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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00:28:12

이스타로트

이스타로트(イスタロト)

파일:프로넌트_심포니_이스타로트.png

1. 개요2. 진마계 전력모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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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원은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아스타로트.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이자 알브들을 만들어낸 근원. 악마 대공이라 불리고 있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매우 강대한 힘을 지닌 존재이다. 아르브들이 사용하는 힘은 이스타로트가 가진 힘의 아주 작은 조각인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포라스에게 명령해 인간들에게 자신의 힘을 주어 혼란을 일으키며, 마음을 가지고 노는 힘을 가진자 답게 사람을 마음을 조종하는 것이 특기이지만, 단순하게 악한 존재라고 말하기는 힘든 복잡한 면모를 보인다. 이스타로트에게 붙잡히고 나서 탈옥했을 때, 이스타로트와 대화할 수 있는데, 과거에 어떤 한 소녀를 만났던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최종결전 직전 율리우스의 심상세계를 들여다보는데 프로넌트 사용횟수, 윤간여부, 선 악 루트 진입등에 따라 다른 대사를 한다.[1] 선 엔딩일 때 율리우스의 마음을 살펴보고서는 "너의 존재 자체가 기적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힘든 삶을 살았어도, 사람을 뜻대로 조종할 수 있는 힘을 얻고서도, 선한 삶을 산 율리우스를 무척 높게 평가한다고. 특히 프로넌트를 거의 안 썼을 경우 '너야말로 용사라 부르기에 걸맞다'며 감탄한다.

신에게 패배에서 만마전에 갇혀진 상황인데 그런 상황속에서 기적이란 것에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기뻐하는 듯한 그의 모습은 어딘가 이질적이다. 일부러 율리우스에게 힘을 주기도 하고, 자신이 패배했을 경우 포라스에게 자신을 매장해달라고 명령을 내리는 등 마치 자신의 패배를 바라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25층의 고아원 이벤트까지 모두 진행하면 4자매가 이제 이스타로트 궁에 가서 토벌하자고 말하고[2] 3층 마족의 마을에 있는 신전에 3개의 아이템을 바쳐야 한다. 첫 번째는 별의 물방울은 3층 마족의 마을 오른쪽에 있는 봉인된 문으로 막힌 보물실에 있는데 이는 25층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열쇠로 통과할 수 있다. 두 번째는13층 마족의 마을 앞에 있는 성인의 유해로 딱히 별 조건 없이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인 마형의 꿀은 13층 마족의 마을 오른쪽 집의 마족 여자에게 피를 주고 한번 숙소로 돌아갔다가 오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명령으로 4자매 중 1명의 피를 뽑아야 한다.[3][4] 이 아이템들을 모두 재단에 바치면 이스타로트의 궁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보스들 중 유일하게 3페이즈까지 있으며 3페이즈에서는 자신의 힘을 죄다 꺼내와서 율리우스의 목숨을 건 다중 프로넌트마저 대응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참고로 2페이즈가 지난 뒤 3페이즈 돌입 시에 이스타로트가 힘을 죄다 꺼내올 때 선택지가 뜨는데, 이 때 앞서 말한 다중 프로넌트 선택지를 골라야 생존해서 엔딩을 볼 수 있다.

간단 난이도에서는 템을 최고급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맞추고 각성 프로넌트와 공격력 방어력 속도 강화, 퇴마 결계와 항마 결계를 둘둘 감아서 방어력 저하를 걸고 이리트가 금강력과 퇴마의 자세를 쓴 뒤 공격하면 평균 6000 대미지가 나와 한 방에 싹쓸이한다. 이 경우 다중 각성 프로넌트를 사용하는 장면이 모두 스킵되고 포라스가 이스타로트의 시체를 업고 가는 장면으로 바로 넘어간다. 1회차 보통 난이도에서도 가능은 하지만 최고급 장비에 더해 1회차 만렙인 50레벨에 가까이 찍어와야 가능하다. 정석적인 반복 전투로는 요구 경험치가 너무 많아서 마력을 긁어모아 8F 동물원에서 에테르로 만들고 이를 3F 악마의 마을에서 연성해서 엘릭서로 만들어 먹으면 좀 더 빠른 렙업이 가능하다.

