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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01:33:55

이설희(죽음으로 구원하사)

이설희
파일:죽음으로구원하사이설희.png
출생 2006년 추정
나이 18세
가족 어머니, 아버지
거주지 경기도
학력 구령고등학교(재학)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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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죽음으로 구원하사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1화.
윤지나에게 학폭을 당하는 것으로 첫등장. 아마도 자신을 따라다니는 죽음으로 인해 괴롭힘을 받는 듯하다.

자신도 과거에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고, 윤지나는 얘를 괴롭혀도 자신은 멀쩡히 살아있으니 설희에게 학폭을 하라고 지시한다.

지시받은 아이 중 용철이라는 아이가 자신을 성추행한 후 죽자 희열을 느끼며 자신에게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2화.
이후 자신을 따라다니는 죽음때문에 괴롭힘을 받고, 자신이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 데스노트의 주인공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건 아닌지 시험하기 위해 노트에 윤지나를 심장마비로 죽이라고 끄적인다.

하지만 통하지 않고, 이를 본 윤지나는 또다시 자신을 괴롭힌다.

떨어진 노트를 주울 때 류한이 나타나 이를 도와준다. 이에 감동해 만일 자신이 누군가를 죽이는 능력이 있다면 류한만큼을 살려주기로 한다.

이후 공사장에 끌려가 여전히 윤지나 패거리에게 학폭을 당하고, 너무 많이 맞은 탓인지 윤지나가 배트를 휘두른 시점에 기절하고 만다. 이후 깨어난 뒤 자신은 멀쩡했고, 이상한 소리가 들려 가봤더니...

윤지나가 목이 졸린 채 매달려 있는 걸 목격한다. 이후 그것에 자신이 누군가를 죽일 능력이 있다는 거라고 착각하고, 윤지나에게 죽어보니까 기분이 어떠냐는 등 상당히 기뻐한다.

그런데 그렇게 좋냐며, 기쁘다는 류한을 발견한다. 그리고 류한은 자신에게 다가와 이제부터 설희에게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게 해 주겠다며 고백과 비슷한 걸 한다.

3화.
류한은 얼굴이 잘생겼고, 조용해서 별로 눈에 뜨지 않고, 교우관계도 원만한 편이라고 한다.

공사장에 있을 때 류한이 이곳에 있자 당황하고, 이때까지 자신을 따라다니는 죽음을 네가 한 거냐고 묻자 류한은 수줍게 그렇다고 한다.

왜 그랬냐고 묻자, 널 좋아하니까와 같은 대답을 들었다. 그러자 어이없어해하면서도 윤지나를 죽인 걸 대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묻는다. 그에 류한은 윤지나를 자살로 위장시킬 것이고, 윤지나가 이렇게 죽은 건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라며 수줍어한다. 이에 자신은 혼자만 로맨스라며 미친 놈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류한을 불러들어 윤지나를 죽인 걸 잘 처리했냐고 물었고, 류한이 오는 누군가를 인지하지 못한 채 잘 처리했다고 하자 입을 막으며 누가 오니까 그런 말은 조심하라고 한다.

이에 류한은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이 행동을 하는 것을 비겁하다면서 수줍어한다. 그리고, 자신의 귀에 죽이는 건 한번도 들킨 적이 없고, 예전에 살짝 들킬 뻔했지만, 덕분에 잘 넘어갔다고 한다.

4화.
윤지나가 없자 화가 난 기성준이 가장 가까웠던 한민찬을 괴롭히기 시작하자,
윤지나가 살아 돌아온 채 그 행위를 저지시킨다.

5화.
윤지나가 멀쩡히 살아있자 류한에게 분명 확실하게 죽었는데 왜 이렇게 됐냐며 절망한다. 이에 류한은 살아있으면 다시 죽이면 된다고 말해준다.

이후 화장실에 들어가서 윤지나가 살아 돌아와 자신이 이제 괴롭히게 될 일만 남아 있다며, 류한에게 도와달라 독백하며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화장실에 나온 후, 윤지나가 자신에게 울었냐면서 다정히 대해주자, 미쳤냐면서 아니면 이제라도 잘해주려고 하는 거냐며 분노한다.

6화.
윤지나가 자신에게 웃으면서 대해주고, 평소에는 수업태도도 불량이었는 것, 그리고 자신이 괴롭힘 당한 아이들에게 지갑을 돌려주는 것에 의문을 가진다.

이후 자신에게 저번에 가져간 토끼지갑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하고, 이미 죽은 용철이가 잘 지내고 있냐고 묻는다. 윤지나는 이에 잘 지낸다고 말한다.

윤지나가 자신에게 학교폭력한 사실을 잊어버린 기억상실증이라 생각하고 다음날 윤지나가
자신에게 토끼지갑을 돌려주자, 기억을 잃은 건 알겠지만 윤지나가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가해자라는 걸 잊지 말라고 한다.

그 말에 윤지나가 다시 말해보라고 하자,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확인시켜준다. 그런데 그걸 기성준이 들어버리고, 요즘 가지고 논다는 애가 이 애냐면서 자신을 때리려고 한다.

7화.
기성준에게 윤지나에게 찍힌 애여서 심하게 막고, 이에 윤지나가 자신을 막아준다. 기성준은 그에 멈추고 가버리고, 맞은 자신을 윤지나가 도와주자 손을 떨쳐낸다.

3. 기타

류한은 설희보고 너무 착하다며 천사라고 평가하는데 독자들 역시 한이의 콩깍지를 감안하더라도 설희가 착한 것에 동의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자신을 괴롭히던 무리의 인간이 똑같이 괴롭힘 당할 때 샘통이라며 좋아하지 않고 자신이 힘들 때 누군가 도와주길 바랬던 것을 떠올리고 그들을 구해준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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