. 그러던중 점보의 팔이 잘리자 그를 살리려고 응급처치로 지혈한다.

하지만 럭키의 상처는 너무 깊고 럭키가 공격을 맞고 얼마 안가 사망한지라 이모세도 어찌할도리가 없었다.

그러는 세에 타이거 디가 난입하고 신도림의 실험체 3/1이 들이닥쳐 타이거 디가 퐝코에게 천둥일행을 맡겨 보내고 자신도 함께가서 퐝코와 함께 길을 열며 식량벙커로 향한다. 하지만 거기엔 펜싱키즈와 부활한 퐝코의 친구 3명이 대기하고 있었는데...[7]

이모세도 퐝코와 함께 싸우려 했지만 퐝코는 이모세를 제지하고 자기 혼자서 전부 없에겠다며 혼자 싸우지만. 양지가 퐝코를 부르고 퐝코는 순간 몸이 굳는데...

퐝코가 양지의 외침에 몸이 굳자 자신이 나서 양지를 막는다. 그런데 빡상이 자신을 부르자 똑같이 굳어버리고. 결국 퐝코와 함께 날아간다.

마음은 굳게 먹었지만 이들을 다시 되돌릴수 있다는 실날같은 희망때문에 망설이는 상황. 천둥이 살아가겠다 마음먹고 퐝코에게 허락받고 양지, 바늘, 빡상, 펜싱키즈를 상대하여 모두 처치하지만. 식량벙커 안에는 신도림 실험체가 더 있었고. 뒤에는 이종이와 메스가 나타난다. 이 둘보다는 실험체를 상대하는게 더낫겠다 판단하고 식량벙커로 들어가 문을 닫고 실험체들을 상대한다.
"이런 세상에 누가 더 나쁘고, 좋고가 어디 있겠어? 안 그래 퐝코? 그냥 난 너한테 걸었어..."

이제 드론을 타면되지만 하지만 드론이 로켓처럼 날라가는게 아니라서 시간을 벌 누군가가 남아야 했고, 이모세는 천둥일행과 퐝코를 보내고 들어가는 문을 닫는다. 자신이 혼자 남아 실험체들과 이종이를 상대하기로 한다.
"부탁해. 난 여기서 전역이다! 다시 지옥에서 만나자!"

그렇게 실험체들을 상대하는 이모세. 문제없이 실험체들을 상대해 나가는 듯했지만. 이종이의 계속된 빈틈 공격때문에 만신창이에다가 실험체에게 공격을 받아 총도 부셔져 총검술도 할수 없는 상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검으로 실험체들을 도륙내며 한놈이라도 더 데려가겠다는 의지로 버텨간다.

그 한놈으로 이종이를 정해 이종이에게 달려들지만. 이종이의 반격에 결국 제압당한다. 이종이는 오늘 천둥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다며 한탄하지만. 이모세는 그걸 개소리라 하며 왜 천둥 하나에 목숨을 걸었는지 너도 알지않냐. 자신들의 행동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이냐. 며 일침을 날린다. 이에 종이는 이세상에서 옳고 그름은 강자 고르는 것이다. 너도 알지 않냐. 며 이모세의 가슴을 매모지로 꿰뚫어 버리고 메스에게 마무리를 지시하고 천둥을 쫒는다.
메스 :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처를 입은 이모세가 움직이자)와... 대단한데? 너 몸이 움직여?(이모세가 자기가슴팍에서 뭔가를 꺼내 자신에게 주자)뭐...뭔데? 헐... 뭐... 누구한테 전해달라고? 야야야 이러지마.
이모세 : ㄴ...네...거...
메스 : 뭐? 내거? 뭐...뭔데?
이모세 : 전방 수류탄.

끝내 이종이에게 확인사살을 당한 것 같았지만 메스가 유전자를 채취하려 할 때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고 당황하는 메스의 손에 뽑은 수류탄 핀을 쥐어준다.
결국 수류탄 폭발과 함께 메스와 다량의 실험체를 길동무로 데려가면서 장렬하게 사망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날 너무 많은것을 잃었어. 오늘은 그 절망에서 빠져나갈거야.


시즌 2에서 정철식에게서 방출된 다량의 방사능의 영향으로 인해 부활한 것이 확인됐다.[8] 주무장은 기존 K2 소총에서 콜트 M16A2와 다른 K2 소총을 챙겨 둘 다 사용한다.

이후 황천 부대와 쌍둥이의 포위망을 뚫고 가며, 이종이가 종이를 내던지자 트라우마인지 몸을 움츠린다.