진 마계 모드의 전력을 내는 이스타로트전은 사탄전을 훨씬 상회하며 기존 3페이즈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만렙을 찍고 가도 공략하기 상당히 어렵다. 다중 프로넌트를 걸때도 전멸하면 바로 게임오버이기 때문에 다중프로넌트시 hp가 1이 되는 순간을 매번 넘길 수 없다면 깰 수 없다.

여담으로 DEMON'S SWORD SNAKES에서 딸이 하나있다는것이 밝혀진다. 정황상 이스타로트가 말했던 아이가 어머니로 보인다. 유리우스가 방에 혼자있던 이스타로트와 대화할때 언급되는, 몸이 약해 동물을 키울수없던 소녀를 위해서 인형을 가져다 주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 인형으로 보이는 고양이 인형을 DEMON'S SWORD SNAKES의 히로인 스피카가 가지고 다니기 때문이다. 극후반부에 스피카가 자신이 반 악마이며 아버지가 이스타로트라고 밝힌다.[스포일러]

딸인 스피카를 낳고난 뒤에 아내라 할 소녀는 곧 죽었다고 하며 그녀가 남긴 인형은 복화술(?)로 데몬 소드 스네이크스의 주인공 크루스와 대화를 나누는데 쓰인다. 마지막 결전 이후 라바르에 의해 망가졌으나 다시 고쳐서 스피카에게 돌아오게된다. 속마음을 잘 표현 못하는 스피카에겐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기 좋은 수단이다.

데몬스 소드 스네이크 막바지에서 숨겨진 보스로 등장하여 원작처럼 3형태까지 변신하는데 쓰러트리면 자수정의 지팡이를 준다. 본편 보스인 루기훅스가 이스타로트보다 하위인만큼 훨씬 더 강하다. 그라샤보라스는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서 만든 이스타로트 자신의 지팡이를 그리 쉽게 넘기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스피카에게는 좀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말을 남긴다. 스피카도 아버지라는 걸 직감했는지 뭔가 기분이 좋다는 느낌을 남긴다.

2. 진마계 전력모드 공략

2회차 진마계 모드에서 50층의 사탄을 쓰러트린 후 이스타로트의 제단으로 가 보면 붉게 빛나는 이펙트가 생기는데 이곳에 마왕의 피를 바친 후 이스타로트에게 가보면 '전력으로 싸운다'라는 새로운 커멘드가 생기게 된다. 이를 선택할 경우 사탄을 쓰러트린것을 칭찬하며 처음부터 전력을 발휘한다. 이스타로트의 미궁공략과 별개 이므로 이스타로트의 미궁을 먼저 공략하고 이스타로트만 남긴채 50층의 사탄을 잡고 와도 된다.
최소 모든 캐릭터의 레벨은 50이상이어야 한다. 좀더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레벨 상한을 55까지 올려주는 '초월자의 비약'을 각 캐릭터에게 먹여 55레벨까지 레벨링하는 것도 약간 도움이 된다. 초월자의 비약은 13층 상급악마의 마을 1시 방향 여자 악마npc가 조합해 준다. 이스타로트의 마법공격은 주로 어둠, 죽음 속성이므로 모든 캐릭터에게 어둠, 죽음 속성 완화옵션이 달린 옷, 악세사리, 책 등으로 세팅해야 한다. 때때로 화염속성의 공격과 물속성을 쓰기 때문에 완화옵션의 여유가 된다면 화염, 물 속성 순으로 완화옵션을 맞춰주면 된다. 물 속성은 잘 안쓰고 화염 속성의 공격은 필드가 화염일 때 쓰는 편이다. 오히려 이스타로트보다 구슬이 쏴대는 땅 속성 공격이 더 아프지만 사실 1페이즈에서 구슬에게 전멸할 정도면 그냥 리트라이 하는 것이 더 낫다.
메인 딜러인 이리트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무기를 세팅해 주고, 그 외 캐릭터는 메인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방어력, 마법방어력을 높여주는 무기를 세팅해주어야 한다. 사실 이리트도 2페이즈에서는 율리우스를 밀어줘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치익영검을 쓰는 것이 나쁘지 않다.

