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인 이학표 성남시당구연맹 부회장의 영향으로 당촌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당구 큐를 잡았다. 이후 이학표 씨는 2012년 1월 경기도성남시 분당에 미래당구클럽을 오픈했고 이미래 선수가 학창 시절 이곳에서 연습을 했다.
2013년 고등학교 2학년 때, 뇌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두통으로 시작해서 단순 스트레스 정도로 여기고 있다가 점점 악화되어 쓰러지게 되자 병원에 이송되어 당시 수두증(폐쇄성 뇌수두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 2015년 당구특기생으로 입학하였다. 여자 선배는 첫 당구특기로 선발된 2011학번 동기 김가영, 차유람이 있고, 후배로는 2022학번 서서아(포켓 부문)가 있다.[2]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파이널 9승 3패[3] 마지막 우승 이후, 세 번의 시즌 AVG 수치는 0.930/0.888/0.915로써 평균 0.91을 넘기며 AVG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점은 고무적이다.[4] 다섯 시즌 종합 승률 0.730(137전 100승)[5] 통산 승수 100승을 달성했다.[6] 총 누적 상금 1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