땡전/진수/럭키와 함께 신도림으로 갔기에 총리 레이드전에는 아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3. 전투력

"일반 훈련소는 과목별 훈련으로 조교가 하나의 과목만 마스터하겠지만 사단 훈련소 조교는 소대별 교육으로 모든 병과를 마스터. 매달 심사를 통해 진급을 결정한다. 말그대로... 녀석은 살인병기다!"
-132사단 사단장 이명수- [9]

살인병기
이모세가 어째서 육본을 지키는지 과거편이 나올 때 사단 훈련소 조교인 이모세는 사단 조교중 역대 최고라고 불릴 정도였다. 그렇게 마스터한 병과들이 키즈화되어 강화되자 다른 군인 키즈와는 비교가 안 될 전투력을 발휘한다.[10]

몇 년 동안 깊은 숲을 지켜온 만큼 강하다. 요요키즈들이 주변 나무들을 장작 째로 토막낼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는 요요줄로 곡괭이 키즈를 칭칭 묶고 줄을 당길 때도 멀쩡하던 곡괭이 키즈가 이모세에게 개머리판 한 대 맞고 강냉이가 날아가며 쓰러지고, 밧줄로 묶고 밧줄을 조여 고문하자 고통스러워 할 정도다. 하지만 결국 장관급인 정철식에게 밀리는 것을 보면 퐝코와 동급 혹윽 더 위지만 종이나 땡전에게는 밀릴 듯하다. 다만 이모세가 전투 여파로 날아간 잔해들에 맞은 정철식의 몸이 아예 아작이 난 것 보면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11][12]

이후 2부에 재등장했을때 땡전의 말로 볼때 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진 것 같으며 럭키의 전적을 볼때 황천 대장은 충분히 제압하고도 남는 것으로 보인다.

싸울 때의 행동거지가 제식을 연상시킨다. 이거 보고 제식에 환상을 품고 있었다면 즉시 깨길 바란다

3.1. 기술

3.1.1. 연무(硏武) 19장

보통은 2 ~ 18까지의 순서를 그대로 실행해 연속으로 사용하는 듯하며 상황에 따라 동작 중 일부분만 따로 사용해 사용하기도 한다.

4. 여담

신도림 타이틀을 써 준 작가의 친구 이모세 씨가 이름의 모티브다. 현재 베스트 도전에서 '개인적인 택시'를 연재하고 있다.#
[1] 과거편을 참고해보면 일단 가장 잘한다고 몇번이나 언급되는건 총검술이다. 근데 총검술'도' 잘하는 것이다. 설정상 군대에서 익히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마스터했다고 한다. 실제로 전투씬에서 대검, 수류탄, 크레모아 등 있는건 다 잘 써먹고 심지어 구급법이라는 기술명으로 부상 시 응급조치까지도 할 줄 안다. 의학계통이 아닌 캐릭터가 이 웹툰에서 치료를 하는 장면은 없다시피 했는데 사실상 이모세가 최초.[2] 여기서 이민세는 이모세의 형이란게 밝혀진다.[3] 이때 이미 키즈가 된 상태였다.[4] 키즈화된 군인 5명. 이명수의 의동생.[5] 육본에 들어올때 완력으로 가볍게 연 걸 보면 정황상 달려들다가 타이밍 나쁘게 문과 충돌해 기절한 것으로 보인다.[6] 얼굴에 바느질자국이 있는 걸 봐서 아마 강화수술을 받은 듯하다.[7] 일단 자신도 그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째서 자신들을 적대하는지 의문을 품는다.[8] 정확히는 메스의 의술로 가까스로 부활했다.[9] 다만 이 발언은 살짝 옥에티일 수 있는 것이, 실제로는 사단 신교대 조교들이 과목별 조교 체제를 운용하는 한편 조교 한 명에 전과목을 마스터하는 건 육군훈련소 조교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양상이다. 관련자 왈, 사단처럼 과목별 조교를 운용하기에는 입영 자원이 너무 많아 조교 수가 턱없이 부족할 지경이라고.[10] 1부 기준 천둥 파티는 물론이고 퐝코보다 강하다. 장관급과 1대1 승부가 가능할 정도.[11] 전투 장면을 보면 사실 정철식의 재생력만 없었다면 제압할 수도 있었다.[12] 사실 종이에게도 그렇게 밀린다고는 볼 수 없는 게 힘이 거의 다 빠진 이모세가 칼을 들고 달려든 걸 이종이는 종잇장도 아니고 종이뭉치로 막고 밀쳐내기만 했을 뿐 자르지는 못 했다. 종잇장 하나에 큣대가 잘려나가버린 퐝코와 비교하면 그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