6층의 루키프구스를 쓰러뜨리면 주는 무기인 '치익영검'은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이 가장 강한 무기이므로 세라피나 또는 율리우스에게 장비시켜 지속적으로 힐링과 부활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치익영검'을 중복해서 얻을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루키프구스에게 대화로 '힘을 빌려줘', '넌 누구지'를 선택한 후 '승부하자'를 선택하면 루키프구스에게 승리한 후에도 재도전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 얻는 치익영검은 동일한 강화상태인 채로 준다.[6]
부활과 힐러담당인 세라피나, 보조힐러와 부활, 금강력 담당인 율리우스, 메인 딜러역할인 이리트 순으로 마법방어력, 방어력이 높은 장비를 세팅해 주어야 한다. 이스타로트나 소환악마 등은 대부분 마법공격을 하므로 방어력과 마법방어력 중 더 높고 낮은 옷이 있다면 마법방어력이 높은 장비가 더 우선된다. 속성완화 대책은 어둠, 죽음 속성 우선으로 하되 속성완화 방어구가 부족하다면 악세사리 및 책으로 대체를 해도 좋다. 추천할만한 방어구는 홀리 아머, 크리스탈 아머, 대마공의 갑옷, 수정룡의 갑옷, 대천사의 갑옷이 좋다. 심야의 흑의가 사실상 최소 세팅이고 그 이하 방어구들은 버티질 못한다. 31F에서 붉은 해골의 눈을 구매하고 50F 사탄을 잡은 다음 스킬 상점에서 던전 마스터를 구매하고 축복 코인을 쓰면 레어재료 채집도 잘되는 편이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옷에서 어둠, 죽음 완화 옵션이 완벽하지 못하다면 이 쪽에서 필수적으로 세팅하고 가야한다. 이리트 외 캐릭터들은 악세사리와 옷으로 어둠, 죽음속성이 완전히 대비가 되어있다면 '수호의 책'[7]으로 다른 마법속성 공격을 대비할 수 있다. 하지만 이스타로트전에서 어둠, 죽음속성 공격을 견디기 힘들다면 완화옵션이 중복되더라도 '은빛 책'[8]등을 추가적으로 갖추어도 좋다.

세라피나는 이스타로트전의 특성상 부활마법을 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킬 횟수가 부족하다면 기존 속성 완화대책이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연전의 책'[9]을 가져가도 좋다. 참고로 리저렉션은 기절 상태가 아닌 상대에게 써도 풀피로 회복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적극 사용해야한다.

예외적으로 이리트는 자신의 버프가 깨지는 순간 버프, 힐링, 공격타이밍 모두를 잃기 때문에 이를 잃지 않기 위해 퇴마사의 책[10]을 가져간다. 또한 웬만하면 옷으로 완화 옵션을 맞춰주고 악세사리는 공격력을 올려주는 옵션을 맞춰 딜링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어둠과 죽음 속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어구는 사실상 대천사의 갑옷뿐이고 보통 이 갑옷은 세라피나를 주기 때문에 반지까지 공격력 옵션을 끼워주기는 약간 힘들 수 있다.
전력모드의 이스타로트는 디버프를 받지 않으므로 율리우스나 쥬에리의 디버프는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 이스타로트 이외 적에게 디버프를 건다해도 hp관리와 이리트 버프관리에 밀려 걸틈조차 없는 이유도 한몫한다.

2페이즈의 종말의 break가 20이기 때문에 율리우스를 제외하고 모두 전체공격기를 하나씩 챙겨가야 한다. 모두 챙겨야하는 이유는 2페이즈에 돌입하면서 기절 상태인 캐릭터가 있을 경우 세라피나와 기절한 캐릭터까지 전체 공격기를 못쓰기 때문이고, 율리우스를 제외한 이유는 2페이즈의 율리우스는 바로 3중 프로넌트 + 크리스탈 버스트를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턴을 소비할 여유가 없다. 이리트의 도그 스페셜을 챙겨가는 것을 권장한다.

