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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름 | 이스케이프 더 페이트 Escape the Fate |
링크 | , , , , |
소개 | (현 구성원) 로버트 오르티즈, 크레이그 마빗, TJ 벨, 케빈 그루프트 |
결성 | 2004년 |
장르 | 포스트 하드코어, 하드록, 메탈코어, 이모코어 |
레이블 | Better Noise Music[2] |
1. 개요
2004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성된 포스트 하드코어 록밴드.2. 상세
결성 초기에는 현 폴링 인 리버스 보컬인 로니 래드키, 베이시스트 맥스 그린, 드러머 로버트 오르티즈, 리드 기타리스트 몬테 머니, 리듬 기타리스트 오마르 에스피노사, 키보디스트 카슨 앨런 총 6명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3] 현재는 로버트 오르티즈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교체된 상태이다. 활동 초기에 발매된 노래와 최근 노래를 들어보면 같은 밴드 맞나 싶을정도로 스타일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 [4] 전 보컬 로니 래드키의 살인 방관죄3. 음악 스타일
1집 당시의 음악 스타일과 전 보컬 로니 래드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곡. 그 이후의 곡들과 비교하면 날 것의 느낌이 강하다.
기본적으로는 메탈 코어, 이모, 하드 록을 다루는 밴드. 한국의 경우에는 메탈 계열의 음악을 들을 때 처음 듣게 되는 밴드 중 하나이다. 그럭저럭 인지도도 높고 실력도 좋지만 국내의 반응은 생각보다 미적지근한 편.
대신 원년 멤버이기도 했던 기타리스트인 Monte Money[5]의 영향인지 기타리스트들의 경우 Monte Money를 비롯하여 솔로연주가 걸출하다는 것이 특징. Monte의 경우 특유의 스윕피킹 연주와 함께 간간이 사용하는 아밍 비브라토 및 태핑으로 이모/메코 안티들마저도 ETF를 못 까는 이유가 Monte의 기타실력이라고 할 정도로 실력자. 그 영향인지 Monte의 탈퇴 후에도 후임 기타리스트들도 솔로연주가 괜찮은 편이다. 심지어 초창기 보컬이었던 로니마저도 Monte의 기타솔로가 맘에 들었는지 역시 새 밴드 Falling In Reverse에도 Jacky Vincent[6]라는 화려한 스윕피킹을 구사하는 기타리스트를 들이기도 했다.
가사나 뮤직비디오에는
4. 디스코그래피
EP- There's No Sympathy for the Dead (2006)
정규 앨범
- Dying Is Your Last Fashion (2006)
- This War Is Ours (2008)
- Escape the Fate (2010)
- Ungrateful (2013)
- Hate Me (2015)
5. 기타
- 이런 류의 음악이 그렇듯 스타리그의 오프닝 음악으로도 많이 쓰였다. 실제로 이를 통해 알게 된 사람도 꽤 있을 정도. MBC 게임의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오프닝으로 쓰인 곡 2곡[8]이 가장 최신예곡이라 인지도가 많다. 그 외에도 많이 쓰였다.
- 현 보컬 크레이그 마빗은 블레스더폴, The word alive라는 밴드의 보컬로도 활동하였었다. 현재는 The Dead Rabbits 라는 밴드에서 동시 활동중 여담으로 이 밴드에서 The word alive의 EP곡이었던 Are you on drugs 라는 노래를 리메이크 했었다.
- 라이브 실력이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참고하도록 하자.
- 멤버 교체가 상당이 많은 편인데, 보컬이었던 로니 래드키를 포함해 1집을 낸 직후까지 밴드멤버 세명이 탈퇴하였다. 이후 크레이그 마빗이 임시 멤버로 뛰다가 팬들의 반응이 좋아 영입되고 리드기타였던 몬테 머니의 형인 마이클 머니가 영입된 이후 안정적인 활동을 시작하나 싶더니 베이시스트인 맥스 그린이 탈퇴하게 된다. 그리고 티제이 벨이 베이시스트로 들어오나, 몬테 머니와 마이클 머니가 투어 불참 문제로 크레이그 마빗과 티제이 벨이랑 갈등관계가 형성되어 결국 밴드에서 퇴출 당했다. 이 후에 밴드의 투어를 도와줬던 케빈 그러프트가 새로 들어오게 된다 이 후에 Bury the hatchat 투어 소식을 들은 맥스 그린이 다시 밴드에 들어오게 되고 베이시스트였던 티제이 벨이 리듬 기타로 옮겨가게 되어 다시 5인체제로 안정되게 되는가 싶더니 맥스 그린이 투어 도중에 돌연 밴드를 탈퇴하여 현재는 베이시스트가 밴드에 없는 상태이다.
