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아홉수 | |
<colbgcolor=#6ed3e2,#010101><colcolor=#0c293b,#dddddd> 장르 | 현대 로맨스, 성인, 로맨틱 코미디 |
작가 | 치콕 |
출판사 | 로즈벨벳 |
연재처 | 리디 ▶ |
단행본 권수 | 전자책: 1권 (2019. 09. 05. 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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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로맨스 웹소설. 작가는 치콕.2. 줄거리
언제나 여자는 정숙하고 얌전해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교육방침에 갇혀 자란 수희는 29세, 아홉수를 맞아 일탈을 감행한다.
난생처음 깔아 본 핸드폰 어플을 통해 연락하게 된 남자는 태도나 말투까지 취향이었다.
그리고 연결한 첫 통화.
「네 말투, 엄청나게 꼴렸어. 그냥 너랑 대화하자마자 이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
「근데 목소리 들으니까……. 잘 생각한 거 같아.」
이상하다. 분명히 아무것도 없는데. 파자마와 살 사이로 커다랗고 뜨거운 손이 파고드는 느낌이 든다. 수희는 간지러운 느낌에 괜히 허리를 비틀었다. 잇새로 약한 신음이 났다. 수희는 신음을 가리기 위해 황급히 고개를 이불에 파묻었다.
남자는 천천히 수희의 반응을 기다리다, 정적이 찾아왔을 때 말했다.
「이제 손 넣어.」
난생처음 깔아 본 핸드폰 어플을 통해 연락하게 된 남자는 태도나 말투까지 취향이었다.
그리고 연결한 첫 통화.
「네 말투, 엄청나게 꼴렸어. 그냥 너랑 대화하자마자 이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
「근데 목소리 들으니까……. 잘 생각한 거 같아.」
이상하다. 분명히 아무것도 없는데. 파자마와 살 사이로 커다랗고 뜨거운 손이 파고드는 느낌이 든다. 수희는 간지러운 느낌에 괜히 허리를 비틀었다. 잇새로 약한 신음이 났다. 수희는 신음을 가리기 위해 황급히 고개를 이불에 파묻었다.
남자는 천천히 수희의 반응을 기다리다, 정적이 찾아왔을 때 말했다.
「이제 손 넣어.」
3. 연재 현황
▲ 조아라 연재 당시 표지 |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다. 이후 2019년 9월 5일 리디에 출간되었다.
4. 등장인물
- 한태오
남주인공. 물려받은 부동산 재산으로 재물복은 타고났다. 거칠지만 서툴러서 귀여운 연하남. 날카롭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속은 여린 구석이 있다. 철없는 모습도 엉뚱한 행동도 어쩐지 밉지가 않다.
- 정수희
여주인공. 스물아홉 평생을 보수적인 가정에서 정숙함이 미덕인 줄 알고 세뇌당하듯 자랐다. 남들처럼 실컷 연애해 보고 싶던 수희는 첫 일탈을 경험한다. 그것도 폰으로,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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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 / 5.0 | 1068명 참여 2023. 03. 02.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