일반 보스전과 달리 이리트에게 버프걸고 세라피나가 힐링한다고 단순히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중요 버프는 중복으로 가져가서 버프타이밍과 방어타이밍, 부활타이밍과 힐링타이밍을 유기적으로 잡을 수 있게 고려해야한다. 아래 스킬 목록을 참고해서 최대한 5인이 살아있는 상태로 이리트와 모든인원에게 지속적으로 버프를 걸 수 있도록 스킬을 가져가도록 하자.
1. 리저렉션[11]
이스타로트전의 강한 공격력 탓에 조금만 삐끗해도 방어력, 마법방어력이 약한 쥬에리, 니바는 한방에 터지기도 하기 때문에 풀피로 부활시켜주는 리저렉션은 세라피나와 동일하게 가져가는 것이 강제된다.

2. 금강력[12]
금강력은 보통 쥬에리가 가져가는 스킬이나, 쥬에리는 방어력, 마법방어력이 낮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번의 피해로 hp가 낮아져 방어로 돌려놓는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제 때 버프를 못 걸 확률이 있다. 지속적으로 금강력을 걸어야하는 이스타로트전에서 쥬에리가 기절또는 방어에 전념한 상황이 오면 재버프 타이밍까지 가다가 전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 버프 타이밍을 위해 쥬에리와 중복으로 금강력을 가져가는게 좋다.

3. 퇴마결계[13]
이스타로트는 어둠, 죽음 속성공격 이외에도 mp범위공격도 자주하기 때문에 율리우스가 여유있을때 퇴마결계를 사용해 mp공격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4. 오토힐[14]
모든 버프가 걸린 상태이고 율리우스의 hp도 충분한 상태라면 방어 대신 아군에게 오토힐을 걸어 힐링과 부활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다크힐과 달리 한번 걸면 해제되기 전까지 자동으로 힐을 해주기 때문에 버프타이밍과 방어타이밍을 잡기 편해진다.

5. 다크힐[15]
힐량은 크지 않지만 아군 전체의 hp가 골고루 감소된 상태라면 세라피나와 함께 전체 힐링을 하기위해 고려되는 스킬.
오토힐과 다크힐 중 골라가면 된다.

1. 금강력[16]
오직 이리트를 위해 들고가는 버프스킬.

2. 액셀 부스트[17]
hp관리가 잘되어 있을 때 쓸만한 버프스킬이지만, 방어를 하지않다가 1점사 당해 한번에 기절하는 경우도 많은 쥬에리라 이걸 쓸지 아니면 방어를 할지 고민되는 타이밍이 많다. 전장의 명암을 가르는 버프가 아니므로 계륵처럼 느껴지는 버프스킬.

3. 질풍의 날개짓[18]
이스타로트의 2페이즈에서 종말의 break를 깨기위한 용도로 들고간다.

1. 리저렉션[19]
한명만 리저렉션을 들고 있다면 그 한명이 기절했을 때 대처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두명 모두가져 가는 것이 안정적이다.

2. 성유의 천광[20]
150 이상 hp를 회복시키는 주력 힐링기라서 필수이다.

3. 마나레인[21]
100 이상 mp를 회복시키는 주력 mp힐링기라 필수이다. 어둠, 죽음속성 마법공격 이외에도 이스타로트는 mp공격을 자주 하기 때문에 모든 캐릭터를 mp완화 옵션 장비를 맞춘다 해도 가져가야하는 스킬이다.

4. 천상의 성제[22]
이스타로트의 2페이즈에서 종말의 break를 깨기위한 용도로 들고간다.

1. 공격부스트
4번 스킬칸을 차지하지만 이리트의 특성상 퇴마검술 자세와 주요 딜 스킬 1개가 주된 스킬이므로 가져간다 해서 디메리트는 없다.

2. 퇴마검술 자세[23]
이리트의 핵심 스킬로 이후 공격타이밍이 끊이지 않도록 다른 캐릭터들이 보조해야한다.