- 5집 앨범인 Hate Me 의 Just memory라는 곡에서 몬테 머니를 디스하는 듯한 가사를 담았다.
- 멤버 교체가 많은 것과 별개로 ETF에서 탈퇴한 사람들이 새로 만든 밴드만 3개나 된다. 로니 래드키의 폴링 인 리버스, 몬테 머니와 마이클 머니의 비욘드 언브로큰, 맥스 그린의 바이올런트 뉴 브리드가 그 예이다.
- 몬테 머니의 밴드 탈퇴 이후 ETF의 Guillotine 시리즈가 사실 몬테 머니가 로니 래드키의 아이디어를 베껴서 만든 것이 밝혀졌다. 로니 래드키는 폴링 인리버스에서 Guillotine 시리즈를 잇고 싶었지만, 이미 3시리즈 까지 나와서 당혹했었다고.
- 폴링 인 리버스가 결성되고 로니 래드키가 석방된 이후에 ETF의 올드팬들은 로니 래드키의 재영입을 원했고, 크레이그 마빗이 로니 래드키를 드러내서 비난한 것으로 두 밴드 보컬간의 디스전이 약 5년 정도 지속되었었으나 최근 Bury in hatchat 투어로 갈등을 해소한 것으로 보인다.
- 생전 주스 월드가 좋아하던 밴드였다. 특히 로니가 리드 보컬이었던 1집 앨범을 좋아했던 것 같다. 유튜브에 1집 수록곡인 Reverse this curse를 부르는 영상이 있다. # 이를 본 로니 래드키가 추모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6. 관련 문서
[1] 맥스 그린이 밴드를 탈퇴한 이 후에 새 베이시스트인 티제이 벨이 들어왔을 때의 사진. 지금 멤버와는 거리가 있다. 리드기타, 리듬기타인 몬테 머니와 마이클 머니가 밴드에서 쫒겨나고 새로운 기타리스트가 들어왔으며 티제이 벨은 리듬기타로 활동중이다. 공식적으로는 현재 베이시스트는 없는 상황.[2] 1집과 2집때는 에피타프 레코드 소속이였고 3집때는 인터스코프 레코드 소속이였다.[3] 카슨 앨런의 경우 데뷔 EP인 《There's No Sympathy for the Dead》 발매 직후 밴드를 떠났다. 대중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던 시점에는 이미 5인 체제로 이루어져 있었던 것.[4] 덕분에 유튜브 등의 댓글란에선 새로운 뮤직비디오나 티저가 발표될 때마다 전 보컬인 로니 래드키와 현 보컬인 크레이그 마빗을 비교하며 키배가 일어나곤 하...였으나 최근에 와선 잠잠해졌다. 팬들 역시 서서히 변해가는 이들의 모습을 받아들이기로 한 모양. 사실 로니가 새 밴드를 결성한 뒤로 옛 팬들의 갈증이 해소돼서 그런거라 카더라.[5] 4집 기점으로 탈퇴. 현재는 Beyond Unbroken의 보컬리스트(!)로써 활동 중. 실제 기타 뿐만 아니라 베이스도 연주도 뛰어난 팔방미인이다.[6] 2015년을 기점으로 Falling In Reverse 탈퇴[7] 마지막 부분에서 희생자들의 사진과 이름이 나오며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하는데, 전 보컬 로니 래드키가 구타와 폭행, 결과적으로 살인 방관죄로 인해 수감된 것을 생각하면 꽤 의미심장한 부분이다.[8] 09-10 You Are So Beautiful, 10-11 This War Is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