3. 백조검[24] or 황금의 검[25]
가장 공격력이 높은 두 스킬이고 딜자체는 비슷하다. 다만 백조검은 1회 공격할때 소환악마에게 2~3회 피격이 들어간다면, 소환악마를 확정적으로 죽이고 이스타로트에게도 1회 이상 피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소환악마가 1회 이하로 피격되어 죽지 않는다면 딜링타이밍을 놓쳐 한 수 밀리는 리스크가 있다. 열화검[26]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화염속성 필드가 아니라면 백조검과 황금의 검에 비해 딜량이 낮다. 화염속성 필드를 율리우스가 만들어 더 높은 딜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더라도, 화염필드에서 이스타로트가 화염속성 마법공격을 한다면 팀이 한턴에 반파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4. 도그 스페셜[27]
이스타로트의 2페이즈에서 종말의 break를 깨기위한 용도로 들고간다.
어차피 강한 전체공격기로 때린다 하더라도 2페이즈의 소환구슬을 1턴에 깨기 힘들기 때문에 데미지는 약하더라도 이스타로트와 4체의 소환구슬을 2회씩 피격후 break를 10 낮춰 빠르게 종말을 깨는게 효율적이다.
1. 인핸스 올[28]
이리트를 위한 필수 버프 스킬

2. 마방 부스트
일반 몬스터전과 달리 보스전에서 니바는 버퍼이기 때문에 스킬칸 하나를 포기하고 마방부스트를 올리는게 좋다.

3. 마나 플레어[29]
세라피나 혼자 mp 힐링을 맡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리트에게 인핸스 올 버프를 시켜준 뒤 여유 있을 때 mp가 부족한 아군에게 mp힐을 해줘야 한다.

4. 대해일[30]
이스타로트의 2페이즈에서 종말의 break를 깨기위한 용도로 들고간다.
딜량을 기대하고 가져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 공격기라면 대해일 이외의 아무 스킬이나 가져가도 무방하다.


각종 마법속성 전체공격을 하는 대악마급 소환구슬 4체와 '장벽'버프[31]를 건 이스타로트로 시작, 1턴마다 악마형제를 한명씩 4명 차례로 소환한다. 기존 노말모드의 2명씩 묶어 나오고 솔라의 부하였던 그 4형제이다.

1턴에는 이리트의 필드 브레이크로 속성을 없애준다. 어둠이든 죽음이든 땅이든 바람이든 구슬이 워낙 강력해서 속성 공격을 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어차피 구슬의 공격은 2턴만 버티면 이리트가 전부 처리하므로 아이템은 나중에 이스타로트 혼자 남았을 때 어둠과 죽음 속성을 카운터치는데만 집중해야한다. 여기에 더해 이리트는 첫턴에 죽음에 직면한 호흡을 써준다. 첫 1,2,3턴이 각성 프로넌트→퇴마검술 자세→퇴마의 일섬[32]이기 때문에 3턴에 결사 버프와 자세 버프를 겹칠 수 있다. 여기에 금강력과 인핸스 올까지 끼얹으면 구슬과 시종 2명이 원턴킬이 된다. 필드 브레이크와 죽음에 직면한 호흡 스킬은 각성 프로넌트와 같이 쓸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노말 3페이즈의 연출처럼 모두에게 프로넌트를 걸어 강화를 시켜준다. 각성 프로넌트 없이 일반 상태로 1페이즈를 깬다는 건 사실상 매우 어렵고 설령 해낸다 해도 2페이즈에 가서 남아있는 스킬 횟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버틸 수가 없다.

2턴에는 이리트에게 금강력과 인핸스 올, 퇴마검술 자세를 걸어 버프를 하고 그 외의 캐릭터는 아군 힐링, 버프 또는 방어를 선택한다. 인핸스 파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인핸스 파워 버프를 걸면 세라피나의 힐량이 올라간다. 인핸스 올을 택했다면 이리트 다음에 세라피나도 인핸스 올을 해주는 것이 좋다.

3턴에는 각성 프로넌트로 강화된 이리트의 기본공격인 3000 이상의 범위 딜로 이스타로트 제외 모두 죽인다.

4턴부터는 이리트는 퇴마검술 자세→퇴마의 일섬을 한번 더 써준 후 퇴마검술 자세→황금의 검을 반복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방어, 힐링, 부활, 버프에 집중한다. '악마 하이어트'가 마지막으로 소환되는 턴에 프로넌트가 풀린다. 이 때도 필드 속성은 어둠 또는 죽음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바꿔야한다. 바꾸는 속성은 바람을 추천한다. 불이나 물은 이스타로트가 속성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캐릭터가 원턴킬이 나기 때문에 비추천한다.

이를 이어나가 이스타로트의 체력을 50%이상 깎고 난 후에는 전 인원 방어를 선택해야 한다. 다음 턴에 체력을 반 이상 깎는 전체 공격기가 들어오기 때문. 물론 그 전에 체력관리는 어느정도 되어 있어야 팀이 반파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이전 턴에서 체력이 좀 깎였더라도 방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쯤 지나면 퇴마결계, 항독결계, 액셀 부스트, 인핸스 파워 등 초반에 걸어두었던 여러 버프가 꺼지기 시작하므로 버프를 순서대로 다시 걸어주면서 이리트의 퇴마검술 자세→황금의 검을 반복하면 이스타로트의 체력을 10% 이하로 깎으면서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된다.
대악마급 소환구슬 4체와 풀체력 회복에 '장벽' 버프를 건 이스타로트, 3턴 후 종말 20break로 시작. 종말을 제외하면 4턴 간 필드 속성이 없다.

이미 프로넌트를 써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2페이즈의 이스타로트를 견디며 소환구슬을 깬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제는 율리우스가 다중 프로넌트 즉, 프로넌트를 4회 반복할 동안 율리우스를 살리고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방어전 양상을 띈다. 참고로 여기서는 전멸하면 기존처럼 이벤트로 넘어가지 않고 바로 게임오버가 된다.

참고로 이 때 이스타로트와 구슬은 율리우스의 1차 각성 프로넌트를 실행한 다음 턴부터 전체공격기를 쓰지 않으며 무조건 네자매가 전멸한 다음에 율리우스를 마지막에 공격하게끔 설정되어있다. 즉, 구슬과 이스타로트의 공격은 네자매가 전멸하기 전까지 전부 네자매에게만 떨어진다. 이걸 버텨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2페이즈의 승부를 가른다. 다만 율리우스가 다중각성 프로넌트를 처음 발동하는 턴에는 율리우스도 공격 타겟이 될 수 있다. 율리우스가 첫번째 프로넌트를 걸 때 세라피나는 자애의 기우제를 켜고 율리우스에게 리저렉션을 걸어준 다음[33] 나머지 인원들은 전체공격기로 Break를 깨준다. 특히 이리트의 도그 스페셜이 Break 10을 깨주므로 이 때 써주면 좋다. 율리우스가 풀피에서 실피가 되든 이 턴만큼은 율리우스가 적의 공격에서 살아남아야한다.

율리우스의 첫번째 프로넌트 이후부터 율리우스는 적의 타겟이 되지 않으며 빠르게 프로넌트를 겹쳐줘야 한다. 이미 두번째 턴부터는 팀이 반파상태일텐데, 네자매가 모두 살아있다면 첫 턴 전체공격기 이후 전부 방어로 돌려놓고 세라피나는 범위힐을 계속 시전한다. 2페이즈의 이스타로트 마법공격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네자매가 전멸하면 다음은 율리우스이므로 꼼짝없이 전멸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그나마 방어를 해야 체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세라피나에게 공격이 떨어지면 2번까지 버티다가 사망할 수 있는데, 굳이 에덴의 열매 등으로 살리지 말고 계속 방어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2턴만 버티면 세라피나가 기절 상태이더라도 자애의 기우제가 자동 발동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으면 말 그대로 구세주가 된다.

애매하게 공격하면서 버텨봐야 시간이 지날수록 이스타로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율리우스는 다중각성 프로넌트를 서두르고, 세라피나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방어에만 집중, 세라피나는 성화의 천광을 계속 써주면서 버틴다. 이리트도 2페이즈에서는 공격은 접고 방어로 돌아서야한다.

이를 반복하다가 4번째 프로넌트를 겹친 다중 프로넌트 상태에서 율리우스의 강화된 일반공격 '크리스탈 버스트'로 마무리하면 구슬과 방벽을 두른 이스타로트까지 모두 깔끔하게 일소한다. 여담으로 이렇게 각성 프로넌트를 남발해도 마무리 세이브에서는 레벨 다운없이 새로운 2회차 진행이 가능한데, 정확히는 레벨 다운이 되었다가 이스타로트가 2레벨 올라갈 만큼 경험치를 줘서 다시 원상복구되는 방식이다.
1페이즈에서 일반 보스전처럼 이리트만 프로넌트를 걸고 위와 동일하게 진행해도 1페이즈를 깰 수 있다. 2페이즈에서는 이리트를 제외한 캐릭터들이 프로넌트를 걸고 버티면 늘어난 hp와 자동회복 덕분에 버티기가 훨씬 쉬워지나, 2.61버전 기준으로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1페이즈에서 모든 캐릭터가 프로넌트를 걸지 않고 2페이즈로 오게 되면 율리우스와 프로넌트가 아직 남아있는 캐릭터의 프로넌트 버튼이 사라지고 '진형을 갖춘다'버튼이 두개 생기게 된다. 종말을 깨고 나면 다시 프로넌트를 걸 수 있게 되긴 하지만, 율리우스의 다중프로넌트 이후 강화된 일반공격인 '크리스탈 버스트' 버튼이 생겨나지 않는다.


[1] 남자를 건드렸을때도 반응을 하는데 주인공의 취향을 존중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준다[2] 실제로 26층은 수로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스타로트 궁의 이벤트를 거치면서 얻는, 물위를 걷게 해주는 아쿠아 잼이 없으면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3] 보물 이벤트 중 흐르는 붉은 생명의 근원, 즉 피를 바치라고 하는 이벤트에서 4자매의 피가 아니라 최심층의 채굴 재료 아이템인 마왕의 피를 줘도 조건이 성립되는 것을 보면 여기서도 가능하지 않은가 싶다. 다만 폴더 내의 힌트에서 마형의 꿀을 만들 때 '소녀의' 피를 바치라고 하였으니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4] 이 피를 요구하는 NPC는 마형의 꿀은 만든 뒤에 인간의 피나 피와 관련된 아이템을 판매한다.[스포일러] 근데 그 고백 대상이자 주인공인 크루스는 루기훅스의 동생인 라바르였고 언제 폭주할지 모르니 각오해 달라고 밝힌 직후였다. 루기훅스는 사탄의 부하인데 그 상사의 친구의 딸인 셈이다(...)[6] 2.61버전에서 확인[7] 공격력 0이 되는 대신 방어 마방 정신 +30[8] 물, 어둠 저항 +50%, 빛저항 -50%[9] 스킬을 쓸 때 50%확률로 횟수가 경감되지 않음[10] 강화마법의 효과가 적에게 해제되지 않는다.[11] 아군 풀피 부활[12] 아군 1명의 공격력과 명중률을 폭발적으로 상승[13] 아군 전체에게 mp공격 완화[14] 아군 한명의 최대 hp를 늘리고 자동회복 상태로 만들지만 대상자의 물리 공력력이 0이 된다.[15] 아군 전체에게 hp 소량 회복[16] 아군 1명의 공격력과 명중률을 폭발적으로 상승[17] 아군 전체 속도를 2배 올려준다[18] lv3 바람속성 전체 마법공격[19] 아군 풀피 부활[20] 아군 전체 hp 회복[21] 아군 전체 mp 회복[22] lv3 빛속성 전체 마법공격[23] 다음 턴 공격력 증가[24] 랜덤 대상에게 4회 랜덤 공격[25] 대상에게 1회 공격[26] 화염속성으로 대상에게 1회 공격[27] 전체 대상을 2회씩 타격[28] 아군 한명의 공격력, 마력, 방어, 속도를 상승[29] 아군한명의 mp를 크게 회복[30] 물속성 전체 마법공격[31] 데미지가 1/4 정도로 경감된다. 소환구슬을 모두 깨야 장벽이 해제된다.[32] 각성 프로넌트 스킬[33] 율리우스가 풀피라면 굳이 리저렉션까지 겹칠 필요는 없고 체력이 딸리는 다른 자매들에게 써주면 된다.